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2PM 재범 근황 25일 방송 최초 공개 시애틀 생활 어떨까

2pm 재범 시애틀 근황공개, 심경고백

2PM 재범의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5일 첫방송되는 KBS 2TV '일요일 밤으로'에선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재범의 근황을 소개한다.

'일요일 밤으로' 측은 "2005년 자신의 블로그에 무심코 남겼던 말은 4년이라는 긴 시간을 돌아 한 청년에게 돌아왔다.

'한국비하 벌언'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그 말은 청년에게 비난의 화살을 쏟아부었고 결국 4일만에 팀을 탈퇴, 출국이라는 마침표를 찍었다"며 "촉망받던 아이돌스타가 도망치듯 이 땅을 떠난 지 1달, 출국 이후 시애틀 현지 생활을 방송 최초로 담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재범의 시애틀 생활 모습들을 담은 것으로 재범은 아직 '어떤 말도 할 상황이 아니다'라는 입장으로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한편 재범은 약 2달 전 4년전 남긴글이 한국비하논란에 휘말리며 4일만에 팀을 탈퇴하고 미국행을 결정했다.

재범의 갑작스런 출국을 두고 마녀사냥 논란이 강하게 대두된 가운데 문제가 된 글이 한국비하로 보기 힘들다는 전문가들의 소견까지 더해지며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