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데미 무어, 6년만에 또 '4억 전신 성형' 화보 공개

데미 무어가 한 트위터의 철없는 발언에 4억원 가량을 투자해 미모를 유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7일(현지시각) "데미 무어는 트위터 네티즌의 '늙어보인다'는 발언에 '나(데미 무어)는 47이다. 어떻게 외모를 유지해야하나'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의 애용자로 알려진 데미 무어의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목과 뺨이 나이 들어 보인다. 미안하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악플에 신경쓰지 말아라', '그들은 그저 네가 기분이 나빠지는 것을 원하는 것 뿐이다'고 위로의 글을 올렸지만 데미 무어의 기분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데미 무어는 얼굴 노화방지를 위해 약 4000만원, 팔과 다리를 포함한 전신성형에 약 3억 6000만원을 투자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이후 트위터에 "나는 47살이다. 내가 젊음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반문을 해 그녀가 연한 남편 애쉬튼 커쳐와 살면서 젊음에 더 신경쓰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