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박소현, "교통사고 났었다"

탤런트 박소현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소현은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 다이어리'(골미다)에 출연해 "며칠 전 교통사고가 났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골미다'에서 '비보잉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아 수행해왔다. 연습을 하루도 빠지지 않았을 정도로 박소현은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녀는 "교통사고 때문에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울고 싶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번 미션은 '골미다 빅쇼'에서 선보이는 것으로 멤버들은 각자 30일간의 연습기간을 거친 뒤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악어 입에 얼굴을 들이미는 이른바 '악어쇼'를 포기하고 '코로 하모니카 불기'로 미션을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