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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가지 최다기능 갖춘 주머니칼

도구가 무려 85개 주머니칼, 맥가이버칼


주머니칼 사진






무게 1킬로,  가격 1200불 / 도구 총 85개

1. 2.5?60% Serrated locking blade
2. Nail file, nail cleaner
3. Corkscrew
4. Adjustable pliers with wire crimper and cutter
5. Removable screwdriver bit adapter
6. 2.5?Blade for Official World Scout Knife
7. Spring-loaded, locking needle-nose pliers with wire cutter
8. Removable screwdriver bit holder
9. Phillips head screwdriver bit 0
10. Phillips head screwdriver bit 1
11. Phillips head screwdriver bit 2
12. Flat head screwdriver bit 0.5 mm x 3.5 mm
13. Flat head screwdriver bit 0.6 mm x 4.0 mm
14. Flat head screwdriver bit 1.0 mm x 6.5 mm
15. Magnetized recessed bit holder
16. Double-cut wood saw with ruler (inch & cm)
17. Bike chain rivet setter, removable 5m allen wrench, screwdriver for slotted and Phillips head screws
18. Removable tool for adjusting bike spokes, 10m hexagonal key for nuts
19. Removable 4mm curved allen wrench with Phillips head screwdriver
20. Removable 10mm hexagonal key
21. Patented locking Phillips head screwdriver
22. Universal wrench
23. Laser pointer with 300 ft. range
24. 1.65?Clip point utility blade
25. Metal saw, metal file
26. 4 mm allen wrench
27. 2.5?blade
28. Fine metal file with precision screwdriver
29. Double-cut wood saw
30. Cupped cigar cutter with double-honed edges
31. 12/20-Gauge choke tube tool
32. Watch caseback opening tool
33. Snap shackle
34. Telescopic pointer
35. Compass, straight edge, ruler (in./cm)
36. Mineral crystal magnifier with precision screwdriver
37. 2.4?Springless scissors with serrated, self-sharpening design
38. Shortix key
39. Flashlight
40. Fish scaler, hook disgorger, line guide
41. Micro tool holder
42. Micro tool adapter
43. Micro scraper-straight
44. Reamer
45. Fine fork for watch spring bars
46. Pin punch 1.2 mm
47. Pin punch .8 mm
48. Round needle file
49. Removable tool holder with expandable receptacle
50. Removable tool holder
51. Multi-purpose screwdriver
52. Flat Phillips head screwdriver
53. Flat head screwdriver bit 0.5 mm x 3.5 mm
54. Spring loaded, locking flat nose nose-pliers with wire cutter
55. Phillips head screwdriver bit 0
56. Phillips head screwdriver bit 1
57. Phillips head screwdriver bit 2
58. Flat head screwdriver bit 0.5 mm x 3.5 mm
59. Flat head screwdriver bit 0.6 mm x 4.0 mm
60. Flat head screwdriver bit 1.0 mm x 6.5 mm
61. Can opener
62. Phillips head screwdriver
63. 2.5?Clip point blade
64. Golf club face cleaner
65. 2.4?Round tip blade
66. Patented locking screwdriver, cap lifter, can opener
67. Golf shoe spike wrench
68. Golf divot repair tool
69. Micro straight-curved
70. Special tool holder
71. Phillips head screwdriver 1.5mm
72. Screwdriver 1.2 mm
73. Screwdriver .8 mm
74. Mineral crystal magnifier, fork for watch spring bars, small ruler
75. Removable screwdriver bit holder
76. Magnetized recessed bit holder
77. Tire tread gauge
78. Reamer/awl
79. Patented locking screwdriver, cap lifter, wire stripper
80. Special Key
81. Toothpick
82. Tweezers
83. Adapter
84. Key ring
85. Second key rin

제식훈련하다 놓친 총에 얼굴 명중

제식훈련하다 놓친 총에 얼굴이 퍽!

판정 항의 막장으로 치닫는 감독

화난 야구감독 정신줄놓은 엽기 항의



진짜로 많이 화난 야구감독, 엽기퍼포먼스로 항의

겁 상실한 오랑우탄, 호랑이한테

호랑이 vs 건방진 오랑우탄

◀ 남편을 빨리 죽이는 10가지 방법 ▶

1  남편이 뚱뚱해도 개의치 말라.

2  술을 취하게 마셔도 방치하고 오히려 단 과자를 더 권한다.

3  항상 가만히 앉아있게 한다.

4  기름진 음식을 식탁에 더 올린다.

5  짜고 매운 식사에 길들이게 한다.

6  설탕을 넣은 커피를 벌컥벌컥 들이키게 한다.

7  담배를 피워도 내버려 둔다.

8  밤을 새워 일해도 자라고 권하지 않는다.

9  휴가여행을 가자고 조르지 않는다.

10  남편이 한 일에 대해 끊임없이 잔소리 한다.

남편을 빨리 죽이는 10가지 방법최근 하버드 대학교 영양학자인 진메이어 교수가 남편을 빨리 죽게 하는 10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무척 재미있는 내용인데요. 결국 이 내용의 반대로 한다면 남편을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할 수 있습니다.

부위별나잇살빼는법

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 나잇살, 나잇살이라고 다 같은 나잇살이 아니다. 나잇살은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또 부위에 따라 그 빼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제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나잇살을 빼 보자.



1. 직장 여성의 하체살


“하루 종일 컴퓨터만 보고 앉아 있자니 이 놈의 살들이 엉덩이나 허벅지로만 다 몰리는 거 같아. 으~ 저주받은 이 하체 어떡하면 좋을까?”


언젠가 모임에 나갔다가 20대 후반의 한 여성이 친구한테 이렇게 하소연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처럼 직장을 다니는 여성 중에는 너무 앉아서 일만 하다 보니 엉덩이나 허벅지만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살이 찌면 몸의 어느 부위든 굵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엉덩이나 허벅지 못지 않게 경계해야 할 곳은 바로 뱃살이랍니다.


그런데 제 병원을 방문하는 직장여성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하곤 하지요. “선생님, 정말 운동할 시간이 없어요”라고요. 이른 아침부터 출근 준비하느라 아침식사도 못 챙겨 먹는데 운동할 시간이 어디 있겠냐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런저런 회식자리에 참석해 술자리를 갖다보면 해마다 치마허리를 늘려야 하는데 너무 끔찍해요”라며,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한 뱃살이 절대 빠지지 않을 것 같아요”라는 말도 합니다.


하지만 뱃살 때문에 직장을 그만둘 필요는 없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얼마든지 뱃살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나잇살 관리에 센스를 보이는 여성이라면 틀림없이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자, 아래에서 제시하는 6가지 나잇살 잡기 요령을 몸에 꼭 익혀보세요!
 


[ 요령 1 ]아침식사는 꼭 한다


우선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아침식사를 먹어야 합니다. 아침식사를 먹는다고 너무 힘들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지방 우유 한잔과 설탕이 적게 들어간 시리얼도 좋고 잡곡 빵에 참치나 닭가슴살을 넣은 간단한 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도 좋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오전 중 업무능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점심을 과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게다가 너무 오랜 시간 공복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몸 안으로 들어오는 음식을 저장하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단백질 제제로 만들어진 식사대용품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요령 2 ]불필요하게 먹는 음식은 없는지 점검한다


하루 중 내가 불필요하게 먹는 음식이 없는지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료들과 잡담을 나누면서 무심코 마신 다방커피 두세 잔(100~150kcal), 혹은 손님 접대용으로 준비해둔 버터쿠키 4~5개(100~ 150kcal) 집어 먹다 보면, 밥 한 공기 정도의 칼로리(300kcal)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일 섭취하게 됩니다. 한달이면 체지방이 1kg 이상 늘어나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 요령 3 ]가볍게 먹는 점심을 피한다


점심메뉴를 선택할 때에는 가볍게 먹는다는 생각으로 김밥이나 비빔국수, 냉면, 모밀과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을 자주 먹게 되지요. 그런데 이런 종류의 식사는 돌아서면 금방 배가 고파지고 영양소도 골고루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점심식단은 회덮밥이나 비빔밥 혹은 순두부찌개나 청국장에 여러 가지 반찬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부지런한 분이라면 도시락을 준비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도시락을 준비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독자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뒤에서 제 도시락 메뉴를 소개할게요.



[ 요령 4 ]구두와 운동화, 신발을 2개 준비하라


직장에는 늘 구두와 운동화를 함께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출·퇴근할 때는 운동화를 신고 직장에서 근무를 할 때는 구두를 신어 보세요. 또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목적지 보다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에도 동료들과 커피 마시면서 잡담하는 10~20분 가량의 시간 동안 가까운 공원이나 공터에서 걸어보세요. 공간이 없다면 건물 안의 계단을 오르는 것도 좋은 운동이 됩니다.
 


[ 요령 5 ]일하면서 살 빼는 아이디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도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 복도를 이리저리 걸어다니면서 생각하세요. 뱃살이 빠진다는데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화장실을 갈 때도 같은 층을 이용하지 말고, 아래층이나 윗층의 화장실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책상서랍 안에는 조그만 아령을 준비해 두었다가 시간이 날 때마다 팔운동을 해주는 것도 방법이지요. 인터넷에 들어가면 1kg짜리 아령 두개가 7,000~8,000원 정도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과는 호르몬이 달라 가벼운 아령으로 하는 팔운동으로 절대 팔뚝이 굵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축 처진 피부는 달라붙고 지방은 빠져 탄력 있는 팔을 갖게 됩니다.



[ 요령 6 ]술자리에서 안주발은 절대 금물!


오늘도 술자리에 참석해야 한다면 평소보다 저녁식사의 양을 줄이세요. 그리고 술자리에서도 물을 많이 마시고 기름진 안주는 되도록이면 적게 먹도록 노력하세요. 직장여성들이 술자리로 인해 살이 찌는 이유는 술 자체의 칼로리 보다 술과 함께 나오는 안주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답니다. 술자리에서의 나잇살 관리요령에 대해서는 뒷부분에 나오는 아저씨 뱃살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아줌마 뱃살


“선생님, 저는 정말 특이체질인가 봐요. 고기나 기름진 음식은 입에도 대지 않고 맨날 밥이랑 김치만 먹는데 왜 자꾸 살이 찌는지 모르겠어요.”


4, 50대 여성들 중에서 ‘정말 못마땅하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투의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남들이 옆에서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먹고 싶은 것 꾹꾹 참아가며 입에도 대지 않았는데….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밥하고 김치밖에 먹지 않기 때문에 살이 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옛날 어르신들도 ‘밥힘이 최고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잖아요? 그런데 흰쌀밥을 너무 많이 먹으면 뱃살을 찌우는데 아주 효과 그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아줌마 뱃살의 일등공신, 밥과 김치만 먹는 식습관


대개는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찌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지방이 살이 많이 찌는 것은 사실입니다. 탄수화물 보다 칼로리가 2배 이상 높고 체지방으로 저장도 잘 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당연히 살이 찌지요.


그러나 지나친 탄수화물 특히 국수나 흰쌀밥, 흰떡과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는 중성지방 수치를 올려 혈관을 지저분하게 하고 뱃살을 찌우는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 한국 사람들이 밥을 먹지 않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혈당지수를 쉽게 표현하면 ‘음식을 먹었을 때 얼마나 빨리 혈액 내의 혈당수치가 올라가느냐’는 것인데요. 혈당이 빨리 올라가는 음식을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라고 하지요.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 살이 찌는 이유는 혈당수치가 갑자기 많이 올라가면 혈당을 내리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은 우리 몸에 들어온 칼로리를 뱃살로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살이 찌지 않게 하려면 인슐린이 자주 분비되지 않도록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혈당지수의 문제 외에도 밥하고 김치만 먹는 식습관으로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할 때 체지방이 연소되려면 비타민 B군,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필요하고 산소를 운반해주는 철분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밥하고 김치만 먹다 보면 체지방을 태우는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쉽지요.


또 밥하고 김치에는 단백질이라는 것이 별로 없답니다. 운동할 때 체지방은 근육에서 타는데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운동을 해도 효율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뱃살을 빼려면 칼로리가 조금 있더라도 단백질이 풍부한 껍질 벗긴 닭고기, 철분이 많은 기름기 없는 소고기, 마그네슘이 풍부한 견과류(호두, 잣, 땅콩 등) 그리고 칼슘이 풍부한 저지방 우유를 조금씩 드셔야 합니다.


견과류의 경우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뱃살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많아 뱃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한 숟가락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과일을 방심하지 마라


과일도 아줌마 뱃살에 톡톡히 한몫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머, 과일이 살이 찐다구요”하고 반문할 독자가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일의 위력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많은 주부님들이 살이 찐다고 고기와 밥은 먹지 않고, 과일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바로 나잇살이 찌는 지름길입니다.


과일은 우리 몸에 좋은 음식으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식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과일에 들어 있는 알록달록한 화려한 색소인 식물성 화학물질(phytochemical)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일의 10% 정도가 탄수화물이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과일에는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뱃살이 찝니다. 살이 찔 뿐만 아니라 혈액 내 중성지방의 수치도 올라가지요. 게다가 몸 안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이 갑자기 올라갔다가 떨어지면서 저혈당 증세를 느끼고 돌아서면 배가 고파 또다시 음식을 찾게 됩니다.


보통 혈액검사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간 경우, 많은 여성들이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난 기름진 삼겹살이나 갈비도 먹지 않는데 왜 중성지방이 올라가지”라고요.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지나친 탄수화물의 섭취 때문입니다. 그러나 간식거리로 흰 떡과 과일이 있다면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과일에는 과당이 있기는 하지만 흰 떡에 없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많아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과일 중에서 단감이나 바나나는 1개의 칼로리가 100kcal가 넘습니다. 저의 경우 곶감을 좋아해서 가끔 밥맛이 없을 때 곶감으로 식사를 때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곶감 하나의 칼로리가 150~200kcal나 되서 두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와 맞먹는 칼로리가 된답니다.


따라서 뱃살을 줄이려는 사람들의 경우는 칼로리가 낮은 귤이나 딸기와 같은 과일이나 토마토를 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밥은 제대로 먹지 않고 과일만 먹는 식습관, 특히 저녁에 많이 먹는 과일은 뱃살이 늘어나는 지름길입니다.




3. 아이 낳고 찐 살


“7개월 전에 둘째 아이를 출산했는데, 아이를 낳기 전에 비해 체중이 15kg나 쪘고 허리둘레도 재어 보니 37인치(93cm)나 돼요, 선생님. 남편도 ‘이 아줌마는 허리가 없어, 허리가!’ 하며 저를 놀려댑니다. 물론 남편이 그런 소리를 했다고 기분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닌데, 어딘지 모르게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 같고 자신이 없어요.”


몇년 전 그러니까 2003년 1월 무렵, 산후비만으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던 32세의 기혼 여성이 저희 병원을 찾아와 풀죽은 듯이 한 말입니다. 이분은 출산후 너무도 달라진 체형 때문에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매사에 의욕이 없는 상태였지요.


이 환자처럼 아이를 낳고 나서 찐 살이 나잇살로 굳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신중 체중증가가 많을수록 출산 후에도 체중이 많이 늘어납니다. 또한 산후비만은 중년의 복부비만 즉, 중년여성의 뱃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 3명 이상의 아이를 낳으면 체중이 더 많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어머님들이 딸들에게 권하는 전통적인 산후조리법으로 인해 산후비만이 계속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나잇살 막는 산후비만 관리 철칙!



[ 철칙 1 ]산후 체중감량은 6개월 이내에 하라


아이를 낳고 3개월 후에는 임신 전 체중과 비슷하게 돌아와야 산후비만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조금 더 기간을 늦춘다면 6개월까지는 돌아와야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출산 6개월 이내에 임신중 증가된 체중이 모두 빠진 여성은 8.5년 후 체중증가가 2.4kg 정도인 반면, 6개월 내에 감량이 안 된 여성은 체중이 8.3kg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출산 후에는 체중감량 계획을 바로 세워 6개월경에는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철칙 2 ]모유수유를 하라    


모유수유로만 아이를 키울 때는 하루 500kcal 정도의 열량이 더 필요합니다. 또,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산후 6개월까지는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산모 중에는 모유수유를 한다고 하루에 미역국을 5~6번씩 끓여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밥 한 공기와 미역국을 먹으면 적어도 한 번에 300~400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 하루 5~6번이면 1,500~2,000kcal를 더 먹는 셈이죠. 열심히 수유를 해서 500kcal를 소모하더라도 나머지 1,000kcal 정도는 고스란히 뱃살로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매일 1,000kcal를 한 달 동안 더 섭취하면 한달에 체지방이 4kg 정도 증가합니다.



[ 철칙 3 ] 많이 먹기보다는 똑똑히 먹는다


임신 초기에는 하루에 150kcal, 임신 중기에는 300~ 350kcal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 300kcal를 밥 한 공기를 더 먹는 것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왕이면 임신중 부족하기 쉽고 태아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임신중에 더 필요한 칼슘 섭취를 위해 평소보다 우유 한 잔을 더 드세요. 우유 한 잔은 대략 120kcal 정도가 됩니다. 또 철분과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탁구공 크기 정도의 닭살코기(50kcal)나 로스구이 두 장(100kcal),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기 위해 생선 한 토막(50~75kcal) 정도를 드시면 대략 300kcal가 됩니다. 직접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요.



[ 철칙 4 ]운동은 저강도로 20분 내외가 좋다


임신중 적절한 운동은 산모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임신의 합병증과 분만할 때 통증을 줄여줍니다. 또한 산모에게 흔히 동반되는 요통, 하지정맥류, 부종, 불면증 등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임신중 정기적인 운동을 한 산모는 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을 확률도 높습니다.


그런데 임신중 운동은 산모에게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을 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외부자극에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신경발달도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임산부를 위한 나잇살 제거법


앞서 말씀드린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여성환자의 경우, 체성분을 분석해 보았더니 체중은 65kg이었고 체지방은 24.7kg으로, 체내에 필요 없는 체지방이 열세 덩어리(한 덩어리가 1kg)나 되었습니다. 또 평소 아침을 먹지 않고 폭식을 하며 과자를 즐겨 먹는 식습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운동은 아이들을 돌보느라 하지 못 하고 오로지 집안일과 아이 둘을 키우는 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저는 식사요법을 설명하고 비만 약물을 처방하였습니다. 또한 산후에 늘어진 복부피부와 셀룰라이트를 개선시키기 위해 일주일에 2차례 부분지방 분해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 환자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전혀 운동시간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운동화와 두꺼운 양말을 신고 텔레비전을 보거나 아이를 볼 때도 몸을 많이 움직이고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운동을 대신하게 했습니다. 작은 생수병을 이용해 팔운동을 하거나 양다리 들어올리기 등, 운동시간을 특별히 내지 않고도 수시로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지요.


식사는 폭식을 하지 않도록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도록 권했습니다. 과자는 칼로리가 낮은 과자를 오전 중에 조금씩만 먹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20일 후 제 기대 이상으로 환자의 체중은 5.2kg이 줄었습니다. 근육량은 거의 변화 없이 체지방만 5kg이 빠졌습니다. 근육량이 줄어들지 않아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지 않았으므로 이 환자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일은 허리둘레가 93cm에서 85.5cm으로 7.5cm(3인치)나 줄어든 것이지요.


이후에도 집안에서의 활동량을 늘리고 간식은 줄이고 아침을 먹으면서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두 달 후에는 체중 56kg에 허리 사이즈가 79cm로 줄어들었습니다. 체중이 줄어들고 허리둘레가 줄어들면서 환자의 얼굴은 나날이 밝아져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달 후 병원을 다시 방문한 환자는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화사한 모습으로 예쁘게 차려입고 왔습니다. 두 달 전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와는 정말 다른 모습이었지요. 환자분도 “선생님, 이제 우울증이 없어진 것 같아요. 백화점에 가서 새 옷도 사고 싶고 사람들도 만나 왕년의 제 모습을 되찾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자랑했지요.




4. 깡마른 사람의 옆구리 살


보통 비만은 신장과 체중을 가지고 계산하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 BMI)를 기준으로 진단합니다. 체질량지수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키가 170cm, 체중이 70kg인 사람은 체중 70을 신장인 1.7의 제곱인 2.89로 나누어준 24.2가 체질량지수가 됩니다.


아시아인에서는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인 경우를 비만으로 진단합니다. 그러나 체질량지수는 비만의 완벽한 척도가 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근육량이 많은 사람, 신장이 150cm 이하인 사람, 그리고 심한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실제보다 체질량지수가 높게 나타날 수 있고, 근육량이 적은 사람이나 노인과 여성의 경우는 체질량지수가 실제보다 낮은 수치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질량지수로 비만의 기준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젊어서 체중이 70kg인 사람이 40대가 되어 체중이 70kg이라면 체질량지수로 비교하면 비만도가 같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의 몸이 20대와 같다고 볼 수는 없지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라면 팔다리는 앙상하고 배만 나오는 거미형 인간의 모양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즉, 체질량지수만으로는 근육량은 줄고 지방이 늘어난 몸의 상태를 제대로 알 수 없으며, 특히 지방이 배에 몰려있어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복부비만 여부는 더욱 알기 어렵습니다.


체질량지수는 25 이하이지만, 체성분 분석에서 체지방의 비율이 남자는 25% 이상, 여자는 30% 이상인 경우가 소위 말하는 ‘마른 비만’에 해당됩니다. 이외에도 정상체중이면서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90cm 이상, 여성의 경우 80cm 이상이면 마른 복부 비만환자에 해당됩니다.


 
☞  마른 비만의 해결은 허리둘레 줄이기와 근육량 늘리기


문제는 이렇게 깡마른 체격에 뱃살이 생기기 시작하면 뚱뚱한 사람의 뱃살 보다 빼기가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마른 사람의 경우 식사를 조금만 적게 해도 기운이 없고 활력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근육량이 적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해도 칼로리를 소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른 비만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마른 비만인 분들은 체지방량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려야 하므로 제대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체중 자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즉, 체중감소에 목표를 두지 말고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목표를 두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지나친 식사조절 보다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5~6번, 30~40분 정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지만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반드시 부위별 근육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우선 가벼운 아령으로 팔 운동을 통해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의 근육강화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자세로 부위별로 12~18회씩 적어도 3번 연속(중간에 쉬는 시간은 10초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팔 근육 못지않게 중요한 운동이 허벅지 강화운동입니다. 허벅지가 굵어야 불필요한 뱃살이 줄어들고 혈관도 깨끗해지기 때문입니다.


허벅지 근육의 강화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허벅지에 6~7초간 힘만 주시면 됩니다. 이 동작을 한번에 15~20회씩 시간이 날 때마다 하세요.


그 다음 동작은 발목을 쭉 뻗은 상태에서 발목에 가벼운 모래 주머니나 물건을 넣은 주머니를 걸어서 무릎을 30도 정도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12~15회 정도 하면 됩니다.


이 허벅지 강화운동은 허벅지근육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무릎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식사도 하루 서너 번 이상 조금씩 자주 드시되 닭 살코기나 두부, 콩과 같이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지방 우유나 달걀 흰자 삶은 것 등 단백질 식품을 운동 전에 섭취하면 근육량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아저씨 술 뱃살


“남자가 나이 먹으면서 배라도 나와야죠. 배 나온 것이야말로 바로 인격 아니겠습니까?”


물론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닐 테지만 중년 남성들 사이에서 우스개 소리로 흔히들 ‘배 나온 것은 인격’이라는 말씀들을 하죠. 그만큼 우리나라 중년 남성들이 배가 나오는 것에 대해 무감각하다는 소리일 수도 있을 텐데요. 특히 한국은 중년 남성들이 배나오기에 딱 좋은 직장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 사회의 독특한 직장회식이나 잘못된 음주문화가 남성들의 뱃살을 부르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스트레스와 거의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도 뱃살의 원인이 됩니다.



☞  홍혜걸 기자의 술 나잇살 줄이기


현재 의사이면서 의학전문 기자,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제 남편, 홍혜걸 기자의 얌체 같은 술자리 나잇살 관리법을 한 번 볼까요? 제 남편은 직업적으로 어쩔 수 없이 일주일에 3~4회 이상은 항상 술자리 약속이 생깁니다.


결혼 전 남편은 181cm의 키에 몸무게는 68kg으로 아주 마른 체격이었습니다. 허리둘레도 80cm(31.5인치)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혼 12년째가 되면서 남편의 몸무게는 80kg이 넘어가고 허리둘레도 복부비만의 기준인 90cm(35.4인치)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매년 바지와 와이셔츠를 새로 장만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비만 전문의로 잘난 척 하고 다니던 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당장 ‘남편 살리기’작전에 들어갔습니다.



[ 작전 1 ]일주일에 술자리 약속은 2회까지 


우선 일주일에 술자리 약속을 2회까지만 잡도록 권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자리 약속을 갖지 않을 수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 나머지 5일은 일찍 귀가할 수 있도록 갖은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아이들이 요즈음 부쩍 아빠를 찾는다든가, 아내인 제가 조금 외로운 것 같다는 등등의 핑계를 대면서.



[ 작전 2 ]술자리 전 식사는 꼭 하라! 고단백 저열량 식사로!


또 술자리에 가기 전 식사 메뉴는 될 수 있으면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기름기가 적은 저열량 음식으로 먹기를 권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위장을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로 권한 식단은 순두부 찌개나 두부된장 찌개 혹은 청국장입니다. 밥은 평소보다 1/3 정도 적게 먹도록 했습니다. 술 자체에 열량이 많이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 음식은 술 마시는 날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과음을 한 후에는 포도당이 부족하면 두통 등의 숙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소량의 꿀물을 준비하세요.



[ 작전 3 ]술자리 전 물을 2~3컵 꼭 마셔라


술자리에 가기 전에 물을 2~3컵 정도 마시고 가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배가 부르면 기름진 술안주를 적게 먹게 되고, 술을 먹는 동안 생기는 탈수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이죠.



[ 작전 4 ]술자리 장소는 해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잡아라 


그리고 술자리 약속은 삼겹살이나 갈비집 혹은 중국음식점보다 해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정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해산물도 콜레스테롤이나 칼로리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삼겹살이나 갈비에 많은 포화지방보다는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많기 때문입니다.


안주를 선택할 때에는 튀김이나 볶음요리보다 야채나 과일 안주를 시키고 안주가 나오면 그 중에서도 토마토, 오이, 당근과 같은 채소류를 많이 먹도록 권했습니다. 골뱅이 소면이 나오면 소면은 조금만 먹고 단백질이 많은 골뱅이를  많이 먹도록 했지요.



[ 작전 5 ]이왕이면 술자리에서 춤추고 노래하라 


그리고 술을 먹는 동안에도 물은 계속 마시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마음은 아프지만 예쁜 아가씨와 춤도 많이 추도록 했습니다. 술을 마시는 동안 옆 사람과 이야기를 많이 하든지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면, 기름진 안주를 먹을 기회가 적고 열량소비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정말 눈물겨운 남편 사랑이죠?

잠자리도 벤츠로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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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30년간 피운 담배는 219,000개비



호주의 제약회사는 시드니 광장 인근 인도에 담배 219000개비를 밀폐식 유리 속에 넣은
특이한 장식을 만들었다.



그 이유는 흡연자를 금연으로 유도하기 위한 켐페인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담배 219,000개비를 넣은 유리관을 만든 것은 흡연자가 하루 20개비의 담배를
30년간 피웠을 경우에 해당하는 수치를 근거로 정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말하고 있다.
백해 무익인 담배를 왜 피우느냐고?
제발 금연 합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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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hryundeli,에서 발생한 사고로 도로를 무단 횡단하던 멧돼지 가족들과
시속 80km로 달리던 자동차가 충돌한 사고라고 유럽의 웹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누구의 잘못이며, 누가 보상을 해야 정상일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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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2개 샴쌍둥이 도마뱀 발견

샴쌍둥이 도마뱀 사진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과 오로라

아이슬란드 화산과 오로라(Aurora).

아이슬란드 화산폭발과 동시에 나타난 오로라(Aurora).

사진 속의 오로라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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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Albert Jackobsson'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클 인근 빙하에서
발생한 화산폭발을 촬영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오로라를 사진에 담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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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하 20도 속에서 사진 촬영을 위한
좋은 장소를 찾기 위해 빙하를 걸어가던 중
이 놀라운 장면을 촬영했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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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봐도, 그 장황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
실제의 모습은 얼마나 거대할까요.. 섬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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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이번 4월14일 화산폭발 이전인
3월31일 빙하에서 촬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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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4월14일 오전1시쯤
또 다시 시작된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클 인근 빙하 화산 폭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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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발은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했고,
엄청난 화산재가 뿜어지면서 기류를 타고 이동하면서 유럽 공항을 마비시켰다.

출처 - discovery.com

피빛물 내뿜는 공포스러운 분수

부케레스트 분수



루마니아 수도 부케레스트에 피빛 물를 내품는 이색적인 분수가 최근 둥장했다.



필자가 출장 갔을 땐 보질 못했으나 유럽의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으로 루마니아 혈우병 협회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한다.



그 목적은 2000명에 달하는 루마니아 혈우병 환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희망하는 홍보 활동의 일환이라고 한다.



이 붉은 피빛를 배경으로 망중한을 보내는 젊은이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주 기막힌 묘안의 이색적인 분수를 만든 루마니아 혈우병 협회는
지금 부케레스트는 물론 국민들에게 기대 이상의 홍보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그간 불우하게 보내는 이들 환자들에게 지원과 희망의 메세지가
전달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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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군인 애인들의 화끈한 달력

영국 현역 군인 여자친구 사진



영국 현역 군인들의 여자친구, 부인들이 알몸 촬영한 캘린더로 지금까지 2만 6000파운드(약 4400만원)를
모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모은 돈을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부상당한 상이용사들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 촬영에 모델로 자원한 여성은 총 50명.
촬영은 잉그랜드 햄프셔주의 군 기지와 훈련소들에서 진행됐다고.

누드 캘린더를 찍자는 아이디어는 남자 친구가 육군에 복무 중인 켈리 몽크(20)의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참 쉽지 않은 생각인데 말이죠..

모두 즐겁게 촬영했고, 남자친구도 좋은일에 돈을 쓴다고 하니 기꺼이 승락했다고 하네요.^^;;



































물론 가릴건 좀 가리긴 했지만.. 우리나라라면 어림도 없는 소리겠죠? ㅎㅎ

대단한 여성들..
좋은일에 기부한다는 생각은 좋지만.. 그래도 조금 거부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쓸모있는 뱃살(?)을 가진 펭귄

쓸모있는 뱃살 펭귄



쓸모있는 뱃살을 가진 펭귄~

부산 맞으면 즉사할 우박 쏟아진

부산 실시간 우박

강남대로 교통대란 일으킨 사고

20100423 역삼역 사고 동영상

비 의상가격 김제동 몸값 맞먹어?

김제동쇼 비느님

올해 가장 잘생긴 불독으로 뽑혀

2010년 가장 아름다운 불독



사진 속의 주인공이 그 영광의 자리를 차지한 '미트볼' 이라는 '불독'
올해로 1살이 된 '미트볼' 굉장히 의젓해 보이네요!!



31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50여 마리의 불독들이 출전.



모든 출전견들을 물리치고 마스코트로 뽑힌 '미트볼'은
이날 왕관과 망토까지 두르고 왕좌에 앉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고 하는데요.



'불독'이라고 하면, 우락부락한 생김새로 다소 무서워 보일수도 있지만
사진속의 미트볼 너무 귀엽지 않나요? ~


바그다드 살벌한 차량폭탄 테러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차량폭탄 공격

4 월 23 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사원근처에서 주차된 이상차량에서 폭탄이 폭발하면서, 최소 56 명이 사망하고 112명이 부상했다. 최근 이라크에서 가장 심각한 최근의 폭발 공격이었습니다. 이라크 내무부는 이슬람기도 시간에 맟추어서 바그다드
시아파 이슬람교 사원과 시장 주변에서 폭발해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역시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바그다드 정부는 보도했습니다.

미스 춘향 眞 주인공은 여고생

80회 미스 춘향 진 여고생 2학년 류호영



폭발사고로 침몰한 석유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폭발사고가 난 시추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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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아파트 지어 생활하는 새

아파트 만들어서 생활하는 새 위버


참새목에 새 위버는 주로 아프리카 등지에 서식하는 새입니다. 이 새의 특징은 그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weaver는 베를 짜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위버새 역시 베를 짜듯 자신의 둥지를 만들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둥지는 주로 수컷이 암컷에게 선택받기 위한 것으로 암컷은 수컷의 집 근처를 보다가 맘에 드는 집이 있으면 날아 들어가 살펴 본다고 합니다. 이때 수컷은 잘 보이기 위해 암컷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구애를 하지만 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암컷은 밖으로 나가 다른 집을 가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림받은 수컷은 집을 버리고 떠나거나 부수어버리기도...

위버가 짓는 주택의 형태는


이처럼 단독주택도 있고




연립 주택 형태로 제작되기도 합니다만


역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입구가 아래쪽으로 난 형태로 언듯보면 좀 징그러워 보이기도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전신주에 지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꽤 많은가 봅니다.



아파트를 짓고 사는 위버, 상당히 재미있는 새이지요? 그런데 역시 좋은 집이 있어야 암컷에게 사랑받는 것일까요.

2대만 제작된 세계 최대 수송기 / 단 2대만 제작된 세계 최대 수송기 An-225 Mriya

세계 최대의 적재량을 가진 러시아의 Antonov An-225 Mriya 수송기(Антонов Ан-225 Мр?я, NATO 암호명 Cossack; Мр?я는 우크라이나어로 '꿈(dream)'을 의미)


An-225 Mriya는 전략 항공수송기로  러시아연방 시절 우크라이나에 있는 Antonov 설계사무소에서 개발한 세계에게 가장 큰 항공기입니다. 원 설계 개념은 러시아의 우주왕복선 Buran orbiter를 수송하기 위한 것으로 성공적으로 운용중이던 An-124 Ruslan을 확대 개량한 것입니다. Mriya (Мр?я)는 우크라이나어로 "Dream" (Inspiration)이라는 의미입니다.
An-225는 단 2대만이 제작되었습니다.


Antonov An-225는 화물적재칸의 독특한 크기로 인해 어떤 오버사이즈라도 수송할 수 있으며 최대 250톤에 달하는 적재량으로 인해 상업적으로 아주 유용한 수송기인데, 최근에는 단 1대만이 운용되고 있고 1대는 기골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모스볼 상태로 보관중인데 2009년경 다시 비행이 가능할 계획입니다.


일반제원
승무원: 6
적재량: 250,000 kg (550,000 lb)
도어규격: 440 x 640 cm (14.4 x 21.0 ft))
길이: 84 m (275.6 ft)
익폭: 88.40 m (290 ft 2 in)
높이: 18.1 m (59.3 ft)
익면적: 905.0 m² (9,743.7 ft²
화물실용적: 1300m³ )
자중: 175,000 kg (385,800 lb)
최대이륙중량: 600,000 kg (1,322,773 lb)
엔진: 6× ZMKB Progress D-18 터보팬
추력: 각 229.5 kN (51,600 lbf) 합계 1,377 kN
이륙거리: 3,500 m (11,500 ft) /최대적재시


성능
최대속도: 850 km/h (460 knots, 530 mph)
순항속도: 800 km/h (430 knots, 500 mph)


항속거리:
최대연료시: 15,400 km (9,570 mi)
최대적재시: 4,000 km (2,500 mi)
상승고도: 11,000 m (36,100 ft)
익면하중: 662.9 kg/m² (135.5 lb/ft²)
Thrust/weight: 0.234


개요
원래 제작된 이유는 러시아의 우주개발 계획에 따라 개발된 제트수송기로 지구상 어디에도 이와 유사한 항공기는 없으며 Boeing 747 여객기 그림에 외관은 미공군 C-5A Galaxy와 유사합니다.군용임무시 원정 전투군에 대해 충분한 식량공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원래 목적이외에도 인도적 구호활동에 충분한 수송기입니다.
무장이 결여된 항공기임에도 NATO는 군용 암호를 부여하여 Cossack이라 부르며 러시아에서 별명은 Mriya로 이는 꿈을 의미하는 우크라이나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를 제작하려던 러시아는 An-225가 Boeing 747 화물기의 두배를 수송하며 치수로는 기수에서 미익까지와 양날깨끝을 연결하면 축구장만한 면적을 가집니다. 최대이륙중량은 약 1.32백만파운드로 C-5A보다 50% 더 무겁습니다.
이 거대한 수송기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기술진들은 6기의 .ZMKB Progress Lotarev D-18T 터보팬엔진을 장착 하며 각기 51,590 파운드의 추력을 발휘합니다.
3년반만의 개발기간후 Mriya의 첫비행이 1988년 12월 21일 실시되고 3년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며 러시아연방이 해체되면서 An-225를 개발한 Antonov Design Bureau가 위치한 우크라이나는 독립국으로 분리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는  미래의 An-225 운명도 바꾸어 놓습니다.


Military Roots
그 출현이 혁명적이었던 An-225는 독자 개발이 아닌 일종의 파생형으로 기본적으로 Antonov An-124 군용수송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기술진들은 40ft를 연장하고 엔진 2기를 추가한 것입니다. 6개로 늘어난 엔진과 기체중량을 받치기위해 다른 항공기들과 달리 32개의 착륙기어를 가지게 되며 전방 착륙기어만은 기존 기체와 동일하면서 스티어링기능을 가집니다.
An-225는 조향가능한 착륙기어가 전부 20개인데, 기수의 4개와 28개의 주착륙기어중 후방 20개가 움직일 수 있어 커다란 기체임에도 지상에서 원활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An-225를 공중에서 민첩하게 기동할 수 있는 것은 넓게 분리된 수직미익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더 작은 An-124보다 작은 동선을 그리며 더 많은 외부하중에도 불구하고 기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량된 분리식 수직미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들 기죽이는 멋진 복근녀들

복근 미녀들 사진

초콜릿 복근, 미녀들










사람 잡아먹는 무서운 식인조개

대왕조개 사진, 대왕조개[Tridacna Gigas] 사진



일본과 대만의 중간 수역, 수면에서 200m에 이르는 광범위한 수심에 성체의 길이가 1.5m 무게가 200kg에 이르는 대왕조개(학명 / Tridacna gigas)가 살고 있다고 해요. 이들은 다른 조개와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입을 벌리고 먹잇감을 찾다가 위기를 느끼면 본능적으로 입을 다물어 버린다고 합니다. 만약 별다른 장비 없이 자맥질을 하는 사람이 부주의로 조개 입에 신체 일부가 물리게 되면 그 사람은 수면으로 상승하지 못하고 물속에서 최후를 맞을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이들에게 식인조개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했던 물어뜯거나 해서 사람이 죽는것이 아니었네요~ ^^;

실제로 필리핀 아닐라오 해역에 서식하는 대왕조개를 관찰한 바에 의하면 사람을 꼼짝 못하게 할 정도의 힘은 아니었지만 사전 지식 없이 건드렸다가 신체의 일부가 물리면 굉장히 당황하게 될 거라고 하는군요.(글쓴이에 의하면..)

하지만 이런 대왕조개도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 된다고 합니다. 원주민들은 한번의 자맥질로 대왕조개를 뒤에서 안고 통째로 건져 올린다고 하는데요, 건져 올려진 조개 뒷부분 딱딱한 껍데기 사이를 칼로 찌르면 조개 몸속에 있는 물이 빠지면서 조개의 입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칼을 가지고 하얀 조갯살을 발라내는데 회를 좋아하지 않는 원주민들도 대왕조개 살은 즐겨 먹는다고 하는군요. 살을 다 발라내고 남은 껍데기는 세면대와 같은 다양한 생활용품이 된다고 해요. 수집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약간의 가공을 거쳐 장식품으로 판매되기도 한다는군요.

대왕조개 원형 그대로의 모습은 아니지만 우리는 대왕조개의 부산물을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1990년대 중반부터 진주의 대중화에 이바지한 핵진주의 핵의 역할을 하는 부분이 바로 대왕조개의 핵과 껍데기 가루라고 해요. 식용, 장식용, 공업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재 대왕조개는 *CITES 부속서Ⅱ에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CITES 부속서Ⅱ에 등재된 종은 지금은 멸종 위기에 처하지는 않았지만 그 거래를 규제하지 않으면 멀지 않아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종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못말리는 여고생들, 묘기부리다…

의자위에서 멋진 스핀을 못말리는 여고생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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