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현영이 전생에 ‘금융업계에 종사한 그리스 남자’라는 황당한 점꽤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영의 전생은 최근 스타 싱글녀들의 불꽃 튀는 토크로 이슈가 되고 있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녹화 도중 공개됐다.

이 날의 이미지&토크 주제는 바로 ‘전생에 공주였을 것 같은 연예인은?’이었는데 촬영 도중 실제 역술인이 깜짝 출연해 스타 싱글녀들 각각의 전생을 알려준 것.

역술인은 ‘출연자들은 모두 여자 분들이지만 내 눈에는 여자는 물론 남자, 동물의 모습까지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역술인은 현영에게 ‘전생에 그리스 남자였다.현재의 금융업계 종사자라고 보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러자 다른 출연자들이 “그럼 그리스 사채업자야?” “역시 현영은 돈이 붙는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인은 이어 “추소영은 고양이, 김나영은 까치, 정주리는 일본의 공격적인무사, 김새롬은 인도의 시녀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MC 이휘재의 전생은 ‘여자’였다고 하자, 이휘재는 전에도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순정녀’의 감초 코너인 ‘공감 토크’ 시간에는 정주리가“현영과 사주를 보러갔는데, 현영의 사주에는 재물운은 있는데 결혼운이 없다고 했다”고 깜짝 폭로해 안타까움과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외에도 점쟁이가 대운이 들었다는 해부터 2년간이나 일을 쉬게 되었다는 추소영의사연과‘네 사주에 이영애있다’는 말을 들어 뿌듯했다는 김새롬의 사주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