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무좀에 민간요법을 사용하실 때는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식초나 마늘즙 등 강한 산성을 가진 것들은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조직을 손상시킨다고 피부과 의사들이 경고한답니다.

차라리 피부과를 가시거나 전문제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에는 일단 비누나 더운물 사용은 피하셔야 합니다.

무좀균은 곰팡이균의 일종으로 비누의 알칼리 물질과 더운물은 무좀균을 더 활성화시킨답니다.

흐르는 찬물로 발을 세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 대신 티타니아 발샴푸 사용해 보세요! 무좀균을 제거해 주고 가려움을 줄여준답니다.

흐르는 찬물에 발샴푸로 발을 세정하신 후에 발가락 사이까지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세요!

헤어 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건조가 끝나면 파우더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파우더 스프레이는 수포를 줄여주고 가려움도 없애준답니다.

피부가 벗겨지거나 각질화되는 각질성 무좀에는 풋펑사이드 크림이 좋습니다.

발 만진 손은 바로바로 세척을 하셔야 무좀균이 다른 곳으로 옮지 않으니 주의하시구요~..

상태가 심하시다면 꼭 피부과를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무좀에 좋은 민간요법

1. 사과식초+정로환 사과식초에 정로환 1병을 넣고 발로 짓이겨 1시간 동안 담근다. 다 끝난 후 발을 물에 씻지 않는다. 3~4일 정도 한다.

2. 사과식초+소루쟁이 사과식초에 소루쟁이를 짓이겨 섞고 1시간 동안 발을 담근다. 1주일을 계속한다.

3. 마늘 마늘대나 마늘을 갈아 즙을 환부에 붙인다. 단 피부가 약한 사람은 마늘대를 삶은 물에 발을 담근다.

4. 알로에 알로에 즙을 내서 바르거나 젤 상태의 알로에 그 자체를 탈지면에 묻혀 붙여 놓는다.

5. 석류껍질 석류의 껍질을 벗겨 버리고 살만을 짓이겨 그 물을 바르면 좋다.

6. 녹차 녹차 잎 찌꺼기를 말려 분말로 만들어 무좀환부에 뿌리고 붕대로 감아둔다. 환부의 습기가 제거될 때까지 기다린다. 질퍽한 무좀에 좋다.

7. 마른명태+식초 마른명태껍질을 벗겨서 구운 다음 보드랍게 가루 내어 식초에 개어 환부에 바른다.

8. 삼백초 잎 삼백초의 잎사귀를 손으로 비벼 환부에 갖다 댄다. 환부에 댄 잎이 마르면 여러번 바꾸어 붙인다.

9. 땡감+마늘 땡감과 마늘을 같은 양으로 짓이겨 환부에 바른다.

10. 고삼 잘 낫지 않은 무좀에 고삼 달인 물이 좋다.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린 뿌리를 물을 붓고 약한 불로 달여 물의 양이 반이 되면 환부를 씻는다. 유독성이 있으므로 절대로 마시면 안 된다.




부추를 이용한 민간요법
감기 기운이 있거나 체해 설사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먹고, 구토가 날 때는 즙을 만들어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 양기가 부족할 때는 부추씨를 볶아 먹으면 좋고 산후통이 있을 때는 감초와 함께 달여 먹으면 좋다. 그러나 부추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또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차멀미 예방에 좋은 민간요법
 
▶ 차를 타기 전에 귤껍질과 생강을 2:1의 비율로 달여서 복용하면 차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 차를 타고 가면서 인삼이나 솔잎을 씹어도 멀미 기운이 사라진다. 
 
 

무좀 치료 민간 요법 4가지
 
▶ 맥주를 두어 병 사다가 세숫대야에 붓고 발을 담그고 있으면 가려움증이 깨끗이 가신다.

▶ 문어를 뜨거운 물에 데치고 그 물에 발을 담근다. 물은 뜨거울 수록 좋으며 화상을 입을 정도가 아니라면 참는 것이 좋다.

▶ 마늘을 갈아 그 즙을 무좀 발생 부위에 바른다. 되도록 진하게 골고루 바르는 것이 좋다.

▶ 환부를 소금물로 쓰리고 아프더라도 참고 깨끗이 닦는다. 그런 다음 그 위에 마당의 흙을 바른다. 거친 방법이지만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머리가 어지러울 때는 생강차를
평소에 자주 머리가 어지럽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깜짝깜짝 잘 놀라는 것은 간혈 부족으로 피가 부족하거나 허약한 경우다.이럴 때는 생강차에 꿀을 타서 수시로 마시면 좋다. 또 귤 껍질차를 녹차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도움이 된다
 
 

땀띠가 났을 때 좋은 민간요법
 
▶ 쌀뜨물을 이용
- 땀띠가 났을 때 쌀뜨물을 가제에 적셔 땀띠가 난 부분에 수차례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오이를 이용
- 신선한 오이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째로 가로로 자른다. 그런 다음 자른 면을 환부에 대고 문지르면 땀띠가 쉽게 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