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김태현 2억요구 합의금은 너무 심한듯..;;

폭행시비에 휩싸인 개그맨 김태현 측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3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폭행시비 후 불구속 입건된 김태현의 소식을 담았다.

김태현은 3월 17일 오후 6시께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동석한 일반인과 말다툼 끝에 주먹다짐을 해 서로 상해를 입혔다.

이후 김태현은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김태현은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를 통해 공식 사과한 바 있다.

김태현 측은 "입술 안쪽이 찢어져서 3주 진단을 받았다"며 "서로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했는데 합의금 2억을 요구하더라. 결국 합의를 못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상대방 측은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