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다. 11월이면 신종플루가 대유행하리라는 예상이 불안감을 더욱 부추긴다. 신종플루를 예방하려면 개인 위생이 특히 중요하다.

하지만 전염 속도로 볼 때 개인위생은 물론, 철저한 집단 소독도 요구된다.

가장 기본적인 소독은 소독제 또는 손소독기 등을 이용한 손 소독이다. 문제는 일반 소독제나 손소독기로는 집단 감염을 막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직접적인 감염경로인 호흡기나 손 이외에 접촉이 빈번한 옷소매의 소독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메디원의 의료용 소독기 ‘헥사 메디’가 이러한 맹점을 해결한다. 본래 용도는 치과 임플란트 수술 전 얼굴 부위 소독이다.

소독약을 안개처럼 분사하므로 일상에서 간단히 안면부와 옷소매 등 소독하고자 하는 모든 곳을 소독할 수 있다.

메디원 서재형 사장은 “전염 확산 속도가 빠른 학교 같은 곳에서 헥사메디를 사용하면 집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헥사메디로 소독이 불가능한 곳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 청담동 미플란트치과 박재석 원장은 “실제로 헥사메디는 임플란트 수술 전 안면부 소독으로 수술의 성공률을 높일 만큼 매우 효과적인 소독이 가능한 기기”라고 인정했다. 02-775-5338

신종플루 집단감염, 안개소독 헥사메디로 예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