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이광기는 부인 박지영씨와 함께 26일 방송 예정인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광기-박지영 부부는 지난 19일 MBC ‘기분좋은 날’녹화에 참석했다.

이날‘기분좋은 날’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한 이광기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근황을 전할 계획이다. 또 관계자에 따르면 이광기는 이날 녹화를 통해 아들 이석규 군을 언급하며 눈물도 보였다.

한편 이광기는 지난해 11월 아들을 먼저 떠나 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이광기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아버지’와 SBS ‘절친노트’등으로 방송에 복귀,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광기는 당시 방송을 통해“아내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나에게는 가장으로서의 의무가 있고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복귀 결심 배경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