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WireImage.com그래미상을 10회나 수상한 미국의 독보적인 R&B 싱어 클라우드 맥나이트가 최근 "난 한때 섹스 중독자였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맥나이트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면서 수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했고 하룻밤에도 여러 여자와 잠자리를 해야 했다. 한마디로 포르노의 삶을 살았다"며 지난 날을 후회했다.

맥나이트는 지난 2월 자신과 관계했던 여성이 자신의 비정상적인 섹스 행위를 인터넷에 올리자 치료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테네시주 내시빌에 있는 섹스치료기관의 60일간 온라인 코스를 마치고 섹스 중독에서 벗어났다. 당시 그에게 기도가 큰 힘이 됐다고.

현재 맥나이트는 가스펠 뮤직 그룹 'Take 6'의 리드 싱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