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안타까운 소식만 들려오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동생 진영씨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목을 매 숨져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119에 신고가 들어가 출동한 시각이 오후 2시14분이라고 하니 그 전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인은 오후 2시46분께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도착했으며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현재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조카들 위해 돈벌겠다 눈물 나는 최진영 어록

최진영은 지난달 21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누나가 떠난 후 남은 식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10), 준희(8)를 친아들처럼 보살피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고 최진영의 한 측근은 최진영 어머니와 통화로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약물을 과다복용해 위 세척을 하다 사망했다는 말과 또 다른 측근은 목매 자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최진영의 사망 원인이 약물과다 복용인지 목매 자살한 것인지에 대한 억측이 오가고 있는 상태. 하지만 강남 경찰서측은 "아직 사건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진영 사망 이유 왜?

고 최진실의 동생인 최진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 진 뒤 숨진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최진영이 누나의 죽음 뒤 매우 힘들어 했다. 아마도 그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최진영은 조카들을 위해 재기에 안간힘을 쏟아왔다.

최근 기자들을 만나 컴백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부단이 노력을 기울였다.



최진영 미니홈피 : http://csl.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5877720



단란한 한때를 보냈던 최진실 최진영 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