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 라바짜(Lavazza)가 선보인 내년 캘린더가 화제다.

라바짜는 18년째 캘린더를 만들어 오고 있는데 2010년 라바짜 캘린더의 주제는 음악.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오 나의 태양’‘타임 투 세이 굿바이’‘공주는 잠 못 이루고’등 귀에 익은 이탈리아 선율을 주제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작가 마일스 알드리지의 작품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리그래프 온라인판은 역대 라바짜 캘린더 중 화제작도 함께 소개했는데 커피 스푼으로 만든 비키니와 목걸이, 팔찌 차림의 모델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