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양성애자 틸라테킬라, 친오빠 아기 임신 충격

MTV 리얼리티 쇼 '바이섹슈얼 틸라'의 주인공 틸라 테킬라가 자신이 대리모라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테킬라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임신했다고 고백하며 "이는 오빠와 올케를 위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21일 연예잡지 피플 온라인판은 테킬라가 임신 중인 아기의 부모가 테킬라의 친오빠와 올케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더욱이 이는 지난 여름 테킬라가 임신했다는 소문이 나돈 적 있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테킬라는 양성애자로 지난달 말 섹스 비디오 유출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