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세계적인 ‘섹시스타’ 샤론 스톤(51)의 ‘쌩얼’이 전세계 팬들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한 외신은 최근 ‘화장을 하지 않은 샤론스톤’(make-up free Sharon Stone sheds the pounds as she reveals her skinny frame and panda eyes)을 뜻하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외신은 샤론스톤이 화장을 하지 않은 채 미국 베버리힐스 전용 미용실에 들른 일상생활과 몇 시간 뒤 열린 드라마 시사회장에 화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사진을 동시에 공개해 화장 전후의 모습을 비교했다.

외신은 “여성들에게 립스틱과 화장품이 왜 최고의 친구인지 증명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2년 폴 버호벤 감독의 ‘원초적 본능’에 출연, 뇌쇄적이고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또 샤론 스톤은 그간 팬들에 젊고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해왔기 때문에 이번 사진 공개는 그녀의 이미지에 적지않은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 샤론 스톤의 민망한 민낯사진이 공개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