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도 신종플루 확산 비상...10여명 확진판정
세상다반사2009. 11. 11. 11:47
청와대도 신종플루 비상
청와대가 직원 가운데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가 잇따르면서 차단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청와대는 일단 본인이나 가족이 확진판정을 받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자택에 격리 조치하는 등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지금까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수가 이미 완치된 경우를 포함해 10여명에 달한다”면서 “지난주까지 빠른 속도로 늘어났으나 이번주 들어서는 다소 주춤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가족 가운데 확정판정을 받은 직원은 이보다 훨씬 많아 확산 우려가 있다고 보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직원들이 의심 증세를 보일 경우 즉각 인근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진단을 받도록 하고 확진판정을 받으면 일주일간 자택에 머물도록 하고 있다.
또 가족이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5일간 출근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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