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톡막살인이라는 충격적인 죽음을 맞이한 호주의 부호 허먼 록펠러(52)가 변태적인 성행위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의 언론매체 ‘해럴드 선’은 2일 지난 29일 사망한채 발견된 허먼 록펠러가 생전에 ‘인터넷 파트너 교환섹스(스윙어·swingers) 사이트’을 통해 여성들과 성행위를 즐겨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록펠러는 자신을 30대라고 소개, ‘매력적이며 거리낌 없이 섹스를 즐기는 커플’을 찾는다고 광고하는 등 ‘또 다른 삶’을 살기 위해 휴대전화를 5개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록펠러는 지난달 21일 호주 멜버른공항에서 실종된 8일뒤인 29일 멜버른 교외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