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아이 반찬&간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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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양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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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오일 재료 _ 굵은 고춧가루 ¼컵, 식용유 1컵 만들기 1 팬에 식용유를 담고 120℃가 되도록 한다. 2 식용유에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주걱으로 젓는다. 3 거품이 생기면서 끓으면 바로 불을 끈다. 4 ③을 고운 체에 거른 후 유리 용기에 담는다. 파 오일 재료 _ 대파(흰부분) 1뿌리, 식용유 1컵 만들기 1 대파는 곱게 다진다. 2 팬에 대파와 식용유를 넣고 볶다가 대파가 노릇한 색을 띠면 불을 끈다. 3 기름이 식으면 물기 없는 유리 용기에 담는다. ※ 한식과 중식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오일. 한식에서는 고기를 볶거나 불고기, 잡채, 동그랑땡 등을 할 때 사용하고, 중식은 모든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파 오일로 볶음을 하면 맛이 느끼하지 않고 고기 냄새도 제거할 수 있어 무척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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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오일 재료 _ 로즈마리 3줄기, 민트 2줄기, 올리브유 1컵 만들기 1 로즈마리와 민트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거둔다. 2 유리 용기에 로즈마리와 민트를 담고 올리브유를 채운다. ※ 이탈리아 요리에 제격인 오일. 올리브 오일로 만드는 모든 요리에 사용한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토스트를 할 때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생선이나 어패류에 특히 잘 어울리는 편. 연어 스테이크를 할 때, 혹은 새우나 조개, 홍합 등을 볶을 때 활용하면 좋다. 새우 오일 재료 _ 마른 새우 50g, 식용유 1컵 만들기 1 마른 새우는 3등분한다. 2 팬에 식용유를 넣고 150℃ 정도가 되면 마른 새우를 넣고 약한 불에서 1분간 저어준 후 불을 끈다. 3 기름이 식으면 물기 없는 유리 용기에 담는다. ※ 어떤 요리에 사용해도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기름이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야채를 볶을 때 사용하면 더 좋다. 쌀국수 볶음이나 월남쌈 요리 등을 할 때 사용하거나 버섯 야채 볶음, 청경채 볶음, 호박 볶음 등에 이용해도 그 맛이 탁월하다. 마늘 올리브 오일 재료 _ 마늘 2톨, 올리브 오일 1컵 만들기 1 마늘은 껍질을 벗겨낸 후 얇게 저민다. 2 물기 없는 유리 용기에 마늘을 담은 후 올리브 오일을 붓는다. ※ 양식에 어울리는 오일. 구운 바게트빵을 찍어 먹어도 좋고, 오일 스파게티를 만들 때 이용할 수도 있다. 스테이크를 할 때는 고기를 좀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고, 고기의 냄새도 없애주기 때문에 좋다. 잔멸치 오일 재료 _ 잔멸치 30g, 참기름 1컵 만들기 1 잔멸치는 1~2번 체에 쳐서 지저분한 가루를 제거한다. 2 팬에 참기름을 넣고 중간 불에서 1분 정도 기름을 달군 후 잔멸치를 넣고 잠시 볶다가 불을 끈다. 참기름은 센불에서 끓이면 기름이 쉽게 타기 때문에 조심한다. 3 기름이 식으면 물기 없는 유리 용기에 넣어서 보관한다. ※ 조림 요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오일. 참기름으로 만든 기름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요리의 맛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야채나 나물 요리에는 잘 어울리지만 잔멸치 때문에 고기 요리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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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간장 재료 _ 간장 1컵, 대파 1뿌리, 마늘 1톨, 풋고추 2개, 붉은 고추·청양고추 1개씩, 참기름 4큰술, 고춧가루·통깨 3큰술씩 만들기 1 대파와 마늘은 굵게 다진다. 풋고추와 붉은 고추, 청양 고추는 반으로 가른 후 씨를 털어내고 다진다. 2 볼에 준비한 모든 재료를 함께 넣고 잘 섞어 양념 간장을 만든다. 깐쇼 소스 재료 _ 케첩 ½컵, 칠리소스 ½컵, 고추기름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2작은술, 간장 1작은술 만들기 1 팬에 고추기름을 두른 후 다진 마늘을 넣고 충분하게 볶는다. 2 ①에 케첩과 칠리소스를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3 ②가 끓기 시작하면 설탕과 간장을 넣고 센불에서 잠시(30초) 끓인 후 불을 끈다. 화이트 소스 재료 _ 우유 2컵, 생크림 ⅓컵, 밀가루 3큰술, 버터 3큰술, 소금 ½작은술, 하얀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버터와 동량의 밀가루를 넣고 거품기로 저으면서 노릇하게 볶는다. 2 불을 약하게 줄인 후 우유를 3번에 나눠 넣어가며 거품기로 멍울이 생기지 않게 젓다가 생크림을 넣고 끓인다. 3 ②가 한소끔 끓으면 소금과 하얀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후 불을 끈다. 양파 페이스트 재료 _ 양파 4개, 식용유 4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양파는 얇게 채 썰고 식용유를 두른 후 살짝 볶는다. 2 양파가 투명한 색을 띠면 소금을 넣고 약한 불에서 볶는다. 3 양파가 캐러멜 색이 되도록 20분간 볶는다. 토마토 소스 재료 _ 토마토 홀(시판용, 480g) 1캔, 바질잎(다진 것) 2장,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양파 ½개 분량, 올리브유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토마토 홀은 캔에서 꺼낸 후 엉성하게 썰어 준비한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다진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토마토를 넣고 센불에서 끓인다. 3 끓기 시작하면 바로 약한 불로 줄인 후 뚜껑을 닫고 끓인다. 4 20분 정도 끓인 후 바질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미트 소스 재료 _ 쇠고기(다진 것) 100g, 당근 30g, 토마토 홀(시판용, 480g) ½캔, 레드 와인 ½컵, 월계수잎 3장, 양송이 2개, 마늘 5톨, 샐러리 ⅓대, 양파 ¼개, 토마토 페이스트 1큰술, 다진 파슬리 1작은술, 버터 2큰술, 물 ½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양파, 당근, 양송이, 샐러리, 마늘은 곱게 다지고 토마토 홀은 엉성하게 썬다. 2 냄비에 버터를 넣고 ①의 야채를 3분간 볶는다. 3 야채가 충분하게 볶아지면 다진 쇠고기를 볶다가 토마토 홀과 토마토 페이스트, 레드 와인, 물을 넣고 끓인다. 4 끓기 시작하면 월계수잎과 파슬리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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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 ½컵, 케첩 2큰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케첩을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프렌치 프라이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 일반 과자나 스낵 종류를 찍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 다진 양파와 달걀, 피클을 섞어주면 색다른 맛의 아일랜드 드레싱이 만들어진다. 굴소스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 ½컵, 굴소스 2큰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굴소스를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살짝 데친 브로콜리나 컬리 플라워 등의 생야채를 찍어먹으면 그 맛이 그만이다. 그 외에도 파프리카나 피망, 오이 등을 찍어먹기에도 좋다. 굴소스는 느끼한 맛이 없어 술안주를 내놓을 때 찍어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간장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½컵, 간장1큰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간장을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흔히 캘리포니아 롤을 먹을 때 자주 사용한다. 마른 오징어나 건어물을 살짝 구워서 찍어 먹을 때 사용해도 잘 어울린다. 일본식 부침개인 오꼬노미야끼를 먹을 때 곁들이기에도 좋은 소스이다. 와사비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 ½컵, 와사비 2작은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와사비를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쇠고기를 로스로 만든 다음 찍어 먹는 소스로 가장 잘 어울린다. 또한 새우나 생선살을 튀겨 찍어 먹기에도 좋다. 아이 간식을 만들 때 참치 샌드위치 소스로 활용하면 의외로 궁합이 잘 맞아서 색다른 요리가 된다. 카레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 ½컵, 카레가루 2작은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카레가루를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카레의 향이 은은하게 배어나서 식욕을 촉진시키는 소스. 감자를 삶아서 양파, 베이컨을 곱게 채 썰어서 버무리면 맛있는 감자 샐러드가 되고, 돈가스를 바삭하게 튀겨서 함께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린다. 고추장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 ½컵, 고추장 2작은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마른 오징어나 대구포 등을 찍어 먹을 때 가장 자주 사용하는 소스로 한국적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 고기를 먹을 때 파무침 소스로 버무려도 고기와 잘 어울리는 편. 햄이나 소시지를 구워서 찍어 먹어도 맛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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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치미 담그는 방법과 재료 소개합니다.
무는 넘 크지 않은 것을 선택. 단단하고 무청이 싱싱한 것. 무청까지 사용합니다.
무 다듬을 때는 껍질을 벗겨내면 안됩니다.
잔뿌리만 칼로 살짝살짝 긁어서 준비하세요.
배추는 잘라 보아 속이 노란 빛을 띠고 잎사귀가 얇은것.
깨끗이 씻어 하룻밤 천일염에 재워 놓는다.
무도 깨끗이 씻은 후 국산 천일염에 하룻밤 재워 놓는다.
무청잎은 무우 반으로 자른 곳에 넣어 무 머리부분을 깜싸 돌돌 말아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무가 큰 경우 반으로 잘라서 소금에 간을 해도 되어요.)
동치미 삭혀서 드실 때는 무속에서 무청 꺼내 잘라 드시던지
그냥 길게해서 밥 수저 위에 돌돌 말아 얹어 드시던지.....
동치미가 익으면 무청 맛도 기막히죠.^^
무청 꼭 사용하세요. 연한 부분만.
무 간을 할때는 넘 짜지 않게 하세요
국물이 쓴 맛이 나니까요.
쪽파는 소금에 살짝 절인후에 말아 놓는다.
갓은 줄기와 잎이 연하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선택.
소금에 살짝 절인다.
갓은 초록빛이 나는 걸로 하세요
붉은 빛이 나는걸로 하면
국물이 빨개져요.
깨끗이 손질하여 소금에 절인후
돌돌 말아 놓는다
큰것은 한 포기씩 작은것은 여러개 합쳐 말아 놓는다.
TIP: 고추 삭히는 방법
물은 고추 양의 2배 . 소금의 양은 물의 10분의 1.
1. 꼭지를 따지 않는 매운 청양 고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 제거.
2. 물기를 제거한 고추는 유리 병이나 저장 용기에 담는다.
3. 무거운 돌로 고추를 눌러 준다음 물과 소금을 풀어서 녹인 후 용기에 부어 줌.
1~2개월 숙성시킨 후 황갈색으로 변하면 사용함.
남은 고추는 양념해서 버무려 드시면 뒷 맛이 깔끔하죠.^^
매운 맛은 여전하고.
(조언) 번거로우시면 시장이나 대형 마트에서 구입해서 씻어서 사용하세요.
배는 껍찔째 깨끗이 씻어 준비
배가 큰 것은 반으로 잘라 포크 같은 것으로 구멍을 송송 내준다.
배를 많이 넣으면 국물이 션하고 달콤해요
국물 맛을 보아 쓴 맛이 나면 설탕을 조금 넣으세요.
양파도 포크나 요지..등으로 구멍 송송송...
건조된 고추 씻어서 물기 제거
청각은 국물맛을 시원하게 해 준다. 깨끗이 씻어 잘라 놓는다.
밤도 손질해서 잘라 놓는다.
당근도 잘라 놓는다.
생강과 마늘 손질해서 잘라 준비.
면 주머니에 생강과 마늘 넣어 묶어 둔다.
대파도 길게 잘라서 준비.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면.
자르지 않고 길게 구부려서 넣어도 되어요.
국물 맛을 내기 위한 거니까요.
미나리 길게 잘라서 준비
미나리도 잘 손질해서 씻은 후에 자르지 않고
길게 반으로 접어서 넣어도 되어요. 지저분해 질수 있으니깐.
대추는 돌려 깎기를 해서 씨앗을 제거한 후 채썰어 준비.
대추는 조금만 넣으세요 난중에 동치미가 익으면 국물이 빨개지니까요.
배추속에 위 재료들을 넣어 재료가 빠지지 않도록 배추 잎사귀로 잘 감싼다.
백김치 담그는 방법과 비슷하죠...^^
백김치 담글때는 배랑 양파랑 갈아서 소금으로 간을 해서 버무리죠.
하지만 동치미 담글 때는 국물이 탁해지니까 배와 양파를 통째로 사용합니다.
밤새 재워 놓은 무와 배추의 수분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깨끗한 국산 천일염을 사용했을 경우.
항아리의 맨 밑에 마늘과 생강을 넣은 면주머니를 넣고 절인 무와 배추 넣는다.
대파.쪽파,미나리. 배, 붉은고추. 삭혀 놓은 청양 고추. 갓을 넣는다.
정수기 물에 꽃 소금 심심하게 풀어 놓은 국물을 마지막으로 항아리에 부어 준다.
아님 물을 끓여서 식힌후 사용해도 됨.
주의: 배추나 무가 소금에 절여졌기 때문에
소금물을 부울 때는 넘 짜지 않게 조절하세요.
항아리에 넣어 알맞게 숙성 시킨 후 김치 냉장고에 보관.(아파트 일 경우)
단독주택일 경우 독을 땅 속에 묻어 놓고..숙성시켜서 드시면 되겠죠.
지금이 제철인것 같아요 동치미 담그기엔.
맛있게 담가서 동짓날 팥죽 드실때랑
눈 펑펑 쏟아지는 겨울 날, 뜨끈한 호박떡 드실때랑
국수나 냉면 말아서.등등....동치미와 함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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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달걀, 콩나물… 절약 요리 삼총사 |
날마다 과로한 업무로 하루가 다르게 남편의 어깨가 처져간다. 정성이 가득 들어간 따뜻한 한끼 식사로 남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 보자. 하지만 치솟는 물가 때문에 돈 한푼 쓰는 일이 쉽지 않는데…. 감자, 달걀, 콩나물… 싸지만 영양 풍부한 재료로 만든 특별한 메뉴 모음. |
콩나물찜 냉소스 무침
콩나물 300g 무침 소스 양파 ½개(강판에 간 것), 레몬즙 1/6개, 올리브유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간장 1작은술씩, 소금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콩나물은 씻어 건지고, 분량의 재료로 무침 소스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김이 오른 찜통에 콩나물을 넣고 쪄내 찬물에 헹구지 말고 그대로 식힌다. 2 콩나물이 완전히 식으면 차가운 무침 소스로 무쳐 그릇에 담아 낸다. 콩나물 매운 볶음
콩나물 250g, 마늘 3톨, 붉은 고추(말린 것) 1개, 대파 ½뿌리 볶음 양념 두반장 2큰술, 고춧가루·청주·참기름· 깨소금 1작은술씩, 설탕 ½작은술 조미료 식용유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콩나물은 씻어 건지고, 붉은 고추와 마늘, 대파는 잘게 썬다. 2 준비한 재료로 볶음 양념을 만든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콩나물을 충분히 볶아 팬에서 덜어낸다. 2 ①에 잘게 썬 붉은 고추, 마늘, 대파를 넣고 향이 나게 볶다가 볶음 양념을 넣고 살짝 더 볶는다. 3 양념이 어우러지면 볶아 둔 콩나물을 넣고 볶아 그릇에 담는다. 통마늘 감자 조림
감자 3개, 통마늘 12개 조림 양념 간장 2큰술, 고추장·설탕·물엿 1큰술씩, 고춧가루 2작은술, 물 1½컵 조미료 참기름·통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반달 모양으로 도톰하게 자른다. 통마늘은 꼭지를 떼어낸다. 2 분량의 재료로 조림 양념을 만든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조림 양념과 통마늘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감자를 넣고 중불로 줄여 조린다. 2 조림 국물이 자작해지면 참기름과 통깨를 섞은 후 불을 끄고 그릇에 담는다. 삶은 달걀 감자 조림
달걀 3개, 감자 3개, 대파 ½뿌리 조림 양념 간장 3½큰술, 설탕·청주 2큰술씩, 참기름 1큰술, 다시물 2컵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달걀은 삶아 껍질을 벗긴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달걀보다 약간 작게 잘라 모서리를 다듬는다. 3 대파는 4㎝ 길이로 자른다. 4 조림 양념을 만든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조림 양념과 삶은 달걀, 감자, 대파를 넣고 조린다. 2 ①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감자가 푹 익을 때까지 조린다. 3 국물이 ¼분량으로 줄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는다. 콩나물 달걀탕
콩나물 200g, 달걀 3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½뿌리, 멸치 다시물 5컵 조미료 간장·다진 마늘 1큰술씩, 소금 1작은술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콩나물은 씻어 건지고 달걀은 볼에 깨트려 대강 풀어 놓는다. 2 붉은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멸치 다시물과 콩나물을 넣고 소금을 넣어 끓인다. 2 ①이 끓으면 다진 마늘, 붉은 고추, 대파를 넣고 끓이다가 간장을 넣는다. 3 ②에 달걀을 원을 그려 가며 넣어서 젓지 말고 그대로 끓인다. 달걀이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는다. ※ 멸치 다시물 : 물 5컵에 사방 10㎝ 다시마를 넣고 20분 정도 불렸다가 머리와 내장을 다듬은 국멸치 1컵을 넣고 끓인다. 한번 끓어오르면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내고 육수를 이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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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앓고 나서 입맛이 없을 때 후루룩 마시면 입맛이 돌고,나른한 주말 국수를 말아 먹으면 정신이
번쩍들 것 같은 별미 반찬 … 바로 물김치다.고춧가루 넣어 만든 기본 물김치와 새콤하고 담백한
맛이 좋은 백김치를 담가 시원하게 익혔다가 잃었던 식구들의 입맛을 당장 되돌려 놓자.
요리 /박동자(생활 요리 연구원,720-2290)사진 /차상현 진행 /김연 기자
물김치 - 고춧가루를 사용해서 칼칼한 맛을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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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물김치 재료 봄 열무(고운 소금)1단,풋고추붉은 고추 2개씩,양파 ½개,쪽파 4줄기, 미나리 80g,감자 2개 김칫 국물 마늘 4톨,생강 2쪽,물5컵,고춧가루 3큰술,소금 약간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열무의 뿌리 부분은 표면을 긁어내고 떡잎은 뜯어내고 잎 부분은 다듬는다. 2) ①은 6 ㎝길이로 잘라 풋내가 나지 않도록 여러 번 조심스럽게 씻어 건져 담고,고운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절인다. 3)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속씨를 털어 내고,양파는 0.5 ㎝폭으로 썬 다음 다시 채 썬다. 4) 쪽파와 미나리는 지저분한 부분을 잘라 내고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4~5 ㎝길이로 썬다. 5) 감자는 껍질을 벗겨 얇게 썬 다음,물 5컵을 붓고 20분 정도 푹 끓인 다음 체에 내려 차게 식힌다. 6) 마늘과 생강은 곱게 채 썬다.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 국물은 베보에 싼 고춧가루로 붉게 물을 들인 다 음 마늘생강 채를 넣고 소금으로 초벌간을 한다. 2) 절인 열무에 손질해 둔 고추와 양파,쪽파,미나리를 넣고 간을 확인한 다음 그대로 익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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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물김치 재료 얼갈이(연 배추)500g,무(보통 크기)½개,오이 1개 김칫 국물 붉은 고추 5개,양파즙 ⅓컵,생강즙 1큰술,다진 마늘 3큰술,밀가루 ¼컵,물5컵,소금 약간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얼갈이는 잎의 끝 부분은 대강 뜯어내고,6 ㎝길이로 잘라 흐르는 물에 풋내가 나지 않도록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물 2컵에 소금 ⅓컵 정도를 푼 소금물에 ①을 20분 정도 절였다가 건져 놓는다. 3) 무는 가로 세로 2 ㎝×5 ㎝크기로 썰고,오이는 어슷하게 썰어 소금을 약간 뿌린다 4) 붉은 고추는 씨를 털고 대강 쪼개 분마기에 간다. 5) 간 붉은 고추와 분량의 양파즙,생강즙,다진 마늘을 한데 섞은 후 소금으로 간한다. 6) 분량의 물에 밀가루를 풀어 팔팔 한소끔 끓인 후 고운체에 내려 차게 식힌다 이렇게 만드세요 1) 얼갈이와 오이,무를 함께 담고 미리 준비한 양념으로 가볍게 섞은 다음 차게 식힌 풀물을 부어넣고 간을 맞춰 담아 익힌다. |
백김치 -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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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물김치 재료 돌나물 300g,붉은 고추 2개,대파 ½뿌리,미나리 3줄기 김칫 국물 보리쌀 ⅓컵,물5컵,다진 마늘 3큰술,생강즙 1큰술,소금 약간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돌나물은 다듬어 씻어 건져 물기를 빼고,붉은 고추는 송송 썰어 속씨를 턴다. 2) 대파는 3 ㎝길이로 채 썰고,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3㎝길이로 채 썬다. 3) 보리쌀은 씻어 분량의 물을 붓고 중불 이하에서 서서히 끓인다. 4) 끓인 보리 물은 체에 내려 식힌 후 차게 보관한다. 5) 김칫국물에 다진 마늘과 생강즙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이렇게 만드세요 1) 항아리에 돌나물,붉은 고추,대파,미나리를 섞어 담고 김칫국물을 부어 익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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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 나박김치 재료 순무(소금설탕 적당량)2개, 풋고추붉은 고추 2개씩, 레디시 3개,실파 2줄기, 미나리 3줄기 김칫 국물 사과 ½개,생강 약간,생수 5컵, 무(중간 크기)½개, 마늘 3톨,소금 약간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순무는 껍질을 벗겨 반으로 갈라 길이로 얇게 썬 다음 소금,설탕을 약간씩 뿌려 버무린다. 2) 각각의 고추는 송송 썰어 속씨를 제거하고,레디시는 통째로 가늘게 썬다. 3) 실파와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4 ㎝길이로 잘라 가늘게 썬다. 4) 무와 사과는 껍질을 벗겨 작은 크기로 썰고 분량의 마늘과 함께 믹서에 담은 다음 생수를 붓고 갈아 체에 내린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미리 준비한 순무와 각종 채소를 섞어 담고 김칫국물을 부어 간을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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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생채 무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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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으로 음식 포토를 찍어 보았다
오랜만에 식구 들이 한자리에 모이므로
찬을 만든 김에 찍어 보기로 시도를 하였다
재료는
무우 하나 채설어 놓고
파와양파는 약간만 채설어두고
무우채 설어 놓은곳에 맛소금을 살짝뿌리고
양념은
양파와파 참기름 집간장
설탕 (아니면 꿀을 약간만 넣으면 맛이 더욱좋다 )
식초 고추가루등 알맞게
모두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면
맛있는 무우 생채가 끝...
(마지막으로 통깨도 얹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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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내 손으로 직접 담가먹자! 안심 김장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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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초보도 쉬운 초간단 김장법
배추와 무를 통째 담그는 것보다 배추는 1/4 포기로,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사용하면 소금에 절이는 시간도 줄어들고 버무리기도 쉬워 김치 담그기가 수월해진다. 단, 김장 김치는 오래 두고 먹어야 하므로 굴이나 오징어 등 해물이나 견과류를 넣지 않고 기본적인 양념만 하는 것이 좋다.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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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배추 2포기(굵은 소금 1/2컵), 물 10컵, 무 1/2개(굵은 소금 2큰술), 쪽파 8뿌리, 고춧가루 1/2컵, 액젓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1/2큰술, 찹쌀풀(찹쌀가루 4큰술, 물 1/4컵, 소금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배추는 질기고 누런 겉잎을 다듬은 뒤 4등분한다.
2 굵은 소금의 반은 덜어 배추에 직접 뿌리고 남은 소금은 물에 넣어 손바닥으로 저어 녹인 뒤 배추에 조금씩 끼얹는다. 이때 배추에 소금물이 잘 배들게 하려면 자른 단면이 소금물에 푹 잠길 수 있도록 엎어놓는다.
3 무는 곱게 채 썰고 소금을 뿌려 나른하게 절인 뒤 물기를 꽉 짠다.
4 쪽파는 3~4cm 길이로 자른다.
5 냄비에 물을 담고 찹쌀가루와 소금을 넣어 거품기로 저어가며 끓인 뒤 식힌다.
6 큰 볼에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설탕, 찹쌀풀, 무채, 쪽파를 넣고 고루 버무려 소를 만든다.
7 나른하게 절인 배추를 건져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뒤 체반에 엎어 물기를 뺀다.
8 ⑥의 소를 배춧잎 사이사이에 채운 뒤 겉잎으로 감싸 김치통에 담는다.
총각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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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알타리무 2단, 굵은 소금 1/3컵, 물 3컵, 붉은 고추 5개, 다진 마늘 3큰술, 대파 2뿌리, 양파 1개, 고춧가루 1/4컵, 액젓 3큰술, 찹쌀풀(찹쌀가루 2큰술, 물 1/5컵, 소금 1/2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알타리무는 무청의 누런 잎과 무 끝의 잔뿌리를 정리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무 아래 쪽에 칼집을 넣는다. 이렇게 하면 무속까지 양념이 잘 배어들어 맛있다.
2 넓은 볼에 손질한 알타리무를 담고 굵은 소금을 뿌린 뒤 물을 흩뿌려 소금이 녹으면서 알타리무에 배들도록 절인다.
3 절인 무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체반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붉은 고추는 꼭지를 뗀 뒤 큼직하게 자르고 대파는 어슷썬다. 양파는 곱게 채썬다.
5 냄비에 물을 담고 찹쌀가루와 소금을 넣어 거품기로 저어가며 끓인 뒤 식힌다.
6 믹서에 붉은 고추와 찹쌀풀을 담고 30초 정도 곱게 간다.
7 넓은 볼에 다진 마늘, 대파, 양파, 고춧가루를 담고 ⑥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8 ③의 알타리무에 양념을 고루 버무린 뒤 무청으로 무 끝을 감싸 김치통에 담는다.
동치미

재료
동치미무 10개, 굵은 소금 1/2컵, 양파 2개, 마른 붉은 고추 4개, 마늘 10쪽, 생강 1/2톨, 물 5ℓ, 설탕 1큰술, 소금 5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동치미무는 무청을 잘라내고 무를 껍질째 깨끗이 씻은 뒤 굵은 소금에 힘을 주어 돌돌 굴린다.
2 ①의 동치무를 1cm폭으로 동그랗게 저며 썬 뒤 남은 굵은 소금을 뿌려 절인다. 이 때 무청도 적당량을 덜어 함께 절인다.
3 절인 동치미무와 무청은 체반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양파는 반으로 자르고 마른 붉은 고추와 마늘은 통으로 준비한다. 생강은 껍질을 벗겨 저며 썬다.
5 면 주머니에 ④의 재료를 채워 담는다. 이렇게 하면 양념이 국물에 동동 떠다니지 않아 국물이 깔끔하다.
6 냄비에 물을 담고 설탕과 소금을 넣어 한소끔 팔팔 끓인 뒤 완전히 식힌다.
7 김치통에 ③의 무와 무청, 양념주머니를 담고 끓인 소금물을 부어 삭힌다.
백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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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배추 2포기, 굵은 소금 1/2컵, 대추 10개, 쪽파 3뿌리, 실고추 10g, 붉은 고추 3개, 청양고추 5개, 마른 붉은 고추 2개, 마늘 6쪽, 소금 5큰술, 물 4ℓ, 밀가루(혹은 찹쌀가루)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배추는 질기고 누런 겉잎을 다듬은 뒤 4등분하고 굵은 소금을 반 덜어 뿌린다.
2 배추가 잠길 정도의 물에 남은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은 뒤 ①의 배추에 붓고 절인다.
3 절인 배추는 체반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한 뒤 곱게 채썰고 쪽파는 2~3cm 길이로 썬다. 붉은 고추와 청양고추, 마른 붉은 고추는 가운데 칼집을 넣고 마늘은 곱게 채썬다.
5 준비한 물 중 10컵 정도만 냄비에 덜어 밀가루와 소금을 넣어 거품기로 저어가며 묽은 풀물을 만든 뒤 완전히 식힌다. 여기에 남은 물에 붓고 고루 섞어 김칫국물을 만든다.
6 ③의 배춧잎 사이사이에 대추, 쪽파, 실고추, 마늘을 채운 뒤 겉잎으로 감싼다.
7 ⑥의 배추를 김치통에 담고 김칫국물을 부은 뒤 붉은 고추, 청양고추, 마른 붉은 고추를 넣어 삭힌다.
Part 2 김장대용으로 좋은 즉석김치
배추 가격이 뛰고 있는 요즘 저렴한 대체 재료로 만든 김치가 인기다. 양배추나 오이, 파 등 채소로 만든 겉절이나 김치는 만들기 쉽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즉석김치도 김장김치와 마찬가지로 한입 크기로 썰어 사용하면 손쉽게 담글 수 있다.

쪽파 액젓김치
재료
쪽파 1단, 액젓 2/3컵, 붉은 고추 5개, 고춧가루 1/3컵, 다진 마늘 3큰술, 설탕 1큰술, 찹쌀풀(찹쌀가루 2큰술, 물 1/3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쪽파는 뿌리를 손질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 뒤 4~5cm 길이로 자른다.
2 ①의 쪽파를 볼에 담고 액젓을 부어 나른하게 절인다.
3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턴 뒤 곱게 채썬다.
4 냄비에 물을 담고 찹쌀가루를 넣어 거품기로 저어가며 끓인 뒤 식힌다.
5 ②의 쪽파를 건진 뒤 체에 밭쳐 액젓의 짠맛을 덜어 낸다.
6 파를 절이고 남은 액젓을 5큰술 정도 덜어 볼에 담고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설탕, 찹쌀풀 등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7 ⑥의 양념에 쪽파와 붉은 고추채를 넣고 고루 버무려 낸다.
Point 쪽파 잘라 양념하기
쪽파를 4~5cm 길이로 잘라 액젓에 절인 뒤 양념하면 통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절이는 시간도 적게 들고 양념에 버무리는 시간과 삭히는 시간도 모두 줄일 수 있다.
양배추김치

재료
양배추 1통, 붉은 양배추 잎 3장, 굵은 소금?액젓 4큰술씩, 쪽파 10뿌리, 양파 1개,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양배추는 반으로 잘라 굵은 심을 도려내고 한입 크기로 네모지게 자르고 붉은 양배추 잎도 같은 크기로 자른다.
2 ①에 굵은 소금을 뿌려 나른하게 절인다.
3 쪽파는 손질해 4~5cm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4 볼에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설탕을 담고 고루 버무린 뒤 잠시 그대로 두어 고춧가루를 불린다.
5 절인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6 ④의 양념에 양배추와 쪽파, 양파를 넣어 고루 버무리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Point 굵은 심 도려내기
양배추의 굵은 심은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잎을 잘랐을 때 모양이 울퉁불퉁해져 잘 절여지지 않으므로 칼을 뉘여 얄팍하게 저며 내는 것이 좋다.
오이김치

재료
오이 5개, 굵은 소금 1/5컵, 양파 1개, 붉은 고추 3개,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오이는 껍질에 굵은 소금을 약간 덜어 비벼가며 씻는다.
2 ①의 오이를 길이대로 반 갈라 속을 파낸 뒤 1~2cm 길이로 썬다.
3 양파는 굵게 채썰고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턴 뒤 채썬다.
4 볼에 고춧가루, 채썬 양파와 고추, 다진 마늘, 설탕을 넣고 고루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5 ④의 양념에 오이를 넣어 버무린 뒤 반나절 정도 삭혀 먹는다.
Point 오이 속 파내기
오이 속은 수분이 많아 쉽게 물러지기 쉬우므로 속을 긁어낸 뒤 김치를 담가야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요리 / 최승주(올리브 쿠킹 스튜디오, 586-8141) 진행 / 성하정 기자 사진 / 손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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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갓김치 담기

3큰술, 다진생강 1큰술, 통깨 2큰술, 찹쌀가루
3큰술, 무 300g, 실파 1단, 멸치젖 반컵,
소금 조금, 잣 1큰술, 물 1컵, 설탕 (or 감미료)
* 과정
1. 갓을 다듬고 잘 씻어서 건진후 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1시간 정도 절인 후, 뒤집어서 30분 정도 더 절인다.
2. 잘 절어지면 씻어서 건져 놓는다.
3. 무는 다듬어 가늘게 채썰어 그릇에 담고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다.
4. 물 1컵에 찹쌀가루 3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눌지 않도록
저으면서 되직하게 찹쌀풀을 쑨다.
5. 찹쌀풀을 식혀 고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잘 섞는다.
6. 고추가루풀이 되면 채썬 무, 다진마늘, 다진생강, 실파,
잣을 넣고 버무린다.
7. 양념에 갓을 넣고 버무려 김치통에 담는다.
* 설탕을 약간 넣어야 하는데 설탕대신 감미료를 넣으면
익었을때 김치국물이 껄죽한데 감미료를 넣으면
국물이 깔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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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아찌 세계에 빠져봅시다. 한여름에 물 말아서 장아찌 하나면 쫄깃한 맛에 한 그릇 금방이지요. 일반 농산물로 이렇게 많이 차릴 수 있습니다. |
ⓒ2005 김규환 |
그 이전에 고려시대로 가면 아무 양념이나 향을 더하지 않고 맨 소금물에 절여서 저장해둔 김치가 있다. 이 김치가 바로 요즘 단무지에 가까웠다. 때로 사극(史劇)을 찬찬히 보면 임진왜란 이전에도 붉은 김치가 나오는데 이는 명백히 소품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연출자의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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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아찌의 대명사 들깻잎. 된장박이 그대로가 소금물에 절여 다시 양념해서 나온 것보다 훨씬 진한 맛이 납니다. 콩잎도 훌륭한 장아찌가 됩니다. |
ⓒ2005 김규환 |
입맛이 없을 때나 반찬을 마련하기 힘들 때 장독대에서 꺼내 다소 짭짤한 맛에 몇 점 주워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내는 우리네 밥상에서 빠트릴 수 없는 귀한 존재다. 젓갈도 이와 유사하나 주로 생선이었던 반면 장아찌는 농산물, 산나물이었다는 점에서 김치 원조로서 한몫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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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주한 <순창민속마을> 감장아찌인데 소금에 절여 떫은 맛을 없애고 얇게 잘라서 다시 양념을 하거나 고추장에 박아두면 맛있는 감장아찌가 됩니다. 여러 열매나 뿌리가 활용될 소지가 많습니다. |
ⓒ2005 김규환 |
냉장고가 없던 시절엔 저장하는 최선의 방법은, 따뜻한 남부지방이나 겨울이 1년 중 절반 이상인 북부 산악지대이나 짜면 짤수록 좋았다. 군내가 나지 않으면서 원형 그대로 맛을 유지하는 게 쉽겠는가마는 대체 수단이 없었기에 '울며 겨자 먹기 식'이라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소금을 듬뿍 뿌려 땅에 묻어야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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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곰취나물장아찌입니다. 곰취로도 장아찌를 만든다는 것인데 10월 중순에도 곰취가 이렇게 부드럽기도 하거니와 봄 향기가 아직 가시지 않아 무척 입이 즐거워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기회를 얻었습니다. |
ⓒ2005 김규환 |
말려두기도 하고, 얼려도 놓지만 아쉽기는 매한가지다. 눈밭 냉이와 봄동, 시금치를 먹기 시작한 게 엊그제인데 6월을 며칠 앞둔 이 시점에서 엄나무싹, 오가피싹, 옻순, 땅두릅, 두릅 철이 지나고 이제 막 죽순, 곰취, 참나물을 먹어보려는데 철이 지났다고 내 곁을 떠나가니 이 무성한 세상에서 이제 봄 향기를 맛볼 엄두를 내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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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등장한 여러가지 버섯 장아찌. 표고버섯, 양송이, 팽이버섯, 느타리버섯이 씹혔답니다. |
ⓒ2005 김규환 |
고통은 스트레스다. 현대의학에서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장수비결이라 했는데 마침 장수촌인 순창, 담양, 곡성, 구례와 남성장수촌인 인제군을 다녀보니 스트레스가 없는 오지인데다 웬만하면 장아찌로 먹는 습성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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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취와 참나물을 약한 소금물에 며칠 절여뒀다가 냉장고로 들어갔습니다. 며칠 있으면 고기에 싸먹어도 되겠지요. |
ⓒ2005 김규환 |
내 첫 번째 간택을 받은 나물은 두릅이다. 엄지손가락만할 때 먹는 게 부드러워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가 최고지만 향에서는 다소 핀 듯하고 가시가 곳곳에 붙어 따기조차 불편한 20cm에 육박하는 것이다.
그냥 생으로 넣기도 하고 데친 뒤 살짝 말려서 넣어뒀다. 시원하고 깔끔하면서 두릅보다 조금 더 쓴 맛이 나는 개두릅-엄나무싹도 넣었다. 오갈피와 가죽나물도 빠트리지 않았다. 옻순마저 넣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더덕도 절간에서 하던 대로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장독에 빠트렸다. 당귀 잎도 들어갔다. 그 다음에 올 최고로 보배로운 두 친구가 있다. 다름 아닌 곰취와 참나물이다. 두 녀석을 만나러 두 번 다녀온 사이 집안 냉장고가 가득 차서 이 사람 저 사람 나눠주는 것도 일이었고 된장도 바닥을 드러냈다. 부랴부랴 장모님께 된장 한 통, 누나네에서 된장 한 통을 공수 받아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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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아찌의 기본은 된장입니다. 2~3년 묵은 된장에 그냥 넣어두기만 하면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다소 억센 산나물을 모두 집어 넣었습니다. |
ⓒ2005 김규환 |
첫째, 수확이 많지 않아 시장 형성이 쉽지 않다는 점이고 둘째는 채취 시기가 단 며칠로 짧은 게 흠이고 셋째는 보관이 용이치 않음이요, 넷째는 쌈으로 싸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어린 순을 생으로 무쳐 먹는 것 외엔 조리법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다.
곰취와 참나물을 아직 나눠 먹고 시험 재배하는 기간이므로 며칠간 방치하다 보면 애써 뜯어온 나물이 썩어가는 참담한 상황을 몇 번 경험한 적이 있다. 큰 김치 통으로 된장 2통, 고추장 1통과 소금물에 쓰린 마음을 달래며 넣어야 했다. 두고두고 먹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었다. 김치를 담가 먹는 것보다 수월하니 마음이 바빠지는 요즘 가장 간단한 방법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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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도 뺄 수 없는 장아찌 재료지요. 실험삼아 더덕 싹도 한번 넣어보았답니다. 어떻게 될까요? |
ⓒ2005 김규환 |
장아찌의 장점이 무언가. 바로 농사 소득을 높이는 한 방안이라는 점이다. 오래 변치 않아 유통에도 용이하니 뭘 더 바랄까. 거칠게 씹히는 자연의 선물이야말로 건강식이요, 참살이에 가장 가까운 음식이다. 진정한 웰빙은 주거환경과 음식, 의복에 노동 강도, 정신적 여유가 충만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쉽지 않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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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 고추장도 이런 집에서 묵히면 다른 맛이 나듯 영양과 발효에도 최적의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보다 '장독대에서 인심난다'가 맞는 듯합니다. <산채원>에 장독대도 어엿한 주인으로 융숭한 대접을 할 생각입니다. |
ⓒ2005 김규환 |
내 손에선 된장 냄새와 나물 향기가 버무려져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지만 꺼내 먹을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입맛을 다시고 있다. 과연 장아찌는 몇 가지나 될까? 내 실험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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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장아찌를 보면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밥 한 그릇 주세요. 장아찌 축제를 벌여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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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치 담그는법
배추10포기 굵은소금8컵 무4개 고추가루5컵 쪽파1/2단 대파6대 미나리1단
갓1단 마늘15통 생강5톨 새우젓2컵 멸치액젓1컵 소금, 설탕 약간씩
1 배추는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뿌리 쪽에서 10cm정도 칼집을 넣어준다.
2 칼집넣은 배추를 양손으로 잡고 배추가 부서지지 않도록 힘껏 벌려 쪼갠다
칼로 자르면 연한 속잎이 쉽게 부서지므로 반드시 손으로 쪼개준다.
큰것은 한번더 칼집을 넣어 쪼개고 작은것은 그대로 이등분한다.
3 굵은 소금의 5컵은 물에 풀어주고 나머지 3컵은 그대로 배추에 뿌리는데
녹은 소금물에 배추를 담그었다가 배추속 사이사이에 나머지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준다.
4 배추는 5시간 정도 충분히 절구어 주어 배추가 휘어질 정도까지 절여야 간이 알맞게 배는데
중간에 한번 위와 아래를 뒤집어 골고루 절여 지도록한다.
5 무는 껍질째 깨끗이 닦아서 물기를 없앤후에 얄팍하게 둥글썰기한 후 채썬다
채칼을 이용하면 김치에 있는 무가 지져분하고 흩뜨려지므로 되도록이면 칼로 채를 썬다.
6 ,깨끗이 씻은 쪽파와 미나리 갓 대파는 4cm길이로 썬다.
7 새우젓은 국물을 짜고 건더기를 건져 다지고 멸치액젓은 맑게 내려준비한다.
8 고추가루에 7의 젓갈과 마늘 생강 갈은 것을 넣고 고루 저어 빨갛게 불려준다.
9 ,불린 고추가루에 무채를 넣고 고루비벼 고춧물이 들게 한다.
10 무채에 고추가루 물이 흠뻑들면 썰어 놓은 미나리 갓 쪽파 대파를 넣고 버무려준다.
11 버무린 배추소에 소금 설탕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춘다
설탕은 되도록 많이 넣지 말고 약간만 넣어 준다.
12 완전히 절여진 배추를 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뺀뒤에 밑동을 다듬은후
한손으로 배추잎을 모아쥐고 한켜씩 소를 꼭꼭 눌러 넣는다.
13 배추에 넣은 소가 쏟아지지 않도록 배추잎을 한번말아서 둥굴게 감싼다.
14 항아리에 한포기씩 차곡차곡 담아 배추겉잎 우거지로 덮고 돌로 지긋이 눌러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3주정도 익힌후에 먹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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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담근 김장 김치 맛이 없을때 해결법
애써 담근 김장김치 왜 맛이 없나요? |
…전문가들의 맛 개선비법 |

애써 담근 김장김치가 맛이 없다면? 사다 먹는 김치를 어떻게 잘 보관할 수 있을까?
담가 먹든 사다 먹든 한국인들의 김치 맛에 대한 ‘집착’은 역사가 오래됐다. 김숙련씨 등 요리전문가들과 김치냉장고 딤채(www.dimchae.co.kr)의 김치연구소 및 월간 쿠켄에서 전하는 김장김치 맛 개선비법 및 구입김치 보관법.
▽김장김치가 맛이 없어요=김치가 짤 때는 무를 납작납작하게 반달모양으로 썰어 김치 사이사이에 넣어 며칠 두거나 쪽파를 한번 먹을 만큼 몇 대씩 묶어 넣어둔다. 혹은 찹쌀풀 1컵에 설탕 1∼2큰술을 섞어 다시 버무린다. 반대로 싱거울 때는 김칫국물을 따라내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간한 다음 다시 김치에 부어준다.
▽맛있는 상태로 오래 두고 먹으려면=꽃게나 박하지(돌게)를 손질해 몇 번 두들긴 다음 넣어주면 껍데기에 든 칼슘성분이 젖산을 중화시켜 김치가 시는 걸 막아준다. 달걀 껍데기를 사용해도 된다. 김치를 꺼낼 땐 물기 묻은 손이 맛을 변질시키므로 주의한다.
▽구입김치는 어떻게 보관하나요=구입김치는 유통과정에서 숙성이 진행되기 때문에 갓 담근 김치에 비해 pH(수소이온농도)는 낮고 산도(신맛의 정도, 젖산의 농도)는 높다. 따라서 덜 익은 김치는 일반 냉장고에 하루나 이틀 뒀다가 김치냉장고에 보관모드로 보관한다.
▽서로 다른 김치를 어떻게 한 냉장고(저장고)에 보관하나요=김치는 종류별로 숙성시간이 다르다. 물김치 배
추김치 무김치 순으로 숙성시간이 짧다. 저장고에서 같이 보관할 때는 상대적으로 냉기보존이 고르게 유지되는 아랫부분부터 숙성시간이 짧은 물김치 배추김치 무김치 순으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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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종류와 쌈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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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잎-매운 맛이 나는 겨자잎은 조금 뻣뻣한 느낌이 있다. 류머티즘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겨자잎은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생선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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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녹색을 띤 잎에는 비타민 A가, 흰색 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양배추는 생으로 많이 먹으면 매운 맛이 나기도 하고, 속이 쓰리기도 한다. 살짝 찌면 부드러워지고 단맛도 더 난다. |
조갯살 쌈장- 냄비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조갯살 100g과 다진 마늘 ½큰술을 1분간 볶다가 된장 3큰술과 다진 파 1큰술, 송송 썬 홍고추 1개, 설탕 ½작은술, 물 3큰술을 넣어 약한 불에서 2분간 끓인 후 참기름 ½작은술과 깨소금 1작은술을 넣는다. |
우렁 쌈장- 냄비에 우렁 ½컵과 된장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3큰술, 풋고추와 홍고추 1개씩을 송송 썰어 넣고 약한 불에서 1∼2분 끓이다가 설탕과 참기름을 1작은술씩 넣고 잠시 끓이다가 불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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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영양가가 높은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요.
부추김치는 원래 경상도 지방에서 즐겨먹는 김치고,
솔.정구지라고도 부르지요~ㅎ
부추김치는 바로 먹을 수 있고,
익어도 맛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쉽고 간단한 부추 김치 담구어 볼까요~ ^^
◈ 부추김치 ◈
부추(반단,무게는 깜빡하고 안재어 봤네요)는 깨끗히 씻어서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먹기 좋은 길이(10센치정도)로 잘라 줍니다
잘라준 부추는 편편히 펴서 멸치액젖을 반컵(기호에 따라 가감)을
흩어서 넣고,살짝(20분정도) 저려줍니다
부추를 절였던 액젖을 따라내고...
받은 액젖에 고추가루와 양념을 갭니다.
** 액젖, 고추가루 2수저(기호에 따라가감),
설탕 반수저,마늘 반수저,생강약간 **
만든 양념을 부추에 넣고 ...
부추가 흩어지지 않게 양손으로 살살 버무려 줍니다
양념에 막 버무린 부추김치~
처음 담그면 국물이 너무 없는듯하지만,
서너시간 지나면 국물이 나오니 걱정마세요~ ^^
바로 먹어도 맛있고...
위에 사진은 이틀정도 되어 익은 부추 김치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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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담는법
누워서 귤 까먹기보다 더 쉽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
바쁘다는 핑계로 지인들께서 지은 농삿물을
오미가미 들여놔주신..무우들..
일주일간 복도에서 ..시름앓던
넘들을 쓸어모아.
깍두기를 담았다.
찹살풀은 끓이지 않아도 되고
무우는 따로 절이지도 않을뿐더러
또 따로이 양념을 만들어 두지 않아도 된다.
금방먹을 것은 얇고 크기가 작게.
김장용으로 담가 오래두고 먹을것이라면
그보다 더 도톰하면서 크기도 큼직 큼직하게 썰어서
담는게 좋아요``
(재료)
무우5개 기준에 새우젓은 1/3컵
마늘 10쪽, 생강 1톨.
고춧가루 2~3cup
쪽파 1천원어치..
흑임자 , 통깨. 왕소금.까나리액젓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깍둑썰기한 무우에다 위의 양념을 .죄다
한꺼번에 놓고
버물버물 하면 끝이다..
소금은 맨마지막에 간을 보면서 쳐준다.
요즘은 무우가 달착지근해서
감미료를 굳이 쓰지도 않을뿐 더러
제발 깍두기에..설탕 같은거 넣지 마시옵길..
굳이..정말..부득불,...
감미료를 넣어야 할 상황이면.
배를 듬성듬성 썰어서.
중간 중간에 콕콕``밀어넣어 주면 배의
시원하고 단맛이 서서히 빠져 스며진다..
그러면 어느정도의 자연 감미료맛이 스며들어
시원하고..잘박한 깍뚜기가 된다.
김장김치시에
역시 청각넣는 방법도 동일``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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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배추 5포기(절인 후 8kg)(굵은 소금 1ℓ, 물 10ℓ), 무 썬 것 2kg, 쪽파 200g, 갓 100g, 미나리 100g, 양파즙 1/2컵, 다진 마늘 5큰술, 다진 생강 2큰술, 불린 고추 간 것 2컵, 굵은 고춧가루 1컵 반, 고운 고춧가루 1/2컵, 새우젓 1/2컵, 멸치액젓 1컵, 생굴 1컵, 생새우 1/2컵, 낙지 1마리, 배즙 1컵, 잣 1/2컵, 소금 1큰술(액젓의 염도에 따라 조절)
만드는 법
1. 너무 속이 꽉 차지 않은 배추로 싱싱하고 겉잎이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을 고른다.
2. 누런 겉잎은 떼어내고 반으로 자르되 밑동 부분에만 칼집을 살짝 넣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양손으로 쪼갠다.
3. 분량의 소금물을 만들어 배추를 충분히 담갔다가 꺼내 줄기 윗부분에는 소금을 슬쩍 뿌려 가른 부분이 위로 오도록 놓고 7~8시간 정도 절인다. 중간에 한두 번 뒤집어 골고루 절이도록 한다. 배추가 많을 때는 하룻밤 절인다.
4. 배추가 충분히 절여지면 냉수로 서너 번 물을 바꿔가며 충분히 헹궈 건져 소쿠리에 엎어서 물기를 뺀다. 깨끗이 헹궈야 김치가 쓰거나 짜지 않고 맛있다.
5. 물기가 충분히 빠진 배추는 너무 크면 다시 반으로 가르고 배추 밑동을 말끔하게 도려낸다. 물기를 꼭 짜야 배추가 오래도록 아삭하고 잘 무르지 않는다.
6. 무는 몸이 단단하고 길이가 너무 길지 않으며 매끄럽고 푸른 부분이 많은 것으로 골라 잔뿌리나 지저분한 것을 손질하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2mm 두께로 둥글게 썬 다음 다시 중간 굵기로 채 썬다.
7. 쪽파, 미나리, 갓은 잘 다듬어 씻어 4cm 길이로 썰고 대파는 흰 부분만 어슷 썬다. 생강과 마늘은 곱게 다진다.
8. 생새우와 새우젓은 잡티를 골라내고 물기를 빼서 다지고, 생굴은 껍질을 잘 골라 제물에 씻어 두어 번 소금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9. 무채 썬 것에 고춧가루를 버무려 물을 들이고 새우젓과 생새우 다진 것, 멸치액젓 등을 넣어 잘 버무린다.
10. ⑨에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마늘, 생강, 미나리, 갓, 쪽파, 대파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나머지 소금과 설탕으로 마지막 간을 하고 굴과 잣을 넣어 버무린다.
11. 넓은 그릇에 소를 조금 덜어놓고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를 넣은 후 맨 겉잎으로 전체를 싸서 아물린 후 배추의 자른 면이 위로 오도록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12. 다 다듬은 후 맨 위에 우거지를 덮어주고 오래 먹을 것은 위에 소금을 뿌려 저장한다.
13. 배추 중간중간에 큼직하게 자른 무를 고춧가루와 굵은 소금에 버무려 끼워 넣으면 나중에 시원한 무김치와 국물을 먹을 수 있다.
Tips
생낙지, 동태살 등을 넣고 담가도 국물이 시원하다. 굴을 넣을 경우 빨리 시어지므로 일찍 먹을 김치에만 넣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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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맛나게 담그는법
![]() 김치 맛나게 담그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 배추는 소금으로 절여서 물기를 충분히 뺀다. 약간 덜 절인 듯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야 아삭아삭하면서도 맛이 시원하다. 밑동에 소금을 뿌리고 약간 절여지면 배추를 위아래로 고루 뒤집어 넣는다. 소금에 절인 배추는 물에 충분히 헹군 후 기를 잘 빼주어야 김치가 물러지지 않는다. 씻은 배추는 1시간 이상 충분히 체에 엎어 두어 물기를빼준다. ![]() ![]() ![]() 새우젓은 붉은빛이 도는 흰 새우를 고른다. ![]() 한 가지 젓갈만 쓰는 것보다 2~3가지 정도의 젓갈을 섞어 쓰면 김칫 국물이 훨씬 맛있다. 새우젓은 시원하고 산뜻한 맛, 멸치젓은 구수하고 감칠맛이 난다. ![]() 찹쌀 가루에 들깨를 갈아 넣어 죽을 쑤었다. ![]() ![]() ![]() ![]() 고춧가루는 매운맛이 너무 강하면 다른 양념 맛이 제대로 나지 않으므로 덜 매운 것을 사용한다. 찹쌀풀이나 멸치젓, 요구르트 넣어 미리 불려 두어야 먹음직스런 색깔이 나고 재료에 버무렸을 때 고춧가루가 겉돌지 않는다. 생새우는 갈아서 사용해도 되고 그냥 넣어도 무방. 배와 양파도 즙을 내어서 사용하면 좋다. 생강.마늘.부추.배.양파즙.고춧가루. 젓갈류. ![]() 햇 고추 믹서기로 갈아서 준비. ![]() ![]() 분말 고춧가루 7: 갈아 놓은 고추가루 3..비율로 섞어서 사용 ![]() ![]() ![]() ![]() 김치는 둘둘 말아서 위로 가게해서 그릇에 차곡차곡 담는다. ![]() ![]() ![]() ![]() 실온에서 하루 정도 익힌 후 냉장고에 보관해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 ![]() ![]() TIP 배추를 고를 때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 크기가 좋고, 줄기의 흰 부분을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이 수분이 많고 싱싱하다. 파란 겉잎까지 완전히 붙어 있으면서 뿌리를 자른 면이 하얀 것을 선택한다. 묵직한 것을 고르고,배추 잎에 검은 점이 있는 것은 피한 다. 푸른 잎이 어느 정도 섞여 있는 배추가 풋내도 적당히 나면서 맛이 있다. 고추는 빛깔이 곱고 선명하며 윤기가 돌고 두께가 두꺼운 것이 좋다. 고추는 색깔이 진하고 윤기 나는 선홍색을 띠는 것이 좋다. 껍질이 두껍고 씨가 적은 것, 꼭지가 단단하게 붙은 것, 반으로 갈랐을 때 곰팡이가 슬지 않은 것이 좋다. 고춧가루로 보관 할때는 소금과 섞어 두면 벌레와 변질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 sp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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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찬 노랗고 고소한 배추 4포기를 사다가
가을 배추김치를 담았다.
이번엔 홍고추를 갈아서 고춧가루랑 섞어서 양념을
만들었는데 김치맛이 시원하니 아주 좋다.
작년에 담아논 김장김치 먹다남은 쪼가리들이 제법
남아있지만..우아하게 담아 내놓기엔 뭣하고
감자탕이라나 김칫국이나.김치부침개나 삼겹살과 함께
구워먹는 용도로나 써야겠다.
앗~그런데 배추 1포기에 3천원씩이나 한다.
헐헐```
김장비용이 실실 걱정된다..
김치담는 거 이외로 간단한데..
다들 설레설레 어려워 할 필요가 없다.
재료:
배추, 고춧가루, 생강 , 마늘, 부추, 무우, 소금,생홍고추
찹쌀풀, 통깨 (흑임자 포함) 젓갈(까나리, 새우, 멸치액젓
갈치속젓,..그타 그외)
배추절이기:
커다란 다라이에 물을 약간 받아넣고 거기다
소금을 풀어서 포기를 가른 배추를 한번씩 샤워하듯.
적신 다음 줄기머리 부분쪽으로 하나하나 소금을 뿌려서
꼭꼭 눌러둔다..
배추줄기를 뒤로 젖혀보아 부드럽게 휘어지면 다 절여진
것이다.
(중간중간에 2번 정도 뒤적여 준다.)
찹쌀풀 끓이기:
방앗간에서 파는 찹쌀가루를 써도 되고 .
찹쌀을 물에 불렸다가 커트기에 갈아서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찹살밥을 아주 되게 지어서..그걸 넣고 해도 된다,
찹살가루를 물에 개어서 저어가면서 끓인다음 식혀서
사용하면 된다.
속재료준비하기:
부추는 깨끗이 씻어 5~6cm로 자른다
무는 채썬다 (적당한 채칼을 사용해도 됨)
양념만들기:
고춧가루에 원하는 젓갈을 붓는다
저는 새우젓, 까나리, 멸치액젓, 갈치속젓을 다
조금조금씩 다 사용하여 담았음..
다진마늘 2큰술, 생강1작은술,통깨2가지, 찹쌀풀을 넣고
고루고루 젓는다.
버무리기:
절여진 배추는 건져서 물기를 뺀 다음
미리 만들어논 양념을 안쪽으로 고루 고루 .발라가며
버무린다. 부추랑 무우속은 양념으로 적당히 버무려
숨을 죽인다음 넣으면 좋다.
양념으로 고루 다 버무린 배추는 꼭꼭 잘 아물려서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시원한곳에 3~4시간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김치냉장고로 옮기면 바로 먹어도 맛있는
가을 김치가 된다.
생홍고추를 갈아서 고춧가루랑 함께 섞어 담았더니
김치맛이 한결 시원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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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만들기 1-122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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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김치의 만들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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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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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탁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김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귀찮고 힘들다는 이유로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가정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손쉽게 사먹다 보니 발암물질이 들어간 중국산 김치까지 식탁에 버젓이 오르고 있는 게 우리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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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수를 뺀 소금은 배추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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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담글때 요구르트를 넣으면 감칠맛이
사시사철 맛있는 김치 담그기 기본 공식 8 |
맛있는 김치는 재료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려서 익히는 각 과정마다 특별함이 숨어 있다. 손맛에서 손맛으로 전해지는 수많은 방법 중에서 손맛 좋기로 유명한 요리 연구가의 오랜 경험에서 얻은 김치 맛내기 비법을 배워보자. |
![]() 1 배추는 소금으로 절여서 물기를 충분히 뺀다. 배추는 푹 절이지 않고 잎이 하느작거릴 정도로만 절이는 것이 적당하다. 너무 많이 절여지면 김치가 익은 후 물컹해지기 쉽다. 약간 덜 절인 듯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야 아삭아삭하면서도 맛이 시원하다. 배추를 절일 때는 배추를 씻어서 물기를 털지 말고 밑동에 소금을 뿌리고 약간 절여지면 배추를 위아래로 고루 뒤집어 넣는다.
김장에 쓰는 고춧가루는 약간 거칠게 빻은 것이 좋고, 매운맛이 너무 강하면 다른 양념 맛이 제대로 나지 않으므로 덜 매운 것을 사용한다. 고춧가루는 찹쌀풀이나 멸치젓, 따뜻한 물 등을 붓고 미리 불려두어야 먹음직스런 색깔이 나고 재료에 버무렸을 때 고춧가루가 겉돌지 않는다. 이때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요구르트로 대신하면 요구르트 속의 설탕 성분이 김치의 발효를 도와 감칠맛이 훨씬 진해진다.
오래 두고 먹을 김치에는 소금을 많이 넣고, 금방 먹을 경우에는 적게 넣는다. 이것은 한꺼번에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는 김장의 경우에는 꼭 지켜야 할 점. 먼저 먹을 김치는 덜 짜게 담그되 굴이나 새우 등을 넣고, 나중에 먹을 김치에는 일체의 해산물을 넣지 않고 젓갈도 적게 넣는 대신 소금을 넉넉히 넣는다. 굴이나 젓갈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새우를 넣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한 가지 젓갈만 쓰는 것보다 3가지 정도의 젓갈을 섞어쓰면 김칫국물이 훨씬 맛있다. 멸치액젓은 1년 이상 실온에서 보관해두었던 것을 쓰면 좋고, 새우젓은 붉은빛이 도는 흰 새우를 고르되 젓국이 맑고 뽀얀 것이 좋다. 새우젓과 조기젓을 넣으면 시원하고 산뜻한 맛이 나고, 멸치젓을 쓰면 구수하고 감칠맛이 난다.
버무려서 금방 먹는 겉절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김치는 양념에 버무려서 통에 담고 실온에서 하루 정도 익힌 후 냉장고에 보관해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 이때 밀폐용기에 담아 공기를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치미나 백김치처럼 국물이 넉넉한 김치는 하얗게 곰삭기 쉽다. 소금을 충분히 넣어 곰삭는 것을 막기도 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 이럴 때는 김치가 맛있게 익으면 적당히 먹을 분량으로 나누어 담은 후 국물에 식초를 약간씩 뿌려주면 곰삭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김치를 나누어 담기에는 지퍼락처럼 밀폐력이 뛰어난 제품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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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조미료맛 그대로 살린 사찰음식
사찰요리 한 상 차림
잡곡밥
재료 쌀 4컵, 찹쌀 1컵반, 흑미 1/2컵, 차조 1/2컵, 물 6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쌀과 찹쌀은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흑미도 씻어 물기를 빼두고, 차조는 얼른 씻어 체에 밭쳐 놓는다.
3. 냄비에 쌀과 찹쌀, 흑미,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4. 밥이 끓으면 씻어놓은 차조를 얹어 조금 더 끓인 다음 뜸을 푹 들인다.
5. 밥이 다 되면 아래 위를 고루 섞어서 잡곡이 고루 섞이도록 하여 그릇에 담는다.
가지냉국
재료 가지 2개, 오이 1/2개, 홍고추 1/2개, 국간장 1/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통깨 약간, 소금 약간, 생수 5컵
이렇게 만드세요!
1. 가지는 5cm 길이로 잘라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푹 찐다.
2.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곱게 채썰어 놓는다. 홍고추도 어슷하게 썬다.
3. 가지가 식으면 잘게 찢어 국간장과 식초, 설탕, 통깨, 소금을 넣고 무친다.
4. 그릇에 무친 가지와 오이를 담고 생수를 부어준 다음 얼음을 띄운다.
5. 소금을 넣어 간을 한 다음 홍고추를 띄워 낸다.
열무김치
재료 열무 2단, 굵은 소금 1/2컵, 물 5컵, 마른고추 70g, 다진 생강 1큰술, 보리 1/4컵,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열무는 4-5cm 길이로 잘라 흐르는 물에 씻어준 다음, 물에 굵은 소금을 섞어 절인다.
2. 마른 고추는 씻어 꼭지를 없애고 가위로 잘라 씨를 뺀 후 물에 담가 불린다.
3. 불린 마른 고추는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고, 생강도 곱게 다진다.
4. 보리에 물을 넉넉히 붓고 푹 퍼지도록 삶아 체에 걸러준 다음 물만 받아 놓는다.
5. 마른 고추 간 것에 보리쌀 삶은 물, 다진 생강, 소금을 넣고 버무린다.
6. 절인 열무는 가볍게 씻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7. 열무를 ②의 양념에 넣어 살짝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고 남은 양념을 붓는다.
하룻밤 실온에 두어 익으면 냉장 보관한다.
도토리묵냉채
재료 도토리묵 1모, 오이 1/2개, 김 1장, 국물(물 1컵,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식초 1/2큰술, 설탕 1/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도토리묵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부드럽게 데쳐 가늘게 채썬다.
2. 오이도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가늘게 채썰어 놓는다.
3. 김은 불에서 구워 잘게 부수어 놓는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로 국물을 만들어 차게 식힌다.
5. 그릇에 도토리묵을 담고 양념한 국물을 붓고 채 썬 오이와 구운 김을 얹어 차게 낸다.
풋고추 장떡
재료 밀가루 2컵, 애호박 1/2개, 풋고추 15개, 홍고추 7개, 된장 1큰술, 고추장 2큰술, 물 1/2컵,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
1. 애호박은 손질한 다음 곱게 채썰어 놓는다.
2. 풋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서 씨를 약간 빼고 준비한다.
3. 볼에 밀가루와 된장, 고추장, 물을 넣고 골고루 섞어 되직하게 반죽한다. 장떡 반죽은
채소를 넣으면 묽어지므로 되직하게 반죽해야 전을 부쳤을 때 알맞다.
4. ③의 반죽에 애호박과 풋고추, 홍고추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 수저씩 떠놓아 노릇하게 부친다.
영양이 듬뿍~ 사찰의 베스트 반찬
애호박 소박이
재료 애호박 1개, 당근 30g, 표고버섯 2장, 은행 8개, 두부 50g, 잣 2큰술, 소금 약간
녹말가루 약간, 밀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애호박은 꼭지와 밑동을 자르고 반으로 잘라 가운데 부분의 씨를 도려낸다.
2. 당근은 가늘게 채 썰고, 표고버섯도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가늘게 채 썬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각각 소금 간 해 볶는다.
3. 은행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을 넣고 볶은 다음 속껍질을 벗긴다.
4. 두부는 물기를 빼고 칼등으로 으깨어 놓는다.
5. 볼에 볶은 당근과 표고버섯, 은행, 으깬 두부, 잣을 담고 녹말가루와 소금을 넣어 반죽한다. 고루 섞이도록 오래도록 치댄다.
6. 애호박의 가운데에 밀가루를 고루 바르고 ⑤의 소를 꼭꼭 채워 넣는다.
7. 김이 오른 찜통에 ⑥의 애호박을 넣고 찐 다음 식으면 2cm 두께로 잘라 그릇에 담는다.
수박껍질무침
재료 수박 속껍질 400g, 소금 약간,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수박은 하얀 속껍질만 벗겨 굵직하게 채썬다.
2. 채썬 수박 속껍질에 소금을 넣고 절인다. 살짝 씻어서 물기를 없앤다.
3. 볼에 고추장과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설탕, 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 놓는다.
4. ③의 양념장에 절인 수박 속껍질을 넣고 맛있게 버무려 낸다.
냉잡채
재료 당면 불린 것 250g, 표고버섯 8장, 양배추잎 5장, 적양배추 4장, 오이 1/2개, 상추 8장, 깻잎 8장, 팽이버섯 1봉, 식용유 약간, 표고버섯 양념(간장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잡채 양념(사과즙 1/2컵, 진간장 2큰술, 설탕 1/2작은술, 식초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당면은 찬물에 넣어 미리 불려 두었다가 먹기 좋게 잘라 놓는다.
2.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가늘게 채썰어 분량의 양념을 넣고 섞어준
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는다.
3. 양배추와 적양배추는 한 잎씩 떼어 씻어준 다음 가운데 심을 없애고 가늘게 채썬다.
4.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가늘게 채썰어 놓는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물에 씻어 물기를 빼둔다.
5. 상추와 깻잎은 한 잎씩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각각 가늘게 채썬다.
6.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곱게 갈아준 다음 여기에 간장과 설탕, 식초, 깨소금, 소금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7.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불린 당면을 넣어 삶는다. 다 삶아지면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고 준비한다.
8. 접시에 준비한 재료를 보기 좋게 돌려 담고 가운데 삶은 당면을 담고 양념장을 끼얹어 낸다.
간편하게 즐기는 사찰 일품요리
잣 콩국수
재료 잣 1/2컵, 흰콩 1컵, 녹차국수 300g, 오이 1/2개,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콩은 깨끗이 씻어 물에 4-5시간 정도 불린다. 잣은 고깔을 떼고 손질하여 놓는다.
2. 냄비에 불린 콩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준 다음 삶는다.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충분히
삶은 다음 찬물에 헹구면서 손으로 비벼 껍질을 벗긴다.
3. 삶은 콩과 잣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체에 걸러 국물은 소금으로 간하여 준비한다
4.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준 다음 가늘게 채썰어 놓는다.
5. 끓는 물에 녹차국수를 넣어 삶는다.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한 번 더 끓으면 다시 찬물을 부어 삶는다. 다 삶아지면 찬물에 헹구어 사리를 짓는다.
6. 그릇에 녹차 국수를 담고 ③의 잣 콩물을 부어준 다음 그 위에 채썬 오이를 얹는다.
먹을 때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다.
표고버섯 냉면
재료 냉면국수 4인분, 표고버섯 10장, 오이 1/2개, 배 1개, 식용유 3큰술, 들기름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2큰술, 통깨 1큰술, 식초 1큰술 반,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가늘게 채썬다.
2.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가늘게 채썰어 놓고, 배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낸다.
3. 두꺼운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표고버섯을 넣어 볶는다. 여기에 고춧가루와 들기름을 넣고 약한 불에서 오래도록 볶아 버섯의 구수한 맛이 나도록 한다. 여기에 간장을 넣고 살짝 더 볶은 다음 불에서 내린다.
4. 여기에 배즙을 넣고 설탕과 통깨, 식초, 소금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냉면 국수를 넣어 삶는다. 냉면이 다 삶아지면 찬물에 헹구어 사리를 짓는다.
6. 그릇에 냉면 국수를 담고 ④의 양념장을 듬뿍 얹은 다음 채 썬 오이를 얹어 낸다.
생채소 비빔밥
재료 쌀 1컵 반, 현미 1/2컵, 다시마 10cm 1장, 깻잎 8장, 당근 50g, 오이 1/2개, 양상추 4장
구운 김 2장, 고추장 6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쌀과 현미를 함께 씻어서 물을 붓고 밥을 고슬하게 짓는다.
2. 깻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준 다음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3. 당근은 손질하여 가늘게 채썰어준 다음 찬물에 담갔다 건져 싱싱하게 준비한다.
4.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준 다음 가늘게 채썰어 놓는다.
5. 양상추는 한 잎씩 떼어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6. 김은 불에서 구워 가늘게 가위로 잘라 놓는다.
7. 그릇에 밥을 담고 준비한 채소를 돌려 담은 후 고추장을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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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담백한 맛의 초가을 김치..
김장 김치가 드뎌 바닥을 보였다
찬바람 살랑 거리는 요즘.
딱히 먹을만한 김치는?
으~~
요즘 김치재료가 얼마나 비싼지...
열무한단, 단배추한단 , 속배추한단
거금들여.. 국물이 잘박잘박하게 김치를 담았다
캬캬~~~
젤 간단한 김치가 바로 요거다..
모든재료를 절여서 씻고
무우를 대충 편썰고.(2~4cm )--무우는 절이지 마세용
생홍고추, 마늘, 생강.한꺼번에 갈고..
밀가루& 찹쌀풀 끓여서 식히고
생수에.소금타서 간을 맞춘 다음
모든재료 몽땅 넣어서..
선선한 곳에 하룻밤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숙성~~
콩나물밥이나. 햇밤과 대추를 넣고 지은 영양밥 먹을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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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오이무침 담그는법
재료: 통도라지, 오이1/2개, 부추, 청홍고추 각 1개씩, 고춧가루,
소금. 꿀, 통깨,
만들기: 1, 통도라지(국산)는 껍질벗겨서 2cm 로 자른다음 먹기좋게
다시 나눈다
2, 오이도 도라지랑 같은 길이로 자른다음 다시 또 나눈다
3, 부추도 같은 길이로 자른다
4, 청홍고추도 반갈라 씨를 제거하고 2cm로 ``
5, 볼에 위의 재료를 담고 고춧가루, 소금, 꿀은 아주조금만 넣어서 살살 ~~
버무린다.
6, 부추와 통깨넣고 다시 버무린다. (부추와 통깨는 맨마지막에`~)
** 아삭아삭한맛 ~~
국산 통도라지라야 하며, 쓴맛이 싫으면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 건져서 사용하세요~
모든 재료의 길이는 같아야 합니다.
** 어제 산에 도라지 캐러 다녀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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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는 아직도 남았지만
국물이 잘박잘박한 푸릇함이 느껴지는 열무김치는 늘상~~
그립답니다.
담기가 어려우시다구요?
오~~~노~~~
자 들어보세요
일단 열무를
소금물에 한번 샤워시킨다음 왕소금을 슝슝슝~뿌려서..
절여주세요
밀가루풀 끓이시구요
마늘. 배,반개 양파 한개 를 갈아서 즙만 빼세요
홍고추 어슷썰구요
무우1/4개를 곱게 채썰어요
그럼..준비가 다 되었지요?
이제 김칫국물을 만들어요
생수나 정수기물을 받아서
죽염과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천일염으로만 해도 됨)
좀더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원한다면 홍고추 큰거 3개정도를
갈아서 국물에 다 넣어주세요
미리 빼둔 즙을 넣어주세요
**
절여진 열무는 잘 `~씻어 건집니다.
위 준비한 재료들을 몽땅 한데 섞어줍니다
좀더...이쁘게 담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배추나. 솎음배추를 열무가 거이 절여질 쯤에 함께 절여주세요
같이 절임..너무 숨이 죽거든요?
**
실온에서 하룻저녁 두었다가
이튿날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음 드세요
국물맛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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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것을 싫어하거나
어린이나, 노약자들 한테 좋은 김치입니다.
담는 법은 이외로 간단 하지요..
우선 배추는 절이시구요
무우는 납짝썰기 하시구요.
생수에...찹쌀풀을 끓여서 식힌것과 연한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그런다음 생강과 마늘은 갈아서 즙만 넣어주세요
그래야 국물이 안지저분 하답니다.
홍고추를 어슷썰기 합니다.
배를 갈아서 즙만 넣어주시구요.
잣, 대추, 미나리, 쪽파등등을 넣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아주 간단하면서고 깔끔하게 만들었어요
배추가 절여졌으면.
잘 헹군다음..미리 만들어둔 김치물에 살짜기 담아 버무립니다.
아주 아주 간단하지요?
요즘 같은 계절엔..
고구마를 찌든지 구워서.요 ..백김치랑 잡수시면 궁합이 아주 잘~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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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 담그는법
<재료>
단배추, 열무 각각 1단씩, 양파 1개, 무우 조금, (1/5정도) ,
홍고추, 마늘, 생강,
죽염, 천일염, 생수(삼다수등등...) 풀물(밀가루풀, 혹은 찹쌀풀), 배 1/2개,
<만들기>
1, 열무와 배추는 다듬어서 살짝 절여요 (중간에 한번 뒤적여줍니다)
(너무 길면 이등분< 끝잎파리는 날려버린다)
2, 절여지는 동안.... 풀을 끓여서 식힙니다 .
저정도의 양이면 가루 한컵..이 적당
3, 홍고추 두개는 갈아요, 한개는 사진처럼 어슷썰기 하시구요
4, 김치통에 생수를 붓고, 천일염과 죽염으로 섞어서 간을 맞춥니다
(죽염을 쓰는이유- 맛이 좋고 쉬물러지지 않는다)
5, 양파와 배와 무우를 강판에 갈아서 즙만 짜 넣으세요.
6, 재료가 알맞게 절여졌으면 살살.~~헹궈서 건집니다
7, 무우도 사진처럼 곱게 채썰구요,
8, 이제 다 됐네요... 몽땅 다 섞어줍니다. 물론 아까 통에
만들어둔 김치물속에
퐁당퐁당 넣어주세요..너무 뒤적이면 풀내가 나니 주의요망요^^*
9 서늘한 곳에 2~3시간 두었다가 냉장실로 옮기세요.
10 다쓰고 보니 마늘과 생강이 빼졌네요.
마늘은 5쪽, 생강은 마늘 한쪽 정도의 크기를 잘라서 곱게 채썰어 주세요
갈아서 넣거나 다져 넣으면 국물이 지저분해서 보기가 싫습니다.
아니면 곱게 갈아서 즙만 짜넣습니다.
어때요? 쉽지요? 맛있겠지요? 하실 수 있겠지요?
맛내기 비법을 짚어드리면
김칫국물에 배, 무우, 양파즙이 동시에 꼭~~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달착한 인공감미료가 들어간것이 많은데요
이렇게 하면 국물맛..증말 끝내주거든요.
그리고 죽염을 조금 넣어준다는것!
저김치가 잘 `~맛이 들면요..
냉면은물론 , 국수 말아먹는거...두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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