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영국 군인 애인들의 화끈한 달력

영국 현역 군인 여자친구 사진



영국 현역 군인들의 여자친구, 부인들이 알몸 촬영한 캘린더로 지금까지 2만 6000파운드(약 4400만원)를
모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모은 돈을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부상당한 상이용사들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 촬영에 모델로 자원한 여성은 총 50명.
촬영은 잉그랜드 햄프셔주의 군 기지와 훈련소들에서 진행됐다고.

누드 캘린더를 찍자는 아이디어는 남자 친구가 육군에 복무 중인 켈리 몽크(20)의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참 쉽지 않은 생각인데 말이죠..

모두 즐겁게 촬영했고, 남자친구도 좋은일에 돈을 쓴다고 하니 기꺼이 승락했다고 하네요.^^;;



































물론 가릴건 좀 가리긴 했지만.. 우리나라라면 어림도 없는 소리겠죠? ㅎㅎ

대단한 여성들..
좋은일에 기부한다는 생각은 좋지만.. 그래도 조금 거부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