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길 교통사고 생명은 지장 없으나 출혈 심해

힙합듀오 리쌍의 길(33)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당분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길은 25일 오전 경기도 양평에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촬영을 위해 정차 중이던 밴 차량에서 옷을 갈아입던 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화물트럭에 들이받혔다.

곧바로 경기도 양평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서울 강북의 종합병원에 입원한 길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얼굴에 유리파편이 박혔으며 출혈이 심한 상태이며 사고 차량은 폐차를 해야 할 만큼 크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