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머라이어 캐리 드레스 노출 최악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레스에 악평이 쏟아진 것에 항변했다.

17일 열린 시상식에서 캐리는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허브 레거의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지나친 노출로 패션 전문가와 팬들의 혹평에 시달렸다.

19일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에 따르면 캐리는 “매우 보수적인 스타일로 입었다.

길이도 길었고 어깨 라인을 노출하지도 않았다.

사람들이 왜 그런 말들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