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개그맨 이수근이 백호랑이 해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는 지난 1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수근의 한 측근은 21일 “아기가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이수근이 무척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수근, 박지연씨 부부는 2008년 8월 첫째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이날 1년 6개월 만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아들과 산모 모두 건강하며 박지연씨는 오는 23일께 퇴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