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걸그룹 소녀시대가 반해버리게 한 충주 강동원의 베일이 벗겨졌다.

1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에서 네티즌들에게 남녀 여부를 놓고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일명 충주 강동원의 비밀이 밝혀졌다.

스타킹 겨울특집 “진짜 미녀를 찾아라!” 게임 출연자로 참가한 ‘충주 강동원’은 깜찍한 세일러문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그는 소녀시대와 영화 ‘늑대의 유혹’ 에 나오는 ‘강동원의 우산’ 장면을 재연해 방청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직접 손을 잡아보고 가까이에서 얼굴을 관찰해보더니 “진짜 강동원인 줄 알았다”며 주인공의 묘한 매력에 푹 빠져버리기도 했다.

써니는 충추 강동원과 눈을 마주치자 부끄러워하면서 “강동원을 정말 닮았다.미래의 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충주 강동원(정다은 17)은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여고생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