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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신인 남성그룹 제아 이름논란 스타제국에 항의전화 쇄도

데뷔를 코앞에 두고 있는 남성 9인조 그룹 제아(ZE:A)가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멤버 제아와 이름이 겹쳐 논란이 되고 있다.

그룹 제아(ZE:A)는 ‘제국의 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9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오는 1월 7일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인 그룹이다.

최근 그룹 명칭을 제아로 공식 발표하면서 브아걸 멤버 제아의 팬들이 들고 일어선 것.

브아걸 제아의 팬들은 소속사 스타제국에도 끊임없이 항의 전화를 하며 팀명을 교체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이름 논란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문제로 어떤 합의점이나 규정을 마련해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