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진짜야? 가짜야? 너무나 정교한 3차원 벽화

그림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초정밀 벽화'가 해외 인터넷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찬사와 진위 논란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는 이 그림의 주인공은 젊은 여성, 청년, 노인 등 사람이다.

이 그림들이 논란을 유발하는 이유는 너무나 정밀하기 때문이다. 얼굴 표정 및 피부의 주름, 음영 등이 그림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작가와 모델이 동시에 나오는 사진을 분석(?)한 결과, 살아있는 사람을 세워 놓고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고 일부 네티즌들은 의견을 개진한다. 모델의 다리가 완전한 3차원으로 보이기 때문에, 붓으로 그린 그림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눈밝은 네티즌들의 분석 내용.

그림을 그린 혹은 촬영을 한 작가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네티즌들은 작가를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논란에 휩싸인 3차원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