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보고 길가던 여성에 실습 고교생 덜미
세상다반사2010. 1. 22. 01:14
음란 동영상을 보고 길을 지나던 여성에게 커터 칼을 휘두른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고교생 안모(18)군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군은 지난 17일 오후 9시20분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귀가하던 오모(19)양을 뒤따라가 커터 칼로 얼굴과 종아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오양은 코 밑에 약 7cm, 왼쪽 뺨 9㎝, 양쪽 종아리에 각각 10㎝의 상해를 입고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안군은 이어 18일 오후 11시30분쯤에도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다른 여성에게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다. 안군은 경찰조사에서 “흉기로 여성을 학대하는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잇달아 범행을 저지른데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 부분까지 흉기로 그었으면 과다출혈로 사망에 이를 수 있었다"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볼 수 있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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