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이유는?



서양에선 예수가 죽은 날짜가 13일의 금요일이라 이날을 아주 불길한 날이라고 여긴다.

예수는 자신이 체포돼 사형될 것을 알고12명의 제자와 함께 만찬을 들었다. 식사 도중 유다가 자리를 떠나 예수를 배반하고 병사들을 불러와 예수는 잡혀갔다. 다음날 예수는 십자가 못박혀 죽음을 당했는데, 이 날이 금요일이었다. 예수는 죽은 지 3일만에 부활했는데, 이 날이 일요일(주의 날)이므로 역산하면 예수가 죽은 날은 금요일이 된다.



기독교도들은 예수와 12제자를 합해 13명이 모인 곳에서 유다의 배반이 일어났으므로 13이라는 숫자에 배반과 불행이 담겨있다고 믿게 됐다.

그리고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불행이 일어나 날이 금요일이었으므로 이 또한 불길함과 고통을 상장하게 되었다. 그러니 13과 금요일이 겹치는 날이 주는 의미는 불행한 일이 터지고 말 것 같은 공포와 불안이 아니겠는가. 심지어 오늘날까지 서양에서는13명이 함께 회식을하면 그 해 안에 한명이 죽음을 당한다는 미신도 있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에는 ‘짐승의 수’라고 하는 숫자 666이 실려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666이라는 숫자를 ‘사탄의 수’라고해서 매우 혐오하는 생각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발달한 ‘게마트리아’라는 점수술(占數術)에서 유래한 믿음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 13일 금요일 불길 저주거는 방법 부적의 사용법과 비술 주술

부적을 사용할때는 음력 생년월일을 함께 보내주셔야 하며, 그래야 부적 뒷면에 이를 적고, 나중에 생시 자시에 부적을 태움으로서 그 효험을 다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혹 부적을 지닐때는 복이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는 부적을 사람의 앞 (자동차의 앞부분, 집의 경우는 현관)에 지니고, 반대로 복을 막거나 액을 막는 부적은 사람의 뒤(호주머니, 장농,화장실등)에 지녀야 그 효과가 있으며 반대로 할 경우는 부적의 효험이 없게 되니 항시 이점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부적은 반대로 사용하면, 복과는 반대로 해를 입힐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