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트랜스젠더 하리수(35)가 음란물 제작 배포 혐의로 고발당했다.

가수 이광필(48)씨는 하리수가 동료 트랜스젠더들과 찍은 누드 사진 전시회 내용을 언론에 배포한 혐의로 하리수를 17일 서울경찰청에 형사고발했다.

이에 하리수 소속사 관계자는 "하리수는 전시회 모델 참여 제안을 받아 약 10여컷의사진을 찍은 것 뿐이다, 전시회 제작, 배포와는 관련없다"고 밝혔다.

한편 하리수를 비롯한 트랜스젠더 17명이 트랜스젠더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 대학로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