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돌+아이’로 유명세를 치른 신동훈이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했다.

신동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선덕여왕’에 등장하는 낭도 복장을 입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 다음주 ‘선덕여왕’에 임라구(林裸寇)라는 인물로 내가 나온다.

내가 나와서 미실이고 뭐고 다 없애버린 다음에 마지막에 비담한테 뺨맞고 죽는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다수 “믿는다”라고 그의 손을 잡아줬지만 반신반의 하는 분위기였다.

이후 25일 ‘선덕여왕’에 자신의 모습이 등장한 캡처 사진을 미니홈피에 게재해 모든 의혹을 털었다. “왼쪽 맨 위 키 크고 잘 생긴 애”라고 소개했다.

네티즌들의 “대단하다” “진정한 톱스타다” “주연급 비주얼을 자랑한다”라는 칭찬이 일색이다.
한편, 신동훈은 지난 3월 MBC ‘무한도전-돌아이 콘테스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사진=신동훈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