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영화 '비밀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지태는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효진은 나에게 오아시스 같은 사람“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직 스스로 안정됐다는 느낌이 없다.결혼은 1~2년 안에 할 생각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라며 "가정을 이끄는 분들을 보면서 저도 훌륭한 가정을 만들어야 겠다고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정은 작은 사회가 아니겠나. 30~40년 뒤에 모습을 꿈꾸지는 않지만 아버지가 있기에 내가 있는 것처럼 존재가 느껴지는 책임 있는 가장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3년 전 열애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숨김없는 애정을 과시해 왔다.

한편 지난달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은 아이티 지진 피해 돕기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효진은 2008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봉사활동을 해왔다.유지태는 지난해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아동결연을 후원했다.

이들이 낸 후원금은 아이티 강진 피해복구용 긴급구호키트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