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수녀복 입은 男관광객 체포당해

그리스 요란한 수녀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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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수녀복장을 한 영국 관광객들 체포.

그리스 크레타 법원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크레타 섬 바닷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수녀복장을 한 남성 17명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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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다양한 연령의 남성들은
속옷이 다 보이는 짧은 치마를 입은채로,
가터벨트를 착용하는 식의 복장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요란하게 변형한 수녀복장을 하고 파티를 즐기다가
그 다음날 오전 그리스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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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로마 가톨릭 교회를 모욕하는
공격적인 행동을 했다는 혐의로 크레타 법원에
기소됐지만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여 풀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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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목격자들에 의하면,
 “이 남성들이 거리를 다니면서 엉덩이를 다 드러내는 등
이상한 옷차림을 하고 소란을 일으키는 등
불순한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하네요.

현지에서의 의견은 그리스 일부 관광지가
영국 관광객들의 광란의 장소로 변모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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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네티즌들의 의견

 “자유를 억압한 사례”라면서 항변, 또는
“다른 나라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것이 부끄럽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영국 BBC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