전. 조림 비법 레시피

2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묻힌다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이용해볼 것. 접착력이 있어서 훨씬 쫀득쫀득거린다. 재료를 꾹꾹 눌러서 녹말가루를 많이 묻힐수록 더 쫀득해진다. 쟁반보다는 큰 볼에 담아서 묻히면 훨씬 편하게 일할 수 있다.
3 쑥갓 대신 파프리카로 장식 뭐든지 욕심이 지나치면 안 되는 법. 전마다 고명을 올려 장식하면 나중에 접시에 한꺼번에 담았을 때 정신없고 촌스럽다. 동태전 딱 한 가지에만 장식할 것. 쑥갓은 검게 변하므로 파프리카가 만만하다. 잘게 다져 두세 가지 색을 맞춰 올리면 화려하고 맛도 좋을 것. 단 파란색은 고추로. 그래야 끝맛이 개운하다.
4 밑간할 때 청주를 넣는다 재료를 밑간할 때 소금, 후춧가루 외에 청주와 참기름도 더한다. 잡내가 없어진다.
5 식용유에 참기름을 섞는다 식용유와 참기름을 4 : 1 비율로 섞어 전을 부친다. 식어도 기름 냄새가 덜하고 훨씬 고소하다.
6 동그랑땡은 달걀물 입히지 말고 먼저 익힌다 쇠고기가 들어간 동그랑땡은 녹말가루와 달걀물을 입히기 전에 먼저 익힌다. 그래야 겉이 타지 않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먼저 익힌 다음 녹말→달걀순으로 옷을 입혀 살짝 겉만 익혀내는 것. 고기전 반죽은 곱게 치대어 뚜껑을 덮어 익혀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재료 두부 1모, 녹말 약간, 달걀 2개, 양파즙·참기름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① 두부는 반듯하게 썬 다음 체에 밭여 간수를 뺀다. ② 간수를 뺀 후 양파즙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10분간 재운다. ③ 녹말→달걀순으로 옷을 입혀 지진다.
애호박전
재료 애호박 1개, 밀가루 약간, 양파즙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① 애호박은 곱게 채 썰어 양파즙,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② 밀가루를 적당히 넣고 쇠고기 육수 3큰술을 넣어 동그랗게 빚는다. ③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지진다.
동태전
재료 동탯살 300g, 동태 양념장(생강즙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양파즙·청주 1큰술씩), 빨강·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청고추 2개
만들기 ①동태는 도톰하게 어슷 썬 다음 양념장을 넣고 밑간한다. ② 밑간한 동태는 녹말을 묻힌다.③ 달걀물을 입힌 후 잘게 다진 파프리카를 조금씩 올려 지진다.
동그랑땡
재료 다진 쇠고기 300g, 청주 1큰술, 녹말·후춧가루 약간씩, 양념장(간장·생강즙·다진 마늘·다진 양파·깨소금 1큰술씩, 설탕·다진 파 1/2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① 쇠고기는 청주 1큰술을 뿌려 핏물을 뺀다. ② 쇠고기에 양념장과 녹말,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③ 동글납작하게 빚어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반반 넣고 지져낸다.
조기찜→지단 올려 장식 제사상에 올랐던 조기찜은 반찬으로 그냥 내기엔 볼품없고 맛도 없어 보인다. 떡국용으로 준비했던 지단을 색 맞춰 올리고 양념장을 뿌려 내면 반찬에서 일품요리로 거듭난다. 만들기 분량의 재료(육수 5큰술, 참기름·설탕 1큰술씩, 전복 소스·다진 마늘 1/2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들을 섞어 양념장을 끓인 다음 맨 마지막에 녹말물 1작은술을 섞는다. 조기찜 위에 만든 양념장을 붓고 10분간 더 찐다. 낼 때는 생선 위에 지단과 실파를 모양 있게 올린다. 삼색전→매콤한 조림으로 설날이면 기름기 있는 것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하니까 한 가지 반찬쯤은 매콤한 것으로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볼 것. 남은 전을 고추장 양념장에 볶으면 꽤 훌륭한 밥반찬이 준비된다. 만들기 팬에 양념장 재료(다진 마늘·생강즙·간장 1큰술씩, 고추기름·올리고당 3큰술씩, 고추장·칠리 소스·설탕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를 한데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삼색전과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양파, 야채를 모두 넣고 살짝 조리는 것.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한다. 삼색전→김치 넣고 얼큰한 찌개로 떡국이나 무쇠고깃국만 먹게 되는 설날에는 저녁 한 끼쯤은 얼큰한 찌개를 끓여 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마지막에 대파를 올려 내는 것도 멋진 스타일링. 만들기 먼저 배추김치는 길게 자른 다음 2등분해서 분량의 김치 양념을 넣고 물을 부어 푹 끓이다가 김치가 푹 익었을 때 삼색전을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양념장(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고춧가루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을 넣는다. |
장산적→양념해서 조림으로 제사상에 놓였던 음식 중 고기 산적은 사람들이 먹지 않아 마지막까지 남곤 하는 메뉴. 기본 양념은 모두 되어 있지만 질기고 짜서 맛이 없으니까 달콤한 양념장에 다시 한 번 조려준다. 만들기 팬에 산적과 간장, 꿀, 올리고당, 설탕, 생강즙 등을 넣고 바특하게 조린다. 마지막에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 육포→믹서에 갈아 다식으로 수정과→얼려서 셔벗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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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나물>
재료 ∥ 데친 고사리 200g, 멸치 육수 ½컵, 식용유 적당량,
양념(국간장 1½큰술,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 ½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1_ 데친 고사리는 억센 줄기를 떼고 6㎝ 길이로 자른 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2_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센 불에서 고사리를 볶다가 고사리에 기름기가 돌면 멸치육수를 부은 후 약한 불에서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 마른 고사리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불렸다 그대로 끓인 뒤 다시 하룻밤 더 불려서 사용한다.
<무나물>
재료 ∥ 무 200g, 실파 3줄기, 쇠고기 육수 ½컵,
양념(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국간장·다진 마늘 ½큰술씩,
생강즙 2작은술, 소금 ½작은술)
1_ 무는 껍질을 벗기고 0.4㎝ 두께로 길게 채 썬다. 실파는 3㎝ 길이로 썬다.
2_ 냄비에 쇠고기 육수를 붓고 끓기 시작하면 무채를 넣어 2~3분 정도 익힌다.
3_ ②에 분량의 양념과 실파를 넣고 섞은 후 잠시 식혔다 그릇에 담는다.
<호박고지 나물>
재료 ∥ 호박고지 50g, 식용유 적당량,
양념(진간장·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맛소금 ½작은술)
1_ 호박고지는 흐르는 물에 한 번 씻고 따뜻한 물에 30분~1시간 정도 불린다.
2_ 불린 호박고지는 물기를 꼭 짠 뒤 양념 재료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_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의 호박고지를 센 불에서 볶는다.
※ 가을에 미리 가늘고 긴 애호박을 골라서 동그랗게 잘라 바싹 말려 두면 좋다.
<시래기 나물>
재료 ∥ 데친 시래기 250g, 들기름 ½큰술,
양념(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다진 파·
다진 마늘 ½큰술씩, 국간장 2작은술, 된장 1작은술)
1_ 데친 시래기는 서너 번 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고 6~7㎝ 길이로 자른다.
2_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①의 시래기를 볶아 부드럽게 한 후 볼에 덜어 놓는다.
3_ 볶은 시래기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무친 후 다시 한 번 팬에 볶는다.
※ 일반 시래기는 끓는 물에 삶아 하룻밤 불린 뒤 겉껍질을 벗기고 맑은 물에 여러 번 주물러 씻어 준비한다.
<도라지 나물>
재료 ∥ 도라지 200g, 소금 1큰술, 식용유 ½작은술,
양념(다진 파 1큰술,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생강즙·소금 1작은술씩)
1_ 도라지는 가늘게 쪼개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갔다가 손으로 주물러서 쓴맛을 없앤다.
2_ 도라지의 물기를 짠 후 분량의 재료로 양념한다.
3_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의 도라지를 넣어 센 불에서 3분간 재빠르게 볶는다.
<취나물>
재료 ∥ 마른 취 50g, 대파 ¼뿌리, 멸치 육수 ⅓컵,
식용유 적당량, 양념(국간장·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마늘·소금 1작은술씩)
1_ 마른 취는 하룻밤 불린 후 삶아 건져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궜다가 물기를 짠다.
2_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_ ①의 불린 취에 ②의 대파와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_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③을 넣어 센 불에서 줄기를 헤쳐 가며 볶는다.
5_ ④에 멸치 육수를 붓고 뚜껑을 덮은 후 약한 불로 줄여 5~7분간 은근하게 끓인다.
<가지 나물>
재료 ∥ 마른 가지 50g, 멸치 육수 ¼컵, 식용유 적당량, 양념(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꽃소금 ½작은술, 맛소금 ⅓작은술)
1_ 마른 가지는 씻어서 따뜻한 물에 30분~1시간 정도 불렸다가 물기를 짠다.
2_ ①의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양념 재료를 넣어 버무린다.
3_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가지를 중간 불에서 볶는다.
4_ 가지가 부드러워지면 멸치 육수를 붓고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계속 볶는다.
<콩나물>
재료 ∥ 콩나물 250g, 실파 4줄기, 붉은 고추 ½개, 양념(깨소금·참기름·다진 마늘 ½큰술씩, 맛소금 ½작은술)
1_ 콩나물은 김이 오른 찜통에 넣고 10분간 찐 후 그대로 펼쳐 식힌다.
2_ 실파는 4㎝ 길이로 잘라 얇게 채 썰고,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뺀 후 어슷하게 썬다.
3_ 볼에 식힌 콩나물과 실파, 붉은 고추, 양념을 넣고 무쳐서 섞는다.
※ 쪄서 익히는 대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은 후 양념하는 방법도 있다.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 것이 요령.
<고구마줄기 나물>
재료 ∥ 마른 고구마줄기 50g, 멸치 육수 ¼컵, 들기름 1큰술, 실고추 1큰술, 양념(국간장 1큰술,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 ½큰술씩)
1_ 마른 고구마줄기는 삶아서 하룻밤 불렸다 물기를 꼭 짠다.
2_ ①은 질긴 껍질을 벗긴 후 7㎝ 길이로 자르고 분량의 재료로 양념한다.
3_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고구마 줄기를 센 불에서 볶는다.
4_ 고구마 줄기에 윤기가 돌면 실고추를 뿌려서 섞고 멸치 육수를 부은 후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계속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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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무우 요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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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이 당뇨환자로 판명되고 있는데, 10년 뒤에는 4명중 1명이 당뇨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혈액 안에 당이 너무 많으면 녹지 않고 혈액을 탁하게 만들며 혈관을 막게 된다. 당뇨병은 합병증을 가져온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뇌졸중, 시력상실, 발기부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등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악영향을 끼친다.
당뇨병 환자는 40대 이후에 급격히 늘어나며 60대 이후에는 2명중 1명이 당뇨를 앓게 될 정도로 심각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2배정도의 수치를 나타낸다. 당뇨병은 고지방, 총 칼로리, 총 단백질의 양이 당뇨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예방에 좋은 식품 무!
당뇨병에 가장 좋은 식품은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된 무. 무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당질의 소화흡수를 억제하고 적은 인슐린의 분비량으로도 당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식사 후 혈당량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식이섬유소는 위와장에서 흡수되어서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자체가 당분의 농도 상승을 막아주어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을 막아준다. 또 무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칼로리가 무척 낮아서 비만 걱정을 해소시켜준다.
무 중에서 식이섬유소 함유량이 가장 높은 것은 무말랭이. 무말랭이 한 접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는 오이 5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와 같다. 무는 어떤 조리방법을 써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므로 날로 먹거나 쪄 먹거나 모두 좋다. 무의 매운 맛은 쉽게 물에 녹으므로 물에 한번 씻는 것만으로도 매운맛이 없어진다. 매운 맛이 싫은 사람은 초절이를 하거나 살짝 익혀 조리해 먹으면 좋다.
Part1. 일품 무요리
술안주로도, 훌륭한 저녁식사 메인 반찬으로도 좋은 무로 만든 일품요리 두 가지.
재료
무 200g, 오징어 1/2마리, 당근 50g, 오이 1/2개, 양파 1/3개, 고추 1개, 대파 1/3대, 무침 양념(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식초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길이로 4cm, 와 1cm크기의 납작하게 썬 다음, 미리 식초, 설탕, 소금에 새콤하게 절여 놓는다. 무가 절여지면 물기를 꼭 짠다.
2. 당근과 오이도 무와 같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이고, 양파가 절여 지면 냉수에 한반 씻어 물기를 꼭 짠다.
3. 대파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매운 파 향을 제거 한다. 고추는 어슷 썰어 씨는 대강 털어 낸다.
4.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오징어는 먹통과 내장을 데어 낸 다음,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껍질을 벗긴다. 오징어의 안쪽 부분에 칼집을 살짝 넣고, 무와 비슷한 크기가 되도록 썬다.
5. 냄비에 소량의 물을 붓고 끓인 후, ③의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 살짝 데친다. 오징어는 오래 데치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지므로 오래 익히지 않는다.
6. 볼에 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무와 데친 오징어 오이, 당근 등을 넣어 골고루 무친다. 무친 무와 오징어는 그릇에 담고 ③의 대파 채를 올려낸다. 물이 생기므로 먹기 직전에 무쳐낸다.
재료
무 200g, 새송이버섯 1개, 양송이버섯 3개, 오이 1/2개, 밤 1개, 차돌박이 100g, 은행 3-4개, 잣 가루 1큰술, 양념장(간장 2큰술, 꿀 1큰술, 백포도주 1큰술, 양파즙 1큰술, 마늘다진 것 1큰술, 생강즙 1/2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사방 2cm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새송이 버섯은 씻은 후 길이로 도톰하게 썬다. 양송이버섯은 길이로 반 자른다.
2. 오이는 길이로 반 잘라서 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꼭 짠다.
3. 밤은 껍질을 벗겨 납작하게 썬다. 차돌박이는 4cm 길이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팬에 식용유를 넣고 다진 마늘, 대파, 무는 볶다가 양송이 버섯과 차돌박이를 넣고 볶는다.
5. 오이, 밤, 대추로 팬에 기름을 넣고 볶으면서 소금, 참기름으로 간한다.
6.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양념장으로 버무려 담고 새송이 버섯을 보기 좋게 담은 후 두껑을 덮고, 열이 오른 찜통에 살짝 쪄 쪄낸다.
7. 완성 되면 잣가루를 골고루 뿌려 낸다.
Part 2. 매일 먹는 무 반찬
무는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당뇨병 예방에 좋다. 매일 먹는 반찬으로 만들어 식이섬유를 섭취하자.
재료
무 1/2개, 바지락 100g, 참기름 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물 2큰술, 소금 약간, 깨소금 1작은술, 들기름 1.5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5cm 길이로 토막 내어 길이로 얇게 설어 0.5cm 굵기로 곱게 채썬다. 무는 세로로 채썰어야 씹는 맛이 좋다.
2. 바지락은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해감을 뺀다.
3. 냄비에 썰어놓은 무와 바지락을 넣고 들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은 후, 볶는다. 처음에는 센불로 볶다가 약한 불에서 두껑 덮어 끓인다. 이때 너무 많이 볶게 되면 무가 부스러지므로 살살 볶아주고, 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므로 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4.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무가 적당히 익으면 소금으로 간한다
재료
무 200g, 마른 새우 30g, 붉은고추 1개, 실파 3-4대. 양념장(생강 1개,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조미료술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깨끗이 썰어 껍질을 벗기고 1.5cm 두께로 썬다음, 사방 3-4cm정도의 크기로 큼직하게 썬 다음 모서리 부분을 굴려 동그랗게 만들어 놓는다.
2. 마른 새우는 머리와 다리를 떼어내고 마른 행주로 닦아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 이때, 충분히 불은 새우는 건져내고 새우 불린 물은 버리지 말고 둔다.
3.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4.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서 편으로 썬다.
5. 분량의 간장, 설탕, 조미료술, 생강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냄비에 무를 깔고 새우 불린 것을 넣는다.
7. ⑥에 양념장을 얹은 다음 새우 불린 물을 조림할 정도로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8. 국물이 반 정도 졸면 붉은 고추를 넣고 잠시 더 조린 후 불을 끈다. 완성되면 실파를 송송 썰어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Part 3. 무청요리
시래기로 불리는 무청은 무 보다 더 좋다. 비타민 C, 비타민 A, 칼슘의 함량이 무 보다 훨씬 높다.
재료
무청 150g, 돈나물 100g, 고추장1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2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무 청나물 양념(말린 무침 시래기 15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물 또는 육수 1/3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찬물에 담가두어 충분히 불린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베이킹 소다를 1작은술 정도 넣어서 불린다.
2. 물에 충분히 불린 시래기(무청)는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손가락으로 눌러봐서 어느정도 물러진 듯하면 불을 끄고 그대로 충분히 담가둔다. 많은 양을 하면 미리 냉동시켜 두어도 된다.
3. ②의 시래기(무청)를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적당히 짠다. 너무 꼭 짜면 볶을 때 수분이 부족하므로 물기를 조금 남기듯 짠다.
4. 시래기는 끝부분을 잘라버리고 줄기 끝을 꺾어 표면의 섬유질을 한 겹 벗겨내 부드럽게 만든다. 그런 다음 3~4cm 길이로 썬다.
5. 시래기는 각각 우묵한 그릇에 담아 다진 마늘, 국간장, 다진파, 소금을 넣어 무친다.
6. ⑤의 시래기는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념한 나물을 넣어 볶다가 기름이 고루 어우러지면 물(또는 육수)을 1/3컵 정도 붓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7. 돈나물의 억센부분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부분만 남긴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놓고,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고슬고슬 지어 놓은 밥에 볶은 무청 나물과 돈나물, 고추장을 올려 담아낸다,
식성에 따라 들깨를 갈아 넣거나, 들기름을 넣으면 고소하다.
무청 황태찜
재료
무청 1.5kg 황태채 30g,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양념(식용유 3큰술, 맑은 장국 1큰술(또는 멸치국물), 된장 3큰술, 마늘 1큰술, , 쌀뜨물 1컵, 들깨가루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청은 윗부분 약간을 잘라내고 끊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꼭 짠다. 데친 무청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한다.
2. 청양 고추는 반으로 자르고 마늘은 편으로 저며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황태채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린다. 이때 많은 물을 넣지 말고, 소량의 물에 불리는 것이 좋다.
3. 무청에 식용유, 맑은 장국,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냄비에 담고 황태채를 넣는다.
4. ③에 청양고추, 대파, 마늘, 다시다, 쌀뜨물을 넣고 속뚜껑을 덮어 30분 정도 약한 불에서 푹 끓인다.
5. 다 끓이고 나면 들깨가루를 넣고 섞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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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 홍어회(포 뜬 것) 400g, 무 400g, 오이 1개, 배 1/2개, 미나리100g, 실파 30g,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
![]() |
무 절임 재료 : 사이다 1/4컵, 설탕·식초 2큰술씩, 소금 1작은술 |
![]() |
오이 절임 재료 :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
![]() |
양념장 재료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4큰술, 2배 식초·다진 마늘·통깨 3큰술씩, 청주 2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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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묻힌다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이용해볼 것. 접착력이 있어서 훨씬 쫀득쫀득거린다. 재료를 꾹꾹 눌러서 녹말가루를 많이 묻힐수록 더 쫀득해진다. 쟁반보다는 큰 볼에 담아서 묻히면 훨씬 편하게 일할 수 있다. 3 쑥갓 대신 파프리카로 장식 뭐든지 욕심이 지나치면 안 되는 법. 전마다 고명을 올려 장식하면 나중에 접시에 한꺼번에 담았을 때 정신없고 촌스럽다. 동태전 딱 한 가지에만 장식할 것. 쑥갓은 검게 변하므로 파프리카가 만만하다. 잘게 다져 두세 가지 색을 맞춰 올리면 화려하고 맛도 좋을 것. 단 파란색은 고추로. 그래야 끝맛이 개운하다. 4 밑간할 때 청주를 넣는다 재료를 밑간할 때 소금, 후춧가루 외에 청주와 참기름도 더한다. 잡내가 없어진다. 5 식용유에 참기름을 섞는다 식용유와 참기름을 4 : 1 비율로 섞어 전을 부친다. 식어도 기름 냄새가 덜하고 훨씬 고소하다. 6 동그랑땡은 달걀물 입히지 말고 먼저 익힌다 쇠고기가 들어간 동그랑땡은 녹말가루와 달걀물을 입히기 전에 먼저 익힌다. 그래야 겉이 타지 않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먼저 익힌 다음 녹말→달걀순으로 옷을 입혀 살짝 겉만 익혀내는 것. 고기전 반죽은 곱게 치대어 뚜껑을 덮어 익혀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재료 두부 1모, 녹말 약간, 달걀 2개, 양파즙·참기름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① 두부는 반듯하게 썬 다음 체에 밭여 간수를 뺀다. ② 간수를 뺀 후 양파즙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10분간 재운다. ③ 녹말→달걀순으로 옷을 입혀 지진다. 애호박전 재료 애호박 1개, 밀가루 약간, 양파즙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① 애호박은 곱게 채 썰어 양파즙,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② 밀가루를 적당히 넣고 쇠고기 육수 3큰술을 넣어 동그랗게 빚는다. ③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지진다. 동태전 재료 동탯살 300g, 동태 양념장(생강즙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양파즙·청주 1큰술씩), 빨강·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청고추 2개 만들기 ①동태는 도톰하게 어슷 썬 다음 양념장을 넣고 밑간한다. ② 밑간한 동태는 녹말을 묻힌다.③ 달걀물을 입힌 후 잘게 다진 파프리카를 조금씩 올려 지진다. 동그랑땡 재료 다진 쇠고기 300g, 청주 1큰술, 녹말·후춧가루 약간씩, 양념장(간장·생강즙·다진 마늘·다진 양파·깨소금 1큰술씩, 설탕·다진 파 1/2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① 쇠고기는 청주 1큰술을 뿌려 핏물을 뺀다. ② 쇠고기에 양념장과 녹말,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③ 동글납작하게 빚어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반반 넣고 지져낸다. |
조기찜→지단 올려 장식 제사상에 올랐던 조기찜은 반찬으로 그냥 내기엔 볼품없고 맛도 없어 보인다. 떡국용으로 준비했던 지단을 색 맞춰 올리고 양념장을 뿌려 내면 반찬에서 일품요리로 거듭난다. 만들기 분량의 재료(육수 5큰술, 참기름·설탕 1큰술씩, 전복 소스·다진 마늘 1/2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들을 섞어 양념장을 끓인 다음 맨 마지막에 녹말물 1작은술을 섞는다. 조기찜 위에 만든 양념장을 붓고 10분간 더 찐다. 낼 때는 생선 위에 지단과 실파를 모양 있게 올린다. 삼색전→매콤한 조림으로 설날이면 기름기 있는 것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하니까 한 가지 반찬쯤은 매콤한 것으로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볼 것. 남은 전을 고추장 양념장에 볶으면 꽤 훌륭한 밥반찬이 준비된다. 만들기 팬에 양념장 재료(다진 마늘·생강즙·간장 1큰술씩, 고추기름·올리고당 3큰술씩, 고추장·칠리 소스·설탕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를 한데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삼색전과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양파, 야채를 모두 넣고 살짝 조리는 것.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한다. 삼색전→김치 넣고 얼큰한 찌개로 떡국이나 무쇠고깃국만 먹게 되는 설날에는 저녁 한 끼쯤은 얼큰한 찌개를 끓여 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마지막에 대파를 올려 내는 것도 멋진 스타일링. 만들기 먼저 배추김치는 길게 자른 다음 2등분해서 분량의 김치 양념을 넣고 물을 부어 푹 끓이다가 김치가 푹 익었을 때 삼색전을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양념장(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고춧가루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을 넣는다. |
장산적→양념해서 조림으로 제사상에 놓였던 음식 중 고기 산적은 사람들이 먹지 않아 마지막까지 남곤 하는 메뉴. 기본 양념은 모두 되어 있지만 질기고 짜서 맛이 없으니까 달콤한 양념장에 다시 한 번 조려준다. 만들기 팬에 산적과 간장, 꿀, 올리고당, 설탕, 생강즙 등을 넣고 바특하게 조린다. 마지막에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 육포→믹서에 갈아 다식으로 수정과→얼려서 셔벗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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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두부, 다진 돼지고기, 파 , 마늘..기타..
양념........ 두반장, 간장, 설탕과맛소금(약간씩)
① 두부를 작게 썰어 , 파,마늘은 다진다
② 돼지고기, 파 마늘을 고추기름으로 볶은다음
③ 양념재료를 넣고 잘 섞은다
④ 돼지고기가 익으면 두부와 물을 넣고 두부를 익힌다.
⑤ 마지막에 녹말가루를 물에 섞은것을 넣고 마무리한다.
두반장이 짜기때문에 간장은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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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냉채 만들기
재료 - 새우 (중하 이상 큰걸로) 20마리. 오이 3개. 게맛살 잘게찢은것 1컵. (게맛살 반 봉지 정도 분량) 사과 반개. 배 1/4개. 대추 장식용으로 약간. 레몬1개. 겨자 소스 (물1+겨자물에 갠 것 1+설탕1+식초1+소금 약간+레몬즙의 비율)
만들기
1. 새우는 껍질채 끓는 소금물에 데쳐낸 후 차게 식혀서 껍질을 깐다. 가로로 반 가르거나 대각선으로 잘라 레몬즙을 뿌려 두었다가 사용 한다.
2. 오이는 채를 썰어 소금으로 30분 정도 절였다가 슬쩍 짜서 준비한다.
3. 사과와 배도 잘게 채썰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4. 그릇에 사과, 배, 게맛살, 오이, 새우등을 보기 좋게 담고 대추나 잣으로 장식 한 다음 먹기 직전에 겨자 소스를 뿌려서 상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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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육수만들기 (소고기육수 닭육수)
육수를 미리 만들어 두면 요리할때 편리하기도하고 요리의 맛을
제대로 살릴수가있죠~
알면서 오랫동안 미뤄왔는데 날잡아 소고기육수와 닭육수를 만들었습니다
혹시 만드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날 서늘해지면 만드세요
계속 불앞에 서있어야해서 아주 후끈달아오릅니다요`~ㅡ,.
먼저 맑은육수를 내는 요령을 알아보아요~
1.채소는 크게 썰어 넣어야 쉽게 무르지않아 육수가 혼탁해지지않아요
2.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계속 걷어내요
3.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끊인다
4.육수를 끓일 때 뚜껑을 덮으면 고기 누린내가 나고 육수가 탁해지므로 뚜껑을
열고 끓인다
5.닭율수를 낼때는 닭을 한번 끓였다가 씻어 핏물과 불순물을 없앤 후 다시
끓여야 잡내새가 제거되고 맑고 맛깔스러운 육수를 만들 수있다~
(이탈이라 가정요리책 참조~)
소고기 육수 만들기
소고기 양지머리 500그람 물2리터
향신채 - 양파1개 당근50그람 대파1대 샐러리50그람 월계수잎1장
통후추3알 정향2개
향신야채를 큼직하게 썰어놓구요
(저 통후추가없어서 백후추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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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잡채와 잡채들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
그동안 여러기지 음식들을 했는데 막상 제가 잡채는 제대로 올려본적이 없는것 같아여...
대충해서 먹은 잡채들을 올리긴 했어도 말이죠...
오늘은 잔치날이나 명절에 자주 등장하는 요리...잡채를 만들어 보도록 할게여...
사실 정작 저는 잡채 별로 안좋아 하거든여...
요리에 조금씩 들어가는 당면들은 그나마 먹겠는데...
잡채만 줄창 먹으라고 하면 느끼하기도 하고, 또 나중에 먹고나면 소화가 꼭 안되더라구여...
그래도 잡채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주 널~~리 사랑받는 그런 음식들이잖아여...
오늘은 그 잡채를 집에있는 간단한 재료들로 만들어 보고...
또 그냥 잡채만 먹으면 심심하니깐....
잡채를 이용해서 조금만 변화를 주면 다른 색다른 맛도 볼수 있거든여...^^
아울러 잡채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방법들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잡채에 들어간 재료들이죠...
전 고기를 안넣은 잡채를 했어여....
집에 있는 버섯들을 이용해서 한거죠...
잡채는 말그대로~~아무거나 있는거 넣으시면 되요~~어떤 재료로도 만들수 있는거거든여~~~
저는 버섯잡채를 만들어 봤거든여....
재료는......
당면 200그람(500그람짜리 사서 대충 3분의 2정도 했거든여..)
새송이버섯 3개(크기가 좀 큰걸루요~~)
표고버섯 4개(말린 표고를 물에 불려 사용했는데여...그냥 생표고 사용하시면 더 좋아요~~)
팽이버섯 1봉지(버섯양을 늘이고 싶으시면 1봉지 더 추가하셔도 되요~~요새 팽이 싸잖아요~~)
당근 작은거 2분의 1개(역시 당근은 색깔내는데 좋거든여....)
청피망 1개(원래는 시금치 데쳐서 넣으면 좋은데 다듬고 데치는게 귀찮거등요~~ㅜㅜ)
양파 2분의 1개(중간 사이즈로 반개정도 채썰었죠....)
이렇게 모든 재료들을 다 채를 썰어요~~~별로 들어가는 재료가 없네용~~ㅎㅎ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더 넣으셔도 되는데요~~
전 오늘은 버섯잡채를 하기로 한지라~~~^^
잡채에 사각어묵 잘게 채썰어서 넣어도 맛있더라구요~~~~참고해 보세요~~
당면 200그람은 끓는물에 삶아주고~~
만약에 물에 불렸다면 짦은 시간 스르륵 삶으셔도 될건데요~~~
보통 그냥 삶으실때는 8~10분정도 삶아주세요~~~
삶은 당면은 체에 받쳐주고~~~
당면이 익을때쯤해서 한쪽에 후라이팬을 달궈 놓습니다...
저는 당면을 한번 볶아주거든여....
달군팬에 식용유나 올리브 오일을 조금 넉넉히 두르고~~
당면을 볶을때 진간장 3숟갈, 흑설탕 1숟갈 넣어서 볶아줘요~~
책에서 본건데요~~당면을 이렇게 한번 볶아주면 간도 베고, 색깔도 이쁘고 또 당면이 잘 불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여~~그래서 줄곧 잡채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소금간보다는 간장으로 가무잡잡하게 간이밴 잡채가 더 좋더라구여~~~
제가 또 피부가 가무잡잡 하지 않습니까~~?? ㅎㅎ
야채와 버섯들을 볶을건데여~~
하나하나 볶아내기 귀찮아서~~그냥 다 한데 볶아버렸어용~~ㅎㅎ
그래도 볶는데는 시간이 있답니다...
우선 제일 더디익는 당근을 볶다가 양파와 새송이, 표고들 넣어주고~~
또 피망도 넣어주고~~
그리고 나중에 팽이를 넣어서 볶다가....
야채에도 소금과 후추로 약간 간을 합니다....
여기서 만약에 고기를 잡채에 넣으시려면....
야채들을 우선 다 볶아내시고, 고기는 간장, 맛술, 마늘, 후추등을 넣어서 양념한것을 따로 볶아내야지 되거든여....
같이 볶으면 지저분해져용~~~^^
미리 볶아놓은 당면에....
볶은 야채들을 섞어주고....
그냥 무치면 또 맛없어용~~~
무치실때 진간장 1숟갈, 맛술 1숟갈,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넉넉히~~, 그리고 깨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팍팍 무칩니다....^^
그릇에 보기좋게 담아내고~~~
고기 안넣고 버섯과 야채만 넣어도 맛있어욤~~^^
자~~그럼 이제부터 위에 잡채들이 조금씩 변신을 시작합니다...
이것역시 책에서 본건데요~~
잡채에 피자치즈 올려서 렌지에 살짝 데워서 먹으면 그것도 별미죠~~~^^
또 이건 잡채밥인데요~~~
먹다가 식은 잡채를 고추기름을 두른 팬에넣고 볶다가 물과 약간의 간장과 맛술을 더 넣고 볶아서 밥위에 올려준거죠~~
아무래도 잡채밥은 좀 촉촉해야 맛있잖아요~~~
자~~그리고 이번엔 먹다 남은 잡채와 만두피를 이용한 요리~~
먹다만 잡채 잘게 가위로 잘라주고....
동그란 왕만두피 준비해주고...
만두피 겉면에 물이나 계란흰자를 바르고....
안에 잡채를 넣고 이렇게 포크를 이용해서 꾹꾹 눌러서 접착시켜주고~~
자~~이렇게 만들어 줘요~~
그리고 자작하게 부은 기름에 튀겨내면 되는거죵~~
우와~~잡채보다 맛나요~~
밤에 저도 모르게 다 먹어버렸어요~~ㅎㅎ
만두피가 바삭하니 어찌나 맛나던지~~~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납작만두 부럽지 않네용~~^^
그리고 이번엔 라이스 페이퍼로 만든 춘권피 튀김~~~
춘권피는 미리 불려놓으면 자꾸 달라붙어서 찢어지죠....
그래서 팔팔 끓인물을 따로 담아서 아예 도마에 세팅을 하고 시작하죠~~~
뜨거운물에 적셔서 흐느적해진 춘권피를 깔고....
그안에 잡채 넣고 이렇게 말아주면 되요~~
저는 동그란 피를 썼는데요....
네모진 춘권피가 더 나을것 같아여.....
그리고 따로 접착제 없어도 잘 붙거든여~~~^^
기름에 튀겨주고~~
튀겨주실때는 한꺼번에 다 넣고 튀기지 마세요~~
그럼 서로 들러붙어서 떼내기 힘들어요~~
이것또한 잡채보다 맛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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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새우 총각김치 찌개
▷ 생새우 총각김치 찌개
재료_ 총각김치 300g(2컵), 양파 ¼개, 대파 ½뿌리, 생새우 4큰술, 다시마(사방 10㎝ 크기) 1장, 물 3컵
조미료_ 고춧가루·들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 약간
● 밑·손·질
1_총각김치 줄기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2_양파는 손질하여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3_생새우는 연한 소금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4_다시마는 젖은 면보로 표면을 닦은 뒤 1㎝ 간격으로 가윗집을 넣는다.
● 만·들·기
1_냄비에 들기름을 두른 뒤 손질한 총감김치를 넣고 달달 볶는다. 이때 고춧가루도 함께 뿌려 볶는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분량의 물을 붓고 손질한 다시마를 함께 넣어 끓인다.
2_①의 국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준비한 양파와 생새우를 넣고 중간 불에서 은근하게 끓인다.
3_총각김치가 무르게 익으면 분량의 다진 마늘과 생강,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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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겉절이 왕초보도 성공하는 맛내기 비밀 | ||||||||||||||||||
나른하고 입맛 없을 때 시원하게 잘 담근 물김치나 겉절이 한 접시면 입맛이 절로 돈다. 그러나 제 맛 내기가 은근히 까다로워 초보주부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실패 원인의 속 시원한 해결책과 똑떨어진 맛 내는 특급 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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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돼지고기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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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껍질 깐 토마토 1개, 토마토케첩 2큰술, 고운 고춧가루·간장·우스터 소스 1작은술씩, 설탕·맛술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뜨겁게 달군 팬에 토마토를 넣고 으깨어가며 뭉근하게 끓이다 토마토케첩과 나머지 재료를 넣고 가볍게 섞은 다음 불을 끌 것.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 바비큐 닭고기보다 더 맛깔스럽다.
양파즙 과일 양념
재료 양파·사과 1/4개씩, 파인애플 1/2토막, 당근 50g, 마늘 2쪽, 간장·올리브유 2큰술씩, 맛술 1큰술, 식초 3큰술, 설탕 약간
만들기 양파, 파인애플, 사과, 당근을 믹서에 넣고 간 다음 간장, 올리브유, 맛술, 식초를 넣고 고루 젓는다. 찍어 먹어도 좋고 구운 삼겹살을 접시에 담고 끼얹어 먹어도 좋다.
고소한 된장 쌈장
재료 된장 3큰술, 참기름·깨소금·다진 파 1큰술씩, 고춧가루·다진 마늘 2작은술씩, 설탕 약간
만들기 된장에 고춧가루와 설탕을 넣고 섞은 다음 나머지 재료를 섞을 것. 일반 쌈장보다 고소하다.
겨자 양념
재료 양겨자 1½큰술, 간장·식초·설탕 1작은술씩, 레몬즙 1/2큰술
만들기 모든 재료를 한데 넣고 잘 저어줄 것. 고기를 찍어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드레싱으로 겨자 양념과 내놓아도 좋을 듯.
콩가루 간장 양념
재료 간장 2큰술, 콩가루·식초 1큰술씩, 물 2작은술, 설탕 1/2큰술
만들기 간장, 식초, 물을 섞은 뒤 설탕을 넣어 녹일 것. 고깃집에서 애용하는 대표적인 양념.
소금 기름 양념
재료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만들기 종지에 소금을 넣고 참기름 붓기. 삼겹살의 가장 기본 양념.
삼겹살구이 더 맛있게 먹는 Tip
어떤 야채와 함께 구울까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을 세로로 길게 찢어 구우면 담백하다. 고구마나 가지를 구워 먹어도 씹는 맛이 좋다. 또 대파를 구워 잘라 먹으면 매운맛은 빠지고 고소한 맛만 남아 독특하다. 피망을 슬라이스해 구워 먹어도 향과 맛이 좋다.
덩어리와 다진 고기는 보관법이 다르다
냉동 보관은 기본. 볶음밥이나 반찬에 쓰는 다진 고기나 깍둑 썬 고기는 1인분씩 나눠 랩으로 돌돌 말아 보관해야 한꺼번에 해동했다 남은 것을 다시 얼리는 불상사가 없다. 덩어리는 면적이 넓은 만큼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므로 쿠킹 호일로 감싼 다음 그 위를 다시 랩으로 말아 냉동실에 보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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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돼지고기 목살 중 지방이 너무 많은 부분은 조금씩 칼로 잘라내거라. 그리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밑간 재료를 넣고 조몰락조몰락 무쳐 누린내를 없애렴.
2 4가지 양념장 중 자신이 원하는 양념장을 돼지고기 위에 붓고 돼지고기에 고루 스며들도록 손으로 무친 뒤 약 30분~1시간 동안 재워둬.
3 달군 팬에 ②의 고기만 덜어내어 굽고 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남은 양념장을 함께 부어 데운 뒤 접시에 담아 내거라. 양념의 분량을 늘리면 덮밥 재료로도 훌륭하고 고기를 잘게 썰어 대파나 고추 등과 함께 볶아주면 볶음 반찬으로도 좋아.
돼지고기 양념장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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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된장 양념장(된장 2큰술, 간장·/설탕·다진 파 2작은술씩,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참기름 1/2큰술씩, 맛술·물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고소하고 담백한 된장구이. 이때 깻잎을 채 썰어 함께 구울 것.
3 와인 양념장(화이트 와인 1/2컵, 올리브유 3큰술, 마늘즙·굵은 소금 2작은술씩, 생강즙 1작은술, 통후추 10개, 월계숫잎 1장, 로즈메리 약간) 만들기 손쉬우면서도 손님 접대 요리로 손색없다. 접시에 와인 양념구이와 야채를 함께 담아 낼 것.
4 간장 양념장(간장 3큰술, 설탕·다진 파·양파즙 1큰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이 양념에 재워 구우면 돼지불고기 양념구이가 된다.
일식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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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준비한 등심을 고기 방망이로 10~20분 정도 두들겨 연하게 만든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 맛술, 마늘, 양겨자를 고기 양쪽 면에 발라가며 밑간해라.
2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넣어 볶다가 돈가스 소스 재료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졸이듯 끓여내거라.
3 달걀은 고루 풀어 소금 간하고, 빵가루에 물 1/2작은술을 떨어뜨려 섞어 촉촉하게 만들어두렴.
4 밀가루를 담은 넓은 접시에 ①의 고기를 얹어 앞뒤로 밀가루를 묻힌 다음 달걀물을 묻혀 빵가루를 역시 앞뒤로 솔솔 뿌리렴. 이때 튀김옷이 떨어지지 않게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좋아.
5 170~180℃의 기름에 돈가스를 넣거라. 갈색으로 변하면서 기름 방울이 잦아들면 망으로 건져내고. 종이 타월 위에 얹어 기름을 빼서 접시에 담고 돈가스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내렴.
※ 친정엄마 한마디
1 고기 방망이가 없다면 칼 손잡이를 세워서 두드리렴
칼을 쥔 다음 손잡이가 아래로 오도록 세워 손잡이 끝으로 고기를 10분 정도 두들겨도 돼.
2 일식 돈가스는 좀 더 바삭하게
양식과 일식 돈가스는 튀기는 시간이 다를 뿐 기본 조리법은 같아. 일식 돈가스는 은근한 불에 데운 기름에서 속까지 천천히 익히렴.
김치 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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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김치는 대강 소를 털어낸 다음 3cm 폭으로 썰고 양파는 반 갈라 채 썰거라.
2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두렴.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도 만들어두고.
3 충분히 달궈진 프라이팬에 얇게 썬 돼지고기를 먼저 볶다가 고기가 익어 연한 베이지색을 띠면 ①의 김치와 양파를 넣고 한데 볶아. 이때 나무 주걱으로 부지런히 섞어주지 않으면 김치가 프라이팬 바닥에 눌어붙어 타기 십상이니 조심하렴.
4 김치가 숨이 죽고 충분히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 다시 한 번 섞듯 볶은 뒤 그릇에 담아 내렴. 술안주로도 좋고, 양념장을 더 걸쭉하게 만들어 볶아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먹어도 맛있어.
※ 친정엄마 한마디
1 밑간 공식을 알아두렴
국물 요리에 들어가는 돼지고기가 아니라면 모두 밑간을 해야 누린내가 나지 않아. 기본 밑간은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론 요리에 따라 조금씩 바뀌기도 하지.
2 양념장 만들 때는 가루 향신료에 액체를 부어 불리렴
고춧가루와 설탕을 먼저 넣고 국간장, 진간장을 부어 불린 다음 고추장과 맛술,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섞어야 양념장이 완전히 어우러진단다.
돼지고기 콩나물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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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돼지고기는 결 반대 방향으로 채 썰어(그래야 볶아도 끊기지 않고 씹는 맛도 좋거든) 종이 타월로 눌러 핏물을 빼거라. 이것을 분량의 양념장과 섞어 20분 정도 재워두렴.
2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어낸 뒤 씻고, 피망은 반 갈라 씨를 털고 채 썰거라. 대파는 어슷 썰고.
3 식용유 두른 팬이 달궈지면 대파를 볶아 향을 낸 다음 콩나물을 넣고 재빨리 볶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그릇에 옮겨 담으렴.
4 프라이팬에 다시 피망을 볶다가 고기를 넣고 충분히 볶은 뒤 ③의 볶은 콩나물을 넣고 섞어가며 한번 더 볶아 그릇에 담으면 돼.
※ 친정엄마 한마디
1 돼지고기에만 양념해 은근한 맛을 내렴
고기와 야채를 볶다가 양념장을 넣으면 맛은 비슷하지만 돼지고기에 양념이 배지 않아 겉돌기 쉬워. 처음부터 돼지고기에 양념해 재웠다가 볶으면 자연스럽게 야채에도 간이 배게 돼지.
2 콩나물과 돼지고기는 따로 볶으렴
함께 볶으면 기름이 많이 돌아서 느끼해지기 쉽단다. 따로 볶아야 훨씬 담백하고 보기에도 깔끔해.
과일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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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돼지고기는 손가락 굵기로 길쭉하게 썰고 밑간을 해 간이 배도록 주물러 20분간 재워두렴. 과일 통조림은 물기를 빼고 금귤은 반으로 썰어두렴.
2 달걀물과 녹말을 섞은 다음 재워둔 고기에 부어 조몰락조몰락 무쳐서 뜨겁게 달군 기름에 넣어 바삭바삭하게 두 번 튀겨내렴. 피망이나 양파를 썰어 살짝 튀겨 함께 내도 좋고.
3 기름 둘러 달군 냄비에 어슷 썬 대파를 넣고 볶아 향을 낸 뒤 섞어둔 탕수육 소스를 부으렴. 끓어오르면 ②의 과일과 녹말물을 넣고 걸쭉하게 만들어 ③을 담은 접시 위에 부어 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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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식탁의 별미 싱싱 굴요리 바다의 우유를 먹는다! 지금부터 늦은 겨울까지 한창 맛있는 굴. 미네랄과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굴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오늘 저녁, 시원하고 산뜻한 맛이 일품인 굴로 영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보는 건 어떨까? ★* 굴의 영양가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가 풍부하다. 비타민 A·B1·B2·B3, 철분,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들어 있으며, 라이신과 히스티딘도 풍부해 소화흡수가 잘 되는 것이 장점. ★* 굴 고르는 법과 손질 굴은 살이 탱탱하고 우윳빛이 도는 것처럼 흰색이 나는 것이 싱싱하다.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바로 오그라드는 것도 좋은 것. 요리할 때는 가능한 한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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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도시락 반찬은 별것 아니었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워버리곤 했다. 값싼 재료지만 그 대신 갖은 양념으로 맛을 더한 어머니의 정성 때문이었을까? 더위에 지쳐 입맛 잃기 쉬운 요즘, 짭짤하고 입맛 당기는 추억의 도시락 반찬으로 식욕을 돋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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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칼로리♬
KFC비스킷 1개(75g)......................270kcal
갈비탕 1인분............................330kcal*
갈아만든 배, 사과(250ml)............160kcal
갈치 한토막(50g)........................50kcal
감(100g)................................68kcal
감자(100g)..............................66kcal
감자 샐러드.............................240kcal
감자튀김 1봉지(68g).....................220kcal
강냉이(50g).............................80kcal
건빵 12개(30g)..........................114kcal
건포도 3큰술............................70kcal
경단 8개(100g)..........................223kcal
고구마(100g)............................131kcal
고등어 한쪽(50g)........................75kcal
고추(100g)..............................20kcal
고추장 1큰술............................34 kcal
과일젤리 1봉지(52g).....................172kcal
과일파르페 1컵..........................258kcal
국수 삶은것 한공기(180g)................200kcal
귤 한개(50g)............................24kcal
김젠 것(1장)............................11kcal
김초밥 1인분(10개)......................500kcal
깍뚜기(100g)............................30kcal
깻잎(100g)..............................45kcal
꿀 1큰술................................69 kcal
꿀차....................................72kcal
달걀 큰거한개(50g)......................75kcal
닭고기꼬치구이 2개......................195kcal
닭고기 두,세토막(100g)..................125kcal
당근주스(160ml).........................65kcal
더블버거 1개(205g)......................610kcal
돈까스 1인분............................553kcal
돼지고기(100g)..........................125kcal
돼지 족발(100g).........................150kcal
된장찌게................................130kcal*
두유((200g).............................125kcal
딸기 10알(100g).........................23kcal
딸기쨈 1큰술............................63 kcal
딸리쉐이크 1컵(290g)....................362kcal
떡국 1인분..............................568kcal
떡라면..................................580kcal
떡볶이 1인분............................482kcal
라면 1봉(100g)..........................454kcal
라이트콜라(250ml).......................27kcal
런천미트 1쪽(40g).......................100kcal
레몬소주1잔(50ml).......................80kcal
레몬차..................................59kcal
마가린 1큰술............................103 kcal
마늘바게트 1조각(20g)...................65kcal
막걸리 1잔(200ml).......................100kcal
만두....................................300kcal
만두국 1인분............................477kcal
맛살1줄(32g)............................35kcal
맛술 1큰술..............................42 kcal
모닝빵 4개(60g).........................164kcal
모카빵 (100g)...........................305kcal
무(100g)................................18kcal
물냉면 1인분........................... 520kcal
미싯가루 한 큰술........................20kcal
밀가루 한큰술...........................20kcal
밀크쉐이크(200ml).......................340kcal
바게트빵 3조각(50g).....................132kcal
바나나 1개(100g)........................100kcal
바이오거트 1개(100g)....................110kcal
밤 4알..................................80kcal
밥 1공기(200g)......................... 300kcal
배 한개(300g)...........................150kcal
백설기 1인분(100g)......................241kcal
버터(1작은술)...........................101kcal
버터 1큰술..............................101 kcal
베이컨 3장(45g).........................187kcal
병맥주 1컵(200ml).......................100kcal
보리밥 한공기(200g).....................300kcal
복숭아 한개(200g).......................50kcal
볶음밥 1인분.............................617kcal
불고기 1인분............................385kcal*
붕어빵 1개..............................200kcal
비빔국수 1인분..........................519kcal
비빔냉면 1인분 .........................578kcal
비빔밥 1인분........................... 500kcal
비스킷 2개 .............................74kcal
빼빼로 10개.............................100kcal
뻥튀기(10개 한봉지).....................180kcal
뽀또(24g)...............................120kcal
사이다 1캔(250ml).......................105kcal
사탕(5개-20g)...........................75kcal
삼계탕 1인분........................... 633kcal
상추 15장.............................. 25kcal
새우깡(90g).............................419kcal
샌드위치 1인분(100g)....................468kcal
생맥주 1컵(500ml).......................185kcal
생크림 1큰술............................45 kcal
설렁탕 1인분............................212kcal*
설탕 1큰술..............................35 kcal
소갈비(100g)............................330kcal
소라빵 1개(100g)........................279kcal
소보로빵1개(60g).......................200kcal
소주 1잔(50ml)..........................90kcal
소프트 아이스크림 1개...................250kcal
송편 5개(100g)..........................300kcal
쇠고기(100g)............................125kcal
순두부찌개 1인분........................115kcal*
슈크림빵4개(100g)........................283kcal
스파게티 1인분..........................473kcal
식빵 1쪽(35g)...........................102kcal
식빵 1쪽 + 잼 1큰술.................... 165kcal
식빵 한쪽(35g)..........................100kcal
식용유(참기름,들기름) 1큰술(15g)........120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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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말이김밥
재료 김·깻잎 8장씩, 달걀 4개(소금 약간, 맛술 1큰술),
밥 4공기(소금, 참기름 1작은술씩, 설탕 1/2작은술),
시금치 150g(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깨소금 약간), 단무지 100g(설탕·식초 1큰술씩, 소금 1/2작은술),
맛살 4개, 달걀 3개(소금 약간, 우유 2큰술, 청주 1작은술),
햄 100g, 참치(통조림) 1/2캔(깨소금, 다진 파 1작은술씩),
참기름 1큰술, 식용유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김은 팬에 살짝 굽는다. 달걀은 소금과 맛술로 간하고 체에 내린다.
기름 두른 팬에 달걀 1개 분량씩 부어 얇게 지단을 부친다.
2. 고슬하게 지은 밥에 소금, 참기름, 설탕을 넣고 버무려서 한김 식힌다.
3.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짜고 소금, 참기름, 마늘,
깨소금을 넣어 무친다.
4. 단무지는 10cm 길이로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식초와 설탕
소금을 넣고 버무린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낸다.
5. 맛살은 반 가르고, 햄도 같은 길이로 썰어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살짝 볶는다.
6. 달걀은 소금, 우유, 청주를 넣고 곱게 풀어 팬에 두텁고 넓게 지단을 부친다.
한김 나가면 1cm 간격으로 길이대로 썬다.
7.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빼고 팬에 깨소금과 다진 파를 넣어 볶는다.
깻잎은 반 자르고 물기를 닦는다.
8. 김발에 ①의 지단을 깔고 김을 올린 뒤 밥을 2/3 정도 편평하게 펼쳐
깻잎을 반 장씩 붙인다.
맛살, 햄, 달걀지단, 단무지, 시금치, 참치를 가운데 올리고 돌돌 만다.
김밥의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1cm 굵기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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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민파(마트에 팝니다.) 북어나 오징어채, 오이, 골뱅이, 설탕,
식초(사과식초 원츄!) 맛소금, 고추가루, 고추장, 레몬즙.
2. 자, 위의 재료들을 몽땅 슬어 넣습니다. -_-;
물론 골뱅이를 썰어 놓는다거나, 오이를 채를 친다거나
양념을 적당히 해야 한다거나... 등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3. 맛의 포인트는 소금`설탕 간입니다.
대략, 식초는 뭐요!? 라고 말을 하실 수 있습니다만,
사실 골뱅이 무침은 설탕과 소금이 조화로워야
제일 맛이 있답니다. 소금은 조금만 넣습니다.
4. 또하나, 고추장은 조금만 넣어서 잘 비벼준 후,
고추가루로 마무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칼칼하지요.
개인적으론 오징어채보단 북어채가 더 좋답니다.
소면 이야기가 빠졌죠? ^^
소면 삶는 것은 밑의 골뱅이 비빔국수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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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몸이 으실으실 하더니...,
오늘은 뜨끈한 국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겨울에 콩나물 끓여먹듯..
이 곳 사람들은 감기 걸렸을 때나 으실으실 할 때...
치킨 누들스프를 끓여 먹는다고 하네요.
치킨사서 삶아서 끓이려면 번거로워서 시중에 파는 구운 치킨을 사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마침 집에 시중에 파는 치킨 누들 슾이 있네요. 사진 한장 같이 찍어봤어요.
만드는 과정샷은 생략입니다.
재료; Roasted Chicken한마리, Chicken Broth 1캔, 스타게티 면이나,
모양있는 에그누들, 당근 2개, 감자 3개,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구워진 통닭은 잘 발라서 당근과 감자와 같이 깍뚝썰기 합니다.
2. Checken Broth 한캔에 물을 동량이나 조금 더 넣어
1번과 함께 큰 냄비에 끓여줍니다.
이 때 후추 약간 넣어주세요.
3. 한소큼 끓여 야채가 익으면 파스파 면이나,
에그누들을 넣어 10분정도 한번더 끓여줍니다.
푹 퍼진면을 좋아하시는 분은 처음부터 누들을 같이 넣어 끓여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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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밥도둑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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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게장과 먹으면 좋은 반찬?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물김치, 나박김치나 계란찜, 버섯나물, 김등과 잘 어울린다. 게장속을 파내어 김과 함께 싸먹으면 정말 맛있다.
* 꽃게 간장게장과 참게 간장게장의 차이?
꽃게는 담근 후 3-4일 정도면 먹을 수 있으나 저장성이 없다. 그러나 참게는 장을 다려 붓기를 3-4회 정도 해주어야 하며 3개월 정도 되어야 깊은 맛이 나고, 이렇게 해서 1년을 두고 먹을 수 있다.
* 알 때문에 암컷보다 수컷을 많이 찾지?
뱃속의 노란 부분은 알도 있지만 그외의 여러가지가 함께 있다. 이것을 ‘노란장’이라고 부르는데 게가 겨울을 나기위한 영양저장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은 암, 수 구별없이 모두 다 있다.
* 가을 참게가 특히 맛있는 이유?
참게는 바다에서 수정을 하여 알을 낳는다. 그리하여 부화된 어린 참게가 민물로 올라와 자라다가 산란할 때 다시 바다로 간다. 이런 산란을 위해 게는 영양분을 몸속에 축적하게 된다. 이때가 바로 가을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겨울나기를 위해서도 영양축적을 한다. 그래서 가을철 게가 가장 맛있다.
* 참게잡이&좋은 참게 고르는 법
등판과 배부분이 만나는 부위의 껍질 넓이가 넓은 것일수록 뱃속에 장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므로 이부분이 넓은 것이 맛있는 참게다.
2. 간장게장 맛있게 담그는 법
* 참게 손질법
맹물에 참게를 담가 3일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해감을 충분히 시킨다.
흐르는 물에 솔로 구석구석 잘 닦아준다.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다.
* 어떤 간장이 좋은 간장
청장(집간장)을 쓰는 것이 좋다. 보관성이 좋아지고, 진간장은 색이 너무 검어져서 식감이 좋아보이질 않는다.
* 간장게장, 지역별로 만드는 법 다르나
지역에 따라 멸치액젓을 1컵정도 넣는 곳도 있다.
* 게장을 간장에 담그는 이유
게장은 살아있는 게로 담그게 되는데 게는 껍질이 단단하여 소금으로는 껍질을 투과할 수가 없다. 그러나 간장을 부으면 참게가 간장을 먹게된다. 그래서 간장이 게의 내장에 고루 침투하게 되어 게가 초기에 부패되는 것을 막아준다.
* 참게간장게장 1년 보관 가능한 이유
3-4일에 한번씩 게를 담갔던 간장을 따라내어 끓여준다. 이때 물 2컵을 넣고 함께 끓여준다. 끓인 간장을 완전히 식혀서 다시 게에 붓는다. 참게는 3-4번, 꽃게는 1-2번 정도 해준다. 그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수 있다. 그러나 꽃게는 참게보다 저장성이 떨어진다.
* 간장게장 만들 때 주의 할 점
뚜껑을 꼭 닫는다.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간장을 여러 번 달인다.
향신료를 넣는다.
마지막 간장 달일 때 청주를 넣어준다.
* 꽃게, 참게 영양성분에도 차이 있나
참게와 꽃게의 영양성분 비교
성분 |
참게 |
꽃게 |
단백질(%) |
14.4 |
13.7 |
지방(%) |
12.9 |
0.8 |
당질(%) |
0.2 |
2.0 |
칼슘(mg%) |
359 |
118 |
인(mg%) |
440 |
182 |
철(mg%) |
11.4 |
3.0 |
(자료출처:국립수산과학원)
이외에도 비타민 B1, B6등이 참게가 월등히 많다.
* 남은간장활용해서 할 수 있는 요리
1) 무말랭이를 간장에 무치면 다른 양념이 필요없다.
2) 파래를 무칠때도 좋다.
3) 돼지고기장조림, 두부조림을 할 때 간장을 넣어주고, 불고기할때도 좋다.
* 게 껍질 활용하는 법?
게 껍질은 키도산의 주재료이다. 게딱지를 깨끗이 씻어 김치와 함께 넣어주면 김치의 산화를 막아준다.
<참게 10마리로 간장게장 담는 방법>
재료 : 참게 10마리, 간장10컵(청간장7컵+진간장3컵), 생강편 5쪽, 통마늘 12개, 청양 고추 2개, 통후추 1작은술
참게 손질법 :
1)2~3일 정도 물에 넣어 배설물을 뺀다.
2)솔로 참게의 구석구석을 닦아낸다
만드는 법 :
1)손질이 끝난 참게를 맑은 물에 넣어 해감을 뺀 다음 솔로 닦아 낸다
2)항아리나 유리병에 생강, 마늘, 청양고추, 통후추를 깔고 참게를 담은 뒤 참게가 잠길 정도로 간장을 붓는다
3)뚜껑을 닫고 2~3일 정도 삭힌다
4)간장물을 냄비에 따라붓고 끓여 식힌 후 다시 붓는다
5)간장 달여 넣기를 3차례 정도 반복한다
간장게장 숙성시킬 때 주의할 점 :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는다
간장게장 담을 때 주의할 점 :
1)항아리나 밀폐용기에 담아 익힌다
2)간장은 게가 잠길만큼 충분히 붓는다
3)저온 보관 한다
<좋은 꽃게 고르기 요령>
가을에는 봄철에 알을 부화하고 살이 없는 암게보다는 살이 차고 쫄깃쫄깃한 수게가 제 맛이다. 암게는 배 부분에 동그란 모양의 덮개가 있고 수게는 길다란 모양의 덮개가 있다. 수게가 암게에 비해 전체적으로 크고 다리가 길다.암게가 알이 있는 지 없는지를 알 아보려면 배 부분을 보면 된다. 알배기는 배부분이,특히 가로 방향의 뾰족한 부분이 붉은 색을 띤다. 또 눈으로 보 아 배쪽 부분이 희고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봤을 때 물이 나지 않는 단단한 것이 좋 다. 꽃게는 그물로 어획하기 때문에 서로 부딪혀 다리가 많이 부러지는데 싱싱한 것은 온 전한 것이 많다. 엄지손가락으로 배쪽을 잡고 중지로 등쪽을 만져보았을때 까칠하고 거친 것이 싱싱하 다. 또 배 중간부분(입 밑쪽)에 멍이 없고 가로 방향의 뾰족한 부분이 검은 색을 띠지 않 는 것이 싱싱하다. 다리를 만져봐 살이 찬 것이 단단하다. 또 게의 배부분을 보았을 때 하얀 색깔을 띠는 것이 좋다. 노란 색이나 검은 색을 띠고있으면 신선한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등짝을 까보고 냄새가 안나며 살이 많은 것을 고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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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겨울 날미역이 한창이다.
1, 날미역은 줄기를 훑어내고. 한입크기로
잘라서
뜨겁게 덥힌 물을 위로 끼얹는다.(대충...)
2, 무우생채 만들기: 무우채, 고춧가루, 맛소금
식초, 통깨,설탕약간
3, 위의 2가지를 먹기직전에 바로 한데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죠?
ㅎㅎ
* 무우생채시 고춧가루를 빼면 하얗고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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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를 이용한 음식들
해초 미네랄 반찬 |
맛집이나 마트에서 해초 먹을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건강 찬거리로 뜬 해초는 미네랄이 듬뿍 들어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암, 고혈압 등에도 좋다. 해초 한 움큼으로 매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우리집 밥반찬 제안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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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내기 10가지 비법
. 걸쭉하게 끓이는 된장찌개: 된장을 양념하고 꿀을 약간 넣는다.
된장을 넣기 전에 양념을 한다. 된장에 다진파, 마늘을 넣고 여기에
꿀을 아주 약간만 넣는것이 포인트, 또한 된장을 다 끓인후 들깨가루를
조금만 넣으면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2. 시금치 조개국: 모시조개만 넣어 먼저 국물을 우려 낸다.
물을 먼저 끓어 다음 모시조개, 생강1/2개,
대파 3조각을 넣어 국물을 우려 낸다.
모시조개를 건지고 국물은 체에 밭쳐 찌꺼기를 거른다.
국물에 된장을 풀고 모시조개와 시금치를 넣어 끓인다.
3. 불고기 양념: 꿀을 약간 넣어 양념한다.
고기 양념할때 흔히 설탕을 넣는다.
이때 설탕을 한 숟가락 넣는다고 할때 설탕 대신에
설탕1/2 + 꿀 1/2을 섞어 넣으면 더 맛있다.
4. 북어조림 양념: 식용유를 약간 넣는다.
조림양념이 중요하다. 갖은 양념에 생강즙,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약간만 넣는다. 여기에 식용유를 약간 넣는것이 포인트, 그러면
북어를 조려도 아주 부드럽다.
북어 1마리에 식용유 2숟가락이 적당하다
5. 달걀찜: 다시마 국물을 넣는다.
찜할때 물 대신 다시마 국물을 넣어 섞는다.
달걀 푼 양에 2배 이상 다시마 국물을 넣으면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진다.
이때 다시마국물을 넣은 달걀물은 체에 한번 거른 다음 찐다.
6. 딸기를 먹을때: 키위즙을 걸러 뿌리면 색다른 맛이 난다.
딸기로 손님 대접을 할때 보기 좋고 보다 색다른 맛을 내는 요령이 있다.
먼저 요플레를 접시 가운데 약간 놓고 그 위에 딸기를 담는다. 키위를 갈고
체에 다시 담아 숟가락을 걸러 맑은 즙을 내어 뿌린다.
7. 장국수 국물: 다시마 국물에 가다랑이 넣어 우려 낸다.
다시마 국물을 먼저 우려낸다. 불을 끈 다음에 가다랑이를 넣어 15분정도
그냥둔다. 이때 불을 켜지 않는다.
이유는 가다랑이 국물이 식으면서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15분 후에 체에 밭친다.
8. 쑥떡: 시럽을 만들어 넣는다.
쑥떡을 집에서 만드는 요령이다. 쑥은 데치고 쌀은 불려서 씻어 간다.
찌기전에 시럽을 조금 넣는다. 시럽은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섞고,
끓일때 절대로 젓지 않는다. 저으면 다시 설탕상태로 응고되기 때문
9. 아삭아삭한 오이소바기: 엷은 소금물을 팔팔 끓여 붓는다.
오이소바기를 담글때 끓인 소금물을 부으면 오이가 아삭아삭 익는다.
소금물을 팔팔 끓여 붓고 절이면 된다.
10. 샐러드소스: 드레싱에 과일즙을 첨가한다.
일반소스를 보다 색다르게 먹을수 있는 방법, 키위, 파인애플 등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을 즙내어 첨가하면 느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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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가끔씩 실수할 때가 있죠?
조림장 비율을 제대로 맞춰주면 염려없더라구요.
칼슘이 풍부한 멸치에 여러가지 넛츠를 넣어서
만들어주니 영양만점 맛은 두배랍니다.
재료;
잔멸치 1컵, 호도 1/2컵, 땅콩 1/2컵, 잣 2~3스픈, 통깨 1스픈.
소스; 고추장 1큰술 반, 간장 1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식용유 2큰술)
만드는 법;
1. 마른팬에 잔멸치와 호도와 땅콩을 넣어 볶아줍니다.
(재료들이 더욱 바삭거리고, 잔 가루도 떨어져 나와서 깨끗해요.)
2. 팬에 소스를 넣어 잘 섞여지게 저으면서 끓입니다.
3. 바글바글 끓은 소스에 1번과 통깨를 넣어 골고루 잘 묻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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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줄여주는 음식들
건강의 적신호 내장 비만 탈출!~뱃살 줄여주는 건강 레시피 |
복부 비만 중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내장 비만이다. 현대인의 적, 내장 비만의 원인을 알아보고, 전문의가 추천하는 내장 지방을 막아주는 요리로 오늘부터 가볍고 건강하게 살자.
![]() 내장 비만이란 내장 지방은 인체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의 빈 공간 등에 축적된 지방을 말한다. 내장 비만인 경우 대게 배가 볼록 튀어나오는데, 몸이 말랐어도 내장 비만인 경우도 있다. 내장 비만은 성인병 발생 위험이 높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장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는 것은 노화, 과식, 운동 부족,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설탕 섭취가 많을수록 내장 지방이 늘어나며, 알코올과 스트레스, 흡연 등도 원인이다. 내장 비만인 사람들은 몸에 독소를 쌓아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번 쌓인 독소는 계속해서 체내에 남아 유해 활성 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들에 해를 준다. 세포들이 반복해서 유해 산소에 노출되면 유전자 변형의 영향을 받아 각종 성인병과 알레르기, 암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내장 지방의 축적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식사 조절과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 지방을 절제한 식사 습관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우선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나 토마토, 해조류 등 포만감은 주면서 열량이 낮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하루 30분 정도 걷고 일주일에 150분 이상 가벼운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효과적이다. 저칼로리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 요법을 통해 내장 비만을 탈출하자.
![]() 고추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고, 기운을 발산시켜 다이어트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 고추에는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는 캡사이신 성분 때문에 쉽게 산화되지 않아 조리 중 손실이 적다.
고추잡채
재료 풋고추 20개, 당근·노랑 파프리카 1/3개씩, 표고버섯 1개, 식용유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풋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 갈라 씨를 턴 다음 2등분해 곱게 채썬다. 2 당근과 파프리카, 표고버섯도 깨끗이 손질한 다음 곱게 채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어 달달 볶다가 다진 마늘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로 맛을 낸다.
아귀
아귀는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식품이다. 아귀에는 주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진피층을 구성하는 콜라겐이 풍부하다. 따라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망가지기 쉬운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귀 간장찜
재료 아귀(작은 것) 1마리, 생강 1/3쪽, 마늘 5톨, 마른 고추 5개, 진간장 4큰술, 물 3컵, 물엿·설탕 1큰술씩, 참기름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아귀는 깨끗이 손질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생강은 도톰하게 저미고, 마늘은 깨끗이 씻어둔다. 마른 고추는 매운맛이 강한 것으로 준비해 송송 썬다. 3 냄비에 진간장과 물, 물엿, 설탕, 생강과 마늘, 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아귀를 넣어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조린다.
생청국장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 사포닌은 혈액 속의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고, 배출하여 비만을 막아준다. 생청국장의 주원료인 대두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30g의 청국장에는 3백억 마리의 유익한 균이 들어 있다. 이들의 작용으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나타나기 쉬운 변비 해소에 그만이다.
![]() 생청국장 호박나물
재료 청국장(메주콩 2컵, 소금 약간), 호박 2/3개, 실고추·소금 약간씩, 설탕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메주콩을 하루 정도 불려 푹 무르도록 삶아 물기를 빼고 소금을 약간 뿌려 보자기에 싼 다음 전기밥솥에서 하루 정도 뜸을 들인다. 이것을 꺼내 주걱으로 으깨면 냄새 나지 않는 약식 생청국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번거롭다면 시판 청국장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2 호박은 4~5cm 길이로 넓적하고 네모지게 썰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물기를 뺀다. 3 호박을 그릇에 담고 청국장, 실고추와 설탕, 소금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맛이 약하면 된장을 1작은술 정도 더 넣어도 좋다.
토마토
토마토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중간 크기 토마토(250g 정도) 1개의 열량은 50kcal에 불과하다. 게다가 토마토의 섬유질을 이루는 펙틴이 위에 오랜 시간 머물러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도 장점. 펙틴은 지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는다.
토마토수프 재료 토마토 2개, 셀러리 1줄기, 양파 1/4개, 브로콜리 100g, 올리브유 2큰술, 치킨 스톡 1/2개, 물 4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작고 네모지게 자른다. 셀러리도 겉껍질을 벗기고 토마토와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양파도 토마토와 같은 크기로 자른다. 2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 후 찬물에 헹군다. 3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①과 ②를 넣고 달달 볶는다. 4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치킨 스톡을 넣어 끓인 다음 ③에 부어 한소끔 더 끓인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 다시마
다시마나 미역 등 해조류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반찬으로 활용하면 좋은 식품. 하루에 다시마는 3~4cm 크기 1장, 김은 3~4매 정도면 충분하다. 단, 다시마나 미역 등 해조류는 장시간 가열하면 알긴산이 생겨 맛이 떨어지고 영양 성분이 파괴되므로 주의한다.
다시마 오이샐러드
재료 물 다시마 100g, 오이 2/3개, 비트 15g, 참깨 드레싱(참깨 5큰술, 마요네즈·다진 땅콩 1큰술씩, 설탕 1/2큰술, 물 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물 다시마는 짠맛을 우려낸 다음 곱게 채썬다. 2 오이는 4cm 길이로 토막내 돌려깎기 한 다음 곱게 채썬다. 비트도 곱게 채썰어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 3 참깨를 분마기에 갈고 다른 재료를 모두 넣어 참깨 드레싱을 만든다. 4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한데 담고 드레싱을 듬뿍 끼얹는다.
양배추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므로 자주 먹으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양배추 200g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로 상하기 쉬운 피부 관리에 안성맞춤이다. 양배추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기기 쉬운 변비를 모두 예방해준다.
양배추겉절이
재료 양배추 1/3통, 실파 3뿌리,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2작은술,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양배추는 한 잎씩 떼어 굵은 심을 도려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2 실파는 2~3cm 길이로 자른다. 3 고춧가루에 분량의 설탕, 식초,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어 고루 섞은 다음 양배추와 실파를 넣어 무친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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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소시지와 버섯 복음
수제소시지(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돼지고기 갈은것(300g-반근), 다진양파(중간것 2분의 1개분), 실파나 대파 잘게 썬것(3줌)
부재료: 파슬리가루(1), 녹말가루(2), 오레가노홀 약간
양념재료:청주(1), 맛술(3), 간장(1), 다진마늘(1), 생강가루(0.3), 후추가루(0.3), 설탕(0.3), 소금(0.3)
곱게 갈은 돼지고기에 청주(1), 맛술(3), 간장(1), 다진마늘(1), 생강가루(0.3), 후추가루(0.3), 설탕(0.3), 소금(0.3)을 넣고,
허브맛 소금 파는거 있죠??
그거 넣으셔도 좋아요~~
저는 고기를 대충 간걸 사왔는데...
정육점 아자씨 한테 곱게 한번 더 갈아 달라고 하시면 더욱 좋아요~~
다진양파, 실파다진것, 파슬리가루(1), 녹말가루(2)를 넣고,
오레가노홀이나 허브종류의 가루가 있다면 그걸 넣어주면 고기특유 냄새도 사라지고 더 좋아요.
은은한 허브향 때문에 돼지고기만 가지고 만들었어도 냄새가 역하거나 하지 않거든요.
청량고추 다진것이나 샐러리 잘게 다진것을 넣어도 좋고요~~
함께 넣는 양파 양을 좀더 많이 넣으면 빡빡하지 않고 촉촉하니 좋고요~~^^
열심히 손으로 빡빡 찰기있게 치대주고,
엄청 치대야 해요~~
때리고 치고~~난리난리 치면서 만들어 주세요...
사실 쿠킹클래스 때는 격조있게 하느라...많이 치대주지 못했더랬죠~~ㅎㅎ
대충 치대면 자칫 소시지 느낌 보다는 동그랑땡을 가장한 소시지가 되기 쉬우니 열심히 치대주도록 합니다...^^
제가 집에서 하면서 사진을 찍은거라~~ㅎㅎ
고기의 찰기가 느껴지시나요??
양파와 고기가 잘 섞이게 하기 위해 빵가루가 있다면 같이 넣어주셔도 좋아요~~^^
완성된 수제소시지~~
그냥 소스 찍어 간식으로 먹거나~~
짭잘하게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먹거나~~
빵에 야채와 소스 넣어 소시지 끼워 먹거나 하심 좋아요...
넉넉히 만드셨다 하시면 다 익혀서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 했다가 나중에 먹을때 렌지에 해동하면 급하게 뚝딱 먹을 수 있는 비상반찬이 되기도 하죠.
요즘 우리 둥이들 종종 먹는 비상반찬 이랍니다..^^
사는게 좀 넉넉하다 하시는 분들은 돼지고기와 함께 쇠고기도 섞어 넣으시면 더 좋고요~~헤헤~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양념구이(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새송이버섯(200g), 느타리나 맛타리버섯(200g), 양파(중 2분의 1개), 청량고추 (1개)
양념재료: 고추장(4), 간장(1), 고춧가루(1), 맛술(4), 흑설탕(1), 다진마늘(1), 다진파(4), 참기름(1), 생강가루(0.2), 통깨(1)
느타리버섯이나 맛타리버섯은 먹기좋게 찢어서 굵게 채썬 양파와 함게 볼에 담아둡니다.
고추장(4), 간장(1), 고춧가루(1), 맛술(4), 흑설탕(1), 다진마늘(1), 다진파(4), 참기름(1), 생강가루(0.2)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고, 섞은 양념장을 넣고 주물조물 무쳐줍니다.
맵게 먹고 싶다 하시면 청량고추를 잘게 썰어 양념장에 함께 넣고 섞어줍니다.
물기 없이 바짝 익힌 버섯양념구이를 만들고 싶다 하시면 버섯을 일단 꿇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짜고 거기에 양념장을 넣어서 무쳐서 오븐에 구우면 물기없는 버섯양념구이가 되고요~~
저는 조리과정을 단순화 하려고 그냥 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느타리의 새끼뻘인 애느타리나 맛타리 버섯을 이용하면 더 좋은것 같아요.
큼직한 느타리는 무치는 과정에세 쉽게 갓이 망가지거나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깐요...
암튼 빡빡 무치지 마시고 살살 무쳐주세요~ㅋㅋ
역시 큼직하게 썬 새송이 버섯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살살 무쳐주고~~
역시 예열한 180도 오븐에서 10-15분간 구워주면 끝.
저는 맛타리버섯과 새송이 버섯을 오븐 상하단에 각각 넣고 조리했답니다.
오븐 중간단에서만 조리하는것이 아닌 상하단을 같이 사용할때는 중간에 한번 상단과 하단의 판을 바꿔주야 골고루 음식의 윗면과 아랫면이 색스럽게 익으니깐요~~
과자를 구울때도 마찬가지죠~~^^
이것도 역시 오븐에 못하겠다?? 하시는 분은...ㅎㅎ
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참기름 살짝 두르고 양념한 버섯을 올리고 뚜껑을 닫고 푹 한번 익히고, 나중에 뚜껑을 열고 바짝 익혀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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