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아이티 지진 참사와 관련해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을 촉구했다.

선예는 지난 15일 오전 9시 11분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사람들이 아이티 지진 참사와 희생자들에게 관심을 보이길 바란다"며 "당신의 사랑을 보내달라"는 영문 글을 남겼다.

지난 12일 오후 아이티에서는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나는 대참사를 겪었다. 사망자만 최대 2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되는 가운데,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면서 도움의 손길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티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후원해 온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가 최근 참담한 심정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샀다.

[선예(위 사진), 선예 트위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선예 트위터 캡처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