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30대女 싱글맘 12세 소년과 200번 비밀 성관계

혼자 자식을 키우는 싱글맘이 10대 소년을 유혹해 200번에 가까운 성관계를 맺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미들스브로에 사는 안젤라 설리반(36)은 법정에서 12세 소년과의 성관계를 시인했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20일 전했다.

법원에 따르면 그녀는 처음에 소년을 유혹하기 위해 계속 술을 권했고 성적인 자세를 연출했다.

둘은 10개월간 불륜 행각을 벌였고 소년의 학교에서 그들의 부적절한 관계와 관련된 소문이 돌면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소년은 친구들과 인터넷 채팅을 하면서 그녀와의 관계에 대해 자랑했고 이것이 경찰관들에게 발각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경찰이 압수한 설리반의 일기장에는 그녀가 소년과 만나 잠자리를 가진 191번의 날짜가 별표로 표시돼 있었다. 그녀는 친아들을 할아버지 집에 맡겨놓고 10대 소년과 불장난을 했다.

법정은 정신감정을 위해 그녀를 구속상태에서 풀어줬다. 재판은 다음달에 재계될 예정이다.

유죄로 판명될 경우 징역형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