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육아/보육정보 +508

"자주 허리 주위의 근육이 불편하고 아파요(만성 요추부 염좌)..."

 

 만성 요추부 염좌 즉 만성적으로 허리에 담이 들어있는 상태인 이 "만성 요추부 염좌"는 실제 허리가 아픈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늘 허리 주변의 근육이나 뼈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지속되기 때문에 불쾌감을 항상 갖고 지내게 됩니다.

 

 이런 만성 요추부 염좌는 허리에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물리적, 기계적으로 스트레스가 가해져서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큰 원인은 자세가 나쁘다거나 운동 부족으로 인한 허리 근육의 약화로 인한 것이 많으며, 이 증상은 주로 35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35세 전에는 척추의 힘줄이나 인대가 탄력성이 풍부하므로 일상 생활에서 아기를 안는다든지, 물건을 든다든지, 일로 인하여 오는 허리의 부담을 잘 견디고, 자세의 불량성으로 오는 부담도 척추의 힘줄이나 인대 등의 연부 조직과 근육들이 튼튼하여 잘 이겨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척추 허리의 관절들도 변성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척추의 비후성 골관절염을 일으켜 허리가 더욱 약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원인으로 인하여 약해진 허리에 무리한 스트레스가 정신과 육체에 만성적, 반복적으로 가해짐으로 오는 요통이 "만성 요추부 염좌"입니다.

 

 이것은 엉덩이 부분, 허리 부분 등이 아픈 듯 뻐근하고 불편을 호소하게 됩니다. 조금 누워서 쉬면 편해지고 움직이거나 앉아 있으면 불편함을 느낍니다.

 

 만성 요추부 염좌의 치료는 첫째가 생활의 개선에 있습니다. X-ray 사진을 찍어도 정상이고, 약물치료를 받아도 효과는 잠시이고 또 재발하므로 만성 요추부 염좌 환자는 생활의 방법과 양상을 바꾸어야 합니다. 척추 강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허리와 근육의 인대를 강화시켜야 하며 과잉된 체중도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다음은 천식에 관한 질문입니다. 옳으면 예, 틀리면 아니오 라고 답하시고 그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을 백문 백답을 참조하십시오.

  • 소아 천식은 흔한 병인가. --- 예

  • 천식은 정서적이나 정신적 문제로 인해서 주로 생기는 병이다. --- 아니오

  • 부모들이 자녀를 잘못 양육하면 천식이 생긴다. --- 아니오

  • 중증 천식이 급성으로 발작되어 호흡곤란이 생길 때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도 위험할 수 있다. --- 예

  • 아무 경고 없이 천식이 갑자기 발작될 수 있다. --- 예

  • 천식을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아직 없으나 천식이 재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리고 천식이 발작될 때마다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 --- 예

  • 천식 치료에 쓰는 천식 약물은 여러 종류가 있다. --- 예

  • 천식을 치료하는 동안 최대 호기 유출속도를 재면 천식의 치료가 잘 되는지를 알 수 있다. --- 예

  • 신생아들과 영아들도 천식을 앓을 수 있다. --- 예

  • 흡연하면 흡연으로 천식 발작이 유발될 수 있다. --- 예

  • 천식을 앓는 아이들은 육체적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 아니오

  • 천식의 증상과 치료 등에 관해 쓴 천식 일기는 천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 예


  • 천식 일기란?

    무슨 유발 인자로 천식 발작이 유발되는지, 천식의 증상과 그 정도, 그런 증상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천식이 발작되지 않게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피크 플로 메터로 최대 호기 유출 속도를 매일 재어야 하는지, 천식 치료에 쓸 수 있는 약의 종류, 천식을 치료할 때 천식약을 언제, 얼마나, 어떻게 쓰는지 등에 관해 쓴 천식 일기는 천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소아 천식은 흔한 가요

    소아들에 생긴 천식을 소아 천식이라 한다. 10~15%의 소아들이 천식을 앓는다. 소아 만성 질환들 중 가장 흔한 질환이 천식이다.

    나라, 인종, 성별, 연령 등에 관계없이 소아 천식을 앓을 수 있다. 8~12%의 미국 사람들(1천 4백만명 정도)이 천식을 앓고, 10~15% 남아들, 7~10%의 여아들이 천식을 앓는다.

    미국에서 1년에 천식으로 인해 학동들이 5~7일 정도 결석하고 6억불 정도 의료비를 쓰고 500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한다.



    천식이란 병은 정서 장애나 정신 질환의 일종인가

    천식은 정서 장애도 아니고 정신 질환도 아니다. 긴장, 불안, 스트레스로 천식이 유발될 수 있다.


    어떤 아이들은 천식을 앓고 다른 아이들은 천식을 앓지 않는 이유는

    천식을 앓는 소아들은 천식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천식이 그 아이들에게 발작되지 않을 때는 그 아이들은 아무런 증상이 없고 다른 아이들과 같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보통이다.

    천식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에게 유발인자로 천식이 발작되면 천식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부모가 자녀를 잘못 양육하면 자녀에게 천식이 발작될 수 있나

    부모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흡연을 할 때 자녀들에게 천식이 더 발작될 수 있다. 집안이 불결하거나 집안 먼지 진드기나 개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을 집안에서 기르거나 알레르기를 잘 일으킬 수 있는 음식물을 가리지 않고 먹일 때 천식이 자녀들에게 잘 발작될 수 있다.


    천식으로 인해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나요

    천식 증상의 정도와 다른 조건 등에 따라 천식을 경증, 중등도, 중증 천식으로 나눌 수 있고 또 급성으로 앓는 천식을 급성 천식과 만성으로 앓는 천식을 만성 천식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천식으로 사망한 소아를 본적이 없다. 그러나 중등도 급성 천식이나 중증 급성 천식이 심하게 발작될 때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고 사망할 수 있다.


    천식으로 학교 공부에 지장이 생길 수 있나요

    천식을 앓는 미국 학동들은 년 5~7일 정도 결석하고 천식으로 학교체육과 학교생활을 다른 급우들과 같이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러나 천식을 앓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학교체육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


    급성 천식이 발작되기 전에 급성 천식이 발작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는 어떤 증조가 생길 수 있나

    급성 천식이 발작되기 전에 급성 천식이 발작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급성 천식이 발작되기 바로 전에 기침을 조금 하기도 하고 인두에 소양감이 생길 수도 있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조금 곤란한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급성 천식이 발작되기 전에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어린 소아들에게 그런 증상이 생겨도 그들은 그런 증상에 대해 호소하지도 않고 그 대신 보챌 수 있다. 큰 아이들이나 성인들은 급성 천식이 발작되기 바로 얼마 전에 앞서 설명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급성 천식이 발작되기 전 그런 증상들이 생길 때 천식약으로 적절히 치료하면 그 천식이 더 이상 급성으로 진행되지 않거나 경미하게 천식을 앓을 수도 있다.


    간헐성 경증 천식을 앓는 아이들에게 천식의 증상이 항시 있나






    간헐성 경증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는 아이들에게 천식이 발작되지 않는 동안에는 아이들은 기침도 않고

    색색거리는 천명도 생기지도 않고

    숨을 가쁘게 쉬지도 않고

    보통 아이들과 같이 건강한 것이 보통이다.

    천식이 발작되지 앓으면 천식의 증상이 하나도 없는 것이 보통이다.






    천식발작의 유발인자란

    감기, 독감 등 바이러스성 호흡기 전염병, 초목의 꽃가루, 곰팡이, 몰드, 집 먼지 진드기, 집 먼지, 바퀴벌레, 일기의 변화, 찬 공기, 유기 화학물질이나 무기 화학물질, 담배연기, 짐승의 털 비듬 그리고 침, 우유나 견과류 등의 음식물, 분노나 스트레스, 웃음이나 울음 등 감정의 변화, 육체적 운동, 아스피린 등 약물, 위 식도역류 등으로 인해 천식발작이 유발될 수 있다. 천식발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들을 통틀어 천식발작 유발인자라고 한다.

    천식을 앓을 수 있는 유전인자를 가진 아이들이 천식발작 유발인자를 접할 때 그 유발인자로 아이들에게 천식이 발작될 수 있다.


    천식은 완치될 수 있나

    천식을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아직까지 없다. 그러나 천식으로 생긴 기침, 천명, 숨가쁨, 호흡곤란 등의 증상들을 잘 치료할 수 있는 방법과 약은 많이 있다.


    천식발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천식이 발작되지 않게 천식발작을 예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천식 발작 유발인자를 회피하거나 제거해서 노출되지 않게 환경을 깨끗이 정리해 천식발작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클로몰린 등의 약으로 천식발작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천식발작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다.


    천식을 앓는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은 천식이 생기는 기전, 천식 유발인자, 예방, 치료 등에 관해 공부를 많이 해야 하나

    부모들이 천식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천식을 치료할 때, 부모, 환자 자신, 의사, 간호사, 학교, 병원, 국가 등이 합심해서 치료를 해야 천식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 자신들이나 자녀가 현재나 과거에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으면 천식이 무엇인지, 그의 원인, 유발인자, 증상, 진단, 치료, 예방 등에 관해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특히 천식의 치료와 예방에 관해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급성 천식이 발작될 때 부모가 자녀들에게 생긴 급성 천식발작을 집에서 응급 치료하는 방법도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천식발작 유발인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하고 자녀가 그 유발인자에 접하지 않게 해서 천식이 더 이상 발작되지 않게 예방하는 것도 부모의 책임이고 의무이다.

    천식의 증세에 따라 그때그때 적절히 치료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 나이에 따라 소아 자신도 천식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천식 치료를 할 때 쓸 수 있는 약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천식을 치료하는 약물들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천식으로 좁아진 기관지(기도)를 확장시키는 기관지 확장제,
    천식으로 인해 생긴 기관지염증을 소염시키는데 쓰는 항 염증제(소염제),
    천식이 더 이상 발작되지 않게 예방하는데 쓰는 천식 예방 약물 등이 있다.

    기관지 확장제는 단 시간에 기관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단시간 기관지 확장제도 있고 장시간 동안 기관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장시간 기관지 확장제도 있다.

    기관지 확장제는 경구용 시럽과 알약이 있고 흡입용 건분말 MDI 에어로솔(졸), 흡입용 분무용 에어로솔 등이 있다.

    소염제는 경구용 시럽과 알약이 있고 흡입용 건분말 MDI 에어로솔과 흡입용 분무용 에어로솔 등이 있다.

    천식이 더 이상 발작되지 않게 예방하는 약에는 경구용 시럽과 알약, 흡입용 건분말 에어로솔과 흡입용 분무용 에어로솔이 있다.



    천식을 앓는 아이의 최대 호기 유출속도를 집에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피크 플로 메터(Peak flow meter)로 최대 호기 유출속도(PEFR)를 집이나 학교 또는 병원에서 쉽게 측정할 수 있다.

    천식이 발작되기 전, 천식이 발작되지 않고 건강하고 천식의 증상이 없을 때 피크 플로 메터로 최대 호기 유출속도를 측정해서 기관지(기도)의 수축의 정도와 천식이 나아가는 정도를 알아볼 수 있다.

    소아들의 일부는 미숙해서 정확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몰라 이 검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큰 단점이고 또 어떤 성인들이나 사춘기 아이들도 올바르게 재는 법을 몰라 누구에게나 사용할 수 없을 수 있다.

    병원에서는 폐용양계(스파이로메터)로 폐의 기능을 측정할 수 있다.


    소아 때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는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천식을 앓을 수 있나

    천식을 앓을 수 있는 천식 유전인자를 갖고 태어난 소아들의 대부분은 성인이 되기 전에 천식을 앓기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소아기 때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는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 천식을 더 이상 앓지 않을 수도 있고 더 심하게 앓을 수도 있다.

    소아기 때 천식을 한 번도 앓지 안 했던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부터 천식을 앓을 수도 있다.

    소아기 때 천식을 앓았던 성인들의 대부분은 성인이 된 후에도 천식을 앓는 것이 일반적이다.

    천식이 돌 이후에 발작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첫 천식은 돌 이전에 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 첫 천식이 발작될 수도 있다.


    천식이 흡연으로 인해서 발작될 수 있나

    본인이 흡연을 할 때 그 흡연 연기 등으로 천식이 발작될 수 있고 본인이 흡연을 하지 않지만 주위 사람들의 흡연으로 천식이 발작될 수 있다.


    오염된 공기로 천식이 발작될 수 있나

    벽난로 연기, 옥외 연기, 오염된 공기 등으로 천식이 발작될 수 있다.

    경증 천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흡연하거나 연기 또 오염된 공기 등을 흡입하면 그로 인해 그간 앓던 경증 천식이 중등도나 중증 천식으로 악화될 수 있고 만성 천식이 급성 천식으로 악화될 수 있다.

    천식을 앓은 과거나 현재 병력이 있는 사람이 흡연하면 급성 천식이 발작될 수 있고 또 경증 천식이 악화되어 중증 천식으로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오염된 공기로 천식이 발작될 수 있다
    13살 된 아들이 간헐성 경증 천식을 앓은 병력은 있지만 보통 때는 건강합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달리기나 축구 등 육체적 운동을 할 때 색색거리고 숨이 가쁜데 왜 그런가

    천식을 앓은 병력이 없는 건강한 아이들이 달리거나 뛰기 등 육체적 운동을 할 때 숨이 차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과거나 현재에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는 아이들이 달리기나 축구 등 육체적 운동을 할 때 보통 이상으로 숨이 차고 기침이 나고 그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이 육체적 운동으로 천식이 발작될 수 있다.

    육체적 운동을 하기 전에 아무런 천식 증상이 없는 아이가 육체적 운동을 할 때 기침하면서 숨이 차고 색색거릴 수 있다.

    천식을 앓은 병력도 없고 천식을 앓지 않는 또래들은 그런 운동을 보통으로 잘 할 수 있지만 육체적 운동으로 천식의 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그 운동을 계속할 수 없는 때도 있다. 이와 같이 육체적 운동을 할 때 발작되는 천식을 육체적 운동 유발성 천식이라 한다.


    육체적 운동 유발성 천식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나요

    육체적 운동 유발성 천식이 경미하게 발작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하던 육체적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다. 그리고 육체적 운동을 할 때 천식이 발작된다고 해서 평상시 육체적 운동을 일절 하지 못하게 제한해서는 안 된다.

    경미한 육체적 운동 유발성 천식의 병력이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천식약으로 꼭 예방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육체적 운동 유발성 천식의 정도가 심한 소아들이 육체적 운동을 꼭 해야 할 때는 그 운동을 시작하기 15분 전에 베타 2 아고니스트 흡입용 MDI 에어로솔을 2~3번 흡입하든지

    크로몰린 흡입용 MDI 에어로솔이나 분무를 30~60분 전에 흡입하든지

    경구용 베타 아고니스트를 30~60분 전에 복용하면

    운동 유발성 천식이 어느 정도 예방될 수 있다.

    육체적 운동 유발성 천식이 생긴 병력이 있는 올림픽 운동선수들도 이런 천식약으로 운동 유발성 천식을 예방한다.


    임신으로 천식이 유발될 수 있나요


    임신으로 천식이 유발될 수 있다





    임신으로 천식이 유발되어 임신부가 심하게 기침하고 숨이 가쁘고 색색거릴 수 있다.

    이런 천식은 임신 유발성 천식이라고 한다.

    흡입용 알부테롤 MDI 에어로솔로 치료할 수 있다.







    부모가 천식을 앓으면 자녀들이 천식을 앓을 수 있는 확률은

    두 부모 중 어느 한 부모가 과거나 현재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으면 그 두 부모에게 태어난 자녀가 천식을 앓을 확률은 25%이고, 두 부모 모두가 다 천식을 앓은 과거나 현재 병력이 있으면 그 두 부모들에게 태어난 자녀가 천식을 앓을 확률이 50%이다.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는 두 부모에게 태어난 자녀가 천식을 앓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이 있나요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는 부모에게 태어난 자녀들에게 천식이 발작되지 않게 가능한 한 천식발작 유발인자를 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공영양을 먹이는 대신 모유수유를 적어도 9-12개월까지 하고 이유를 될 수 있는 한 늦게 시작한다.

    우유, 달걀, 견과류, 초콜릿 등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음식물을 될 수 있는 한 먹이지 말고, 집안 먼지 진드기가 자라지 않도록 집안 청소를 깨끗이 하고 매트리스 등을 잘 싸고,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집안에서 기르지 말고, 흡연하지 말고, 카펫을 까는 대신 나무마루바닥을 깔고, 집안 청소를 깨끗이 하고, 균형 잡힌 음식물을 먹고,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건강관리를 잘 하면 천식이 덜 발작될 수 있다.


    5개월 된 아들의 얼굴, 목 등에 습진이 나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후 그 습진이 완전히 낫더니 몇 주 후 재발됐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감기가 10일 이상 계속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특별한 약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이삼 주 동안 기침을 밤낯으로 많이 합니다. 그리고 숨쉴 때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가슴에서 납니다. 병원에서 천식을 앓는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습진과 천식은 서로 어떤 관계가 있나요

    천식과 습진(아토피 피부염)은 일종의 알레르기 질환이다. 습진을 과거에 앓은 병력이 있거나 현재 습진을 앓고 있는 소아들의 70% 정도에게 천식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습진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함께 앓는 것이 보통이다.

    습진을 앓은 과거나 현재 병력이 있는 아이들은 천식을 앓을 것이라고 예측해도 틀리지 않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은 과거나 현재의 병력이 있는 아이들도 천식을 앓을 가능성이 아주 많다.


    알레르기 샤이나란 무엇인가


    알레르기 샤이나
    좌 눈의 아래 눈꺼풀의 아래 피부가
    흑갈색으로 변하고 주름살도 잡혔다
    얼굴에 타박상을 입은 1-2일 후에 타박상을 입은 피부 부분이 거무스레하게 피부가 변할 수 있다. 그렇게 변한 피부색을 샤이나라고 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아래 눈꺼풀의 피부색이 거무스레하게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아래 양 눈꺼풀 부위의 피부색이 거무스레하게 변한 것을 알레르기 샤이나라고 한다.

    알레르기 샤이나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소아들이나 성인들의 모두에게 다 나타나지는 않지만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증후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을 때 알레르기 샤이나는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그 비염이 다 나으면 샤이나도 자연히 없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중 감기에 걸려 알레르기성 비염과 감기를 동시에 앓거나 어떤 다른 이유로 더 피로하면 알레르기 샤이나는 더 확연히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알레르기 샤이나가 있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아토피성 피부염 및, 또는 천식을 동시 앓고 있다.


    9개월 된 아들이 밤에 잘 때 기침을 합니다. 그리고 몇 주 동안 누런 콧물을 흘립니다. 잘 때 콧물이 콧구멍이 있는 쪽으로 나오는 대신 목안에 있는 인두 쪽으로 흐를 때 그 콧물로 인해 인두가 자극되어 기침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사실인가

    감기나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다른 상기도 전염병을 앓는 아이들이 누워 있을 때 콧물이 인두 쪽으로 흐를 때 그 콧물로 인두가 자극되면 기침을 할 수 있다. 이때 잔잔한 기침을 하고 가슴에서 나오는 심한 기침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간헐성 경증 천식을 앓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낮에는 기침을 조금 하던지 조금도 하지 않다가 밤에 더 기침하고 천식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천식으로 야간에 기침을 하는 것을 감기로만 기침을 한다고 오진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감기,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을 동시 앓을 수도 있고 그로 인해 기침을 밤에 많이 할 수도 있다.


    기침을 하게 하는 흔한 원인은

    기침을 하게 하는 흔한 원인은 감기,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폐렴, 크루프, 모세 기관지염 등이다. 기침을 하게 하는 원인은 항상 확실히 알 수 없다. 그러나 기침을 하면 어떤 원인으로 기침을 하는지 진단해야 한다. 그리고 그 진단에 따라 기침을 치료한다.


    경구용 스테로이드제로 천식을 장기간 치료하면 생명에 위험할 수 있는 전신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


    경구용 스테로이드제를 7일 이하 쓰면 전신성 부작용이 거의 생기지 않으나 그 이상 장기간 쓰면 비만,
    성장 지연
    백내장
    생명에 위험한 전염병
    골다공증 등의 전신성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경구용 스테로이드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조심해서 써야 한다.

    스테로이드는 천식을 치료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약이다.

    특히 심한 급성 천식을 치료할 때는 스테로이드는 필수적인 약이다.

    경구용 스테로이드를 7일 이하 쓰면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흡입용 스테로이드 MDI 에어로솔로 장기간 흡입 천식 치료를 할 때도 전신성 부작용이 생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경구용 스테로이드로 장기간 쓸 때 생기는 부작용보다 훨씬 적고 가볍게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흡입용 스테로이드 MDI 에어로솔으로 장기간 흡입 치료하는 것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나 이 치료의 부작용에 대해 찬반설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한 후 사용해야 한다.


    흡입용 스테로이도 장기간 쓰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나

    천식을 치료할 때 쓰는 흡입용 스테로이드 MDI 에어로솔의 용량은 경구용 스테로이드의 용량보다 아주 적은 용량이다.

    흡입용 스테로이드 MDI 에어로솔을 몇 주 내지 몇 달 장기간 흡입해도 전신성 부작용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흡입용 스테로이드 MDI 에어로솔을 장기간 흡입하면 백내장, 성장발육 지연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흡입용 스테로이드 MDI 에어로솔으로 장기간 치료해야 할 때도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그 약으로 치료할 것을 결정해야 한다.


    8세 된 딸이 과거 2-3년간 겨울만 되면 열은 나지 않는데 기침을 심하게 하고 숨을 가쁘게 쉬면서 폐렴을 한두 번 앓았습니다. 금년 겨울에도 전에 앓았던 폐렴의 증상과 거의 같은 증상이 있으면서 폐렴을 또 앓았습니다. 이 번에는 다른 소아과 의사한테 데리고 갔더니 폐렴을 앓는 것이 아니고 천식을 앓고 있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천식인지 폐렴인지 감별 진단하는 확실하고 쉬운 방법이 있는지요

    천식을 확실히 진단하는 뚜렷한 방법은 없습니다. 부모 형제 자매들 중 누가 아토피성 체질이거나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습진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은 과거나 현재의 가족 병력이 있거나 그 아이가 아토피 체질이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습진 등을 앓은 과거와 현재의 병력이 있으면 천식을 진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진찰소견, 가슴 X-선 검사, 폐 기능검사 등을 종합해서 천식과 폐렴 등 다른 병을 감별 진단하기도 하고 그리고 적절한 천식약으로 치료한 후 치료 효과 등을 참조해서 천식과 폐렴 등을 감별 진단할 수 있다.







    천식을 앓을 때 열이 나나

    천식만 앓고 있을 때는 열이 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세균성 폐렴이나 감기 또는 모세 기관지염 등 전염성 호흡기 질병이나 다른 전염성 질병을 앓으면서 천식을 앓을 때는 그 전염병으로 인해 열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13세 된 사춘기 딸이 중등도 지속성 천식을 앓고 있습니다. 흡입용 알부테롤 MDI 에어로솔을 매 4~6시간마다 흡입해서 치료하라고 처방받았습니다. 그런데 흡입용 알부테롤 MDI 에어로솔을 흡입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옳게 흡입해서 쓰는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

    흡입용 알부테롤 MDI 에어로솔을 흡입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도 성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① 그 에어로솔을 흡입하기 전에 사용방법을 자세히 읽어본다.

    ② 흡입용 MDI 에어로솔 캔이스터를 3번 정도 귀 가까이에서 흔들어 그 속에 든 약을 잘 섞는다.

    ③ 흔들 때 캔이스터 속에 있는 약이 움직이는 소리를 조심히 들어 보고 약이 캔이스터 속에 아직 남아있는지 확인한다.

    ④ 입술에서 1~2cm 정도 거리에 흡입용 MDI 에어로솔 MDI 캔이스터를 들던지 위 아래 입술 속에 캔니스터 끝 부분을 넣고 캔니스터의 속에 있는 에어로솔 약이 입안을 통해 기도 속으로 들어가도록 캔이스터를 작동시킨다,

    ⑤ 에어로솔이 시속 70~80 마일 빠른 속도로 분출해서 나오는 에어로솔을 즉시 기도 속으로 흡입해야 한다. 한번 흡입한 후 1-2분 후에 그 다음 용양을 흡입한다.

    ⑥ 처방한대로 2~3번 흡입한 후 입안을 맹물로 헹구어낸다.

    ⑦ 처방한대로 매 4-6시간마다 흡입하든지 하루 3-4회 흡입한다.

    ⑧ 흡입하기 전에 에어로솔 약이 나오는 캔이스터 구멍이 막혀 있는지 자주 확인해야 한다. 그 구멍이 막혀서 캔니스터 속에 든 에어로솔 약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으면 그 구멍을 흐르는 따뜻한 물로 씻어 뚫어야 한다.


    흡입용 알부테롤 MDI 에어로솔을 처방한대로 기도 속으로 흡입할 때 담배 연기가 입과 코에서 나올 때와 같이 에어로솔 약이 입과 코에서 나올 수 있다. 의사의 지시대로 흡입해도 그렇습니다. MDI 에어로솔은 다른 방법으로 흡입할 수 있나요


    흡입용 알부테롤이 든 캔니스터를 에어로솔 흡입용 기구에 꼬진 후 알부테롤 MDI 에어로솔 약을 그 기구를 통해 흡입해서 천식을 치료할 수 있지요.

    성인들의 일부나 12세 이하 아이들 대부분은 흡입용 알부테롤 MDI 에어로솔을 처방한대로 흡입하려고 노력해도 그 약을 제대로 흡입할 수 없다.

    이 약을 쓰기 전에 의사나 약사로부터 옳게 흡입하는 방법을 배운 후 흡인하던지 에어로솔 캔니스터를 흡입용 기구인 에어로솔 챔버 등에 꼬진 후 흡입용 알부테롤 MDI 에어로솔을 흡입해서 천식을 치료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방법으로도 흡입할 수 없으면 흡입용 MDI 에어로솔로 천식을 치료하는 대신 알부테롤 분무, 알부테롤 시럽이나 정 등으로 천식을 치료할 수 있다.


    7세 된 아들이 3개월 전부터 기침하고 색색거리고 가쁘게 숨을 쉬기에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간헐성 경증 천식을 앓는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처방 받은 천식약으로 치료했더니 그 증상이 다 없어졌습니다. 2개월 후에 전과 거의 같게 천식을 며칠동안 또 앓았습니다. 집에서나 학교에서 뛰기나 달릴 때 기침하고 숨이 가쁘고 앞가슴이 아프다고 합니다. 혹시 심장에 어떤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가요

    간헐성 경증 천식과 육체적 운동 유발성 천식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한 급성 천식을 앓을 때 기침, 호흡곤란, 천명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지만 때로는 간헐성 경증 천식을 앓을 때 호흡곤란, 천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기침을 조금 하면서 한쪽 또는 양쪽 앞가슴이 숨쉴 때 조금 아플 수 있습니다. 심장에 생긴 어떤 이상으로 앞가슴이 아플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천식을 앓은 과거와 현재의 병력이 있고 운동을 할 때 기침하고 가슴이 아프고 그 운동을 중지하면 가슴 아픈 것이 없어지고 진찰결과도 모두 정상인 것을 보아 육체적 운동 유발성 천식으로 인해 가슴이 아픈 것 같습니다.

    진찰을 받은 후 심장에 이상이 없고 천식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진단을 받았으면 가슴이 아플 때 베타 2 아고니스트 MDI 에어로솔 등으로 치료하면 흉통과 기침 등 천식의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 후 운동을 할 때 천식이 재발되면 그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6세 된 딸이 2주 전에 간헐성 경증 천식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웃 집 여아는 급성 천식이 발작될 때마다 응급실로 급히 데리고 갑니다. 저의 딸애도 그렇게 심한 천식을 앓을까 걱정을 해요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천식은 지속성 경증 천식, 간헐성 경증 천식, 중등도 지속성 천식, 중등도 지속성 천식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천식을 어느 정도로 심하게 앓을 것인지,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 앓을 것인지, 그 예후를 확실히 아는 방법은 없습니다.

    간헐성 경증 천식이 가장 흔한 천식입니다. 이웃집 여아는 중등도나 중증의 천식을 앓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심한 천식을 앓는 아이들은 그렇게 많이 있지 않습니다.

    과거에 간헐성 경증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는 아이들이 그 다음 천식이 발작될 때 과거에 앓았던 정도와 거의 같은 정도로 천식을 앓는 것이 보통입니다. 앞으로 또 천식을 앓을 때도 경증 천식을 앓을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13세 된 아들이 3년 전에 경증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밤낮 기침을 간간이 하고 가래는 뱉지 않습니다. 시험공부를 할 때는 기침을 더 심하게 합니다. 색색거리지도 않고 정상적으로 숨쉬고 열도 나지 않습니다. 의사의 진찰소견은 모두 정상입니다. 혹시 경한 야간성 천식을 앓고 있는지 아니면 신경성으로 기침을 하는지요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로 천식이 발작될 수 있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대부분은 이성문제, 또래들 사이에 생기는 문제, 학교문제, 장래문제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런 저런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춘기 아이들은 다른 사춘기 아이들보다 스트레스를 더 잘 받고 그로 인해 천식이 유발되어 자주 심하게 천식을 앓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스트레스로 유발된 지속적 경증 천식을 앓는 것 같습니다.


    천식을 앓을 때 왜 호흡곤란이 생기나요

    천식을 앓을 때 기도가 수축되고 좁아진다. 천식의 종류에 따라 기도 수축의 정도는 다르다. 천식이 발작되면 기관지와 모세 기관지가 비정상적으로 수축되어 좁아지고 그 기도에 염증도 생기고 기도가 붓는다. 거기다가 점액이 기도 내에 분비되어 기도 속에 점액이 차면 기도가 더 좁아진다.

    천식으로 기도가 비정상적으로 좁아질 때 들어마신 공기가 좁아진 기도를 통해 폐 속으로 충분히 흡입되지도 않고 몸 속에서 생성된 이산화탄소 등이 정상적으로 좁아진 기도를 통해 몸밖으로 나갈 수도 없게 된다. 그 때문에 숨을 보통 때보다 자주 쉬어야 하고 숨이 가빠질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입과 코를 통해 들여 마신 공기는 → 인두→후두→기관→기관지와 모세 기관지를 통과해서 폐포 속으로 들어가고 폐포 속의 공기가 → 모세 기관지와 기관지 → 기관 →후두- 인두→ 코와 입을 통해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천식을 앓을 때는 하기도(기관지와 모세 기관지 등)가 좁아져서 숨을 어렵게 자주 쉬고 호흡곤란이 생긴다. 경한 천식을 앓는 동안 기도가 조금 수축돼서 호흡곤란이 조금 생기든지 거의 생기지 않을 수 있다.


    천명이란


    폐 내 공기가 어떤 원인으로 수축된 기도를 통해서 힘세게 지나갈 때 숨소리가 비정상적으로 날 수 있다. 그 비정상 숨소리를 천명이라고 한다.

    비강과 인두 등의 상기도의 일부가 좁아지면 코를 고는 소리가 날 수 있고, 후두의 일부가 막히면 개가 짖는 소리같이 컹컹거리는 흡입성 천명이 날 수 있다.

    천식으로 기관지와 모세 기관지의 일부가 좁아지면 색색소리 또는 가는 휘파람소리 같은 호기성 천명이 날 수 있다.

    대부분의 천명은 양 가슴속에서 같은 크기로 나는 것이 보통이나 때로는 한쪽 가슴에서만 날 수 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맨 귀로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크게 나기도 하고 의사가 청진기로 조심히 들을 때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작게 천명이 나기도 한다.

    천명이 나면 호흡곤란도 같이 있는 것이 보통이다.


    16세 된 딸은 코론, 화장품 또는 화학물질 등의 냄새를 맡으면 금방 기침하고 색색거리고 가쁘게 숨쉽니다. 왜 그런지요

    유기나 무기 화학물질, 자동차 매연, 향수, 담배연기 등을 흡입하거나 그런 냄새를 맡을 때 그로 인해 기도가 수축되고 천식이 유발될 수 있고 또 눈 알레르기, 코 알레르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론 등에 의해서 급성 천식 발작이 유발된 것 같습니다.


    12세 된 아들이 막 달리거나 심한 육체적 운동을 할 때마다 숨이 차고 기침하고 색색거립니다. 때로는 바른쪽 앞가슴이 뜨끔뜨끔 아프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요

    전에도 거의 같은 질문과 답이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막 달리거나 심한 육체적 운동을 하면 어느 정도 숨이 가쁩니다. 과거나 현재 천식을 앓은 병력이 있는 아이들이 달리거나 다른 육체적 운동을 할 때 천식이 그 운동으로 인해서 발작되든지 이미 앓고 있던 경한 천식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가슴의 근육, 늑골, 신경 등의 질환과 횡경막의 질환이 있을 때도 가슴이 아플 수 있다. 무기폐, 기흉, 폐렴, 늑막 이상 또는 심장질환 등이 있을 때도 가슴이 아플 수 있습니다.

    소아들의 흉통의 원인들 중 가장 흔한 것은 천식입니다. 천식으로 기도가 수축될 때 흉통이 생깁니다. 드물게는 천식으로 인해 무기폐, 기흉 등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흉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천식을 앓을 때 무기폐나 기흉이 생길 때 숨이 가쁘고 앞가슴이 아플 수 있습니다.


    11살 된 아들이 잘 먹고 자고 건강한 것 같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는데 하루에 여러 번 피로하다고 호소합니다. 병원에 가서 자세한 진찰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고 알레르기 샤이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한 알레르기성 비염과 경한 천식이 있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피로는 그런 병으로 인해서 생긴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요





    천식이 있으면 기도가 수축되고 산소를 충분히 취할 수 없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으면 비강이 좁아지기 때문에 좁아진 비강을 통해 산소를 충분히 취할 수 없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아토피 체질을 가진 아이들 대부분은 긴장 피로 증후군이 생기기도 하고 그로 인해 피로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적절히 치료하면 덜 피로할 것입니다.



    알부테롤 시럽이나 알약을 복용하면 손이 떨립니다. 뇌에 이상이 생겨 떨리나요

    경구용 알부테롤 시럽이나 알약으로 천식을 치료할 때 또는 흡입용 알부테롤 MDI로 에어로솔 천식을 치료할 때는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빠르게 뛸 수 있습니다.

    그런 부작용은 일시적으로 생겼다 약기가 없어지면 그 부작용도 없어집니다. 그런 부작용이 생기면 의사에게 일단 문의 상담 하십시오.

    경미하게 손이 떨리면 계속 약을 써도 괜찮습니다. 심한 부작용이 생기면 경구용 알부테롤로 천식을 치료하는 대신 알부테롤 MDI 에러로솔이나 알부테롤 분무로 치료하든지 또는 알부테롤 이외 다른 종류의 기관지 확장제로 천식을 치료하십시오.
     

    zeon-national-park
     
    zeon-national-park
     

    grandcanyon
     
    grandcanyon
     

    mazama-mt-crater-lake
     
    mazama-mt-crater-lake
    모유수유를 하면 기관지 천식 유발율을 상당히 감소시키고 기관지 천식을 예방할 수 있나

    그렇습니다.

    1988-1994년 미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 의하면 모유 수유하는 소아들에게 기관지 천식의 발생율이 상당히 감소되었고 또 기관지 천식 유발율도 확실히 예방될 수 있다고 한다.
    소스- J Allergy Clin Immunol. 2003; 111[2 Pt 1]:328-336


    반복 단기간 경구용 스테로이드 천식 치료는 안전한가(Short courses of oral steroids safe for asthma)

    반복 단기간 경구용 스테로이드 기관지 천식 치료를 받은 소아들과 그런 식으로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지 않은 소아들의 골 밀도, 골 신진대사와 부신기능 등을 비교 연구한 결과 반복 단기간 경구용 스테로이드 기관지 천식 치료는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10l03
    소스 :Pediatrics, 2003;111[2]:376-383


    과일과 생선을 적절히 섭취하면 소아 기관지 천식 발생율이 감소될 수 있나

    그렇습니다.

    충분한 과일과 생선을 충분히 먹으면 소아 천식, 만성 기침, 천명 등이 생길 확률이 확실히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나왔다.

    이 연구는 7-11세 소아 2 만 명을 대상으로 불가리아 과학자가 했다.

    생선, 과일 그리고 채소를 부적절하게 소량을 섭취하는 소아들에게 기침, 천식 등 호흡기 증상이 더 많이 발생됐다고 한다.

    생선의 기름 속에 들어 있는 omega-3 지방산은 항염증성 기능이 있고 채소와 과일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은 체내 산화를 방지하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 세균과 싸워 이기게 하고 체내 독성 제거를 하고 면역 기능을 항진시켜 기관지 천식을 예방하고 호흡기 질환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생선 음식물 섭취를 부적절하게 하면 만성 기침, 천명, 재발성 천명 그리고 겨울 기침을 많이 하게 한다고 한다. 10/03

    소스: National Center of Hygiene, Medical Ecology and Nutrition in Sofia, Bulgaria(Thorax. 2003;58[3]:231-236)


    만성 축농증을 앓는 아이들의 몇 %가 기관지 천식을 앓을 수 있나요

    30-50%이다.


    기관지 천식 환자들의 몇 퍼센트가 단골 소아과 의사로부터 치료를 받는가

    거의가 단골 소아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다.


    천식은 어떤 병인가

    기도에 공기가 들어가고 나가는 것에 장애가 있고 기도가 과민하게 반응하고 기도에 염증이 있는 하기도의 질환이다.


    천식에서 병리적으로 어떤 변화가 생기나

    하기도가 수축되고 기도의 벽이 붓고 염증이 생기며 점액이 분비되고 기도의 근육이 과형성되고 비대되고 표피가 박리된다.


    기관지 천식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에서

    www.aaaai.org"
    www.cdc.gov/asthma"
    www.lungusa.org"
    www.aafa.org"
    www.pedasthma-cme.com"
    www.allergyasthmatech.com"


    소스 및 참고문헌

    Asthma Therapy; Michael J. Gottlieb, M.D.
    A Doubl-Blind Multicenter Group, Comparative Study of the Efficacy and Safety of Nedocromil Sodium in the Management of the Asthma
    Asthma Strategies for Taking Control
    The Asthma Adventure, Fisons
    Pediatric annals, March, 1996
    Asthma Management: Gilbert D'Alonzo and etc.
    US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 Guidelines for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Asthma
    Asthma First, Anthem 1999
    Asthma care means teacing, not just treating, Contemporary Pediatrics September 1991
    Asthma : The Journal of Respiratory Diseases, October 1992
    the Asthma and Allergy Advance, Aug./Sept. 1990
    Long-Term Effects of Budesonide or Nedocromil in Children with Asthma,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Oct. 12, 2000
    Asthma, Steroid And Growth,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Oct. 12, 2000
    Effect of Long-Term Treatment with Inhaled Budesonide on Adult Height in Children with Asthma,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Oct. 12, 2000
    Asthma in Children,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June, 1992
    Effect of Long-Term Salmeterol Treatment on Exercise-Induced Asthma,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July 16, 1998
    Effect of Nebulized Ipratropium on the Hospitalization Rates of Children with Asthma,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Oct. 8, 1998.
    Where B2-Adrenergics fit into step care for asthma: The Journal of Respiratory Diseases, Oct. 1992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in children with Atopic Dermatitis : Pediatrics, Jan. 1993
    Asthma, Rhinitis and Atopy Reconsidered :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March 22, 1979
    Asthma and Rhinitis Cromolyn's role in management : The Journal of Respiratory Diseases, Jan. 1984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and others



    * 위 내용은 여러분들의 의사로부터 얻은 정보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 사전 내용에 언급된 의약품 및 생산품과 웹사이트를 보증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 의약학사전

    신경계의 해부도
    간질
    간질 전신 발작의 증상에 따른 분류
    - 대발작(강직-간대 발작)
    - 소발작(결신 발작)
    - 부분 발작
         ① 단순 부분 발작
         ② 복잡 부분 발작
    - 무동 발작(탈력 발작)
    - 간대성 근발작
    - 영아 연축
    간질을 앓는 아이가 사춘기가 될 때
    간질이 있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많이 하는 질문들
    간질이 있는 아이나 부모가 평소에 주의할 사항들
    간질과 비슷한 병들
    - 나르콜렙시(수면 발작)
    - 호흡정지 발작
    - 히스테리
    - 단순 기절
    - 열성경련
    - 뇌 낭미충증 (뇌 포충증)
    피부 신경 증후군
    뇌성마비
    뇌종양
    수두증(뇌수종 水頭症)과 선천성 뇌척수 기형
    실비우스 뇌척수액 수로관이 막혀 생긴 수두증
    수아세포종으로 인해서 제 4뇌실이 막혀 생긴 수두종
    뇌기저와 뇌측면 지망막하 유착으로 생긴 수두증
    뇌후두부에 생긴 뇌 헤르니아
    아르놀드 키아리 기형
    척수 수막류
    유피낭포와 피부 누관
    척수정중익계
    두개골 협착증
    두통
    - 가) 두개강 이외 다른 장기의 이상으로 생긴 두통
         부비강염(축농증)으로 인한 두통
         눈병으로 인한 두통
         이병으로 인한 두통
         호흡기나 소화기 등에 생긴 전연성 질환으로 인한 두통
         두부 외상으로 인한 두통
         급성 재발성 두통(편두통)으로 인한 두통
         만성 진행성 두통으로 인한 두통
    - 나) 두개강 내의 질병으로 인한 두통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
         수두증으로 인한 두통
         두개강 내의 응혈로 인한 두통
         뇌농양으로 인한 두통
         가성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
    - 다) 만성 비진행성 두통(정신적 두통, 심인성 두통)
    두부 외상으로 인한 두통
    - 가) 경한 두부 외상으로 인한 두통
         두피 좌상으로 인한 두통
         두피 절상으로 인한 두통
         두혈종으로 인한 두통
    - 나) 심한 두부 외상
         뇌진탕
         뇌좌상
         두골 골절
         두개강 내 출혈
         뇌절상
    안면신경마비
    호르노 증후군
    근무력증
    기능적 뇌 MRI 검사
    어지러움(현기증)
    양성 급성 현기증
    다운 증후군
    두형(두상의 형태, 머리의 모양)
    언어발육 지연
    선천성 척추 지방종
    플로피 영아 증후군 (근력저하증)
    손가락 빨기
    깜짝깜짝 놀램, 아기가 (정상 신경반사)
    이미증
    교조증(손톱을 물어뜯는 버릇)
    입술을 빨거나 무는 버릇
    머리를 부딪치는 버릇
    몸을 흔드는 버릇
    분노 발작
    모발발거증
    틱증(경련성 불수의 운동)
    턱이 떨리는 증후근
    아기가 쉽게 잠들지 않거나 자다가 자주 깰 때
    몽유병
    악몽
    수면 공포증
    잠꼬대
    말더듬
    수음
    우울증(I)
    아이들의 우울증(II)
    공포증
    학교 공포증
    불리와 티싱
    주기성 구토 증후군
    훔치는 버릇
    행동과다증 및 집중력 결여증
    소아자폐증
    약물남용과 사춘기 아이들
    지능지수
    영재
    오락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
    집이나 병원에서 앓는 아이들의 정신 정서 반응
    - 패그스 증후군
    - 3 Ds 반응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소화기 해부도
    소화기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데는 병력, 진찰, 검사 등이 필요한 때가 많다
    - 소화기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진찰과 여러 가지 검사
    - 대변검사
    - 위장 X-선 사진, 위장 초음파 사진, 그 외 다른 검사
    - 위액, 소장액, 대장액 등 위장액 검사
    - 식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직장경, 항문검사
    - 간 기능검사
    정상 대변
    - 태변
    - 모유를 먹는 아기의 대변
    - 인공영양을 먹는 아기의 대변
    이상 대변
    - 기아변
    - 점액변
    - 푸른 대변(녹변)
    - 검은 대변
    - 혈변
    - 설사변
    - 지방변
    만성 설사
    설사
    설사의 기전, 원인, 종류
    - 생후 28일까지의 신생아의 설사의 원인
    - 신생아기 이후 영아들이나 그 이후의 아이들에게 생기는 설사의 원인
         ① 항생제 치료로 생기는 설사
         ② 식중독으로 생기는 설사
         ③ 과식으로 생기는 설사
         ④ 박테리아에 오염된 음식물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려 생기는 설사
         ⑤ 처음 먹은 음식물로 인해 생기는 설사
         ⑥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물을 먹어 생기는 설사
         ⑦ 나이에 적절치 않은 음식물을 먹어 생기는 설사
         ⑧ 기생충증으로 생기는 설사
         ⑨ 맹장염이나 위장염 등 복강 내 질환이나 복강내 있지 않은 장기의 질환으로 생기는 설사
         ⑩ 2차성 유당 효소 부족증(유당 불내증)으로 생기는 설사
         ⑪ 선천성 유당 효소 부족증(유당 불내증)으로 생기는 설사
         ⑫ 우유 단백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생기는 설사
         ⑬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 병원체 감염으로 생긴 위장염에 의한 설사
         ⑭ 선천성 과당 불내성 설사
         ⑮ 글루텐 유발성 장증(셀이악 병)으로 인한 설사
         16)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17) 그 외
    설사 및 구토의 일반적 치료법
    - 설사와 음식물
         ①모유를 먹는 아기가 설사할 때
         ②우유나 유당이 든 인공영양을 먹는 아이가 설사나 구토할 때
         ③영유아나 학령기 아이가 성인들이 먹는 보통 음식물을 먹고 설사나 구토를 경미하게 할 때
    - 설사와 약
    - 설사와 탈수
    - 설사와 전염병
    - 공생 세균과 설사 치료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위장염
    엔테로바이러스성 전염병과 위장염
    놀와크 바이러스, 놀와크 바이러스와 비슷한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애스트로 바이러스, 미니-리오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바이러스성 위장염
    경구용 포도당 전해질용액으로 구토와 설사를 치료해 줄 때
    - 영아, 유아, 학령기 아이들이 위장염으로 구토나 설사를 조금씩 할 때
    - 모유를 먹는 아기가 경미한 위장염으로 설사를 조금 할 때
    - 영유아들이나 학령기 아이들이 구토 또는 설사로 탈수될 때
    - 설사와 구토를 치료하는 경구용 전해질용액의 종류와 성분
    모유나 인공영양을 넘길 때
    구토
    - 바이러스성 위장염에 의한 구토 및, 또는 설사를 가정에서 치료하는 예
    - 병원에 입원했을 때 구토, 설사, 탈수의 일반적인 치료
    구역질
    메스꺼움
    바이러스성 위장염을 앓을 때 구토 및, 또는 설사하는 기전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구토
    주기성 구토 증후군
    반추증(되새김질)
    피를 토할 때
    직장 출혈
    - 항문 열창
    - 우유 단백 유발성 대장염과 그로 인한 직장 출혈
    - 연소성 양성 정체성 대장 폴립과 그로 인한 직장 출혈
    - 소결절성 임파절 과형성증과 그로 인한 직장 출혈
    변비증
    - 영아들의 변비증
    - 돌 이후 유아이들이나 학령기 아이들의 변비증
    선천성 거대결장
    복통
    입병
    - 입안의 외상
    - 헐퍼스 바이러스(허피스바이러스)성 치은구강염
    - 아프타스 궤양
    - 지도상 혀
    - 목젖 혈관부종(퀸케병)
    구순염
    침을 많이 흘릴 때
    구내 건조증 (침이 적게 나올 때)
    입냄새
    흑설
    두껍이종
    짧은 혀(설유착)
    혀를 내밀 때
    게이핑
    언청이와 구개 파열
    충수염, 급성
    비장 파열
    비장이 없는 아이
    치열 (항문 열, 치열, 항문 파열)
    흥분성 위장관 증후군
    치질
    소화성 궤양
    헬리코백털 파이로리 감염
    장중첩증
    장축염전증 (장염전)
    서혜부 탈장
    유분증
    소화기 속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
    입술주위 피부염
    항문이 가려울 때
    간이식
    위장염(체하다?)
    - 알레르기성 위장염(알레르기성 장질환)
    - 음식물 불내증 또는 민감증으로 위장염이 생길 수 있다.
    - 음식물 알레르기와 음식물 과민증
    - 호산성 위장병
    - 특이성 호산성 위장병
    음식물 알레르기의 발생률
    음식물에 의해서 생기는 즉시 과민증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로 인한 위장염
    - 우유 단백 알레르기성 호산성 대장염
    - 우유단백 알레르기성 소장 질환
    - 우유 단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위염
    - 흥분성 영아산통
    -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성 식도염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글루텐 유발성 장증(셀이악 병)
    윌슨병
    라이 증후군
    간종대
    배가 부를 때(복부 팽만)
    가려움증과 음식물
    탈직장과 탈직장증, 항문탈과 항문탈출증
    재발성 복통, 비기질적
    위식도 역류와 위식도 역류병
    간 농양
    메켈게실염
    배변곤란증
    방귀 (방기)
    갈증, 다음, 다갈증, 물을 많이 마실 때,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신생아기와 신생아
    저체중 신생아, 미숙 신생아, 만삭 신생아, 과숙 신생아
    산류
    두혈종
    결막하 출혈
    불균형 머리(신생아의)
    소형
    두피 무 피부증
    머리, 얼굴 등에 생긴 점상출혈
    신생아 결막염
    - 신생아 임질균성 결막염
    -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결막염
    - 화학물질성 결막염
    코뼈 골절
    조발생치
    아구창
    후비공 폐쇄
    선천성 횡경막 헤르니아
    선천성 식도 폐쇄증, 식도 기관간 누관
    신생아의 식도, 위, 소장, 대장 등의 폐쇄증
    선천성 소장 폐쇄증
    무항문증 (쇄항문증)
    다음과 같은 증상이 신생아에게 나타나면 의사에게 즉시 문의한다.
    - 신생아 구토
    - 치아노제(자람증 또는 청색증)
    - 신생아 전신경련
    -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잘 때
    - 신생아가 심하게 보챌 때
    - 신생아가 모유나 인공영양을 잘 먹지 않을 때
    - 신생아에게 열이 날 때
    - 신생아의 몸이 찰 때
    - 신생아에게 황달이 생길 때
    - 신생아가 설사할 때
    - 신생아가 팔이나 다리를 잘 움직일 수 없을 때
    - 신생아에게 출혈이 생길 때
    - 신생아가 피를 토할 때나 혈변을 눌 때
    신생아 유방 비대증과 가외 젖꼭지
    신생아의 유방염(젖유종)
    한 개 제대(탯줄)동맥
    배꼽 염증(제염)
    탯줄이나 배꼽에서 피가 날 때
    제육아종(배꼽 육아종)
    배꼽 헤르니아(배꼽 탈장증, 제 탈장증)
    신생아 혈변
    신생 여아의 자궁 출혈(신생 여아의 성기 출혈)
    선천성 근성사경
    신생아의 탈수열
    신생아기 이후의 소아에게 생길 수 있는 탈수열
    신생아 황달
    - 신생아 생리적 황달
    - Rh 혈액형 부적합으로 인한 신생아 황달
    - ABO 혈액형 부적합으로 생기는 신생아 황달
    - 모유를 먹는 신생아에게 생기는 신생아 황달
    - 간염으로 인한 신생아 황달
    - 선천성 담도 폐쇄로 생기는 신생아 황달
    - 6-인산 포도당 탈수소 효소 결핍증으로 인한 신생아 황달
    - 다른 원인으로 인한 신생아 황달
    - 크리글러 나이잘 증후군
    - 지베르 증후군
    - 간염에 의한 신생아 황달
    - 담즙 분비 정지증으로 인한 황달
    - 두빈-죤슨 병
    - 로토르스 증후군
    - 글루쿠로닐 전의효소 억제로 인한 신생아 황달
    - 간내 담관폐쇄증으로 인한 황달
    빌리루빈 광선요법
    신생아 간염
    신생아 감기
    신생아 중이염
    B군 연구균에 의한 전염병
    신생아 뇌수막염과 패혈증
    신생아 폐렴
    - 신생아 흡인성 폐렴
    - 태변 흡인성 폐렴
    신생아 설사
    - 전염성 설사
    - 우유 단백질이 든 인공영양을 먹었을 때 하는 설사
    - 선천성 유당효소 부족증으로 인한 설사
    신생아 파상풍
    두개강 내 출혈
    신생아 두골 골절
    척추뼈(등뼈) 골절
    쇄골 골절
    팔 뼈나 다리의 뼈 골절
    선천성 고관절 탈구, 고관절 이상 형성
    - 후천성 고관절 탈구
    - 선천성 고관절 탈구
    신생아 안면신경 마비
    상완신경총 마비
    - 에르브 마비와 어깨관절 탈골
    신생아 농가진(부스럼)
    중독성 홍반
    홍반성 루프스, 신생아
    비후성 유문 협착증
    신생아 질식(신생아 가사)
    신생아 저혈당증
    당뇨병이 있는 임신부에게 태어난 신생아
    제 1형 당뇨병을 앓는 엄마와 모유수유
    칼슘 혈중농도가 낮을 때
    신생아 테타니
    신생아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
    선천성 풍진 증후군
    선천성 톡소플라스마증
    신생아의 리스테리아증
    신생아 빈혈
    뇌성마비
    여러 종류의 선천성 귀 기형
    손가락, 발가락의 다지증과 합지증
    포도주색 혈관성 모반
    땀띠
    몽고 반점
    음낭수종
    미숙아(조산아)
    - 미숙아의 체온 조절
    - 미숙아에게 모유나 인공영양을 먹일 때
    - 아주 작은 미숙아에게 모유나 인공영양을 먹일 때
    - 큰 미숙아들에게 모유수유나 인공영양을 먹일 때
    - 미숙아와 보육기
    - 미숙아와 습도
    - 미숙아와 산소호흡
    - 미숙아와 전염병 예방
    - 미숙아의 예방접종
    - 미숙아의 영양
    - 미숙아의 목욕
    - 미숙아 양육 방법
    미숙아들에게 생길 수 있는 병들
    - 미숙아 두개강 내 출혈(뇌출혈)
    - 미숙아 결막염 예방
    - 미숙아 신생아 황달
    - 특발성 호흡곤란 중후군(유리질막증)
    - 미숙아 무기폐
    - 미숙아 기흉
    - 일시적 신생아 빈호흡증
    - 미숙아 흡인성 폐렴
    - 미숙아 저혈당증
    - 미숙아 테타니
    - 미숙아 빈혈
    신생아 딸꾹질
    영아산통(3개월 콜리크)
    신생아에 관해 자주 하는 질문들
    - 탯줄은 언제쯤 떨어지나요
    - 피부가 왜 쪼글쪼글하고 얇게 벗겨지나요
    - 포경수술을 한 남 신생아의 자지를 어떻게 간호하나요
    - 모유를 먹일 때 요구수유와 시간제수유 중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인가요
    - 먹일 때 인공영양의 적당한 온도는
    - 아기에게 기저귀 피부염이 생기면 어떻게 치료해야 좋은가요
    - 신생아에게 사시가 있는 것 같은데요
    - 신생아에게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대매듭(탯줄이 꼬일 때)
    신생아 일시적 근무력증
    성대 마비
    신생아 갑상선 기능 항진증
    태아 초음파검사
    임신 주수와 출생 체중에 따른 미숙아의 생존률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갓 태어난 아기에게 엄마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모유의 좋은 점
    모유수유와 유방
    모유의 성분
    초유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와 모유수유로 생길 수 있는 문제
    임신중 모유수유 준비
    분만 후 모유분비 시작
    분만 후 2-4일까지 모유수유와 젖꼭지 관리
    분만 후 첫 일주 동안 모유수유
    분만 후 첫 일주 동안 모유수유와 유방관리
    분만 후 첫 일주 동안 모유수유와 유방 과잉 충만
    분만 후 첫 2개월 동안 모유수유
    분만 후 첫 2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하는 아기의 정기 건강 진단
    분만 후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요령
    아기에게 적당한 모유의 양
    - 아기가 젖을 먹고 싶으면 우나
    - 젖을 얼마나 자주 먹여야 하나
    - 모유가 충분히 분비되는지 알아보는 방법
    - 아기에게 젖을 충분히 먹이려면
    젖이 부족하면
    - 젖이 충분한지 부족한지 어떻게 아나
    - 다음과 같은 경우엔 모유가 부족한지 의심해 봐야 한다
    - 젖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나
    - 엄마가 온갖 노력을 다 해도 젖이 부족할 때
    생후 1-2개월 모유수유는
    생후 1-2개월 때 젖을 먹으려고 하지 않을 때
    젖 먹이는 엄마의 건강관리
    - 수유모와 영양
    - 유방이 아프거나 젖꼭지가 아프거나 갈라질 때
    - 유방염(유선염)
    - 유방농양
    - 젖이 많이 불을 때(유방 과잉 충만)
    - 수유용 브라와 패드
    - 유방 마사지와 모유수유
    - 수유모가 아플 때
    - 제 1형 당뇨병을 앓는 엄마와 모유수유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가진 엄마와 모유수유
    - 간질을 앓는 엄마와 모유수유
    - 헐퍼스 바이러스 감염을 앓는 엄마와 모유수유
    젖 짜는 방법과 짠 젖을 아기에게 먹이는 방법
    - 손이나 착유펌프로 젖을 짜야 할 때
    - 손으로 젖을 짜는 방법
    - 수동 착유펌프
         1. 손으로 작동하는 착유펌프
         2. 실린더형 착유펌프
         3. 방아쇠형 수동 착유펌프
         4. 그 외
    - 바테리 착유펌프
    - 전기 착유펌프
    - 짠 젖을 먹이거나 보관하는 법
    젖을 먹일 때의 엄마의 자세와 사랑
    트림시키기
    한쪽 젖만 먹일 것인가 양쪽 젖을 다 먹일 것인가
    한쪽 젖만 먹을려고 하는 아이
    한 번에 몇 분 동안 젖을 먹여야 하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젖을 줄 때
    아기가 엄마의 젖꼭지를 물 때
    젖 먹는 아기의 건강
    아기가 아플 때
    모유와 신생아 황달
    모유수유와 알레르기
    젖을 뗄 때 고려할 점
    젖을 뗄 수 있는 아기의 적령
    젖을 떼는 방법
    모유수유 거부 (너싱 스트라이크)
    고형 이유식을 먹일 수 있는 젖 먹는 아기의 나이
    고형 이유식의 양
    고형 이유식과 젖을 떼면서
    이유식을 집에서 만들어 먹일 수 있다
    모유수유와 보조 영양
    혼합수유
    모유수유를 하면서 인공영양을 먹일 때
    모유수유와 약물
    산후 우울증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임신과 출산
    - 월경과 배란
    - 임신과 감정
    - 임신진단 키트
    - 여성 생식기와 배란
    - 입덧
    - 임신과 영양
    - 임신과 건강진단
    - 임신 중 특히 주의할 점
    - 모유를 먹일 것인가 인공영양을 먹일 것인가를 결정한다
    - 임신과 건강관리
    - 임신과 임신체조
    - 출산부가 병원에서 필요한 것들
    - 갓 난 아기 양호에 필요한 것들
    - 아수본 형 누나 언니 오빠에게
    - 태아의 성장과 발육
    - 태아 초음파검사
    - 제왕절개수술 분만
    아기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
    아이들은 보는 대로 듣는 대로 배우고 자란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 선언문(1923년)
    태아, 신생아, 영유아, 학령기 아동,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 발육
    가. 신생아의 성장
    - 신생아기와 신생아
    - 출생 체중과 신장
    - 신생아의 체중 증가
    - 신생아의 생리적 체중 감소
    - 한국 신생아들의 체중과 신장의 성장차트와 백분위수
    나. 신생아의 발육
    - 신체의 발육
    - 손과 발의 발육
    - 언어의 발육
    - 사회성 발육, 신생아
    다. 신생아의 영양
    - 인공영양을 먹일 때, 신생아에게
    - 모유수유를 할 때, 신생아에게
    라. 신생아의 양호
    - 호흡
    - 체온
    - 맥박
    - 소변
    - 대변
    - 피부
    - 머리
    - 눈
    - 코
    - 귀
    - 입
    - 목
    - 가슴과 유방
    - 함몰 젖꼭지
    - 배
    - 외음부
    - 팔과 다리
    - 정상 신경반사- 모로 반사, 흡철 반사, 구토 반사, 재채기 반사, 하품 반사, 파악 반사, 긴장성 경반사, 루팅 반사, 견인 반사, 보행 반사, 보행 반사, 플레이싱 반사, 그 외
    - 깜짝깜짝 놀램
    - 항문
    - 잠
    - 면역
    마. 그 외 신생아의 양호
    - 아프가르 점수
    - 기저귀
    - 신생아의 잠
    - 신생아의 울음
    - 신생아의 피부
    - 신생아의 목욕
         ①신생아나 영아를 목욕시킬 때 필요한 것
         ②스폰지, 약솜구, 거즈로 목욕시키는 법
         ③아기를 목욕통 속에서 목욕시키는 법
    - 신생아의 체온 재는 법
    - 신생아의 배꼽과 탯줄
    - 신생아의 면역
    - 신생아의 예방접종
    - 우발 사고 예방
    - 정기 건강진찰
    - 아기가 우는 이유
    - 혼자 누워 있는 아기에게 인공영양 병을 들고 인공영양을 먹일 때
    바. 신생아들에게 흔히 있는 양호 문제
    - 기저귀 피부염
    - 딸꾹질
    - 신생아의 땀띠
    - 변비
    - 영아산통
    - 신생아의 생리적 황달
    생후 29일에서 2개월까지 성장 발육
    생후 2개월에서 4개월까지 성장 발육
    생후 4개월에서 6개월까지 성장 발육
    생후 6개월에서 8개월까지 성장 발육
    생후 8개월에서 9개월까지 성장 발육
    생후 9개월에서 12개월까지 성장 발육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까지 성장 발육
    생후 15개월에서 18개월까지 성장 발육
    생후 18개월에서 2세까지 성장 발육
    2세에서 3세까지 성장 발육
    3세에서 4세까지 성잘 발육
    4세에서 5세까지 성장 발육
    5세에서 6세까지 성장 발육
    6세에서 7세까지 성장 발육
    7세에서 8세까지 성장 발육
    9세에서 10세까지 성장 발육
    10세에서 11세까지 성장 발육
    11세에서 12세까지 성장 발육
    12세에서 13세 될 때까지 성장 발육
    13세에서 14세까지 성장 발육
    14세에서 15세까지 성장 발육
    15세에서 16세까지 성장 발육
    16세에서 17세까지 성장 발육
    17세에서 18세까지 성장 발육
    18세에서 19세까지 성장 발육
    만 19세부터 만 20세가 될 때까지
    만 20세의 성년(청년)
    프로이드의 심리 성욕 발달에 대한 학설
    - 구순기
    - 항문기
    - 성기기
    - 잠재기
    - 사춘기(思春期) 아이들
    생후 1개월~6세 영유아들의 발육 이정표
    언어발육 지연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부모들도 응급처치 법을 배워야 한다
    혼수
    화상
    구법
    납 중독
    화학물질과 약물에 의한 중독
    과산화수소를 마셨을 때
    화학물질이나 독극물 또는 약물이 피부에 묻었을 때
    화학물질로 인한 눈의 화상
    찰과상
    자상
    절상
    - 절상을 봉합수술로 치료하는 방법
    - 절상을 입은 후 흉터가 작게 치료하는 법
    염좌
    탈구
    두골 골절
    척추골 골절
    쇄골 골절
    상완골 골절
    손뼈와 손가락뼈의 골절
    대퇴골 골절
    무릎 관절이 다쳤을 때
    정강이뼈 골절
    정상 아랫다리 뼈와 골절의 종류
    발목뼈와 발뼈의 골절
    발가락뼈 골절
    외출혈
    여러 종류의 지혈 방법
    코피가 날 때
    토혈
    - 신생아가 피를 토할 때
    - 신생아기 이후 아이들이 피를 토할 때
    피똥을 눌 때
    피가 소변에 나올 때
    급성 복부 질환
    - 소화불량
    -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갑자기 배가 아플 때
    - 위나 십이지장 궤양 천공
    - 장 폐쇄증
    - 맹장염
    - 비장 파열
    - 그외 급성 복부질환과 그 원인
    급성 탈수증
    설사, 구토로 인한 급성 탈수증
    - 설사 및, 또는 구토의 원인
    - 전염병으로 인한 설사와 구토
    - 설사할 때의 음식물
    - 설사·구토와 약
    경구용 전해질 용액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CPR: 인공소생술)
    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호흡곤란
    콧구멍 속의 이물
    기도 속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
    하임리크 처치법
    생선가시가 목구멍 속에 걸렸을 때
    소화기 속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
    질식
    고열이 날 때
    열성경련
    일산화탄소 중독
    연기를 흡입했을 때
    물에 빠졌을 때
    감전화상
    사람에게 물렸을 때
    개에 물렸을 때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할퀴었을 때
    쥐에 물렸을 때
    거미에 물렸을 때
    독사에 물렸을 때
    독이 없는 뱀에 물렸을 때
    지네에 물렸을 때
    벌에 쏘였을 때
    파리나 각다귀에 물렸을 때
    쐐기벌레, 나방, 모충에 의한 피부병
    개미에 물렸을 때
    벼룩, 진드기, 빈대 등에 물렸을 때
    모기에 물렸을 때
    이가 갑자기 아플 때
    빠진 이, 삔 이, 부러진 이
    영아 돌연사 증후군(유아급사)
    영아 돌연사 증후군까지 갔을 때
    단순기절
    동상
    피부에 물집이 잡혔을 때
    조갑주위염(생인 손)
    손톱 밑에 피가 괼 때
    아나필락시스(과민반응)
    소아 학대와 소아 무관심
    소아 학대의 분류
    - 신체학대
    - 성학대
    - 감정적 학대
    - 무관심으로 생긴 비기질적 성장발육 지연의 학대
    - 영아를 심하게 흔들어서 생기는 증후군
    - 약물 학대
    - 대리인에 의한 먼차우센 증후군
    10대와 폭탄음주
    알코올의 혈중 농도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
    급성 알코올(에탄올) 중독
    아이들의 우울증
    자살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더 높을 때 열이 난다고 한다. 열은 어떤 병의 증상이지 병명은 아니다. 편의상 열을 미열과 고열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어느 정도 올라가야 미열이고 어느 정도 많이 올라가야 고열이라고 확실히 정의할 수 없다.

    그렇지만 체온이 섭씨 38.9도(화씨 102도) 이상으로 높을 때 고열이라고 한다 (열성경련, 체온, 신생아가 열이 날 때, 신생아 탈수열, 신생아가 열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열성경련, 열이 날 때, 해열 진통제)


    원 인

    열이 나게 하는 원인은 매우 많다.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마이코플라스마 또는 그 밖에 다른 여러 종류의 병원체의 감염으로 생긴 전염병을 앓을 때 열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인플루엔자, 뇌염, 뇌막염, 편도선염, 신장염, 복막염, 폐렴 등의 전염병이 있을 때 병원체의 감염으로 생긴 전염병이 아닌 파종상 홍반낭창, 류마토이드 관절염(연소성 류마티스양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가와사키 병 등을 앓을 때도 열이 날 수 있다.

    그 밖에 결합조직 질병, 백혈병, 암 등이 다른 종류의 병이 있을 때 그로 인해 열이 날 수 있다.

    또한 열사병이나 신생아 탈수 등으로도 열이 날 수 있다.

    수은 체온계를 미국에서는 쓰라고 권장하지
    않으나 체온를 재는데 아직 실용적이다


    여름에 문을 꼭 닫은 승용차 속에 오랫동안 있거나, 밀폐된 뜨거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거나, 뜨거운 보육기 속에 있을 때도 고열이 날 수 있고 담요 등으로 너무 꼭 싸 주어도 체온이 올라가서 열이 날 수 있다.

    아트로핀, 아스피린, 붕산, 암페타민 등의 약물 중독, 선천성이나 후천성으로 생긴 뇌 손상, 갑상선 기능항진증, 마취약 부작용 등으로도 열이 날 수 있다.

    미열이 나면서 전염병을 앓을 때와 고열이 나면서 전염병을 앓을 때 이 두 경우 중 어느 전염병이 건강에 더 해롭고 위험한지를 일률적으로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

    생명에 위험한 전염병을 앓으면서 미열이 날 수 있고 고열이 나면서 전염병을 앓고 있지만 생명에 위험하지 않은 전염병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열이 나면 더 많이 아픈 것이 보통이다.

    드물게 갓 태어난 아기나 아주 쇠약한 아이, 노쇠한 성인 등이 뇌막염이나 패혈증 같은 생명에 위험한 전염병을 앓을 때도 미열이 날 수 있다.

    체온을 잰다
    시상하부라는 체온 조절중추가 뇌에 있다.

    이 중추는 체온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또 체온이 섭씨 41.1도(화씨 106도) 이상 더 올라가지 않도록 체온을 조절한다.

    뇌가 손상되어 체온 조절중추가 정상적으로 일을 하지 않으면 체온이 섭씨 41.1도 이상 올라갈 수도 있고 정상 체온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

    전염병으로 인해 생긴 고열로 뇌가 손상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예를 들면 장미진은 일종의 바이러스성 급성 전염병이고 생명에는 위험성이 거의 없지만 장미진을 앓을 때 섭씨 40.6~41.1도(화씨 105~106도) 정도의 고열이 날 수도 있다.


    증 상

    바이러스성 전염병나 박테리아성 전염병을 앓을 때 그로 인해 열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미열이 날 때는 열나는 이외 별 다른 증상이 생기지 않지만 고열이 날 때는 숨결이 빨라지고 땀이 나며 불안하고 얼굴이 붉어질 수 있다.

    때로는 열이 날 때 헐퍼스 바이러스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열성경련이 발작될 수 있다.

    드물게 섭씨 42.8도(화씨 110도)까지 고열이 날 수 있다.

    이런 고열을 악성고열이라고 한다. 악성고열이 날 때를 제외하고 고열 그 자체로 뇌손상이 고열로 생기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치 료

  • 미열이 나건 고열이 나건 열이 나면 우선 열이 나게 하는 병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치료하기 위해 의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될 수 있는 한 옷을 두껍게 입히지 말고 기저귀만 채우든지 팬티 혹은 얇은 잠옷이나 짧은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

  • 두꺼운 담요나 이불로 싸주는 대신 얇은 홑이불 등으로 싸 주든지 덮어 준다.

  • 갓 태어난 신생아를 보육기 속에서 치료받을 때 보육기 내의 온도가 권장한 온도보다 더 높을 때, 다른 병은 없는데도 신생아의 체온이 주위의 온도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덩달아 올라가서 열이 날 수 있다.

    이 때 보육기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해 주면 체온이 정상으로 떨어진다. 보육기 내 온도는 신생아의 나이와 체중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 놓는다. 신생아가 있는 실내 온도는 화씨 70~80도(섭씨 27.14~31.02도)가 적당하다.

    실내온도가 너무 높을 때는 신생아의 체온이 주위의 온도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덩달아 올라갈 수 있다. 신생아기 이후의 영아들이나 유아들에게 적합한 실내온도는 화씨 65~70도(섭씨 25~28도)정도이다.

    바깥 날씨가 좋으면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야 한다.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실내온도를 조절해 줄 수도 있다.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환기 시킬 때는 찬 공기가 영유아에게 직접 가지 않게 해야 한다.

  • 아이의 나이에 따라 시원한 보리차나 맹물 또는 다른 종류의 청량음료수를 조금씩 자주 주어서 탈수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서 땀을 많이 내고 소변을 많이 누면 더 쉽게 해열될 수 있다. 열이 날 때는 우유 단백이나 유당이 든 우유나 우유 단백이 든 음식물은 될 수 있는 한 먹이지 말아야 한다.

  • 섭씨 37도(화씨 98.6도) 정도의 목욕물이나 물수건으로 10~15분간 목욕시키면 열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때 체온을 자주 재야 한다. 그리고 체온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

    찬물이나 알코올로 목욕시켜서는 안 된다. 목욕물의 온도를 잴 수 있는 온도계가 없을 때는 목욕물 온도를 자기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조절하면 된다.

  • 찬물이나 얼음물로 관장해서 해열시켜서는 안 된다.

  • 미열이 나는지, 고열이 나는지, 열이 얼마나 오랫동안 나는지, 하루 중 아침에만 열이 나는지, 저녁에만 열이 나는지 등의 정보를 알면 열을 나게 한 병을 진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가능한 한 열을 나게 한 병을 진단해서 그 병을 치료해 주는 동시에 해열제로 열을 내리게 하는 것이 이상적인 치료방법이다.

  • 아스피린은 해열 진통 소염제이지만 소화장애나 라이 증후군을 일으킬 수도 있고 출혈 등의 부작용으로 해열시키기 위해서 아스피린을 잘 쓰지 않는다. 그 대신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을 주로 많이 쓴다. 아세트아미노펜의 1회 용량은 아이의 나이나 체중에 따라 다르다.

    1세에 80mg, 2세에 160mg, 3세에 240mg, 4세에 320mg, 5세에 320mg, 10세 이상의 아이나 성인에게는 650mg~1000mg이 아세트아미노펜의 1회 용량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알약, 엘릭서, 점적약, 좌약 등 여러 형태로 제조되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만든 해열제로는 타이레놀, 리나펜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아이브프로펜(Ibuprofen)도 좋은 해열제이다.

    아이브프로펜은 해열 및 진통과 소염제이다.

    해열을 시키기 위해서 아이브프로펜만 쓸 수도 있고, 아이브프로펜과 타이레놀을 함께 쓸 수도 있다. 아이브프로펜의 성분으로 만든 해열제로서는 애드빌과 모트린 등이 있다 (아이부프로펜.)



  • * 위 내용은 여러분들의 의사로부터 얻은 정보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 사전 내용에 언급된 의약품 및 생산품과 웹사이트를 보증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신생아의 심폐 소생술을 할 때
    검은 색으로 표시된 흉골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심장 마사지를 한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갓 낳은 신생아의 심폐 소생술을 할 때
    단단하고 평평한 자리에 등을 대고 눕힌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아기의 흉골 아래 부위에 양쪽 엄지손가락을 그림과 같이 겹쳐놓거나 나란히 올려놓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아기의 몸통을 싸잡고 심잠 마사지를 한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집게손가락과 가운데손가락의 끝 부위를 그림과 같이 흉골 아래 부위에 올려 놓고 신생아의 앞 가슴을 등뼈가 있는 쪽을 향해 눌러 심장 마사지를 한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처치자의 한쪽 손으로 신생아의 등을 받치고 다른쪽 손으로 그림과 같이 심잠 마사지를 할 수 있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심장 마사지를 할 때 위 왼쪽 그림과 같이 등뼈를 향하여 앞가슴을 수직으로 눌러서 심장 마사지를 한다. 오른쪽 그림과 같이 앞 가슴을 비수직으로 눌러서는 안 된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심장 마사지를 할 때는
    항상 인공호흡을 동시 해야 한다.
    ① 아이가 갑자기 숨을 거의 쉬지 못하거나 아주 쉬지 않을 때나 심장이 아주 비정상적으로 느리게 뛰거나 멈출 때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동시 해야 한다(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참조).

    우선 앞 가슴이나 복부가 숨쉴 때처럼 움직이나 확인하고 숨소리가 나나 귀를 입과 코에 댄다. 숨결이 뺨에 닿나 본다. 숨을 쉬지 않으면 기도를 열어 준다.

    입안, 콧구멍 속, 인두 속에 있는 분비물, 구토물, 가래, 이물 등을 손가락으로 후비어 내든지 흡입구 등으로 제거해서 기도로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한다.

    그와 동시에 맥박이 손목, 팔꿈치 앞 부위, 서혜부, 목 등에서 뛰는지 알아본다. 심장이나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아주 느리게 뛰거나 또는 아주 뛰지 않을 때는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동시 시작한다.

    그렇지만 아이가 숨쉬지 못할 때 맥박이나 심장박동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알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숨을 거의 또는 쉬지 못하면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동시 하는 것이 보통이다.

    ② 심장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나이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갓 낳은 아기나 영아에게는 다음과 같이 심장 마사지를 한다.

    갓 낳은 아기나 영아를 단단하고 평평한 자리에 등을 대고 눕힌다(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그림 ① 참조).

    처치자의 한쪽 엄지손가락의 끝 부분을 아기의 흉골 아래 ⅓ 부위에 올려놓은 후, 그 엄지손가락의 끝 부위를 위에 다른 쪽의 엄지손가락의 끝 부위를 올려놓든지(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그림 ②),

    양쪽 엄지손가락의 끝 부위로 흉골 아래 ⅓ 부위에 나란히 올려놓는다(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그림 ③). 나머지 양쪽 손의 손가락들과 손바닥으로 아기 몸통을 싸잡고 심장 마사지를 하든지, 한쪽 손의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의 끝 부위를 흉골 아래 ⅓ 부위에 올려놓고 등뼈를 향하여 가슴을 ½∼¾ 인치(갓 낳은 아기나 영아) 또는 ½∼1인치(1-8세 아이)를 눌러 심장 속에 있던 피가 전신으로 흘러가도록 심장 마사지를 한다(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그림 ④).

    심장 마사지를 갓 낳은 아기나 영아에게 할 때는 1분에 90∼100회 한다. 심장 마사지를 3번 한 후 인공호흡을 한 번 한다.

    ③ 1∼8세나 그 이상 된 큰 아이에게 심장 마사지를 할 때는 심장 마사지를 하는 사람의 한쪽 손바닥이나 양쪽 손바닥을 아이의 흉골 중간 부위의 바로 아래 부위에 올려놓고 1분에 60∼90번 정도 한다.

    ④ 2∼2.5초 동안에 '하나'라고 소리내어 세면서 첫 번째 심장 마사지를 해 주고, 둘이라고 소리내어 세면서 두 번째 심장 마사지를 하고, 셋 하고 소리를 내면서 세 번째 심장 마사지를 하고, 바로 그 다음에는 인공호흡을 한 번 한다.

    그 다음 또다시 같은 요령으로 2∼2.5초 동안에 하나, 둘, 셋을 전과 같이 세면서 앞에서와 같이 심장 마사지를 연거푸 3번 하고 인공호흡을 한 번 한다.

    ⑤두 사람 이상이 있을 때는 한 사람은 인공호흡을, 다른 사람은 심장 마사지를 한다. 그렇지만 한 사람만 있을 때는, 한 사람이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다 해 주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


    * 위 내용은 여러분들의 의사로부터 얻은 정보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 사전 내용에 언급된 의약품 및 생산품과 웹사이트를 보증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맥박을 짚고 잴 수 있는 신체의 부위
    a-경동맥, b-상완 동맥, c-요골 동맥, e-대퇴 동맥
    f-발등 동맥, g-척골 동맥, 신생아나 영유아들의
    맥박을 짚거나 잴 때 요골 동맥, 척골 동맥, 발등 동맥을
    짚어 보고 거기서 맥박 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경동맥, 상완 동맥, 대퇴 동맥을 짚어 재든지
    청진기로 심장 박동을 재는 것이 보통이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 아이가 갑자기 숨을 거의 쉬지 못하거나 아주 쉬지 못할 때는 인공호흡 및, 또는 심장 마사지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즉시해야 할 때가 간혹 생긴다.

    인공호흡에는 처치자의 입을 아이의 입에만 대고 하는 인공호흡과 아이의 입과 콧구멍 두 부위에 대고 하는 인공호흡, 인공호흡 기계로 하는 인공호흡도 있고 인공호흡 빽과 마스크 등을 이용해서 하는 인공호흡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인공호흡을 할 때 아이의 입의 크기에 따라 처치자의 입을 아이의 입에만 대고 할 것인가 처치자의 입을 아이의 입과 콧구멍 두 부위에 대고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여기서는 아이가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거나 거의 쉬지 못할 때 처치자의 입을 아이의 입 또는 입과 콧구멍에 대고 아이의 기도 속에 공기를 직접 불어넣어 아이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인공호흡 방법과 심장 마사지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동시 해야할 때 그 둘 중 인공호흡을 해서 아이에게 산소 공급을 하는 일이 우선적이고 또 인공호흡을 시작하기 전 기도를 열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할 일이다


    처치자의 입을 입에 또는 입과 콧구멍 두 부위에 대고 하는 인공호흡 순서

     

    구조자의 귀를 아이의 입이나 콧 구멍에 바짝 갖다 대고 아이가 숨을 쉬고 있는지 알아본다
     
    앞가슴이나 복부가 숨쉬는 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움직이는지 관찰하든지 아이의 앞가슴 위에 처치자의 손을 올려놓고 숨쉬는지 알아본다
     

    1~2초 내에 목에서 경도맥, 팔에서 상완동맥 또는 서혜부에서 대퇴동맥이 뛰는지 알아보든지 또는 가슴에서 심장이 뛰는지 알아본다
     
    1~2초 내에 목이나 팔이나 서혜부 또는 가슴에서 맥이나 심장이 뛰는지 알아본다
     

    1~2초 내에 목이나 팔이나 서혜부 또는 가슴에서 맥이나 심장이 뛰는지 알아본다
     
    1~2초 내에 목이나 팔이나 서혜부 또는 가슴에서 맥이나 심장이 뛰는지 알아본다
     

    기도가 열려 숨을 잘 쉬도록 한쪽 손을 이마에 올려놓고 머리를 뒤로 살짝 젖히고 옆으로 살짝 젖힌 다음 다른 손으로 얼굴을 살짝 추켜올린다
     
    그림과 같이 공기가 기도 속으로 잘 들어가도록 한다
     

    입 안에 있는 이물이나 분비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여기까지 처치하는데 30초 이상 걸려서는 안 된다. 그런 다음 처치자의 입으로 공기를 아이의 입이나 입과 콧구멍 속에 불어넣는다
     
    처치자의 입을 1세 이하의 영아나 작은 유아의 입과 콧구멍에 대고 공기를 기도 속에 불어넣는다
     

    1세 이상의 큰 유아에게 심폐소생술을 할 때는 처치자의 입을 아이의 입에 대고 공기를 기도 속에 불어넣는다. 이 때 한 손으로 콧구멍을 막는다
     
    한 처치자는 처치자의 입을 아이의 입에만 또는 입과 콧구멍에 대고 공기를 기도 속에 불어넣고 다른 처치자는 심장 마사지를 해서 심폐소생술을 한다
    ① 구조자가 아이의 입이나 콧 구멍 근처에 귀를 바짝 갖다 대고 아이가 숨을 쉬고 있는지, 앞가슴이나 복부가 숨쉬는 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움직이는지 관찰하든지, 아이의 앞가슴 위에 처치자의 손을 올려놓고 숨쉬는지 알아본다.

    ② 아이가 숨을 거의 쉬지 못하거나, 아주 쉬지 못한다고 판단됐을 때는 다음과 같이 심폐소생술을 한다.

    우선 공기가 기도로 잘 통할 수 있도록 콧구멍 속(비강), 입안, 인두, 후두, 기관 속, 기관지 속을 열어준다.

    한쪽 손을 아이의 이마 위에 올려놓고 머리를 뒤로 살짝 젖히고 다른 쪽 손을 그 아이의 턱 밑에 대고 얼굴을 살짝 위로 추켜 올려서 인두가 크게 벌어지게 하고 전체 기도가 활짝 열리도록 한다.

    이 때 혓바닥과 혀뿌리가 인두 속 뒤로 당겨 들어가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능한 한 머리, 얼굴, 목을 이런 위치로 계속 유지시킨다. 그렇지만 목뼈가 손상됐거나, 손상됐다고 의심될 때는 목을 함부로 움직여서는 절대로 안 된다.

    아이의 크기와 나이에 따라 처치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만 또는 입과 콧구멍 두 부위에 대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인공호흡을 해야 한다.

    ③ 신생아나 영아와 같은 작은 아기에게 인공호흡을 할 때는 신생아나 영아의 입과 콧구멍 부위에 처치자의 입을 대고 공기를 불어넣는다.

    인공호흡을 해 주는 처치자는 아이의 나이와 크기에 따라 적당량의 공기를 흡입한 후 입을 크게 벌리고 신생아나 영아의 입과 콧구멍을 통해 공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④ 돌 이후의 유아나 학령기 아이에게 인공호흡을 할 때는 그 아이의 양쪽 콧구멍을 처치자의 두 손가락으로 꼭 쥐어 막고 처치자의 입을 그 아이의 입에다 꼭 대고 그 아이의 입을 통해 공기를 기도 속으로 불어넣는다.

    보통 때 숨쉴 때처럼 아이의 앞가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도록 처치자는 공기를 적절한 량을 흡입한 후 그 공기를 적절히 불어넣어야 한다.

    그런 다음 처치자의 입을 아이의 입에서 떼고 심장 마사지를 3번 한다. 그리고 또다시 공기를 크게 들이마신 후 전과 같은 요령으로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계속 한다.

    인공호흡의 횟수는 아이의 나이와 크기에 따라 다르다. 신생아나 영아에게는 1분에 30∼40회, 돌 이후의 아이나 그보다 더 큰 아이에게는 1분에 20∼30회 한다.

    ⑤ 처치자의 입을 아이의 입에만 또는 입과 콧구멍에다 대고 공기를 불어넣은 후, 아이의 폐 속에서 공기가 저절로 흘러나오도록 처치자의 입을 아이의 입이나, 입과 콧구멍에서 완전히 뗀 다음 곧 바로 심장 마사지를 아이의 나이에 따라 3∼4번 연거푸 한다.

    ⑥ 인공호흡을 할 때 신생아나 영아의 입과 코에다 너무 세게 공기를 불어넣으면 폐포가 터질 수도 있다.

    숨을 거의 쉬지 못하거나, 아주 쉬지 못하던 아이 스스로가 숨을 거의 정상적으로 쉴 때까지 인공호흡을 계속 한다.

    그와 동시에 119 의료 구급대원이나 응급실이나 의사에게 전화해서 그들의 도움을 받든지 구급차로나 다른 적절한 방법으로 병원 응급실로 응급히 데리고 간다.

    숨을 잠시 동안이라도 거의 또는 아주 쉬지 못하면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느리게 뛰거나 심장도 자연히 멈추기 때문에 인공호흡을 해 줄 때는 심장 마사지도 동시에 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⑦ 인공호흡을 시작할 때나 하는 도중에 아이의 콧구멍이나 입을 통해서 하기도 속으로 공기를 적절히 불어넣어도 공기가 기도 속으로 잘 들어가지 않거나, 보통 때 숨쉴 때처럼 앞가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 않으면 기도 속에 이물(異物)이 있거나 구토물 등으로 기도가 막혀 있을 가능성이 많다.

    이 때는 하던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즉시 중지하고 입안이나 인두 속에 이물이 있나 확인한다.

    그래도 숨을 쉬지 못하면 인공호흡을 또다시 시작하든지 위 왼쪽 사진과 같이 아이의 양쪽 견갑골 사이의 중간 부위에 있는 등 부위를 손바닥으로 5번 정도 세게 쳐서 기도 속의 이물이 기도 밖으로 나오도록 빨리 시도한다. 그리고 또다시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를 전과 같이 계속한다.

    ⑧ 그래도 기도 속 이물 등으로 처치자가 공기를 아이의 입이나 콧구멍 속을 통해 기도 속으로 불어넣을 수 없거나 아이가 숨을 쉬지 못할 때는 앞가슴 밀기나 오목가슴 미는 기도 이물처치법으로 기도 속의 이물이 기도 밖으로 나오게 또다시 시도한다. 그리고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다시 시작한다 (기도 속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 참조).


    심장 마사지 순서

     

    목에서 경동맥이 뛰나 알아본다
     
    팔꿈치의 앞 부위에서 상완동맥이 뛰나 알아본다
     

    서혜부에 있는 대퇴동맥에서 맥이 뛰나 알아본다
     
    가슴에서 심장이 뛰나 알아본다.
    1~2초 내에 목이나 팔이나 서혜부 또는 가슴에서 맥이 뛰나 심장이 뛰나 알아본다
     

    검상돌기의 위치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검상돌기이다
     
    검상돌기의 위치를 알아본다
     

    처치자의 손바닥으로 심장 마사지를 할 부위를 찾는다
    양쪽 젖꼭지를 잇는 횡선에서 한두 손가락의 넓이 만큼 아래 부위, 검상돌기에서 한두 손가락 넓이 만큼 위에 있는 흉골부위에서 심장 마사지를 한다
     
    양쪽 손바닥으로 심장 마사지를 한다
     

    혼자만 있을 때는 처치자가 인공호흡도 하고 심장 마사지도 동시 하면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을 소리쳐 구한다
     
    두 사람 이상이 있을 때는 한 사람은 인공호흡을 하고 다른 사람은 심장 마사지를 한다
    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신생아의 심폐 소생술을 할 때
    검은 색으로 표시된 흉골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심장 마사지를 한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갓 낳은 신생아의 심폐 소생술을 할 때
    단단하고 평평한 자리에 등을 대고 눕힌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아기의 흉골 아래 부위에 양쪽 엄지손가락을 그림과 같이 겹쳐놓거나 나란히 올려놓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아기의 몸통을 싸잡고 심잠 마사지를 한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집게손가락과 가운데손가락의 끝 부위를 그림과 같이 흉골 아래 부위에 올려 놓고 신생아의 앞 가슴을 등뼈가 있는 쪽을 향해 눌러 심장 마사지를 한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처치자의 한쪽 손으로 신생아의 등을 받치고 다른쪽 손으로 그림과 같이 심잠 마사지를 할 수 있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심장 마사지를 할 때 위 왼쪽 그림과 같이 등뼈를 향하여 앞가슴을 수직으로 눌러서 심장 마사지를 한다. 오른쪽 그림과 같이 앞 가슴을 비수직으로 눌러서는 안 된다
    참고 문헌; Textbook of Neonatal
    Resuscitation. 1987
    심장 마사지를 할 때는
    항상 인공호흡을 동시 해야 한다.
    ① 아이가 갑자기 숨을 거의 쉬지 못하거나 아주 쉬지 않을 때나 심장이 아주 비정상적으로 느리게 뛰거나 멈출 때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동시 해야 한다(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참조).

    우선 앞 가슴이나 복부가 숨쉴 때처럼 움직이나 확인하고 숨소리가 나나 귀를 입과 코에 댄다. 숨결이 뺨에 닿나 본다. 숨을 쉬지 않으면 기도를 열어 준다.

    입안, 콧구멍 속, 인두 속에 있는 분비물, 구토물, 가래, 이물 등을 손가락으로 후비어 내든지 흡입구 등으로 제거해서 기도로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한다.

    그와 동시에 맥박이 손목, 팔꿈치 앞 부위, 서혜부, 목 등에서 뛰는지 알아본다. 심장이나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아주 느리게 뛰거나 또는 아주 뛰지 않을 때는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동시 시작한다.

    그렇지만 아이가 숨쉬지 못할 때 맥박이나 심장박동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알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숨을 거의 또는 쉬지 못하면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동시 하는 것이 보통이다.

    ② 심장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나이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갓 낳은 아기나 영아에게는 다음과 같이 심장 마사지를 한다.

    갓 낳은 아기나 영아를 단단하고 평평한 자리에 등을 대고 눕힌다(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그림 ① 참조).

    처치자의 한쪽 엄지손가락의 끝 부분을 아기의 흉골 아래 ⅓ 부위에 올려놓은 후, 그 엄지손가락의 끝 부위를 위에 다른 쪽의 엄지손가락의 끝 부위를 올려놓든지(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그림 ②),

    양쪽 엄지손가락의 끝 부위로 흉골 아래 ⅓ 부위에 나란히 올려놓는다(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그림 ③). 나머지 양쪽 손의 손가락들과 손바닥으로 아기 몸통을 싸잡고 심장 마사지를 하든지, 한쪽 손의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의 끝 부위를 흉골 아래 ⅓ 부위에 올려놓고 등뼈를 향하여 가슴을 ½∼¾ 인치(갓 낳은 아기나 영아) 또는 ½∼1인치(1-8세 아이)를 눌러 심장 속에 있던 피가 전신으로 흘러가도록 심장 마사지를 한다(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그림 ④).

    심장 마사지를 갓 낳은 아기나 영아에게 할 때는 1분에 90∼100회 한다. 심장 마사지를 3번 한 후 인공호흡을 한 번 한다.

    ③ 1∼8세나 그 이상 된 큰 아이에게 심장 마사지를 할 때는 심장 마사지를 하는 사람의 한쪽 손바닥이나 양쪽 손바닥을 아이의 흉골 중간 부위의 바로 아래 부위에 올려놓고 1분에 60∼90번 정도 한다.

    ④ 2∼2.5초 동안에 '하나'라고 소리내어 세면서 첫 번째 심장 마사지를 해 주고, 둘이라고 소리내어 세면서 두 번째 심장 마사지를 하고, 셋 하고 소리를 내면서 세 번째 심장 마사지를 하고, 바로 그 다음에는 인공호흡을 한 번 한다.

    그 다음 또다시 같은 요령으로 2∼2.5초 동안에 하나, 둘, 셋을 전과 같이 세면서 앞에서와 같이 심장 마사지를 연거푸 3번 하고 인공호흡을 한 번 한다.

    ⑤두 사람 이상이 있을 때는 한 사람은 인공호흡을, 다른 사람은 심장 마사지를 한다. 그렇지만 한 사람만 있을 때는, 한 사람이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다 해 주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


    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다음 신생아의 심폐 소생술 참조


    * 위 내용은 여러분들의 의사로부터 얻은 정보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 사전 내용에 언급된 의약품 및 생산품과 웹사이트를 보증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신체의 수분의 총량이 정상보다 적어지는 현상을 탈수라고 하고 탈수로 생기는 증상을 탈수증이라 한다. 탈수가 갑자기 될 때 생긴 증상을 급성 탈수증이라 한다.

    탈수증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탈수증은 특히 영유아들에게 더 쉽게 생길 수 있다.

    미숙아의 체중의 80%, 1세 유아의 체중의 65%, 성인 체중의 60%는 수분이다.

    매일 필요로 하는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하고 필요 이상의 수분과 전해질은 소변, 대변, 땀 등을 통해 배설되서 체내의 총 수분 양과 전해질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정상이다.

    체내의 수분의 양과 전해질 양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필요 이상의 양은 피부, 호흡기, 신장, 위장 등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된다.

    만일 음식물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거나 어떤 병으로 인해 매일 필요로 하는 수분의 양과 전해질의 양을 적절히 섭취하지 못할 때는 신체는 수분과 전해질을 가능한 한 체외로 배출시키지 않고 체내에 지니려고 하는 것이 정상 생리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 몸은 체내의 나트륨(Na+), 칼륨(K+), 염소(Cl-) 등의 전해질과 체내의 수분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어떤 병으로나 병 아닌 다른 원인으로 섭취하는 수분과 전해질의 양보다 더 많은 수분과 전해질의 양을 체외로 비정상적으로 배출되서 잃을 때 탈수증이 생길 수 있다.

    탈수증이 생기면 체내의 수분의 일부만 잃는 것이 아니라 나트륨, 칼륨, 염소 등의 전해질의 일부도 잃고 동시에 혈액 산성도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돌 이전 영아들이나 돌 이후 유아들이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나 박테리아성 위장염 등으로 인하여 설사나 구토 또는 설사와 구토를 동시 할 때는 탈수가 아주 쉽게 심하게 될 수 있다.

    설사변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물과 흡수되지 않은
    수분과 장액이 섞여 묽은 변으로 나오는 것
    을 설사라고한다


    구토만 하거나, 설사만 하거나, 또는 구토와 설사를 동시 하면서 음식물을 조금도 마시지도 먹지도 못할 때 쉽게 탈수될 수 있다.

    거의 다 소화된 음식물, 소화가 아주 안 된 음식물, 위장벽의 점막층을 통과해서 혈관 속에서 위장관 속으로 분비된 위장액과 췌장액과 담즙액 등이 위장관 내에 섞이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위장염을 앓을 때 위장관 내 혼합물이 정상적으로 흡수 배설되지 않고 설사변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또 구토할 때도 먹은 음식물과 위액 등을 토할 수 있다. 십이지장 이하의 장이 막히면 먹은 음식물과 위액을 토할 수 도 있고 췌장액, 담즘 등이 섞인 위장 혼합물을 토할 수 있다.

    다시 설명하면 설사할 때의 설사변이나 구토할 때의 구토물의 대부분은 마시고 먹은 음식물, 위장액과 혈관 속에서 나온 체액(혈액의 일부)의 혼합물이라 할 수 있다.

    구토 및, 또는 설사를 할 때는 혈중 수분의 양과 전해질의 양이 정상 이하로 감소되고 신체의 전 수분량이 줄어들고 탈수증이 생기는 것이다(가성 콜레라,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염 참조).


    원 인

    아무 병이 없는데도 어떤 이유로 한두 끼니를 먹지 않고 굶을 때 탈수될 수 있고 병으로 인해 굶어도 탈수될 수 있다.

    설사를 할 때 간장이나 소금을 과량 섭취하거나, 음식물을 아주 짜게 많이 먹을 때, 구토와 설사를 할 때 끓인 탈지 우유를 많이 마시면 소금 중독 및, 또는 고장성 탈수증이 생길 수 있다.

    위장염으로 생긴 설사나 구토를 집에서 만든 경구용 전해질용액으로 치료할 수 있다.

    경구용 전해질용액을 집에서 만들 때 권장한 양보다 소금이나 소다 등 전해질의 양을 더 많이 넣고 만들거나 만든 전해질용액을 과량으로 주어 치료할 때 소금 중독이나 고장성 탈수증이 생길 수 있다.

    치료를 하지 않은 당뇨병,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당뇨병,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나 박테리아성 위장염, 유문 협착증 등으로 인해 설사 및, 또는 구토를 심하게 할 때도 급성 탈수증이 생길 수 있다.

    그 밖의 화상, 출혈 또는 다른 질병을 앓을 때 조금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할 때 탈수될 수 있다.

    특히 영유아가 위장염 등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토하고, 설사하고, 열이 날 때는 짧은 시간 내에 심하게 탈수될 수 있다.


    증 상

    탈수의 정도, 상태, 종류, 전해질의 혈중 농도와 탈수를 일으킨 원인 등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탈수증은 탈수된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탈수를 분류할 수 있다.

    체중의 5% 이하로 수분을 잃은 탈수를 경증(輕症) 탈수증, 체중의 5∼10% 정도로 수분을 잃은 탈수를 중등도(中等度) 탈수증, 체중의 10% 이상으로 수분을 잃은 탈수를 중증(重症)의 탈수증이라 한다.

    탈수가 되었을 때 핏 속의 나트륨(Na+)의 농도에 따라 탈수증을 등장성 탈수증, 나트륨의 농도가 정상보다 높을 때의 탈수를 고장성 탈수증, 나트륨의 농도가 정상보다 낮을 때의 탈수를 저장성 탈수증이라 한다.

    보통 어떤 병이나 다른 이유로 한두 끼니를 못 먹거나 안 먹을 때 경증의 탈수가 생길 수 있다.

    경증으로 탈수될 때는 기운이 없고, 소변 량이 줄고, 소변보는 간격이 보통 때보다 길고, 소변보는 횟수도 비정상적 으로 줄어든다. 그리고 갈증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체중의 5∼10% 정도로 수분을 잃어 중등도의 탈수가 되었을 때는 피부가 창백하고 건조해지고 피부윤기를 잃을 수 있다.

    두 눈이 푹 꺼져 들어가고, 눈 코 입의 점막의 물기가 거의 없어지고 울어도 눈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대천문이 완전히 막히지 않은 어린 아이가 중등도로 탈수가 되었을 때 대천문을 손으로 만져 보면 대천문이 움푹 꺼져 들어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심장 박동이나 맥박이 보통 때보다 더 빨리 뛰거나 더 느리게 약하게 뛸 수 있다. 혈압도 비정상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

    소변의 량이 정상보다 상당히 적고, 횟수도 더욱 줄어들고, 간격도 더 길어진다. 이때 탈수가 계속되면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게 된다.

    계속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또는 구토와 설사를 동시에 하면서 열이 나면 중증의 탈수증이 짧은 시간에 생길 수 있다. 그리고 탈수로 체중의 15% 정도로 수분을 잃게 되면 쇼크에 빠질 수 있다.


    진 단

    탈수는 어떤 병의 증상이다. 따라서 우선 탈수를 일으킨 원인을 진단해야 한다. 병력, 증상과 진찰소견을 종합하고 대소변 검사, 피검사 등을 해서 탈수증을 일으킨 원인을 쉽게 진단할 수 있다.

    탈수가 되기 바로 전의 체중과 탈수가 되었을 때의 체중을 알아 체중의 차이가 얼마인지 알면 탈수의 정도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탈수되기 바로 전의 체중을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에 탈수의 정도를 체중으로 정확하게 알아내기는 그리 쉽지 않다.

    따라서 임상적으로 탈수의 정도를 알아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혈중 전해질 농도, 소변검사, 피검사, 체중 증감 등으로 탈수증의 정도를 알아낼 수 있다.


    치 료

     

    페디아라이트 (Pedialyte, Ross 회사) 등 경구용 포도당 전해질 용액으로
    설사와 탈수를 치료할 때도 있다
     
    혈관용 포도당 전해질 용액으로 설사와 탈수를 치료할 수 있다
    탈수증의 정도와 탈수를 일으킨 질병에 따라 치료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토하고 설사를 하면서 열이 많이 날 때는 쉽게 탈수되고 탈수증이 심할 수 있다고 여러번 설명했다.

    따라서 탈수의 정도에 따라 119 의료 구급대원이나 병원 응급실, 의사에게 전화해서 그들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시작한다.

    중등(中等) 내지 중증(重症)으로 탈수가 되었다고 의심되면 구급차로나 다른 적절한 방법으로 병원 응급실로 급히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능한 한 의사가 지시한 음식물 이 외에 아무 것도 먹이지 말아야 한다 (설사를 치료하는 전해질 용액의 종류와 성분표, 설사 참조).


    설사와 탈수를 치료할 때 쓸 수 있는 경구용 재수화 용액, 경구용 현상 유지 용액, 전유동 음식물의 전해질, 포도당 농도, 삼투압 등의 비교표


    경구용 포도당과 전해질 용액의 종류 Na+ in nM/L K+ in nM/L Cl_ in nM/L HCO3 mEq/L 포도당/L(%) mosM
    설사와 탈수를 응급으로 치료할 때 주로 쓰는 경구용 재수화 용액
    WHO에서 권장하는 경구용 재수화 용액(Oral Rehydration Solution) 90 20 80 30 111(2%) 310
    리하이드라라이트 (Rehydralyte) 75 20 65 30 139(2.5%) 305
    탈수가 더 이상 되지 않게 할 때 쓰는 경구용 현상 유지 용액(경구용 포도당과 전해질 용액)
    인파라이트 (Infalyte)(Pennwalt 회사) 50 20 40 30 111(2%) 270
    페디아라이트 (Pedialyte)(Ross 회사) 45 20 35 30 139(2.5%) 250
    라이스라이트 (Ricelyte)(Mead Johnson 회사) 50 25 45 - 3(%) -
    재수화 용액이나 현상유지 용액으로 써서는 안 되는 전유동식의 종류와 성분
    가타라데 (Gatarade) 23 3 17 3 255 330
    콜라(Cola) 2 0.1 2 13 730 750
    쿨에이드(Kool-Aid) 3 0.1 0 0 105 465
    사과주스 (apple juice) 3 28 30 0 690 725
    하이시(Hi-C) 2 5 0 0 800 816
    폽씨클 (popsicle) 5 0.5 0 0 710 719
    닭고기 국물 (chicken broth) 251 8 250 0 0 501
    맹물 0 0 0 0 0 -



    다음은 위장염과 탈수에 관한 소아 건강삼담 질의 응답의 예 1 입니다.

    아이가 열이나고 토하고 설사에요

    저희 아기는 9개월인데요 이틀전부터 열이 39도가 넘고 설사를 하더니 좀 울다보면 토하더군요
    병원에 갔더니 감기인것같다는데 먹는 해열제를 주면 토해서 서스펜좌약을 넣으면 12시간 괜챃다가 또 열이 오르고 또 먹는 약을 주면 토해버리고 .. 비위가 대단히 약해져있습니다
    우유도 많이 못먹고 50-70사이 밖에 먹질못하고 힘이 없어요
    오늘도 약을 먹였더니 토했는데 보니까 가래같은게 섞어있던데 앾먹여도 안되고 감기가아닌 다른게 아닐까요
    옛날에 제 둘째녀석이 아플때 하도 안나아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열을 내야 낫는다고 해서 발열 주사를 줘서 맞고 열을 내고 나았던적이 있는데 혹시 얘도 그런게 아닐까 하고요
    감기인데 콧물도 없고 기침도 어쩌다 한번씩만 하고..
    정말 맞을까요? 요즘감기가 이렇나요? 혹 홍역이 아닌지요
    걱정이 너무 되네요 꼭 답장 부탁합니다
    수고하세요

    ----------------------------------



    000님께

    안녕하십니까.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의 나이와 성별, 과거 현재 가족의 병력, 증상 증후와 진찰소견, 적절한 임상검사 등의 결과를 종합해서 진단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주신 정보를 참작해서 답을 드립니다.

    영아에게 고열이 나고 토하고 설사하는 증상이 있으면 많이 아픈 것입니다.

    그런 증상을 가진 영아는 응급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 증상들을 나타낼 수 있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증상이 계속되면 심하게 탈수가 될 수 있고 전해질 불균형이 생겨 때로는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탈수는 경도, 중등도, 중도 탈수로 분류합니다.

    아기의 경우 이미 중등도 탈수가 됐을 것입니다. 그런 증상이 있으면서 중등도 탈수가 됐으면 포도당과 전해질용액 정맥주사 등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와 동시에 무슨 원인으로 그런 증상이 생기나 알아보고 그 원인을 치료해야 됩니다.

    토하고 설사하고 열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나 박테리아성 위장염 또는 식중독 등으로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위와 장이 음식물을 소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토하고 설사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위장염이 있을 때는 위장의 상부에 있는 먹은 음식물이나 위장에서 분비된 장액은 토해서 체외로 내보내고 위장의 하부에 있는 먹은 음식물이나 위장 분비물은 설사로 체외로 내보내는 증상이 생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바로 이런 때는 음식물을 경구로 먹이지 말고 몇 시간 내지 드물게는 하루 이틀 동안 위장작용을 쉬게 해야 합니다. 특히 열나고 구토 설사를 할 때는 더욱 그렀습니다. 그 대신 포도당과 전해질용액 정맥주사 등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열나고 구토 설사하는 영아에게 아무것도 먹이지 않으면 탈수가 쉽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포도당과 전해질용액 정맥주사로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치료를 급히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때 우유섭취는 금기입니다

    타이레놀 등 해열제로 열을 해열시키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열을 나게 하는 원인을 안 후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만 해열제로 해열시키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발열시켜 열을 치료하는 방법을 옛 날에 썼던 일부 의사가 있었지만 요즘은 의학계에서 그런 치료 방법을 절대로 쓰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열나는 원인을 아시고 그에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

    홈페이지[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육아 칼럼-열, 가정간호 편- 열. 소화기 질환-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염, 구토, 설사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응급편-설사, 구토로 인한 급성 탈수증, 경구용 전해질 용액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이 더 있으면 또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상원 드림

    Copyright ⓒ 2004 John Sangwon Lee, M.D., FAAP


    * 위 내용은 여러분들의 의사로부터 얻은 정보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 사전 내용에 언급된 의약품 및 생산품과 웹사이트를 보증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혈뇨, 그 원인, 비뇨기의 해부도
    k-신장, u-요관, v-방광
    a-박테리아성 신장염(요로 감염),
    b-양성 비특이성 혈뇨, c-육체적 운동성 혈뇨,
    d-신장과 요로 외상, e-약물과 알레르기
    f-방광염, g-급성 사구체신염
    등으로 소변에 피가 나올 수 있다.



    원 인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혈뇨라고 한다.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빨간 피가 소변에 섞여 나올 때도 있고 때로는 소변을 딥스틱(Dipstix) 검사로나 현미경으로 검사를 할 때만 소변에 피가 나와 있는지 알 수 있다.

    육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빨간 피가 소변에 섞여 나올 때의 혈뇨를 잠재성 혈뇨라고 한다 (소변검사 참조).

    신장 타박상, 신장이나 방광 등에 생긴 요로 종양, 급성 사구체신염, 요로 감염, 바이러스성 방광염이나 박테리아성 방광염, 약물 중독, 다낭성 신장병, 혈액 응고인자 결핍증, 혈소판 감소증, 헤모글로불인 이상, 요석증, 비뇨기 이물, 육체적 운동, 수음, 알레르기, 폴립, 칼슘 과다증, 양성 비특이성 혈뇨 등으로 요로에서 피가 날 수 있고 그로 인해 소변에 피가 나올 수 있다.

    피가 소변에 갑자기 나오는 원인들 중 가장 흔한 원인은 박테리아성 요로 감염이다 (혈뇨, 급성 출혈에 의한 빈혈 참조).


    증 상

    혈뇨의 원인과 정도 등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새 빨간 피가 소변에 많이 섞여 나올 수 있고, 커피색과 비슷한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올 수 있고, 피가 소변에 나와 있어도 육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소량으로 나올 수도 있다. 이렇게 육안으로 볼 수 없는 혈뇨를 잠재성 혈뇨이다.


    진 단

    빨간 피나 커피색 같은 피가 소변으로 나올 때는 소변에 피가 섞여 있는지 육안으로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잠재성 혈뇨가 있을 때는 소변 잠재성 피검사 등을 하지 않고서 소변에 피가 나와 있는지 알 수 없다.

    소변에 피가 많이 나온다고 의심되면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간다. 이 때 집에서 플라스틱 컵 등에 소변을 보면 버리지 말고 병원으로 가지고 가면 거기서 딥스틱 소변검사 등을 금방해서 소변에 피가 나오는지 금방 알아 볼 수 있다.

    소변에 피가 나오는지 알아 보기 위해 소변검사를 할 때 소변 세균검사도 같이 해서 요로 감염으로 피가 나오는지 알아볼 수 있다.

    필요에 따라 피검사를 해서 전신성 출혈 질환이 있는지 알아야 할 때도 있다.

    소변에 피가 많이 나오지만 그 원인을 확실히 모르면 필요에 따라 아이부이피(IVP), 보이딩 시스토유레스로그램 (Voiding Cystourethrogram, VCUG), 신장 요관 울트라사운드 사진, CT 스캔 검사 등으로 비뇨기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고 혈뇨의 원인을 찾기도 한다.
     

    영유아의 검사용 소변을 받을 때 쓰는 오줌주머니
     
    혈뇨, 단백뇨 또는 당뇨 등을 검사할 때 쓰는 소변 화학검사 딮스틱

    치 료

    혈뇨의 원인과 증상 등에 따라 치료가 다르다. 소변에 피가 다량으로 나오고 혈압이 많이 떨어 질 때는 119 의료 구급대원이나 응급실이나 의사에게 전화해서 그들의 지시에 따라 병원 응급실로 급히 간다.

    소변에 나오는 피의 정도와 원인에 따라 치료한다.


    다음은 피가 소변에 나올 때에 관한 소아 건강삼담 질의 응답의 예 1 입니다.

    오줌에서 피가나요

    4세된 남아입니다.
    제 아이의 증상은 오늘 오후 갑자기 오줌에서 피가나오고 있습니다. 피가 조금 섞여 나오는 것이 아니고 아에 피로 오줌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기가 먹기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데 왜 오줌에서 피가 나오는 것이지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오줌에서 피가 나오는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여야 하는 건가요.
    빨른 대답 부탁드립니다.

    ----------------------------------



    송ㅇㅇ 님께

    안녕하세요.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아이의 나이, 성별, 과거 병력, 가족 병력, 진찰소견, 임상검사 등의 정보를 많이 알수록 답을 드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신 정보를 토대로 해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급성 사구체 신염, 바이러스성 방광염, 요로 감염, 요로에 외상, 요로 종양 등으로 소변에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여튼 피가 소변에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나오면 응급으로 진단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소아과에서나 응급실에서 진찰 진단을 받으시고 이런 문제에 관해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소아가정간호 백과]-응급 편-피가 소변에 나올 때. 비뇨 생식기 질환 편-혈뇨, 급성 사구체 신염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이 더 있으면 다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원 드림
    Copyright ⓒ 2001 by Sangwon Lee, M.D., F.A.A.P

    자녀는 우리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입니다. 자녀 양육에 관한 확고한 지식이 없이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나침반 없이 대양을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양육에 대해 많이 읽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위 내용은 여러분들의 의사로부터 얻은 정보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 사전 내용에 언급된 의약품 및 생산품과 웹사이트를 보증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신생아 대변 잘 보는 법

      

    엄마 뱃속에서 갓 나온 아기를 생후 4(28)까지 ‘신생아’라고 부르는데, 이 시기에는 아기가 엄마 밖으로 나와 자궁 외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로, 신체 각 기관마다 다양한 신체적인 발달과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처음 태어난 아기가 대변을 잘 본다는 것은 횟수나 형태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평균적으로 신생아는 하루에 4, 1개월이 지난 아기들은 하루에 2회 정도 대변을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분유를 먹는 아기들보다 모유를 섭취하는 아기들이 하루에 5-7회까지 좀 더 많이 보고, 형태도 묽으며 간혹 초록색을 띄기도 합니다.

     

    신생아는 장점막의 발달을 비롯한 소화기능이 완전하지 않지만 대신에 먹는 음식이 모유, 분유 등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각종 자극적 음식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수유 중인 엄마가 먹는 음식이나 약물, 소화기의 발달 정도, 분유의 종류 및 알레르기, 감염 및 선천적인 장기의 이상 등에 따라 대변의 형태나 횟수에 있어서 다소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기들의 대변을 잘 보다가 변비나 설사를 하게 되는 경우 대부분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데, 소화불량, 감염, 식품 불내성, 흡수장애 및 염증성 장 질환 등에 의해서 설사를 할 수 있고, 늦은 태변, 거대결장, 급성 열성 질환, 장운동의 저하 및 수분섭취부족 등에 의해서는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설사와 변비 등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소화흡수에 장애가 생겨서 모유나 분유도 잘 안 먹을 수 있고 영양공급도 잘 안되므로 몸무게가 잘 늘지 않고, 심지어는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정상적인 대변을 보다가 1-2회 정도의 변비와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먼저 아래 기술한 방법들을 참고하여 증상의 변화를 지켜보다가 큰 차도가 없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변비란?

    신생아들 90%는 생후 24시간 이내에 첫 태변을 보고 나머지는 10%는 생후 48시간 이내에 첫 태변을 보는데, 이 후부터 대부분의 신생아들은 1 1-7번 정도 대변을 정상적으로 봅니다. 신생아들이나 영유아들이 대변을 볼 때 배에다 힘을 잔뜩 주고 얼굴을 붉히고 끙끙거리면서 3-4일마다 배변하더라도 대변이 딱딱하지 않고 물기가 있으면 변비라고 진단하지 않습니다.

     

    ▶ 변비의 흔한 원인

    - 태변을 늦게 보는 경우

    - 거대결장을 비롯한 선천적 장의 구조 이상

    - 감기 등의 급성 열성 질환 후

    - 기능성 장운동의 저하

    - 모유량이 부족하거나 수분섭취가 부족한 경우

     

    ▶ 변비의 유의사항

    - 변비는 오래 지속되면 항문 근처의 출혈을 유발하고 대변을 볼 때마다 힘들어서 울거나 보채게 되어 변비를 더욱 가중시키는 악순환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대장에서 항문까지 대변이 가득히 차 있는데도 대변을 보지 않으면 항문이 약간 벌어지게 되면서 기저귀를 갈 때마다 대변이 항상 묻어있는 것은

      유분증을 의심할 수 있는데, 방귀를 자주 뀌거나 영아산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심한 변비변이 직장과 항문 속에 꽉 차 있는데도 변비 변은 누지 않고 묽은 설사 변만 변비 변의 겉으로 흘러나와 설사 변만 보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를 모순성 설사라고 합니다.

     

    ▶ 변비의 생활관리

    - 모유가 부족한 경우 엄마의 영양섭취를 늘려 모유량이 증가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시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분유와 물의 비율이 맞지 않아 너무 진한 경우 변비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권장비율에 맞춰서 먹이셔야 합니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데도 경미한 기능적 변비가 있는 경우 끓인 후 식힌 맹물 30-90cc에 케이로 시럽(Karo Syrup) 5-10cc나 설탕을

       2-3스푼 섞어서 빈 우유병에 넣어 모유나 분유를 먹인 1-2시간 후에 먹이면 잘 조절될 수 있습니다.

    - 평소에 양 손을 비벼 따뜻하게 한 뒤 장의 연동운동 방향과 동일하게 배꼽을 중심 시계방향으로 복부 맛사지를 해주시면 장운동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그래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글리세린이나 바세린을 체온계에 묻혀 항문 속에 약간 넣다 뺐다하면서 살살 돌리면서 자극을 주거나 손에

      묻혀서 항문 주위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신생아나 영아에게 관장약을 사용하는 것은 다소 성급한 판단일 수 있으므로 가급적 소아전문한의원에서 다른 이상이 있는지 진찰을 받은 후

      의료인의 지시에 따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설사란?

    건강한 신생아들은 설사변처럼 묽게 하루에 1-7번 정도 보는 것은 정상으로 보지만대변의 수분량이 보통 때보다 더 많거나 더 질고, 형태가

    없으며,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섞여서 나올 때는 설사를 의심하게 됩니다.

     

    모유나 분유만 먹는 건강한 신생아들이나 영아들의 대변이 묽다고 해서 반듯이 설사를 한다고 단정해서는 안되지만 그와 반대로 어떤 병으로

    인해서 설사를 할 때 정상적인 묽은 대변으로 단정해서도 안되므로 평소와 다른 대변을 지속적으로 보는 경우에는 대변이 묻은 기저귀를 가지고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 설사의 종류

    - 삼투성 설사 : 위장내 삼투압이 정상 이상으로 높아 위장 내 수분, 전해질, 음식물 등이 대변으로 많이 나와 생기는 설사

     

    - 분비성 설사 : 위장에서 분비되는 수분과 전해질의 양이 핏속으로 흡수되는 양보다 더 많을 때 생시기 설사

     

    - 운동성 설사 : 위장의 연동이 비정상으로 강해서 위장내의 수분, 전해질, 음식물 등이 정상으로 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많이 나올 때 생기는 설사

     

    - 염증성 설사 : 위장염 등으로 인해 장벽의 점막 등에 손상이 생기고 그로 인해 위장 내 수분, 전해질, 음식물 등이 정상적으로 핏속으로 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많이 나올 때 생기는 설사

     

    ▶ 설사의 원인 

    - 감기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로타 바이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

    - 대장균을 비롯한 다양한 박테리아 감염 및 기생충 감염

    - 선천적으로 장관에 유당효소가 부족한 경우

    -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 설사의 유의사항

    - 설사변에 피나 농이 보이면서 고열이 날 때는 바이러스나 세균성 설사가 의심이 되는 경우이므로 전문가에게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설사를 하면서 잘 먹지 않고, 하루에 소변 기저귀가 3개 이하로 갈게 되는 경우에는 탈수가 의심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 설사를 할 때 예전에는 굶기는 것이 좋다고 했지만 현재는 영양공급을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분유를 희석시켜 먹이는 방법도 권장되지

       않으므로 원래 농도의 분유를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부모나 형제에 알레르기 가족력(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이 있는 경우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 체질일 수 있는데 일반적인 노랗거나 갈색의

      대변을 하루에 1-2회 보는 것이 아니라 묽고 푸른 설사변을 하루에 여러 번 보게 됩니다.

     

    ▶ 설사의 생활관리

    - 하루에 여러 번 설사를 하는 경우 탈수가 되지 않도록 수유나 한 번 끓였다가 식힌 물로 수분공급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 평소 손을 깨끗이 씻기고, 인공 젖꼭지나 유두를 청결히 하여 감염을 조기 예방해야 하며, 아기의 배가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설사를 하는 것은 장내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이므로, 초기부터 지사제 등으로 막는 것은 오히려 장내 세균의 번식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 선천적으로 장관에 유당효소가 없거나 부족한 경우에는 유당이 없는 분유와 대두 분유를 선택하여 영양을 공급하셔야 합니다.

    - 지속적으로 설사를 할 경우 대두분유, 완전단백가수분해 분유(매일 HA, 뉴트라미젠, 엘라멘툼) 등의 우유를 4-5일 정도 먹여보고 설사가 멎게

      되면 우유 단백 알레르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 부모나 형제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모유 수유 시 엄마가 먹은 알레르기 유발음식(우유, 땅콩, 계란 흰자, , 등푸른 생선 등)이 영향을 줄 수

      있고, 자극이 강한 음식들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저자극성의 단백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잦은 설사로 항문이 헐거나 습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깨끗이 씻긴 후 집안에서는 가급적 기저귀를 채우지 말고 방수요 위에 눕혀 지내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EBS 지식채널e : 사랑4부 - 찬란한 사랑과 분리불안

    넘   버 : No. 106

    방영일 : 2006-05-22

    제   목 : 사랑4부 - 찬란한 사랑과 분리불안

    분   류 : 진실true

    주   제 : 관계/소통|사랑/우정|시리즈|심리

    내   용 : 아기의 눈에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하고 울어대는 분리 불안을,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생각하는 것에 적용시켜 생각해 본다.

    동영상 URL : mms://ebs.hvod.nefficient.co.kr/ebsmid/2G8/0003176/20060522_235402_001_hq.wmv





    돌잔치 상식] 돌잔치 준비 9단계
     

    1단계 돌잔치 날짜 돌잔치의 형태와 장소를 정하세요.  (3달전)

        : 예약 필수 랍니다. 요즘은 1달전에 장소섭외 때문에 걱정을 하는 엄마들이 많아요..


    아기 돌이 평일인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올 수 있도록, 미리 당겨서 주말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주로 아이의 컨디션이나 부모의 스케줄 등에 따라 날짜를 잡는데, 요즘은 주5일 근무의 영향도 있어서 금요일 날 저녁으로 정하는 경우도 늘어가고 있답니다.

    돌잔치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를 먼저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간단한 가족 식사를 한다면 조용한 한정식이나 중식, 일식 전문점 등으로 분리된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좋고, 친지와 동료를 모두 초대한다면 뷔페가 적당하지요.

    돌잔치장소라는 것이 일정하게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훼밀리 레스토랑 등에서도 특별한 돌잔치를 하기도 한답니다. 인기 있는 돌잔치 장소 같은 경우 3개월 전에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주말로 날짜를 정했다면 예약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서둘러야 합니다. 돌잔치 장소의 음식과 분위기 등은 몇 군데 장소를 정한 후에는 직접 방문하여 시식을 해보며, 摸?돌잔치의 분위기를 살펴본 후 확정을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다수의 손님을 초대한다면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이 좋으며, 주차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한 곳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장소 형태에 따른 분류>

    -전문 부페


    예산이 한정되어 있고, 초청객 규모가 클 경우에는 전문 뷔페나 웨딩홀 뷔페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웨딩홀 뷔페는 예식 시간과 겹치지 않을 경우 비교적 식대가 저렴하지만 단독으로 돌잔치를 하는 경우보다는 여러 팀이 동시에 하거나 회갑연 등과 겹쳐 어수선한 것이 대부분이다. 전문 뷔페의 경우 웨딩홀 뷔페보다는 다소 가격은 비싸지만 음식의 질이 높고, 동네에서 가까워 부담이 적다.

    이런 점이 좋다 항상 음식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갑자기 인원수가 많아지더라도 음식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돌잔치 전문 뷔페점에서는 돌잔치부터 떡, 사진까지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모두 한꺼번에 패키지 형식으로 마련할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자체적인 이벤트를 마련해준다. 여러 사람들이 돌을 치르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음식 가격 기본적으로 1만6천~2만원 정도 한다. 대부분 많이 하는 것이 1만6천~2만원 선의 뷔페 코스로 보통 40~50여 가지의 음식이 제공된다.

    적정 인원수 보통 50명 이상의 많은 손님을 초대할 때 좋다. 자릿수를 예약해놓은 만큼 기본 가격을 지불해야 하므로, 초대하는 손님수를 비교적 정확하게 가늠하도록 해야 한다.

    체크할 사항 가능하면 직접 방문해 단독 룸이 있는지, 여러 팀이 같이 할 경우 칸막이 시설은 어떻게 되는지 체크해본다. 예약 전에는 옵션과 서비스 품목을 꼼꼼히 따져본다. 옵션이 필수인지 선택인지, 선택일 경우 직접 준비하는 것과 비교해 어느 쪽이 경제적인지 살펴본다. 또 가격별 음식 차이는 어떤지 음식의 가짓수까지 꼼꼼하게 체크한다.

    전문 뷔페의 경우 인원이 일정수 이상이 되면 무료 입장을 시키거나 초대권을 주는 곳이 있으므로, 할인 정보를 확인한다. 여러 팀이 함께 행사를 하는 곳일 경우 먼저 좋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뷔페 음식이 차려진 곳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 출입문과는 조금 떨어진 곳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호텔 부페

    비용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초청인원의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을 고려해야 할 상황이라면 호텔 뷔페가 좋다. 하지만, 인원이 너무 많아질 경우에는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는 물론 입장객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정확한 인원을 파악하는 것이 포인트.

    일반 호텔의 경우 음식 맛은 웨딩홀 뷔페와 많은 차이는 없지만 조용하게 단독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음료수와 주류의 가격이 비싼 편이다. 특급 호텔의 경우 상설 뷔페와 연회장 맞춤 뷔페 두 가지가 있다. 상설 뷔페는 일반인들이 소규모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별실이 30~40명 정도 수용할 수 있어서 대규모의 인원은 불가능하고, 이벤트 진행도 어렵다. 연회장 맞춤 뷔페는 예약인원에 맞는 별실을 호텔측에서 준비해주고 예약된 홀에 음식이 따로 차려진다. 한 팀만 따로 조용히 연회를 할 수 있고 이벤트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런 점이 좋다 호텔 뷔페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원하는 엄마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른 손님들과 섞이지 않고, 전망도 좋은 편. 또 종업원들의 서비스가 좋아 손님들을 일일이 챙기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적은 손님을 정성껏 접대하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다.

    음식 가격 호텔 수준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일급 호텔인 경우에는 3만~4만원 선이며, 일반 호텔에서는 2만5천원부터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음식은 대부분 50여 가지 이상 준비되어 있으며, 호텔 자체의 이벤트가 있을 때는 별미음식도 같이 맛볼 수 있다.

    적정 인원수 가격대가 비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부르기보다는 아이의 직계 가족 정도만 모이는 경우가 많다. 아빠 쪽 형제들과 엄마 쪽 형제들을 합쳐 20~30명 정도의 인원이 잔치를 할 때 좋다.

    체크할 사항 룸을 빌릴 때도 전망이 어떤지 확인해 좋은 쪽을 선택한다. 호텔에서 하는 돌잔치는 일반 뷔페보다 가격이 높지만, 시즌마다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과 행사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돌잔치를 치를 수 있다. 멤버십 카드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10~15%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예산을 짤 때 봉사료와 세금까지 계산해야 초과비용을 막을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최근 신세대 부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집으로 초대할 인원에 비해 집이 좁거나 규모상 큰 뷔페를 예약하기는 어중간한 경우 이곳을 이용하면 좋다. 각 레스토랑마다 단체 모임을 위한 30~40명 규모의 별실이 마련돼 있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돌잔치를 할 수 있다.

    이런 점이 좋다 패밀리 레스토랑은 식상한 뷔페 음식이 아닌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고품질의 다양한 메뉴들이 제공되고 손님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 새로운 돌잔치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자체적으로 돌상, 아치 풍선, 고깔, 축하 노래와 즉석 기념사진 등을 준비해주기 때문에 맞벌이라 돌잔치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할 때 편리하다.

    음식 가격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1인당 음식 가격은 2만~3만원 정도 고려해야 한다. 장소에 따라 샐러드 뷔페, 스테이크 전문점, 한식 퓨전 음식 등 다양하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한다.

    적정 인원수 30~40명 정도의 인원이 적당하다.

    체크할 사항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가 어른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이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미리 의논하는 것이 좋다. 레스토랑과 협의하여 몇 가지 한식을 초청객의 테이블에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또 별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일반 손님과 섞이지 않도록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체크한다.


    -집

    초청객이 20명 내외이고, 집이 이 정도의 인원을 소화할 수 있다면 집에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장요리사와 함께 장을 보고 음식을 장만하면 손도 덜고, 직접 잔치 준비를 했다는 자부심도 가질 수 있다. 출장 뷔페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든 음식을 원하는 메뉴에 맞추어 집으로 가져다주기 때문에 편리하고, 알찬 돌잔치를 준비할 수 있다.

    요즘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는 파티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돌잔치를 진행해주는 베이비 파티가 있다. 파티업체에서는 돌잔치 상담을 시작으로 고객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적정한 예산을 잡아준다. 돌복, 돌잔치 장식, 특별한 아기 케이크, 고객 답례 케이크, 베이비 파티 배너 등 멋진 파티를 위한 모든 것이 원스톱으로 준비되어 편리하다. 이색 돌잡이,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이런 점이 좋다 복잡한 대중 음식점이 아니므로 남의 눈치 볼 일도 없고, 시간도 자유로워 얼마든지 오붓한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다. 아이 입장에서도 집으로 손님이 오는 것이 여러모로 편안하다.

    음식 가격 출장요리사를 부를 경우 비용은 20명 정도의 인원이면 출장비 10만원 정도(보조 요리사 1명 포함)와 요리비를 내면 된다. 출장 뷔페는 1인당 1만2천~2만원 선이다. 베이비 파티를 할 경우 파티 매니저의 진행비는 소품 포함해 20만원이며, 돌 장식과 함께 예약시 15% DC된다. 가장 많이 예약하는 풀서비스 베이비 파티 상품은 답례용 미니 케이크까지 포함해 50만원대.

    적정 인원수 집에서 20명 정도의 가족, 친지만을 불러 돌잔치를 할 경우 적당하다.

    체크할 사항 출장요리사는 가능하면 입소문이 난 사람을 미리 소개받아 계약한다. 계약을 할 때 추가 비용이나 준비할 음식의 종류, 그 외의 요구 사항을 미리 얘기해주고, 장보기는 함께 하는 게 좋다.



    2단계 손님 명단을 만들어요. (2달전)

    손님의 명단은 돌잔치의 규모에 따라 다를 수 있지요. 예산과 장소 등을 고려하여 손님명단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직계 가족만 모여 오붓하게 진행할 것인지 엄마, 아빠의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까지 부를 것인지를 결정하고 초대자와 동반자의 수를 생각해서 인원을 계산해야 하며 미리미리 생각하고 정리해가는 것이 좋답니다.
    만들어진 명단을 기준으로 한달 전쯤에 초대장을 보내는데요. 어른들의 경우 초대장을 우편으로 보내는 것이 좋으며, 젊은 사람들에게는 핸드폰 문자나 이메일로 보내는 것도 대중화 되고 있어요.



    3단계 돌사진 및 이벤트 를 기획하세요. (2달전)

    요즘에는 현수막이나 사진 보드 등의 이벤트 제품들을 많이 준비하므로 미리 아이의 컨디션이 좋을 때 촬영하여 잔치에 예쁜 아기의 사진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답니다. 미리 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행사 당일에 스냅사진과 원판 사진 등을 찍는 것이 좋고, 비디오 촬영 등도 미리 예약을 해서 준비하도록 하세요. 특히, 돌잔치당일의 사진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꼬옥~ 전문가에게 부탁하세요!!

    요즘 돌잔치는 함께 웃고 즐기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파티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돌잔치 이벤트는 여러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엄마가 준비할 수 있는 이벤트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사진을 찍으실때 엄마들이 생각하는 이벤트를 생각해서 사진을 찍으세요.. *^^*



     각종이벤트

           돌잡이 이벤트

               ( 보드에 컵을 붙여 돌때 잡을 상품을 골랐을때 상품을 주는 이벤트 )


           성장비디오 

               ( 비디오 편집업체에 지금까지 자라온 사진들을 모아서 동영상으로 제작

                 돌잔치때 빔프로젝트로 영상 출력 )


           탄생일보 & 탄생잡지

               ( 액자로 하는경우도 있으며, 테이블위에 읽을수 있게 잡지 형태로제작 )


           사진보드

              ( 액자로 입구쪽에서 볼수 있게 하는 사진   패러디 사진, 이미지보드, 등 )


           덕담 받기 덕담 용지, 덕담 보드

               ( 테이블위에 읽을수 있게 잡지 및 싸인보드 형태로 제작해서 글을쓸수 있게 연필과 같이 놓음 )


           감사장 수여
               ( 돌잡이 이벤트에서 감사장을 만들어 아기에게 주는 이벤트 )


    4단계 초대장을 보내요.(한달전)

    일반적으로 한 달에서 보름 정도 전에 돌잔치를 알리는 것이 좋아요.
    장소가 정해지면 초대할 손님들에게 날짜, 장소, 교통편을 알려야 하며 찾기 어려운 장소라면 약도가 있는 초대장을 보내는 것이 좋아요. 미리 전화를 걸거나 초대장을 보내야 하는데 요즘은 e-mail을 이용하여 초대장을 보내는 것과 핸드폰을 이용한 문자 메시지도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죠. 초대할 어른들께는 우편이나 인편으로 미리 초대장을 드리고, 전화를 드려서 확인해드리는 것이 좋답니다.



    5단계 돌복을 준비하세요. (3주전)

    적어도 돌잔치 3주전에는 아이의 돌잔치 의상을 선정하도록 하세요. 요즘은 한복과 드레스/정장 등을 함께 준비하여, 분위기를 새롭게 만들기도 하는데, 아이의 의상의 종류와 함께 엄마, 아빠 의상도 결정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요.

    엄마는 당의와 드레스를 준비하여 아이와 분위기를 맞추어 주는 것이 좋고요, 아빠의 경우는 깔끔한 양복이나 턱시도 등을 입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마음에 드는 의상의 경우는 대여기간을 맞출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3주쯤 전에 미리 준비하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의상을 대여하여 돌잔치와 스튜디오 촬영에 함께 사용하는 것도 예산도 절약하고 분위기도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므로, 스튜디오와 사전에 스케줄을 맞추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6단계 답례품도 미리 준비하세요~ (3주전)

    돌잔치에 오신 손님들에게 드릴 수 있는 답례품을 기획한다면, 가격도 중요하지만, 주는 사람의 센스가 돋보이는 것이 더욱 좋답니다. 다른 돌잔치후기 등을 참고로 하여 받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주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는 좋은 답례품을 선정하도록 하세요. 답례떡이나 예쁜 캔플라워도 센스 있는 답례품이랍니다.

    또한, 돌잡이 이벤트를 준비하신다면,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도 마련하신다면 즐거운 돌잔치가 될거예요.

    7단계 돌상/돌떡을 준비하세요. (2주전)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돌떡이나 돌상에 필요한 음식들을 정하여 주문을 하는 것이 좋으며, 예약하고 난 후에는 일시와 배달 장소에 대하여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잔치 당일 아침이나 전날 반드시 확인해 두세요.

    돌상차림은 일반적으로 돌잔치 장소에서 준비해 주기도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식장에서 준비하여 주며, 주최자 측에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 지, 옵션 부분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도록 하세요.


    8단계 돌잔치장소를 꾸며보아요~ (2주전)

    풍성하고 멋진 이벤트 돌잔치의 첫인상은 돌장식이랍니다. 여러 가지 기발한 생각을 가지고 엄마가 직접 돌장식을 꾸민다면 더욱 인상적인 돌잔치가 될 텐데요. 많은 엄마들이 직접 풍선을 배워서 준비하기도 한답니다.

    풍선장식을 직접 만들 경우, 미리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좋답니다. 풍선장식 키트 상품을 구입하면, 안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유분의 풍선도 들어있기 때문에, 한번에 준비가 끝나므로 편리하구요~. 낱개로 풍선을 구입할 경우, 양쪽 기둥과 테이블장식, 벽면장식, 돌상장식 등에 필요한 풍선을 계산해서 여유분 까지 함께 구입하도록 하세요. 풍선장식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전체 장식과의 색상배치를 고려하여, 통일감을 주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엄마들이 준비하시에 벅찬 감도 있는데요. 당일날 풍선을 나르는 것에서부터 실제로 장소에서 설치하는 데 굉장히 힘이 듭니다. 시간도 많이 소요되구요. 그래서 풍선장식 전문가에게 많이 맡기시는데요. 어머님께서 원하시는 디자인과 색깔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시고 맘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셔서 풍선 장식하시는 분과 잘 조율하셔서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 유명하신 분들은 예약이 꽉 찬 경우도 많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9단계 돌잔치 날 아기의 건강을 배려하세요 사전준비체크~ (일주일전)

    주인공 아기의 당일 기분에 따라서 돌잔치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랍니다. 사진도 찍어야 하고, 많은 사람과의 대면도 해야 하는 돌잔치를 끝내고 아기가 앓아 눕는 경우도 가끔 있지요. 돌잔치 당일 날에는 무엇보다도 부모 이외에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보호자가 아기와 함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 주일 전부터 돌잔치를 치르는 시간에는 아이가 잠들지 않고 잘 놀 수 있도록 시간 조절을 하셔서 습관을 들이시구요. 돌잔치 전날 아이를 충분히 재우고, 당일 날 주인공이 피곤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유모차등을 준비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준비물을 전날에 꼼꼼히 챙겨놓아 돌잔치 당일에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돌잔치를 위하여 모두모두 파이팅!

    ▣ 신생아 황달의 개요

    생후 일주일 전후로 아기의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황갈색으로 변하는데 이를 신생아 황달이라고 합니다. 피부와 눈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에 의해서 노랗게 변하는 상태로, 가볍게 지나가는 것에서 부터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황달까지 다양합니다.

    빈도
    생후 첫 주 내에 만삭아의 60%, 미숙아의 80%에서 관찰됩니다.

    원인
    생후 24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황달은 abo 부적합, rh 부적합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생후 2-3일에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생리적 황달이 가장 흔합니다. 3일에서 1주일 사이의 원인으로는 패혈증, 기타 감염, 내출혈이 원인이 되고, 1주일 이후에 나타 나는 신생아 황달의 원인으로는 패혈증, 담도 폐쇄, 간염 모유 황달이 있습니다. 또한 생후 1개월 이후에도 황달이 지속될 때 고려해야 되는 상황으로는 inspissated bile syndrome, 간염, 담도 폐쇄 등이 있습니다.

    병태생리
    빌리루빈은 적혈구가 파괴되어 나오는 혈색소입니다. 적혈구가 파괴되면 heme와 globin으로 나누어지며, globin은 신체에 이용되고, heme은 알부민과 결합한 불용성 간접 빌리루빈으로 전환됩니다. 이 빌리루빈은 간에서 단백과 분리되어 간효소인 glucuronyl transferase에 의해 수용성 직접 빌리루빈으로 변환된 후 담도를 통해 장으로 배설됩니다. 이 빌리루빈이 효과적으로 배설되지 못하고 혈액 중에 너무 많이 쌓이면 황달이 발생합니다.

    황달의 유형

    생리적 황달
    신생아들은 정상인 경우에도 황달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정상아에게 생기는 황달을 생리적 황달이라고 하는데 보통 태어난 지 3∼5일에 생기며 7∼10일 경에는 사라집니다. 황달을 일으키는 빌리루빈은 대개 피의 적혈구에서 나오는데 신생아의 경우는 적혈구가 연약하여 잘 깨지므로 빌리루빈이 많이 생성되고 생성된 빌리루빈은 간에서 제거되는데 신생아는 간의 기능이 미숙하여 정상인 경우에도 황달이 잘 생깁니다.

    모유 황달
    모유를 먹인 아기는 흔히 황달이 10일 이상 오래가고 심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모유를 1∼2일 정도 일시적으로 끊어 보아 황달이 모유 때문이라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모유를 끊어서 황달이 좋아지면 모유 황달이라 판단하는데 모유를 먹이는 아기의 경우 간에서 빌리루빈 제거를 방해하는 지방산이 증가되기 때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모유 황달의 경우 모유가 나빠서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다시 모유를 먹여야 합니다.

    병리적 황달
    신생아에게 황달이 있는 것이 다 저절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황달이 생후 24시간 이내에 나타나거나 10일 이후에도 지속되며 황달의 수치가 14mg/dl 이상인 경우 병적인 황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병리적인 황달의 원인으로는 용혈성 질환(엄마와 아기의 혈액형이 맞지 않는 경우), 감염, 선천성 대사질환 등이 있습니다. 아기의 손바닥이나 발바닥까지 노래지면 황달수치 15mg/dl 이상으로 생각되며 병적인 황달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아과 진료를 받고 원인과 정도를 확인하고 조치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적인 황달이 의심되는 경우 큰 병원에 보내서 검사를 하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서 입원을 시켜 치료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황달이 심하면 황달 색소가 신생아의 뇌로 들어가 핵 황달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청각장애, 지능장애 및 뇌성마비 등을 일으키거나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병적인 황달의 경우에도 조기에 발견,치료하면 핵황달의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황달이 있을 때는 소아과 의사를 찾아가 황달의 원인과 정도를 빨리 알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핵황달(kernicterus)
    - 혈중에 불포화 빌리루빈이 증가하여 알부민과의 결합 능력 이상으로 많아지면, 불포화 빌리루빈 중 유리 빌리루빈(free bilirubin)의 양이 증가하고 이 유리 빌리루빈이 blood brain barrier를 통과하여 뇌 세포에 침착하여 발생하는 신경학적 증후군입니다.
    - 대개 발생 시기는 만삭아는 생후 2-5일 째 미숙아는 생후 7일에 나타나지만 신생아기에는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청 총 빌리루빈 치가 25mg/dl 미만이면 건강한 만삭아라면 핵황달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정확히 얼마 이상이면 생긴다든지 얼마만큼의 시간적 노출이 있어야 생긴다든지 하는 것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극소 저체중아는 8-12mg/dl이어도 핵황달이 생길 수 있고 치료  받지 않은 용혈성 질환인 경우는 빌리루빈 치가 20mg/dl 이상인 환자의 1/3에서 핵황달이 나타납니다.
    - 신경학적 징후가 뚜렷한 경우 예후가 나빠 75% 이상이 사망하고 생존자의 80%에서 불수의 근육의 경련을 동반하는 양측성 무도병 아데토시스(bilateral choreoathetosis)가 생깁니다. 지능 저하, 난청, 경직성 사지 마비 등이 흔하며 청력 장애도 올 수 있습니다.
    - 치료의 목표는 원인에 관계없이 핵황달을 일으키는 간접 빌리루빈이 적정치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환 수혈과 광선 치료를 병행합니다.

    황달의 사정
    적합한 관찰 부위는 공막, 손톱, 발바닥을 포함한 피부와 점막입니다. 피부를 직접 누르면 피부가 창백해 지므로 노란색 착색을 판단하기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황달 치료

    목표
    원인에 관계없이 핵황달의 위험이 있는 혈중 빌리루빈 농도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예방합니다.

    광선 치료
    강력한 형광 치료 불빛에 노출시켜 치료하는 방법으로 빌리루빈 수준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거나 예방 합니다. 정상 만삭아에서 1-3일간 광선 치료를 하면 최고 빌리루빈치가 절반 정도로 감소합니다. 미숙아에서 혈청 빌리루빈은 12-24시간의 광선 치료 후 1-3㎎/㎗정도 감소하고 최고치도 3-6㎎/㎗정도 낮아집니다. 광선 치료 효과는 빛 에너지의 파장, 광원과 환아 사이의 거리, 노출된 피부 면적 등은 물론, 용혈 속도나 인체내 빌리루빈의 대사 및 배설에 따라 다릅니다.

    * 광선요법 시행 기준
     
    출생체중(gm) 혈청 빌리루빈치 (㎎/㎗)
     
    <1,500 출생 24시간 이내 시작
    1500 - 1999
    용혈 증상이 있는 경우 : 8㎎/㎗에서 시작
    용혈 증상이 없는 경우 : 10㎎/㎗에서 시작
    >2000
    용혈 증상이 있는 경우 : 10㎎/㎗에서 시작
    용혈 증상이 없는 경우 : 12㎎/㎗에서 시작

    교환 수혈
    핵 황달을 시사하는 임상 징후가 나타나면 혈청 빌리루빈치에 상관없이 교환수혈을 시행합니다. 건강한 만삭아는 생리적 황달, 모유 황달시 25㎎/㎗ 정도의 농도에서는 특별한 이상 없이 잘 견디지만 병든 미숙아들은 훨씬 낮은 농도에서도 핵황달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후 첫날이나 2일째에는 점차 빌리루빈이 증가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위험 수치라고 판단되는 정도에 근접하면 교환 수혈의 적응증이 됩니다. 그러나 만삭아에서는 생후 4일, 미숙아에서는 생후 7일경에 이 같은 상황이 된다면 이 시기에는 간의 기능이 활성화 되므로 곧 빌리루빈치가 떨어질 것이 예상되어 교환수혈을 하지 않습니다.

     *교환수혈을 시작하는 기준
     
    출생체중(gm) 혈청 빌리루빈치 (㎎/㎗)
     
    <1000 10
    1000 - 1249 13
    1250 - 1499 15
    1500 - 1999 17
    2000 - 2499 18
    >2500 20

    ▣ 신생아황달의 원인 

    태아기의 빌리루빈 대사는 태반을 통하여 지용성 빌리루빈이 배설되나, 성인기에는 간에서 포합된 직접 빌리루빈이 담도계를 통하여 위장관으로 배출된다. 신생아기는 태아에서 성인으로 이행하는 과도기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고빌리루빈혈증이 나타난다.

    신생아의 간접 고빌리루빈혈증의 원인을 기전에 따라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에서 대사될 빌리루빈의 양이 증가되는 경우 예) 용혈성 빈혈, 미숙 또는 수혈에 의하여 적혈구 수명의 단축, 장간순환의 증가, 감염, 두혈종, 다혈종, 유전성 혈액 질환 등

    2, 빌리루빈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Transferase) 작용의 감소
    예) 저산소증, 감염, 저체온증, 갑상선 저하증

    3, 빌리루빈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Transferase)와 경쟁적인 관계에 있는 요인
    예) 배설에 glucuronic acid conjugation이 필요한 약물

    4, 빌리루빈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Transferase)의 결핍이나 간세포에서 빌리루빈의  흡수를 감소시키는 요인
    예) 유전적 결함, 미숙아

    ▣ 신생아황달의 증상

    황달은 원인에 따라 출생 시부터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황달은 얼굴에서 시작하여 복부, 발까지 진행된다. 황달의 정도는 경피용 황달 측정기를 사용하거나 피부를 눌러보아 그 정도를 대략적으로 측정하는데 얼굴에만 나타나면 5mg/dL, 복부 중앙까지 나타나면 12mg/dL, 발바닥까지 나타나면 20mg/dL로 추정할 수 있으나 혈액 검사를 통해 측정된 수치 만큼 정확한 것은 아니다.

    간접빌리루빈의 침착으로 인한 황달은 밝은 황색이나 오렌지색이지만, 직접 빌리루빈이 증가하는 폐쇄성 황달은 녹색이나 진흙색 같이 어두운 빛깔이 섞인 황색을 띠어 색으로 감별하기도 한다.

    환아는 기면상태에 빠지거나 잘먹지 않을 수 있으나, 핵황달의 증세는 황달 발생 첫날에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 신생아황달의 진단

    황달이 심하게 나타나거나 증상이 있는 고빌리루빈 혈증은 임신 기간이나 황달의 발현 시기에 관계 없이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실시해 보아야 한다.

    - 직접 및 간접 빌리루빈
    - 혈색소
    - 망상적혈구 수
    - 혈액형
    - 쿰스(Coombs test) 검사
    - 말초 혈액 도말 검사

    용혈에 의한 황달인 경우에는 간접 빌리루빈과 망상 적혈구가 증가하고 말초 혈액소견에 적혈구 파괴 등의 소견이 나타난다. 이 때에 혈액형의 부적합이 없다면 비면역적 용혈을 고려해야 한다.
    직접 빌리루빈이 증가된 경우에는 간염, 담즙 정체, 선청성 대사 이상, 낭성섬유증, 패혈증 등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 신생아황달의 예방 및 스크리닝

    황달은 발생 시기에 따라 그 원인이 다르므로 아이가 출생 후부터 황달이 나타나는 지를 세심히 관찰하도록 하여 나타난 시기에 적절한 원인을 추정하고 조속하게 진단하여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황달의 출현시기
    1. 생후 24시간 이내에 나타는 경우 : 혈액형 부적합, 감염, 루벨라, 간염 등 바이러스성 질환
    2. 생후 2-3일에 나타나는 경우 : 생리적 황달
    3. 3일 이후 1주일 내에 나타나는 경우 : 패혈증, 선천성 매독 등 감염성 질환, 내출혈
    4. 1주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 : 패혈증, 담도폐쇄, 간염, 갈락토세미아, 약물에 의한 용혈성빈혈, 모유 황달
    5. 생후 1개월 이상지속되는 황달 : 간염, 선천성매독, 담도폐쇄, 갈락토세미아, 유문협착증 등

    생후 24시간 이내에 나타날 수 있는 황달
    흔한 원인 : erythroblastosis : ABO incompatibility, Rh incompatibility, Sepsis
    드문 원인 : 감염, cytomegalic inclusion disease, toxoplasmosis, rubella, 간염

    생후 2~3일에 나타나는 황달

    흔한 원인 : 생리적 황달
    드문 원인 : familial nonhemolytic icterus (Crigler Najjar 증후군)

    3일 이후, 1주 내에 나타나는 황달

    패혈증, 기타 감염(선천 매독, toxoplasmosis, cytomegalic inclusion disease)
    내출혈(광범위한 ecchymosis, cephalhematoma)

    1주 이후에 나타나는 황달
    패혈증, 담도 폐쇄, 간염, galactosemia, 약물에 의한 용혈성 빈혈
    모유 황달(breast milk jaundice)

    생후 1개월 이상 지속되는 황달
    Inspissated bile syndrome, 간염, 선천 매독, cytomegalic inclusion disease, 담도 폐쇄
    toxoplasmosis, galactosemia, cretinism, pyloric stenosis, total parenteral nutrition

    ▣ FAQ

    신생아 황달이란?
    황달이란 신생아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으로 피부색이 노랗게 보이며 처음에는 얼굴에서부터 시작하여 가슴과 배 그리고 다리까지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이유는 아기 피에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빌리루빈은 아기 몸에서 정상적으로 생성되고 간에서 대사 된 후 아기 변을 통해 없어지는  물질이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너무 많은 빌리루빈이 아기 몸에 축적 될 수 있습니다.

    1) 아기의 간이 덜 성숙하여 빌리루빈 대사가 감소된 경우
    2) 아기의 간에서 대사 할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빌리루빈이 만들어 질 때
    3) 아기 변을 통해 배설되기 전에 아기 장에서 다시 많은 양이 흡수 될 때에
      
    대부분이 아기의 경우에는 황달이 심하지 않아 아기에게 해가 되지 않지만 빌리루빈 수치가 많이 올라간 경우에는 위험한 상황이 될 수가 있고 아기의 뇌에 손상이 미치게 됩니다. 아기에게 위험한 빌리루빈 수치는 아기의 체중과 아기의 나이(생후 몇 일째인지) 또한 아기의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아기가 노랗게 보이는 경우에는 빌리루빈 검사를 시행하여 뇌 손상을 막도록 치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아 황달의 원인은?

    황달은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생길 수 있으며
    1) 아기의 간이 덜 성숙하여 빌리루빈 대사가 감소된 경우
    2) 아기의 간에서 대사 할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빌리루빈이 만들어질때
    3) 아기 변을 통해 배설되기 전에 아기 장에서 다시 많은 양이 흡수 될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황달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 하여야 합니다.
    1) 미숙아 혹은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아기
    2) 생후 24시간 이내에 황달을 보이는 경우
    3) 모유수유양이 충분치 않을 때
    4) 난산이나 아기의 몸에 멍이 있을 때
    5) 아기의 형제 자매 중 황달로 광선치료를 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보통 감기 걸리면 초기에 진압하고 하죠 머 병원에 가는 분들 아니면 약국에가서
    약 사드신분들 암튼 초기에 잡는게 제일 좋죠

    감기 걸리면 초기에 잡지못하고 목감기 걸린신분들 위해 돈 안들이고도 잡는 방법이 있죠
    집에서 쓰는 음식 재료

    1. 파 하얀부위 말고 파란부위를 이쁘게 최대한 넓게 오려낸다

    2. 목에 감을 수 있을정도로 손수건이나 수건 아니면 목에 감을수 있는건 좋다

    3. 거기에다가 파 파란부위를 대고 목에감는다

    4. 빨리 낫고 싶으면 한 이틀 정도 자는게 좋다

    보통 감기 초기에걸렸을때 헤어 드라이어로 뒤쪽 목 부근으로 따뜻한 바람나올 정도로
    돌리면서 해준다 성인은 매일같이 해주는게 낫고 애들이나 아기일때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래도 성인은 열을 조금씩 쎄게 해주는것도 낫다


    신생아 오십일 백일 계산, 아기 백일 날짜계산 하는법


    아기의 50일, 100일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하여 헤깔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기가 태어난 첫날을 포함해서 계속 더해서 50일째 또는 100일째 되는날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오늘이 2008년 1월 29일이면 아기가 태어난지 2일째 되는 날2008년 1월 30일입니다.



    일반적인 50일, 100일등의 기념일 또는 연인들의 날짜 계산은..

    첫날을 제외한 날을 더해서 백일까지 계산하면됩니다.

    예를들면 오늘이 2008년 1월 29일이면 일반적인 기념일이 2일째 되는 날2008년 1월 31일입니다.



    다른것으로는 태어난 달 태어난 날을 시점으로 3달후 10일더해서

    계산 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앞의방법을 사용합니다.

    참고로 태어난 다음 날을 1일로 계산하는경우(24시간 경과)는 만 하루가 지낫다. 만 이틀이 지났다라고 합니다



    아기 50일 100일 카운터 : http://tagpia.maru.net/php/p/Date/D-DAY/user2.php

    모빌을 사용한다고 사시가 되지는 않습니다.
    모빌과 사시는 관련이 없습니다.
    사시는 선천적으로 혹은 일정한 상해에 의해 눈 근육이 잘 조절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지.눈을 위로 치켜 뜨거나 한쪽만 본다고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모빌을 형광등 바로 아래 달아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모빌은 빛이 아기의 눈에서 측면에 위치하도록 달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여야 아기의 눈이 편안한 상태에서 모빌의 형태와 움직임을 보고
    즐길수 있는 것입니다.

    모빌을 고를때는 아기가 심심하지 않도록 움직이고 소리나는 모빌이 좋으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여러 질감을 가진 화려한 색상의 모빌은 아기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적절한 모빌 사용은 오히려 아기에도 좋으니.너무 걱정 마시고
    사용하여도 되겠습니다.





    흔히 모빌을 오래 보면 사시가 된다고 고민을 하시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빌을 오래 본다고 멀쩡하게 태어난 아가가 사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빌을 볼 때 아가의 눈이 사시 같이 모이는 것을 보고 그런 걱정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이 될 만 합니다.

    특히 첫 6개월 간은 아가의 눈이 별다른 문제가 없이도 사시 같이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걱정이 더해집니다.

    하지만 사시라는 것은 태어날 때 아가의 눈을 움직이는 근육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병으로 모빌을 보거나 가까운 것을 자주 본다고 사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빌을 사용할 때는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모빌을 형광등 바로 아래 달아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모빌을 달 때는 빛이 아가의 눈에서 측면에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가의 눈이 편안한 상태에서 모빌의 형태와 움직임을 보고 즐길 수 있지요.

    모빌을 가장 잘 다는 방법은 아가의 눈에서 1m 정도 떨어져 45도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가가 볼 수 있는 반경이 짧으므로 너무 먼 곳에 모빌을 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아가의 머리 위에 바로 놓거나 머리 뒤쪽에 놓으면 아가가 모빌을 볼 때 머리를 뒤로 젖히거나 눈을 치켜 떠야 하기 때문에 자세가 불안정하고 힘드니 주의하시고요.  가끔씩 모빌의 위치를 바꾸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의 첫 장난감 모빌 200% 활용법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놀잇감은 대개 ?모빌?이다. 집집마다 천장에 매달아놓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놀잇감이지만, 모빌을 충분히 활용하는 이들은 많지 않은 듯하다.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금세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리는 모빌을 좀더 쓸모 있게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모빌 200%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0~1세/직접 만든 아이디어 모빌로 놀이를!

    막대 모빌로 ?나비를 잡아라? | 길이가 30㎝ 이상 되는 막대를 준비하고, 손바닥 크기 정도의 나비를 만들어 막대기 끝에 붙인다. 손으로 무엇인가를 잡으려 할 때, 아기 눈 위에서 엄마가 막대를 잡고 나비를 이리저리 움직인다. 아기는 나비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시각 자극과 동시에 손가락의 소근육과 팔 등의 대근육이 동시에 발달한다.

    손가락 모빌로 들려주는 ?옛날옛적에? | 골무를 손에 끼우고 그 위에 그림을 붙이거나, 테이프로 손가락에 그림을 붙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손가락에 모빌을 부착시킨다. 한 번에 한두 개 정도의 손가락 모빌을 보여주는데, 손가락을 다양하게 움직이면서 보여주면 보다 효과적으로 시각 자극을 할 수 있다. 이때 엄마는 그림에 맞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며, 의성어 의태어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구니 모빌로 하는 ?주렁주렁 놀이? | 아기가 손에 쥘 수 있는 크기의 인형, 그림 등의 모빌 재료를 여러 가지 준비한다. 바구니를 뒤집어서 윗면에서 끈을 넣어 고정시킨 뒤 30cm 길이로 늘어뜨려 그 밑에 모빌 재료를 매단다.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바구니 윗면에 네 군데 끈을 걸어 천장에 매단다. 아기가 손으로 잡을 수 있고, 앉았을 때 머리에 닿을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다. 이렇게 매달아주면 아기는 흔들리는 모빌을 마음껏 잡아당기며 노는데, 아기가 잡을 때마다 바구니가 출렁거려 재미를 더해준다.

    딸랑이 모빌로 ?소리 찾기? | 타원 형태의 둥근 얼굴을 두꺼운 종이에 그린다. 이때 눈을 강조해서 크고 선명하게 그린다. 얼굴의 귀 부분에 딸랑이 방울을 달아서 아기가 모빌을 흔들 때마다 소리가 나도록 한다. 얼굴 아래 부분에 손잡이를 달아서 아기 손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매달아준다. 아기가 밑에서 위로 쳐다보기 때문에 얼굴이 아래로 향하도록 만든다. 시각?촉각?청각 자극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효과적인 모빌 놀이다.

    소리나는 바구니 모빌로 ?방울 놀이? | 둥근 바구니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서 튼튼한 끈을 엮어 매단다. 끈의 아래 부분에는 손잡이를 달아서 아기가 눕거나 앉아서 잡아당길 수 있게 한다. 바구니 가장자리를 빙 돌아가며 작은 방울과 흑백이나 원색의 장식 끈을 묶는다. 아기가 만지면 바구니가 출렁출렁 움직이면서 재미있는 방울 소리가 난다.

    페트병 모빌로 ?굴렁쇠 놀이? | 페트병 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구멍과 병 입구에 옷걸이를 끼운다. 페트병 안에 여러 개의 방울을 넣어 아기 손이 닿는 위치에 매달아준다. 아기는 페트병을 이리저리 굴리기도 하고, 붙잡고 흔들기도 하며 노는데, 이때 페트병 안의 방울이 경쾌한 소리를 낸다. 아기가 6개월 이후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는 옷걸이를 빼고 페트병 양 입구를 막은 뒤에 아기에게 준다. 기기 시작하면서 이리저리 굴리며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또 다른 용도의 놀잇감이 된다. 아기가 걷기 시작하면 발로 차는 놀잇감으로도 훌륭하게 이용할 수 있다.

    1~3세/ 학습효과까지 있는 창의적인 놀이를!

    무엇이 들었을까? | 자루에 모빌을 하나하나 떼어내어 넣는다. 아기는 1년 내내 본 모빌의 형태를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동물?사람 얼굴?자동차 등 모빌을 자루에 넣고, 아기가 손만 집어넣은 채 하나씩 꺼내면 엄마는 그 이름을 분명하게 말해준다. 또 각각의 모양과 형태?색깔?촉감 등을 확인하게 하면 아기의 어휘력 발달은 물론 촉각 등 오감 발달에 매우 효과적이다.

    끈 잡아당기기 | 모빌 하나하나에 끈을 길게 이어 붙인다. 끈을 매단 모빌을 박스 안에 넣고, 끈만 밖으로 나오게 한다. 아기가 끈 하나를 잡아당기면 아기에게 익숙한 모빌이 딸려서 나오게 된다. ?무엇이 나올까??, ?와! 곰돌이가 나왔네?? 하면서 엄마는 아기가 놀이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흥을 돋워주는 것이 좋다. 집중력 발달, 소근육 발달 등의 효과가 있다.

    터널 통과하기 | 단단한 종이를 이용해 둥글게 말아 터널을 만든다. 터널을 의자 높이, 탁자 높이 등 높이를 달리하면서 비스듬히 기대놓는다. 모빌을 하나하나 터널 속으로 통과시킨다. 모빌의 모양이나 재질, 크기 등에 따라 터널을 통과하는 속도가 다를 것이다. 또 터널의 기울임 정도에 따라 통과하는 속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보이지 않는 터널 안에 물건을 넣으면 곧 다시 나타나는 그 자체가 아기의 흥미를 자극시킨다.

    하나 둘 셋 숫자 세기 | 모빌을 이용해 숫자 세기를 배워보자. ?하나 둘 셋…? 등 숫자 세기를 반복해 준다. 수를 단순히 글자로 배우는 것보다 실물을 이용하면 훨씬 쉽게 숫자를 익힐 수 있다. 한 줄로 늘어놓고 더하기 빼기 등 간단한 연산 학습도 가능하다. 숫자 카드를 늘어놓고, 모빌을 숫자만큼 채워 넣게 한다. 숫자의 개념을 보다 확실하게 터득할 수 있다.

    무엇이 똑같을까? | 인형 모빌, 자동차 모빌, 동물 모빌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모빌을 섞어놓고 분류 놀이를 해보자. ?인형을 찾아보자? 하고 말하면서 엄마는 아기와 함께 인형 모빌만 찾아낸다. 분류 놀이는 아기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슛! 골인! 모빌 축구 | 모빌은 대부분 아기가 한손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의 크기다. 모빌을 손으로 쥐고, 일정한 거리에 놓여진 상자 안에 던져서 골인시키는 놀이다. 연령별로 아기 능력에 맞게 통의 거리를 조절하는데, 만 1세는 앉아서 통 안에 넣기, 2세는 30cm 정도 떨어진 통 안에 던져 넣기, 3세 이후는 1m 이상 떨어진 통 안에 넣기 등으로 통과 아기의 거리를 조절한다. 눈과 손의 협응력, 힘 조절 능력,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 등 다양한 교육 효과가 있다.

    월령마다 모빌 종류도 달라져야 한다

    0~3개월/ 흑백 대비 선명하고 간단한 무늬의 모빌 | 이 시기는 아직 시력이 완전하게 발달하지 않아 그저 ?어른거리는? 정도(이 시기 아기의 시력은 0.1 전후)이므로, 흑백 대비가 선명하고 아기가 집중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한 무늬가 있는 것이 좋다. 흰 바탕에 검은 물방울무늬, 바둑판무늬, 줄무늬 등과 같이 이왕이면 단순한 것이 좋다. 또한 아기들은 보통 직선보다는 곡선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 시기 아기는 깨어 있는 동안 많은 시간을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기 때문에, 모빌의 형태는 밑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평면적인 것이 낫다. 자동차나 동물 등 입체적인 형태의 모빌은 어른의 눈에 보기에만 좋을 뿐, 이 시기 아기는 입체 모빌을 제대로 볼 수도 없을 뿐더러 아기의 시선을 집중시키지도 못한다.

    3~6개월/ 사람의 얼굴이 그려진 삼원색 평면 모빌 | 사물의 형태를 전체적으로 감지하기 시작할 무렵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무늬는 ?사람의 얼굴?이다. 특히 친근한 엄마 아빠 등 가족의 얼굴을 좋아한다. 따라서 이 시기는 아래에서 위로 전면적으로 볼 수 있는 평면의 형태이면서 여러 가지 표정의 사람 얼굴이 그려져 있는 모빌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시기는 부분적으로 색깔을 구분하기 시작하므로 빨강, 노랑, 파랑 등의 삼원색 모빌을 달아주는 것도 괜찮다.
    그림은 눈?코?입?머리가 단순하게 그려진 형태가 좋으며, 다른 표정이 그려진 모빌을 자주 바꿔 달아주는 것이 좋다. 사람의 얼굴 외에 토끼나 곰 등 동물의 얼굴을 매달아주는 것도 좋다.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형태의 동물은 ?곰?이다. 아기들은 곡선으로 된 무늬나 형태를 좋아하는데, 곰은 귀도 둥글고, 눈?코?입?얼굴 형태도 둥글기 때문에 아기들은 ?곰? 모습에 친근한 느낌을 갖는다. 그림책에 그려진 곰의 얼굴이나 엄마가 직접 그린 곰의 얼굴 표정을 다양하게 보여주면 좋아한다. 곰 외에 토끼 등 둥글둥글한 형태의 동물 그림 몇 개를 섞어서 매달아주는 것도 좋다.

    6개월 이후/ 색깔이 알록달록한 입체형 모빌 | 6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많은 변화가 생긴다. 이전까지는 가만히 누워서 천장만 바라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뒤집으려고 하고 팔다리의 힘도 강해진다. 그런데 누워서 바라보는 세상과 엎드려서 바라보는 세상과는 형태 면에서 그 느낌이 매우 다르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기는 더 이상 평면 모빌을 줄 필요가 없다. 이제는 옆에서도 볼 수 있고 아래에서도 볼 수 있는 입체형 모빌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또 색깔을 확실히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원색의 알록달록한 동물이나 비행기?꽃?자동차 등의 모빌을 매달아준다.


    Tip.
    모빌이 달아주면 아기 시력이 좋아질까?

    갓 태어난 아기는 사람의 얼굴 형태만 겨우 알아보는 수준의 시력(視力)을 갖고 있다. 생후 4~5주일이 지나야 겨우 사람의 눈이나 코 정도를 알아볼 수 있고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 약간 얼굴을 돌릴 수 있는 정도. 2~3개월 정도는 되어야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보고 방실방실 웃는다.
    신생아의 80%는 원시로 태어나는데 겨우 희미한 빛을 느낄 정도로 시력이 약하다. 신생아의 정상 시력은 0.03, 생후 2개월에는 0.05, 6개월에는 0.1 정도이다. 그러다 만 1세가 되면 0.2, 만 4~5세가 되어야 비로소 정상 시력 1.0이 되며 6~7세까지가 시력 발달의 중요한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 눈에 이상이 있거나 문제가 생기면 심한 시력장애를 초래하는데, 시력 이상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수록 결과가 좋다.
    따라서 만 3세가 되면 누구나 안과에 가서 시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아기 눈에 이상이 있거나 부모나 가족 중에 백내장, 녹내장, 심한 난시나 근시인 사람이 있다면 만 3세 이전이라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많은 엄마들이 걱정하는 사시의 경우는 생후 6개월이면 알 수 있으므로 이때쯤 사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사시 역시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가 쉽고 완치율이 높다.
    단, 널리 퍼져 있는 오해 가운데 하나가 모빌을 통해 시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빌의 시각 자극과 시력 발달은 다소 다른 개념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모빌을 달아준다고 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대부분의 안과 전문의들은 모빌과 시력 발달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오히려 모빌이 가지는 정서적인 효과에 더 주목하고 있다.

    Tip.
    “높이와 흔들림 정도에 주의하세요”

    모빌의 교육적인 효과를 최대로 높이려면 위치와 흔들림의 정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너무 가까이 매달아두면 아기 눈이 초점을 맞추지 못해서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사시가 될 수도 있다. 또 너무 멀리 매달아두면 아기는 모빌의 형태를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눈으로 쫓아갈 수가 없다. 생후 2개월까지는 아기 눈으로부터 19~22㎝ 떨어져 매다는 것이 좋으며, 그 이후부터는 30㎝ 높이로 매달아두는 것이 아기의 시각을 자극하는 데 가장 적합한 위치다.
    아기는 가만히 고정되어 있는 것보다 약간의 흔들림이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아기에게 어떠한 사물을 고정시켜 놓고 보여주고, 사물을 이동시켜 가면서 보여주면 후자 쪽에 훨씬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빌 역시 고정되어 있는 것보다는 약간의 흔들림이 있는 것을 아기들이 좋아한다.
    단, 천천히 흔들리는 것이 좋다. 너무 빨리 움직이면 아기 눈이 미처 모빌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갑작스럽게 움직이게 하면 아기가 놀랄 수도 있다. 천천히 아기 눈이 모빌을 따라서 움직일 정도로 속도를 조절해 준다.

    1.백색소음이란?

    쉽게 설명하면 어떠한 시스템이나 환경하에서 항상 생기는 녀석(잡음)이 있는데 얘네들을 백색소음이라 부릅니다

    백색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얘네들을 주파수 대역에서 보면 전 주파수 대역에 퍼져 있어서 백색의 빛이 주파수 대역에서 분포하는것과 같은 형태를 띄여 그렇게 부른다네요....


    백색소음은 용이하게 귀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작업효율의 방해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백색소음은 거슬리는 주변 소음을 덮어주는 작용을 한다.
    백색소음을 밴드패스 필터(band pass filter)에 통한 것을 밴드노이즈(band noise)라고 한다.
     
      파도소리,빗소리, 시냇물 흐르는 소리도 자연 백색소음에 포함된다
    일반소음환경에서의 불규칙한 주변 소음에 일정하며 연속적인 백색소음을 더해 줌으로써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2.백색소음의 효과
    백색소음의 효과로는  주변의 소음(예를들어 tv소리,대화소리,교통소음등) 과 백색소음이 중화되면 소리를 안들리게 해주거나 잘 알아듣지 못하는 편안한 소리로 들려서 주변소음을 중화 시켜준다

    또한 주변소음을 중화해줘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 집중해서 공부를 하다가 주변의 시끄러운 소음들로 인해서 가장 많이 집중에 방해가 되는것을 막아주므로 집중력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자연백색소음을 들을경우에는 일정하고 반복적인 뭉글뭉글한 발음으로 된 소리를 계속해서 듣다보면 뇌신경이 피로하다고 느껴 수면에 도입하게 되는 효과도 볼수있다


     
    3.우리주변에 백색소음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백색소음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빈 TV의 "쉭~~~"하는 소리나, 진공청소기 소리 등이 있을 수 있으며, 파도소리, 빗소리, 폭포소리 에도 포함이 되어 있다. 사무실의 공기정화장치에서 발생하는 소리도 일종의 백색소음이라 할 수 있다.



    신생아(아기) 칭얼대거나 보채거나 잠재우는 방법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sheoshoe님 티스토리 백색소음 원문 주소 :
    http://sheoshoe.tistory.com/2689952
    백색소음1 ~ 6번 중 아기에게 잘 맞는 소리를 계속 반복해서 재생하면 됩니다.
    소리크기는 어른들이 들어서 시끄러운 정도,
    처음엔 아기 우는 소리보다 더 크게 틀고 아기가 진정하면
    좀더 줄이고 잠이 들면 차차 줄여서 작게 들리게 하거나 끄시면 됩니다.







    2개로 나눠서 압축했습니다. (클릭하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아래로 더 스크롤 내리시면 다운로드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백색 소음 램프 : 주로 의료기관이나 요양원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백색 소음램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부할때 클래식음악을 듣는것도 좋지만 백색소음을 활용해 보는것도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입니다


    집중력은 일반인의 경우 15분 정도 걸려야 실제 집중력이 극대화되는 단계로 넘어가는데 이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느냐가 집중력이 높은지를 판가름합니다

    백색소음기를 통해 보조적인 학습환경을 개선 할수 있고 집중력이 다른 인위적인 영향으로 쉽게 깨지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입니다

    백색소음, white noise.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거의 일정한 주파수 스펙트럼을 가지는 신호를 일컫는 용어이다.
    연속적인 스펙트라(spectra)를 갖는 소리로써 단위주파수대역에 포함되는 성분의 강도가 주파수에 관계없이 일정한 소리를 말한다.
    즉 특정한 청각패턴을 갖지 않고 단지 전체적인 소음레벨로서 받아들이는 소음이다.
    백색소음은 용이하게 귀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작업효율의 방해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백색소음은 거슬리는 주변 소음을 덮어주는 작용을 한다.


    백색소음의 효과로는 ....

    1) 소음중화 : 주변소음을 중화시켜 듣기 편한 소리로 만들거나 듣지 못하도록 한다.

    2) 알파파 유도 : 심신이 안정될 때 나오는 알파파를 유도하고, 산만할 때 나오는 베타 파를 현저히 감소시키며, 생성된 알파파가 오랜시간 지속/유지되도록 돕는다.

    3) 집중력 강화 : "신뢰할수 있는 한국산업심리학회의 보고를 통해 백색소음이 학습효과에서 집중력 47.7%의 향상효과, 기억력 9.6%의 향상효과 ,스트레스 27.1% 의 감소효과 및 학습시간 13.63%가 단축되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먼저, 음향 쪽에서는 백색소음을 이용하여 원치 않는 다른 신호를 마스킹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응용하여 실제 사무실에서 주위 소음을 차폐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사람이 방해 받지 않는 편안한 수면을 보장받기 위한 보조음으로써 이미 오래 전부터 사용되고 있었다.


    -> 클래식음악을 이용한다면...?

    *집중력, 지속력이 높은 음악
    1. 베토벤 / 에그몬트 서곡
    2. 바흐 / 토카타 D장조
    3. 바흐 / 브란덴 부르크 협주곡
    4. 비제 / 카르멘 "투우사의 아리아"
    5. 헨델 / 수상음악
    6.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7.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기억력이 좋아지고 공부가 잘 되는 음악
    1. 라벨 / 볼레로
    2.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3. 베를리오즈 / 헝가리 행진곡
    4. 차이코프스키 / 슬라브 행진곡
    5. 마이어베어 / 대관식 행진곡


    *의욕이 넘치도록 도와 주는 음악
    1. 드보르자크 /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작품 53
    2. 바르토크 /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3. 헨델 /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F장조 작품 1의 12
    4. 모차르트 / 교향곡 제38번 D장조 K504 "프라하"
    5. 베토벤 / 교향곡 제3번 E장조 작품 55 "영웅"

    *긴장을 풀어 주는 음악
    1. 슈베르트 / 환상곡 C장조 D760 "방랑인"
    2. 베토벤 / 교향곡 제6번 F장조 작품 68 "전원"
    3. 슈만 / 교향곡 제3번 E장조 작품 97 "라인"
    4. 모차르트 / 플루트 협주곡 제1번 G장조 K313

    *머리가 맑아지는 음악
    1.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제9번 E 장조 K271 "죄놈"
    2. 베토벤 / 교향곡 제4번 B장조 작품 60
    3. 차이코프스키 / 발레 모음곡 "백조의 호수" 작품 20
    4. 하이든 / 트럼펫 협주곡 E장조 Hob Vle-1

    *시험 전날 긴장울 풀기 위한 음악
    1. 슈베르트 / 교향곡 제8번 B단조 D759 "미완성"
    2. 브람스 / 교향곡 제1번 C단조 작품 68
    3. 드보르자크 / 첼로 협주곡 B단조 작품 104
    4. 시벨리우스 / 교향시 "어떤 전설" 작품 9
    5. 베토벤 / 교향곡 제1번 C장조 작품 21
    6. 바흐 / 관현악 모음곡 제3번 D장조 BWV1068


    *창의력을 키워 주는 음악
    1. 차이코프스키 /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작품 71
    2. 드보르자크 / 교향곡 제9번 E단조 작품 95 "신세계에서"
    3.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F장조 작품 24 "봄"
    4. 모차르트 / 서곡 "코시 판 투테" K588

    *집중력. 지구력을 길러 주는 음악
    1. 몰터 / 두 개의 트럼펫 협주곡 D장조 MS333
    2. 몰터 / 트럼펫 협주곡 D장조 MS333
    3. 차이코프스키 / 슬라브 행진곡 작품 31
    4. 퍼셀 / 트럼펫 서곡 "인도의 여왕"

    *업무 능률이 배가되는 음악
    1. 쇼팽 / 마주르카 17번 B단조
    2. 쇼팽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단조 작품 11
    3.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왈츠 "남극의 장미"
    4. 베토벤 / 교향곡 제6번 F장조 작품 68 "전원"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 음악
    1.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 서곡
    2. 바흐 / 관현악 모음곡 제3번 D장조 BWV1068
    3.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작품 314
    4.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5. 헨델 / 합주 협주곡 D장조 작품 6의 5
    6.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제5번 E장조 작품 73 "황제"
    7.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B단조 작품 23

    *심신의 피로를 풀어 주는 음악
    1.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왈츠 "빈 기질" 작품 354
    2.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장미의 기사" 중에서 "왈츠"
    3. 그리그 / "페르.귄트" 제1모음곡 작품 46
    4. 헨델 / 합주 협주곡 D장조 작품 6의 5
    5.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 64
    6.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작품 8-1-4

    *스트레스ㆍ두통에 좋은 음악
    1.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F장조 작품 24 "봄"
    2. 베토벤 / 교향곡 제2번 D장조 작품 36
    3. 슈베르트 / 교향곡 제8번 B단조 D759 "미완성"
    4. 차이코프스키 / 유모레스크 작품 10의 2
    5. 드보르자크 /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작품 53


    바닷가에서 파도소리 혹은 빗소리,폭포소리와 같은 자연의소리를 들으면 혹시 잠이 잘 오는것을 느껴 보신적이 있을것이다
    빗소리나 바닷가의 파도소리는 자연백색소음이다
    그것이 바로 자연 백색소음을 들음으로 인해서 알파파가 유도되어 일정하고 반복적인 소리를 계속해서 들으면 뇌신경의 피로도가 증가해서 뇌신경이 쉬고자하는 욕구를 느껴

    수면에 도입하게 되는 현상이다

    백색소음은 특정한 음향의 특성을 이용해서 주변의 소음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듣기편한 소리로 들려서
    수면에 방해를 덜 받게되며 백색소음을 들음으로 인해서 알파파를 유도하도록  특별히 만들어진 음향이다
    알파파는 편안상태, 집중하기 좋은상태가 되면 나오는 뇌파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Oral Privacy(구두정보보호)'보호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여 백색소음을 이용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법제화하고 있으며 모든 정부 기관에서는 기밀보호 차원에서 사용하고 있다.
    금융권 등에서는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직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도서관에서는 집중력 향상을 위하여,
    병원에서는 환자의 보호 및 안정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학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외국의 제품이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에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백색소음을 이용한 수면보조기구의 연구와 집중력 향상, 소음차폐의 용도로 연구되고 있다

    외국에서는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있는 환자에게 백색소음을 이용한 수면보조기구를

    이용한 처방을 내리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불면증은 심리적인 원인이 가장크기 때문에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출처 :  지식in



    http://tong.nate.com/edenyi/36215105

    백색소음 (White Noise)
     
    백색소음, white noise라고 하며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거의 일정한 주파수 스펙트럼을 가지는 신호를 일컫는 용어이다.
     
    (쉽게 말하면 해변의 파도소리나 빗방울 소리처럼 특정적인 주파수 대역이 없이
    광범위한 랜덤(random) 사운드 정도로 생각하면 쉬을듯 하다.)
     
    백색소음은 연속적인 스펙트라(spectra)를 갖는 소리로써 단위주파수대역에
    포함되는 성분의 강도가 주파 수에 관계없이 일정한 소리를 말한다.
     
    즉 특정한 청각패턴을 갖지 않고 단지 전체적인 소음레벨로서 받아들이는 소음이다.
    백색소음은 용이하게 귀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작업효율의 방해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백색소음은 거슬리는 주변 소음을 덮어주는 작용을 한다.

    백색소음을 밴드패스 필터(band pass filter)에 통한 것을 밴드노이즈(band noise)라고 한다.
    일반소음환경에서의 불규칙한 주변 소음에 일정하며 연속적인 백색소음을 더해 줌으로써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백색소음의 주요효과
     
    1) 소음중화 : 주변소음을 중화시켜 듣기 편한 소리로 만들거나 듣지 못하도록 한다.

    2) 알파파 유도 : 심신이 안정될 때 나오는 알파파를 유도하고, 산만할 때 나오는

    베타 파를 현저히 감소시키며, 생성된 알파파가 오랜시간 지속/유지되도록 돕는다.


    3) 집중력 강화 : "신뢰할수 있는 한국산업심리학회의 보고를 통해 백색소음이 학습효과에서

    집중력 47.7%의 향상효과, 기억력 9.6%의 향상효과 ,스트레스 27.1% 의 감소효과

    및 학습시간 13.63%가 단축되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우리주변에 백속소음이 어떤것들이 있나요?

    백색소음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빈 TV의 "쉭~~~"하는 소리나

    진공청소기 소리 등이 있을 수 있으며, 파도소리, 빗소리, 폭포소리 에도 포함이 되어 있다.

    사무실의 공기정화장치에서 발생하는 소리도 일종의 백색소음이라 할 수 있다.


    백색소음기와 일반CD나 MP3의 차이점

    사운드테라피는 소음중화를 위해서 특별히 고안된 음원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음원의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 특별히 설계된 음향장치 입니다

    CD나 MP3 와 같은 일반적인 재생기는 같은음원이라 하더라도 전문가가 특별히

    이컬라이져를 조절하지 않는한 같은음원으로 재생할수 없으며 각음향 재생기가 가지고

    있는 사운드카드 및 스피커의 용량에 따라서 음원이 현저히 달라질수 있습니다.

    같은 백색소음이라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효과적인 부분에 많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출처 : purewhitenoise- 백색소음 들어보기 1 : 빗방울 백색소음 >

    < 출처 : purewhitenoise- 백색소음 들어보기 2 : 천둥 >

    < 출처 : purewhitenoise- 백색소음 들어보기 3 : 여름밤(summer night) >

    < 출처 : purewhitenoise- 백색소음 들어보기 4  : 시냇물 >

    < 자료출처 및 참고 : soundlife.co.kr / purewhitenoise.com >


    임신초기에 일어나는 전기임신중독증[姙娠惡阻]과 후기에 일어나는 후기임신중독증이 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후기임신중독증만을 임신중독증이라고 하고 있다. 임신중독증은 아마도 임신에 의하여 생기는 어떤 요소 또는 물질이 모체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생리적인 변화가 지나치거나 비정상인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과 동반하여 고혈압, 단백뇨, 부종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 빈도는 약 5%-10% 정도지만 아직까지도 모성 사망의 3대 원인 중의 하나이며 태아와 신생아 사망의 주요원인입니다.
    특히 초임부나 고령임신부, 당뇨병 임신부, 혹은 쌍태임신 등의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본 질환 자체도 매우 위험하지만 태반조기박리나, 질환의 악화로 인한 조산의 가능성도 많으며, 태반의 기능이 떨어져 태아의 성장 지연 혹은 자궁내 사망도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한 병입니다.


    증상


    중증의 자간전증의 경우에는 경증의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 외에 두통 또는 상복부통이 있거나, 눈이 가물거리거나, 소변량이 갑자기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자간증은 앞서 말한 여러 증상과 더불어 자간이라 불리우는 간질 때 볼 수 있는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이런 경우 응급조치가 따르지 않으면 산모나 태아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일련의 증상들은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에 갑자기 나타나고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산모들도 주기적인 산전진찰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원인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종이나 유전적 요소가 발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융모막 융모에 처음 노출된 경우(초임부)나 대량의 융모막 융모에 노출된 경우(쌍태임신), 그리고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등에서 임신중독증의 발생이 잘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기왕 임신에서 임신중독증이 발생했던 경우나 만성 신장병, 고혈압, 당뇨병, 혈액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내과적 병력이 있는 경우등이 자간전증의 고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


    자간전증의 조기진단 방법으로는 백여가지 이상의 방법 등이 제시되었으나 아직까지 신빙성이 있는 조기진단 방법은 없습니다. 진단은 임신 20주 이후에 140/90 mmHg 이상의 고혈압이 나타나며 단백뇨 1+이상인 경우를 임신고혈압증으로 진단 합니다.


    경과 및 예후


    임신중독증의 예후는 발병 시 임신주수, 효과적인 치료 여부, 분만 시기와 방법, 임신중독증의 심한 정도 등과 같이 여러 요소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임신중독증은 분만 후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대개 급속히 호전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출산 후 24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만성 고혈압 등이 동반된 경우가 아니면 대개 빠르게 호전됩니다.
    자간증의 경우 다음 임신에서 재발률이 높은 편이므로 다음 임신을 계획하는 산모의 경우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기왕 임신의 경우를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의 예후는 출생시 산증이나 저산소증만 없다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중증의 자간전증이나 자간증의 경우 임신중독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미리 분만을 시도하게 되고, 이런 경우 기왕에 태아발육부전이 있었던 태아의 조산에 의한 위험성은 많이 있습니다.


    치료


    임신중독증의 궁극적인 치료법은 분만입니다. 경증의 자간전증의 경우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추적관찰하면서 임신을 지속시킬 수도 있으나, 임신중독증이 중증인 경우에는 입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혹은 아기를 분만하여야 합니다. 임신중독증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나 아직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여러 증상에 대한 치료와 태아의 건강상태 확인, 그리고 분만이라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는 실정입니다.


    임신중독증의 발생이나 악화가 의심되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두통이 심한 경우
    • 얼굴이나 손 등이 심하게 붓는 경우
    • 눈이 갑자기 잘 안보이거나 아지랑이 낀 것처럼 보이는 경우
    • 상복부 통증이 심한 경우
    • 소변량이 갑자기 줄어든 경우
    • 집에서 측정한 혈압이 수축기 140mmHg 이상, 이완기 90mmHg 이상인 경우
    • 단백뇨가 1+ 이상인 경우
    • 체중이 1주일에 4Kg 이상 증가한 경우

    출처:http://blog.naver.com/milano1330

    임신부가 먹으면 좋은 음식


    임산부가 먹으면 좋은 음식들은 대개 태교와 관계가 있다.
    임산부가 먹는 음식은 태아의 뇌와 뼈를 형성하는 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임신 중에는 기름진 음식, 열이 많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게 좋고, 대개 담백하고 가벼운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신초기 3개월까지 - 과일, 야채 위주로 가볍게


    입덧이 생기는 시기. 입덧이 생긴다고 식사를 줄이거나 거르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수분과 비타민, 무기질 보충을 위해서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하루 한 병 정도 먹는 것이 좋다.
    과일, 야채 등도 적당히 먹는다.
    그러나 과식하면 위장이 차지거나 수분과다 현상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우유 - 가장 완전한 식품이라는 우유.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을 고르게 갖추었고, 칼슘이 많고, 소화 흡수가 잘된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우유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우유가 맞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런 사람이 우유를 마실 때는 한 모금씩 입에 물고 오랫동안 씹어먹듯 먹어야 고소한 맛이 더 나고 소화도 잘된다.
    임산부는 하루 한 잔 정도(150cc)를 마시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 - 요구르트에는 유단백과 무기질, 비타민류가 들어 있고 젖산 발효에 의해 소화, 흡수가 잘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보리차 - 임신을 하게 되면 몸에 열이 올라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한 모금의 물이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너무 차거나 너무 뜨거운 것보다는 적당히 식힌 보리차가 건강에 좋다.


    임신중기 4-6개월 - 철분 섭취가 중요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갑자기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임산부 스스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이 특히 필요하다.
    철분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간, 붉은 살코기, 생선, 달걀, 콩 제품, 녹황색 채소 등이 있고, 칼슘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우유, 멸치, 콩 제품, 녹황색 채소 등이 있다.
    그 밖에 우유와 뼈째 먹는 생선, 두유 등이 좋다.


    임신 6개월 후 - 소화 잘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태아의 발육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 때는 음식 자체만으로도 위에 부담을 주므로 소화 잘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나눠 먹어야 한다.
    또 분만시 출혈에 대비해 비타민C, K, B2, 엽산 등 비타민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태아를 위해 단백질과 칼슘을 주로 먹고 올리브, 옥수수, 참기름 등의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임신중독증을 예방하기 위해 붉은 살코기나 어패류, 현미 등을 먹는 것이 좋다.
    태아의 뇌를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콩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당근 주스, 멜론 주스 등은 비타민B군이 함유되어 단백질 대사를 도와주므로 태아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임신부가 피해야 할 음식


    우리 조상들이 전해준 생활의 지혜 중 임산부가 금해야 할 음식들은 구체적이고 다양했다.
    먹거리가 부족했던 옛날, 이것저것 먹거리라면 무조건 상에 올렸기 때문에 임신부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금기 음식들이 많이 전해져 내려 왔음직하다.
    그 중에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생활의 지혜가 발견되곤 한다.

    예를 들어 생선 중에 비늘이 없는 홍어, 문어, 낙지, 오징어 등이 금기 음식으로 여겨졌는데, 이유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할 임신부가 뼈가 없는 생선을 많이 먹어서 칼슘 부족이 될까 봐 그랬던 것으로 풀이된다.
    요즘에 금기시하는 음식으로는 알코올, 커피, 초콜릿 같은 카페인이 든 음식. 이런 음식은 유즙의 분비를 방해하는 성분이 있다.
    담배 역시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차단시켜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이 있다.

    너무 매운 음식과 짠 음식, 술, 담배, 카페인 함유 음식, 약물, 지나친 물과 음료, 과식은 임산부에게 해롭다.


    임신부를 위한 영양 요리


    입덧을 가라앉히는 음식 - 모듬 샐러드, 냉메밀 국수, 굴 초회, 닭고기 냉채, 쟁반 비빔냉면, 생미역 냉채, 도라지 생채, 해초 문어 초회 등과 같은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요리가 좋다.


    임신 중독증을 예방하는 저염분 요리 - 야채전, 버섯장국 수제비, 야채 수프, 버섯 잡채, 오이 미역 냉국 등 담백한 음식이 좋다.


    변비를 예방하는 고섬유질 음식 - 사과 요구르트 샐러드, 버섯 전골, 과일 샐러드, 고구마같이 섬유질이 많은 야채 위주 식단이 좋다.


    머리 좋은 아기를 만드는 단백질 음식 - 임산부에게 단백질은 특히 필요한 영양소이다.
    미역 두부 된장국, 달걀 덮밥, 닭고기 완자조림, 대합구이, 오징어 토마토 소스찜 등이 좋다.


    뼈와 이를 튼튼하게 만드는 칼슘 음식 - 풋고추 감자 멸치조림, 멸치 주먹밥, 고추장 멸치볶음, 야채 오징어회 등 뼈째 먹는 생선으로 너무 맵거나 짜지 않게 요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빈혈을 막아 주는 철분 음식 - 두부 양배추찜, 브로콜리 샐러드 등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철분이 많은 음식으로 임산부에게 특히 권할 만하다.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음식 - 야채와 해초 샐러드, 참치를 곁들인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시금치 조개 된장국. 각종 비타민류는 임산부는 물론, 보통 사람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임신초기3개월까지


    과일,야채위주로 가볍게

    입덧이 생기는 시기 입덧이 생긴다고 식사를 줄이거나 거르지말고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수분과 비타민, 무시질 보충을 위해서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하루 한병 정도 먹는 것이 좋다. 과일, 야채 등도 적당히 먹는다. 그러나 과식하면 위장이 차지거나 수분과다 현상이 있으므로 주위한다.


    가장 완전한 식품이라는 우유-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을 고르게 갖추었고, 칼슘이 많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우유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우유가 맞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주위한다. 이런 사람이 우유를 마실 때는 한모금씩 입에 물고 오랫동안 씹어먹듯 먹어야 고소한 맛이 더 나고 소화도 잘된다. 임산부는 하루 한잔 정도(150cc)를 마시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에는 유단백과 무기질, 비타민류가 들어있고 젖산 발효에 의해 소화흡수가 잘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보리차 -임신을 하게 되면 몸에 열이 올라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한모금이 물이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너무 차거나 너무 뜨거운 것보다는 적당히 식힌 보리차가 건강에 좋다.


    임산부가 피해야할 음식 -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알콜, 커피, 초콜렛 같은 카페인이 든 음식 - 유즙의 분비를 방해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담배 -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차단시켜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이있다.

    너무 매운음식, 너무 짠 음식, 약물, 지나친 물과 음료, 과식은 임산부에게 해롭다.

    알로에- 성질이 차가워 한방에서는 기를 아래로 끌어내리는 기운이 강하다고 봐서 임산부가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녹두 -  몸을 차게 하고 소염작용이 강하여 임산부에게 좋지않다.

    율뮤 - 거담작용으로 대아의 지방질을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태아 성장에 방해가 된다.

    붉은팥- 몸의 진액을 운행하고 기를 통하게 하나 혈액을 흩어지게 하는 작용이 잇어 임신중의 호르몬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기형아의 위험이 있다.

    복어- 독이 있어 조심해서 먹어야 할 음식, 위 기능이 약한 임산부는 복어같은 위험성이 있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강- 생강자체는 열이 많아서 습진이나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어 태아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 한방에서는 임신중에 너무 뜨겁거나 매운음식을 많이 먹으면 아이가 아토피성체질이 되기 쉽다는 주장도 있어 가능한 맵고 열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인스튼트식품 , 햄, 소시지, 라면-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생김

    흰설탕- 체내에 흡수되었을 때 칼슘을 빼앗는 작용을 하므로 가능한 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커피-굳이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우유를 넣어 마시는 카페오레나 카푸치노등이 좋다.하루에 2잔이상 마시지않는 것이 좋다.

    임신 잘되는 방법

    임신이 잘 안되는 것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먼저 임신이 잘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다보면 의외로 임신이 잘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임신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 봅니다.


    ▣ 원활한 임신을 위한 건강관리법


    1.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외국의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등 특정 성분의 음식물 섭취로 성교횟수가 증가하는 것을 조사하게 되었으며, 성교횟수나 단계,성생활만족도등에 따라 임신율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남여에게 도움되는 음식과 충분한 영양섭취의 중요성과 영양이 임신율을 높이는데 필수적 요소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을이 중요합니다.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질병을 예방하게 하며 치료 및 임신율을 높여줍니다.
    불임의 한 원인이 되는 비만을 교정할 수 있어 좋고, 체중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여성들이 평균체중의 여성들에 비해 치료성공률이 낮으며, 동의보감에도 임신이 잘안되는 여성을 비만이나 허약한 체질을 들고 있습니다.

    비만여성은 생식기능에 문제가 없는 경우도 일반적으로 임신성공률이 낮은편이고, 성별 임신에서도 대체로 너무 여위거나 비만인 경우 딸출산율이 다소 높게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3. 심리적 안정과 우울증,스트레스 과로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보고서에서 집단요법을 통해 불임여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임신율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한바있으며, 부부간의 심리적 안정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에 기초한 사랑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어느 한쪽의 문제로 생각하지 말고 함께 노력하고 서로에게 큰힘이 되어주는 부부로 거듭날 때 임신율이 높아질것이고, 사랑 없는 부부관계는 그 횟수도 문제지만 임신 자체를 여러 측면에서 어렵게 할수 있으므로 부부가 서로 편안하게 배려하고 특히 성교전 애무나 좋은대화, 무드는 임신을 위한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4. 여성의 나이는 임신율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은 정자생성이 꾸준하게 만들어 지지만, 여성은 출생 이전에 만들어졌던 난자가 배란과 쇠퇴를 거듭하면서 소모될 뿐, 새로이 만들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연령이 증가할수록 난자를 품고 있는 난포의 수가 점차 줄어들게 될 뿐 아니라 난자 또한 노화되어 수정될 확률이 감소하고 수정이 된 배아도 비정상적인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결혼후 너무 피임기간을 오래 갖지 안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과 여성에서 임신 능력 최대는 24세 전후이며 5년이 경과할 때마다 임신에 걸리는 기간이 두배 정도 길어져서 35세 이후 부터는 임신 능력이 현저히 감소됩니다.


    6. 성교횟수는 음식,건강,연령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다면 적당하게 많으면 좋습니다.

    성교횟수와 임신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무리할 정도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횟수가 많을수록 임신율은 올라가므로 부부관계는 에너지 소모가 많으므로 충분한 영양보충이나 적당한 운동등이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7. 생활습관, 직업, 주위환경이 임신하기 좋은 조건이어야 합니다.

    담배는 배란장애, 난자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자연유산율을 증가시킬수 있으며, 음주는 적당히 마시면 분위기에 도움이 조성에 도움이 되지만, 상황에 따라 정자생성에 악영향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여성의 호르몬체계에 변화를 일으켜 생리 불순이나 생리통을 유발하며 불임과 조기 폐경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임신이 잘되는 음식들

    어떤 음식을 먹으면 임신이 더 잘 될까? 먹는 음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

    최근 하버드 의대 연구원들이 펴낸 책 ‘임신을 위한 식이요법(Fertility Diet)’이 미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랜스지방을 피하라’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어라’ 등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식습관에 대한 10가지 조언이 담겨 불임부부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비판도 만만찮다. 지난 10일자 ‘뉴스위크’는 커버스토리로 이 책의 요약본 전체를 그대로 실으며 “혁신적인(groundbreaking) 연구성과”라고 평가한 반면, 뉴욕타임스에 건강칼럼을 연재하는 타라 파커포프는 18일자 칼럼에서 이 연구의 맹점과 한계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일종의 마케팅이자 과대선전”이라고 혹평했다.

    하버드 의대에서 영양학을 전공한 저자들은 이 책에서 1만8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임신 여부의 관계를 따졌다. 8년간 이들 중 6분의 1이 임신에 실패했는데, 배란주기가 불규칙해져서 생기는 불임이 식습관과 특히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임신 가능성을 높일까. 이 책은 “트랜스지방을 먹지 말고 해바라기기름·옥수수기름 등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라”고 권한다. 트랜스지방은 강력한 배란·임신 억제제 역할을 해 하루 4g(도넛 1개 또는 감자튀김 1봉지 함유량) 섭취로도 불임률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포화지방은 임신 가능성을 높였으며, 전체 지방 섭취량이나 콜레스테롤 등은 임신과 무관했다.
     
    탄수화물의 경우 “몸속에서 천천히 소화되는 것으로 골라 먹으라”고 조언한다. 잡곡이나 파스타, 콩, 야채, 과일 등에 함유된 탄수화물이 이에 해당한다. 반면 백미, 흰 빵, 감자, 씨리얼 등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의 경우, 몸속에서 빨리 소화돼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쉽게 올라간다. 이는 결국 성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 가능성을 높인다고 이 책은 밝혔다.

    단백질은 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좋지만, 많이 먹으면 해롭다. 연구 결과, 하루 평균 115g의 단백질을 섭취한 여성들은 77g 섭취한 여성들에 비해 배란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41% 더 높았다. 또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을 즐겨 먹는 여성들은 식물성 단백질을 주로 섭취한 여성들에 비해 배란 장애 발생률이 39% 높았다. 저자들은 “하루에 쇠고기·닭고기 등 육류를 한 접시 더 먹으면 배란 장애로 인한 불임 위험성이 3분의 1 정도 높아졌으며, 생선·계란 등은 더 먹어도 임신에 영향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우유, 요거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 순수 유제품을 많이 먹는 것은 임신에 도움이 되지만, 저지방우유 등 지방 함유량을 낮춘 유제품은 성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불임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비타민과 엽산(비타민의 일종으로 태아의 성장 발달에 관여)을 챙겨먹고 하루 30분씩 운동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임신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뉴욕타임스 건강칼럼니스트 타라 파커포프는 이 책에 대해 “그대로 믿고 따를 만한 결정적 근거가 없으며, 이들의 연구에서 끌어낼 수 있는 결론에도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우선 연구대상이 된 여성들의 수가 너무 적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다지만, 이중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을 겪은 여성들은 400여명에 불과했다. 또 전체 불임여성 가운데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은 4명 중 1명에게만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불임여성들은 이 책에서 권하는 내용과 관계가 없다.

    자신의 식습관을 몇 년마다 한번씩 스스로 보고하도록 한 연구방법도 문제가 됐다. 파커-포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젯밤에 먹은 것도 기억을 못하는데, 하물며 몇 년 동안 먹은 것을 기억해낸다는 건 더 말할 필요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특정 식습관이 임신 가능성과 관계가 있다고 해도, 식습관을 고쳐 새로운 식습관을 받아들이는 것이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선 연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지금까지 있었던 다른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종합비타민과 엽산을 복용하고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식습관을 갖는 것은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데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연구성과를 부분적으로는 인정했다.

    물론 저자들도 연구의 한계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더 안전하고 신중하게 불임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뉴욕타임스)라는 주장엔 변함이 없다. 공동저자인 조지 샤바로 박사와 월터 윌렛 박사는 뉴스위크 커버스토리에 이렇게 덧붙였다.

    “우리가 제안한 식습관은 체외수정·시험관아기 등 불임을 극복하기 위한 의학적인 방법만큼 확실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돈이 들지 않고, 누구나 해볼 수 있으며, 부작용도 없고, 어쨌든 건강에도 좋다.”

    매년 영유아 4만~5만명이 기저귀로 인해 발진, 땀띠 등을 호소하고 있다. 연간 총 신생아의 1/4가량이 기저귀로 인한 자극성 접촉 피부염, 칸디다증, 발진 등을 보이는 셈이다.

    그러나 기저귀에 대한 안전관리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산업자원부는 올해 초 공산품 안전관리제도를 개편하면서 물티슈는 생산단계부터 안전관리를 점검하면서도, 정작 기저귀는 업체에 자율관리를 맡긴다는 것이다.

    ◇ 기저귀만 차면 발진, 짖무름

    직장인 이모씨(남)는 요즘 걱정이다. 아기가 태어난지 불과 1주일도 안 돼 항문 부위가 짖물렀기 때문이다. 아기가 변을 보고 바로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으면 여지없이 짖무름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

    회사원 이모씨(여)는 아기 기저귀를 교체할 때마다 깨끗이 닦이고 크림을 바른다. 이씨가 아기에게 사용하는 것은 바로 기저귀 발진크림.

    이씨는 "요즘 아기엄마들은 베이비파우더를 바르지 않고 발진크림이라는 것을 사용한다"며 "아기를 씻기고 크림을 바르면 짖무름을 예방할 수 있고 이미 생긴 발진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임산부 커뮤니티로 유명한 '지후맘의 맘스홀릭' 카페에서는 기저귀 발진에 대한 문의 글이 수시로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 기저귀를 착용한 아기가 사타구니, 항문부위에 발진이 생기거나 짖무름, 땀띠 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현재 친정에 내려와 있다는 한 산모는 몇일 전 기저귀 제품을 바꾸자 3일만에 엉덩이에 발진이 생겼다고 걱정했다. 하루에도 10번 이상 기저귀를 교체하기 때문에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하는데 브랜드가 바뀌자 발진이 나타난 경우다.

    이 사이트를 운영중인 김경선씨는 "예전보다 기저귀의 흡수력, 촉감 등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기저귀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며 "액상 또는 크림 타입으로 발진크림이 시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 기저귀 얼마나 안전할까?

    실제로 산모 대부분은 아기에게 어떤 기저귀를 사용할지, 기저귀를 사용했을 때 발진 등 피부트러블을 어떻게 고칠지 걱정하고 있다.

    김경선씨는 "요즘에는 편리함 때문에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은데 특히 일본제품이 많이 사용되는 추세"라며 "안전한 제품이라고 판매되지만 사실 어떤 것이든 집에서 만들지 않은 것은 안심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즉 기저귀 제품에 따라 아기에게 맞는 것이 따로 있다는 말이다. 일명 ‘꿈의 기저귀’라고 불리는 몇몇 제품 외에는 흡수성과 통기성 등이 떨어져 짖무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기저귀를 제조할 때 사용되는 각종 화학물질에 주시하고 있다.

    성인보다 유아는 땀이 많고 피부가 연약해 물리적, 화학적인 자극을 쉽게 받으므로 옷, 기저귀 등 섬유제품의 독성물질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성숙된 면을 수확하기 위해 건조제로 사용되는 비소, 매염염료의 매염제 및 산화제 등으로 사용되는 크롬, 구리, 코발트, 니켈 등 화학성분 뿐 아니라 흰색을 내기 위한 형광증백제의 위해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깨끗하다고 인식하는 흰색을 내려면 약품처리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친환경 기저귀를 생산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종이기저귀 뿐 아니라 천기저귀도 탈색되서 나오는데 약품처리를 하지 않고는 그런 흰색이 나올 수 없다"며 "형광증백제 등 염료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은 아이보리 색깔을 띠게 마련"이라고 꼬집었다.

    한 제지공학과 교수는 "프린터용지, 두루마리휴지 등을 비롯해 흰색을 내는 종이제품은 형광증백제가 들어간다"며 "아직까지 형광증백제에 대한 인체위해성 연구결과가 알려지지 않아 잠재적인 위험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 영유아 기저귀 안전관리는 자율?

    산업자원부는 지난 4월 공산품안전관리제도를 개편하면서 안전관리대상 어린이용품을 기존 20개 품목에서 28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이 중에는 물휴지(물티슈), 유모차, 유아용 침대 등 11개 품목에 대해 정부가 제품의 생산단계부터 안전관리를 점검해 안전인증대상공산품으로 지정한 반면 일회용 기저귀 등 17개 품목은 자율안전확인대상공산품이다.

    이는 업체가 제품에 대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임을 4개 시험기관(정부)에 신고한 뒤 자율안전확인 마크를 부착한 뒤 유통된다.

    산자부 기술표준원 생활안전용품팀 관계자는 "1회용기저귀는 업체가 자율안전확인 시험검사를 공인기관에서 실시하고 정부에 신고토록 하고 있다"며 "형광증백제의 경우 인체에 이동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언제 사용할까

    유모차는 생후 5개월 정도가 되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 이전에 무리하게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면 허리를 스스로 가누지 못해 허리에 무리가 가므로 5개월 이후에 유모차를 이용한 외출을 하도록 한다. 생후 24개월 정도가 되면 스스로 걷는 것이 어느 정도 자연스러워지므로 이 시기에는 억지로 아이를 태우는 것보다 혼자서 걷도록 하고,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놀이 동산 정도에서만 사용하도록 한다.

    ☆ 이렇게 사용해요

    아이를 낳으면 제일 먼저 장만하고 싶은 육아 용품이 유모차이다. 아기와 함께 산책도 하고 세상에 다양한 사물들과 경험들을 할 수 있게끔 해주고 싶은 마음에 아기를 유모차에 태워 밖으로 나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서 장시간 외출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아이를 유모차에 2시간 이상을 태우게 되면 아직 성장 중인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비 오는 날이나 쌀쌀한 날씨에 유용한 유모차 레인 커버나 여름에 더운 시트에 씌워 사용할 수 있는 망 시트와 유모차 손잡이에 장착할 수 있는 젖병 꽂이 등 유모차에 구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나와 있어 외출시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구입포인트
    1. 아기의 편안함을 고려한다
       유모차의 내부가 얼마나 넓은지, 아기의 월령과 신체 조건에 잘 맞는지 따져서 구입해야 한다.
    2. 일반형과 휴대형을 월령에 맞게 선택한다
       유모차는 크게 일반형과 휴대형으로 나뉜다. 유모차를 구입할 때도 이 점을 유의해서 아이의 월령과 발달 정도, 외출 빈도에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일반형은 생후 10개월 이전의 아이거나 외출을 자주 하지 않는 경우, 휴대형은 생후 12개월 이후의 아이와 자주 외출을 하는 경우에 적당하다.
    3. 바퀴와 안전벨트 등을 확인한다
       바퀴가 크고 바퀴 사이의 간격이 넓을수록 흔들림이 적어 편안하다. 또한 안전벨트는 얼마나 견고하고 넓이가 아이에게 적당한지 살펴보고, 휴대형일 경우 주행시 접힘을 방지하는 이중 안전장치가 있는지 확인한다.


    조금 기다렸다가 백일 선물로 받으세요
    ●구입시기 출산 전
    ●집중사용시기 생후 6개월부터 현재까지

    김민규(생후 15개월) 엄마 이선미 씨(부산시 북구 금곡동)
    출산 준비물로 유모차도 구입했어요. 어서 빨리 아이를 밖에 데리고 나가고 싶다는 생각에서였죠. 그런데 너무 일찍 사지 않았나 싶어요. 신생아를 태우면 안 된다고 해서 6개월까지 기다리면서 베란다에 두었는데 저희 집이 좁은 편이라 괜히 짐만 되는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항상 보면서 저걸 언제 사용해보나 기대도 많이 하구요. 너무 일찍 구입하지 말고 백일에 선물로 받아도 좋았을 걸 하고 약간은 후회가 되더군요.

    ★ ★ ★ 글쎄요~
    신민수(생후 17개월) 엄마 최현숙 씨(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풍동)
    출산 선물로 딜럭스형 유모차를 받았어요. 12개월까지는 종종 외출할 때 사용했는데 돌 이후로 자주 외출을 나가게 되니까 딜럭스형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우선 휴대가 불편해서 저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내요.


    유모차 4월 둘째주 인기순위 - 제공:샵바인더

    1위

    플로리 유모차 NB-25DX

    2위

    [카펠라] 아도니스 유모차

    3위

    트라이엄프 유모차

    4위

    [카펠라] 라벤더 유모차

    5위

    갤럭시 휴대용 유모차 Standard

    6위

    퀘스트 유모차

    7위

    [카펠라] 메리본 휴대용 유모차

    8위

    휴대용 유모차 6780B5

    9위

    도키즈5 AT-650

    10위

    삼륜 유모차

    ◈ 자연분만
    임신 38~42주 사이에 정상적으로 질을 통해 태아를낳는 방법으로 가장좋은 분만법입니다. 분만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만 제 1기(개구기 또는 준비기)
    진통시작에서 자궁구가 완전히 열릴 때까지로, 진통이 시작되어 막혀있던 자궁구가 10cm까지 열립니다. 소요시간은 초산부의 경우 약 10~12시간, 경산부의 경우 4~6시간 걸립니다. 1분 정도의 진통이 2~3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오면 자궁안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자궁입구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의료진은 내진을 통해 자궁구가 열린상태, 산도의 부드러움, 파수여부, 태아의 하강정도 등을 확인합니다. 태아 감시장치로 태아의 심장박동을 확인하여 태아의 상태를 파악해 태아가 안전한가를 점검합니다. 진통이 미약해 분만이 지연될 때는 자궁수축제를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분만 제 2기(배출기 또는 산출기)
    자궁구가 10cm까지 완전히 열린 뒤부터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로 초산부는 2~3시간, 경산부는 1~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진통은 더심해지며 시간도 길어집니다. 제 1기에비해 비교적 짧은시간이지만 태아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때 원활한 분만을 위하여 회음절개를 시행합니다.

    분만 제 3기(후산기)
    아기가 태어나고 태반이 나올때까지로, 태반은 늦어도 20~30분 내에 나옵니다. 태아가 나온 후부터 태반, 탯줄이 빠져 나감으로써 분만이 종료됩니다. 태반이 나오면 회음부를 봉합하고 자궁의 수축이 잘 되는지, 출혈이없는지, 자궁내에 잔여물이 남지않았는지, 상처는없는지 확인하고 회음부를 봉합합니다. 신생아의 호흡상태 및 기형, 질병여부를 확인합니다.

    ◈ 제왕절개
    자연분만이 불가능한 경우, 산모의 복부와 자궁을 절개하여 아기를 꺼내는 수술입니다. 아기가 둔위나 횡단자세(아이가 옆으로 누워 있는 경우)일 때, 아기가 너무 큰 경우, 전치태반이거나 태반 조기박리 등의 태반이상, 골반이 작아 태아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경우, 산모가 선천적 헤르페스(포진)와 같은 성병에 걸려있어 자연분만시 아기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을때, 또는 분만진통 중에도 아기의 심장박동이 불규칙적하거나 태반이 분리되거나 찢겨질경우, 자궁경부가 확장되지않거나 그외로진행이 원활하지 않아 분만이 장시간 지연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정상분만 중 태아에게 이상이 생겨 응급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어요. 처음 제왕절개를 했어도 다음 분만시 반드시 제왕절개를 해야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왕절개 후, 같은 일이 중복되지 않는다면(아기가 거꾸로 있어 부득이하게 제왕절개를 했지만, 두번째 임신에서는 머리가 아래로 향한 정상적인 자세일 때) 다음에 자연분만 할 수 있어요. 또한 양수가 미리 터지거나 예정일이 1~2주 지났다 할지라도 반드시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왕절개 후의 자연분만시 가장 큰 위험요소는 자궁내 파열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아래에 하는 수평적 절개나 수직적절개는 자궁파열의 위험을 현저히 줄이므로 다음 출산때 자연분만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유도분만
    진통이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아 주사나 약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진통을 유도하는 분만법입니다. 분만진통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라 자궁문의 상태가 분만유도제에 의해 잘 반응하는 상태인지 내진후 의사의판단하에 시행됩니다. 예정일을1~2주넘긴 과숙아이거나 태아가 임신주수보다 현저히 작은 자궁내 발육지연인 상태, 자궁내에서 태아가 더이상 자라지 않는 경우, 고혈압이나 간관련 질환과 같은 만성 혹은 위독한 상태의병으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등에 유도분만을합니다. 분만촉진제는 심한 분만진통을 유발하거나 태아를 압박할 수 있으므로 투여시 산모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전자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무통분만
    무통분만은 자궁을 수축시키는 힘은 있지만, 마취제를 주입해 이에 따른 통증만 없애는 분만법입니다. 주사바늘이 척추에 들어가므로 척주내 감염, 출혈, 심한 두통등의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동반할수도 있으며, 분만시간이 지연되는 단점이있지만 진통을 완화시켜주므로 무통분만을 시도하는 산모들이 늘어나고있는 추세입니다.

    ◈ 흡입분만 & 겸자분만
    분만진통 중 분만기를 지나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린 후 태아의 머리가 골반을 지나 거의 질입구에 도달하였으나 이 때부터 분만의 진행이 되지 않을 때, 이를 해결하는 분만법이 흡입분만과 겸자분만입니다. 일종의 흡입기로 음압을 걸어 태아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흡입분만은 음압으로 인해 출산후 태아의 머리가 부풀 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정상화되며 특별한 합병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겸자를 사용하는 겸자분만은 요즈음에는 태아얼굴에 상처를 남기거나 신경마비등을 일으킨다고하여 잘사용하지 않습니다.

    ◈ 라마즈 분만
    1950년대 프랑스의 산부인과 의사인 페르디난드 라마즈가 러시아 여행중 발견한 자연 분만요법을 기초로 하여 오늘날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심호흡법 과 이미지 연상법을 이용하여 진통에 자신의 반응을 조절하며 통증을 최소화하는 것으 로, 분만과 출산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여 산모가 자신의 상황을 알고 이에 대해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할 것을 권합니다. 따라서 라마즈 강좌에는 정상적인 분만과 출생, 산후초 기 통증을 완화시키고 긴장을 풀어주는 마사지기술, 분만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있는 방법, 긴장완화 기술 및 호흡법, 의사전달 기술, 분만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 분만시 사용되는 진통제(경막상 진통제 등)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여 산모가 최선의 선 택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방법의 주목적은 분만시 교통을 감소시키고 분만을 즐거운 작업으로 만들고 자 하는 것입니다. 심리학자의 정신예방법에서 기초하였으므로 분만진통을 이해하고 심리 상태를 즐겁게 함으로써 긴장으로 인한 두려움을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시킬수 있다는 정신적인 측면을 매우강조하였습니다. 이를위하여 호흡법, 이완법, 연상법 등이 사용됩니다.

    연상법은 즐거웠던 일을 연상함으로써 진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평소에 연상 하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이완법은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좋은 효과 를 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통은 결국 젖산이 축적되어 더욱 피로와 통증이 악화되는 것 이므로 이완법을 통해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마즈 분만법의 제일 중요한 요소인 호흡법은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근육의 피로도를 낮추는 대신 호흡에 관심 을 돌려 진통을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호흡법은 준비기, 진행기, 제3 호흡, 제4 호흡으로 나누어 집니다.

    준비기

    불규칙하게 진통이 오는 시기이며, 진통은 약 5~10분 가량으로 30~60초 정도로 초산부의경우 약7~9시간 소요됩니다. 자궁문이 부드러워지고 얇아지는 시기이며 진통은 참을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요. 이 시기는 산모에 따라서 짧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길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때는 정화호흡을 하는데, 정화호흡이란 진통이 올 때 코로 깊이 숨을 들이마신 후,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는 호흡입니다. 정화호흡을 함으로써 마음에 안정을 얻을 수 있고,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어요.(2~3초간 코 로 들이마시고 2~3초간 입(코)로 내쉽니다) 호흡은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통 중 어떤 물체나 어떤 지점을 쳐다봄으로써 정신을 자궁진통에서 떠나 다른 곳으로 집 중시킵니다. 태어날 예쁜 아기의 모습 등을 상상하면서 진통을 긍정적인 경험으로 유 도하도록 합니다.

    * 1분간 6~8회, 성인 정상호흡수의 1/2 정도, 구강호흡은 최소로 합니다.
    심호흡R느린 흉식호흡(6~8회)R심호흡
    * 필요에 따라 복부마사지(원을 그리듯이 가볍게 문지름)룰 해주면 효과적입니다.

    진행기
    빠른 흉식호흡

    자궁문이 약 4~7cm가량 될 때까지로 초산부는 2~3시간 소요됩니다. 진통은 주로 1분동안 지속되며 간격은 약 1~3분가량입니다. 이 시기의 호흡법으로는 진통의 시작 과 끝은 정화호흡을 두번 가량 하며, 그 사이에는 흉근을 사용하는 흉식호흡을 합니 다. 흉식호흡은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쉬는 운동으로 머리를 약간뒤로 젖혀 공기가 쉽게 기도로 들어가게 한 후, 혀를 앞니의 아래에 두어 입을 마르지 않게 한 후에 짧게 "하우하우"소리를 내며 숨을 쉽니다.

    * 심호흡, 과도호흡 예방을 위해 숨쉬기를 조절합니다.
    * 산모의 에너지 축적과 피로감소를 위해 이용합니다.
    * 숨을 들이마시고 입을 오므리고 내쉬며 숨쉬기가 끝나면 심호흡을 하면서 이완합니다.
    * 가속R정점R감속: 청정호흡으로 시작수축의 정도에 따라 점점 빨리 쉬다가 천천히 쉬고 청정호흡으로 마칩니다. 코 또는 입, 또는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분당 최대호흡수는 평상시 의 2배인 32~40회 입니다.
    * 2초간 들이쉬고 2초간 내쉰다를 4회, 정점에 도달하면1초 들이쉬고 1초 내쉰다를 15회, 2초간 들이쉬고 2초간 내쉰다를 4회씩 하여 3회 반복연습합니다.
    * 복부마사지와 함께 합니다.
    * 호흡은 법칙보다는 개인의 편한 방법대로 느린 호흡과 빠른 호흡을 융통성있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3기 호흡 이 시기는 자궁문이 약 7cm에서 완전히(10cm) 열릴 때까지이며 아기를 산도로 밀려고 하는 시기입니다. 진통은 점점 심해져 정신을 잃을 정도입니다. 진통시간 은 60~90초가량 지속되며 간격은 약 1분으로, 진통의 처음과 마지막에는 정화호 흡을 하고 그 중간에는 입으로 하는 구강호흡을 하도록 합니다. 구강호흡이란 3~4번 가량의 가볍고 짧은 호흡의?후에 마지막에는 뜨거운 국물을 식혀서 먹을 때처럼 힘을 주어 숨을 내쉬는 것으로 마치 "히히히후" 하는 소리를 내는 호흡법입니다.
    *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1초 간격으로 6번 하고 내쉬기를 3초간 하여, 이 회수 를 10회, 3번 반복하며 하루 2회 연습합니다.
    * 등마사지를 해주며 힘주는 것을 못하게 합니다.
    제 4기 호흡 태아가 자궁으로부터 밖으로 만출되는 시기로 진통은 제 3기보다 약간 감소됩니다. 이 시기는 30분에서 2시간까지 사람에 따라 짧기도, 상당히 길어지기도 합니다. 진통시 기와 간격도 개인차가 많으나 대개 1~3분 간격으로 약 60초 가량의 진통이 옵니다. 이 때는 진통초기에 정화호흡을 2번 한 후, 호흡을 정지하고 온 힘을 다해 힘을 주어 아기를 밑으로 밀어냅니다.

    순산을 도와주는 30일 플랜

    두근두근, 아이와 만날 시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막달이 되면 아기를 만나게 된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주금씩 밀려온다. 이 시기엔 식사와 운동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출산에 필요한 체력도 길러야 하고, 임신중독증의 위협에서도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막달 30일 순산 체질 만들기 플랜에 들어가 보자.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는다.
    막달이 되면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막달에는 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커 가기 때문에 엄마의 몸이나 태아에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수 있다. 아기와 산모의 상태를 살핀후, 분만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상들을 미리 예측해서 적절한 조치를 해야한다. 빈혈검사, 혈압 체중측정, 초음파검사, 태아 심박음 검사 등은 막달에 필수적으로 받아야한다.

     혈압 체중 즉정
    막달에는 임신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헐압과 체중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최고 혈압이 140, 최저 혈압이 90이상 올라가면 바로 의사와 상담한다. 또 체중이 1주일에 0.5kg 이상 증가하면 임신중독증일 가능성이 높다.

     빈혈 검사
    빈혈이 심하면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져 산소운반능력이 저하된다. 따라서 심장이 비대해지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올 수 있어 위험하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로 아기의 크기, 심장의 움직임 등을 확인하고, 전치태반이 아닌지 살핀다. 일반적으로 태반은 자궁 위쪽에 있지만, 간혹 태반이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면 자궁입구를 막아서 출산을 방해하게 된다. 전치 태반일 때는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

     질염검사
    임신을 하면 질 분비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질염에 걸리기 쉽다. 대부분의 질염은 태아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헤르페스에 감염된 경우 분만시 태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검사를 해야 한다.

     숙면과 적당한 휴식을 취한다.
    출산을 원만하게 하기 위해선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막달에는 너무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숙면과 적당한 휴식은 취해야 한다. 막달이 되면 방광이 압박되어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고, 배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해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 진다. 이럴 땐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숙면 지압법
    귓불 바로 뒤쪽으로 엄지손톱만큼 동그란 뼈가 돌출되어 있다 그 뼈 바로 뒤 오목하게 패인 곳이 바로 '안면'이라는 경혈이다. 이곳을 자주 눌러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심즈 자세
    옆으로 누워 위쪽 다리를 구부리고, 그 밑에 베게를 넣은 심즈자세를 취하면, 배가 바닥에 닿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사를 한다.
    임신 10개월엔 태아가 급격히 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단백질과 무기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또 이시기에 태아는 모체로부터 갖가지 병에 대한 면역을 태반을 통해 전달받게 된다. 따라서 면역성분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A의 섭취가 필요하다. 비타민A는 신체 각 기관의 외부조직인 상피조직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임신 중에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유산되기 쉽고, 출산 후에는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또 태아의 성장과 부종과 손발 저림을 예방하기 위해선 비타민 B군을 충분히 섭취한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임신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단백질 식품은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꽁치, 고등어, 생굴, 문어, 오징어, 달걀, 두부, 콩, 조개

     비타민A 식품은요
    소, 닭, 돼지의 간, 우유, 달걀 노른자, 파슬리, 당근, 호박, 토마토

     비타민B 제품은요
    현미, 콩, 김, 우유, 미역, 정어리, 고등어, 표고버섯, 달걀, 고구마, 시금치





     부종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기른다.
    배가 불러올수록 몸가짐이 조심스러워 지기 마련 그렇다고 움직이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바리 부종,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따라서 평소 가벼운 산책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기초체력을 키워야 한다.

     하루에 30분씩 산책을 한다.
    '걷기'만큼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은 없다.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집근처 공원을 산책해 할때는 어깨를 쭉 펴고, 발바닥 전체를 이용해서 걷는다. 산책을 하면 다리의 근육이 강화되고, 온몸의 혈액순환이 왕성해 진다.

     다리를 높이 올리고 휴식을 취한다.
    막달이 되면 다리와 발목이 잘 붓고 저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휴식을 취할때는 쿠션이나 베개 위에 다리를 올려놓아, 부종을 예방해야 한다. 다리를 조이거나 몸에 달라붙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삼가야 한다. 또 손이 저릴 때는 손을 쥐었다 풀었다하는 동작을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허리를 굽혀 배를 압박하는 자세를 피한다.
    임신 중 적당한 운동은 순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배에 힘을 주는 동작은 조기 파수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간단한 가사노동은 계속하되, 허리를 굽혀 배를 압박하는 자세를 취해야 하는 일은 남편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회음부 수축 훈련을 한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회음부를 조였다 풀어주는 연습을 하면, 회음부의 신축성을 높여 순산에 도움이 된다

    1)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두 손을 배 위에 얹는다. 코로 숨을 들이마셔 배를 부풀린다. 숨을 참고 회음부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항문을 조인다.

    2)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손을 옆으로 내리고 온몸의 힘을 뺀다. 이 때 회음부도 느슨하게 힘을 빼 준다.

    3) 두 팔을 어깨 높이로 올리면서 배로 숨을 크게 들이마신 다음, 그대로 참는다. 항문 주변의 근육을 수축시켜 회음부가 조여지는 것을 느껴 본다.

    4) 숨을 충분히 내쉬면서 두 팔을 천천히 아래로 내린다. 호흡에 맞추어 항문 주변의 근육도 천천히 느슨하게 풀어준다.

      라마즈 호흡법을 매일 20분식 연습하다.
    라마즈는 연상, 이완, 호흡을 통해 출산시 산모의 진통을 완화시키는 분만법이다. 분만시 통증이 조건반사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각종 훈련을 통해 조건반사의 연결통로를 차단해 진통을 최소화 시켜준다. 매일 20분 정도 연습해서 진통시에 조건 반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입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로 호흡한다. 라마즈 호흡법은 자궁입구가 열리는 정도에 따라 호흡의 속도가 달라진다. 정확한 속도를 익히기 위해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1) 자궁입구가 열리기 시작할 때
    심호흡을 한번 한 뒤, 준비기 호흡을 시작한다. 들이쉬고 내쉬는 숨의 길리를 같게 해서 1분에 12회 완만한 호흡을 한다.

    2) 자궁입구가 3~9cm 정도 열릴 때
    빠른 흉식 호흡을 한다. 준비기 ?Pㅂ보다 빠르고 얕게 호흡한다. 이때 과호흡이 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3) 장궁입구가 10cm 열릴 때
    두 번을 짧게 호흡 하고, 한 번은 길게숨을 내어 뱉는다. 세 번에 한번씩 한숨을 쉬듯이 호흡한다. '하-하=후' 호흡이라고 부른다.

    4) 자궁입구가 완전히 열릴 때
    심호흡을 한 다음 최대한 숨을 들이마시고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 느끔으로 배 아래에 힘을 준다. 숨을 참을 수 없을때까지 참았다가 다시 숨을 들이마시다. 한번으 진통에 3~5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한약으로 출산의 고통을 줄인다.
    출산하기 한달 전에 한약을 복용하면 출산 시 진통을 줄이고 순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산 전보약은 산모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복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는 일반적인 산모의 경우엔 출산을 한달 앞두고 한약을 먹는 게 좋다

     불수산
    당귀와 천궁을 넣고 달인 보약으로 지혈과 보혈 작용이 띄어나다. 출산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처방이다.

     달생산
    대복피, 감초, 당귀, 백출, 백작약, 인삼, 진피, 자소엽, 지각, 축사인 등의 약재가 들어간 보약. 산달에 먹으면 아기를 쉽게 낳고, 아기의 태열태독을 예방한다.

     녹용 달인 물
    출산직전 분만의 징후가 보일 때 녹용 달인 물을 먹으면 산모의 기력을 증강시켜 순산을 도와준다. 양수의 상태도 맑아져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 녹용37.5g에 물2l를 넣고 물이 2/3가 될 때가지 끊인다. 냉장고에 넣어둔 뒤 출산직전에 마신다


    자료제공 : Baby & Mom


    태아의 성장과정....간단한 설명...  
    
    
    
    ▼⑤주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손에서 다섯 개의 손가락이 식별되고 
    눈의 색소가 형성되면서 눈이 거무스 
    름하게 된다. 
    뇌파가 감지되고 기록된다.
    
    ▼⑥주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임신 6주만에 심장이 뛰고, 피가 돌고, 
    뇌가 급속도로 발달하며 
    뼈대의 중심부가 이루어진다. 
    간장이 혈구 생산 작업을 떠맡게 되고
    뇌는 근육과 장기의 운동을 통제하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두 번째의 월경 주기를 갖지 못하며 
    자신의 임신을 거의 확신하게 된다.
    
    ▼⑦주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배아는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잇몸에 치순을 가진 턱이 생기고, 
    눈꺼풀은 빛에 민감한 눈을 덮었다가 
    약 7 개월이 되면 뜨게 된다.
    
    ②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이 시기의 생명을 태아(Fetus)라고 부른다. 
    이 말은 라틴어로 "어린 것", 혹은"자식"이라는 뜻이다. 
    이제 완전히 성숙한 성인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신체 각 부위가 형성되며,  
    심장은 한 달 이상 뛰고 있다.  
    어머니는 4개월, 혹은 5개월이 되어도  
    태동을 느낄 수 없지만 태아의 몸체는
    어떠한 접촉에도 반응을 나타낸다.
    
    ▼③개월된 태아의 모습
    
    이전까지는 임신의 자각증세를 느끼지 못하다가 
    이 때가 되면 임신임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시기이다. 
    이때의 태아는 머리, 몸통, 팔, 다리 구분이 
    확실하게 되며 피부도 투명해진다.
    손과 발이 발달하며 손가락도 생긴다.
    하지만 아기가 완벽하게 착상한 상태는아니므로 
    항상 유산의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된다.  
    온도 차이가 심한 곳을 왔다갔다하는 것은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한다
    
    ▼④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등이 완성되며 손과 발이 움직인다
    얼굴에는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생기며
    이때에는 얼굴이 빨갛게 된다. 
    또한 남녀 성별을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외부 생식기도 많이 발달해 있다. 
    이제 뱃속에서 4개월 된 아기에게 무슨
    감정이 있을까 싶겠지만 유쾌 . 불쾌, 
    불안, 노여움 등의 감정이 
    이때부터 생긴다고 한다.
    그러므로 엄마가 항상 마음을 즐겁게 
    가지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아기의 감정은 엄마의 감정대로 
    따라간 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⑤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손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온몸에 점점 털이 나기 시작한다.
    양수 안에서 활발하게 손과 발을 움직이며, 
    손에는 지문이 생기고 손가락도 쪽쪽 빤다. 
    이때에는 뱃속 아기가 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엄마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기도 한다.
    또 이때부터 뱃속아기와 대화를 하면서 
    감정을 교류하면 아기는 매일매일이 즐겁다
    
    ▼⑥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태동이 활발해진다 
    자궁의 상태나 태아 모두 안정되는 시기라
    태아의 움직임이 크고 활발해진다. 
    엄마를 통해 전해지는 규칙적인 흔들림이 
    아기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므로, 
    산책을 하거나 배를 마사지해서 
    아기를 자극시켜 준다.
    ⇒만일 태아가 이 시기에 태어난다 해도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하면 생존할 수 있다
    
    ▼⑦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몸에 점점 살이 붙고 양수 안에서 활발 하게 
    헤엄을 치며 즐겁게 논다. 
    가끔 거꾸로 서서 있기도 할 만큼 뱃속의
    여유와 자유를 만끽한다
    이때에는 바깥의 소리에 대한 
    선호도까지 생기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역시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이고, 
    싫어하는 소리는 오토바이의 시끄러운 
    엔진소리, 자동차의 급제동소리, 
    시계의 '따르릉'소리, 고함 소리 등이다.
    게다가 부부싸움으로 인한 고함소리는 
    엄마의 감정이 극도로 흥분이 상태이기 때문에 
    뱃속 아기가 가장 싫어하는 소리이다
    
    ▼⑧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피하지방이 생겨 통통해진다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하고, 근육과 신경계가 
    발달하면서 한층 활발하게 움직인다.
    특히 이때에는 소리의 강약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있어 
    엄마 목소리의 강약에 의해 민감하게 
    엄마의 기분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므로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도 부드럽게 노닐게 된다.  
    또한 바깥 세상의 어둡고 환한 것을 알게되는데 
    이는 눈이 아니라 뇌로 느끼는것이다.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밝은 것을 보면 줄어들고 
    어두운 것을 보면늘어난다. 
    엄마의 눈과 뇌를 통해 태반을
    거쳐 아기에게까지 전달되는 것이다.
    아기가 밤에는 잠자고 낮에는 깨어있는 
    정상적인 생활 패턴을 가져야 한다.
    단열과 영양을 위하여 저장된 피하의 지방층이 생겨 
    피부의 두께가 두터워지며, 
    몸에는 항체가점점 증대한다. 
    아기는 하루 약 3.8ℓ의 양수를 마신다. 
    양수는 매 3시간 마다 완전히 교체된다
    

    요가, 기체조, 라마즈, 신생아 목욕법, 분만의 종류 (남양아이)

    http://www.namyangi.com/common/service/nytv/

    * 제가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페이지입니다.

    특히 라마즈 강의는 제가 신랑이랑 다닌 부부 출산교실에서 배운 내용과 차이가 없어요.


    임산부 교실, 아기 피부마사지 (구로구인터넷방송)

    http://www.gbsi.co.kr/life/life_college_list.asp?pageno=4


    모유수유 강좌, 라마즈 강좌 (한국모유수유협회)

    http://www.momilk.co.kr/dong.htm?PHPSESSID=d1d27ce895f9e9398d7c8f7b19a4460c

    * 근데 이 페이지에 있는 동영상들은 제 컴에서 작동하지 않아요. 왜그런지 아시는분?


    + 추가 : 기체조 동영상 (탁틴맘)

    http://www.happybirth.net/gi/b_1.asp


    + 추가 : 태교 강의 (박문일 교수 태교닷컴)

    http://www.taigyo.com/bbs/zboard.php?id=m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