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지갑 때문에 2번 검문당한 사연?
세상다반사2009. 12. 22. 01:42
‘근육질’ 추성훈의 예쁜 지갑 화제… 美서 불심검문 고백
‘근육남 파이터’ 추성훈이 우락부락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예쁜 손지갑으로 화제다.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일본 블로그를 통해 미국에서 겪은 불심검문 사연을 소개했다.
블로그에는 여성스러움이 풍기는 금빛 손지갑 사진과 함께 전지훈련지인 라스베이거스에서 경찰에게 의심받은 사연이 올려져 있다.
추성훈은 “경찰이 나에게 ‘네 지갑이냐’고 물었고, 내 것이라 답했지만 무전을 하며 나를 붙잡았다”면서 “신분증을 달라기에 여권을 보여줬더니 ‘오케이’라고 말하고 떠났다”고 설명다.
이어 “경찰이 떠나면서 ‘여성스런 지갑’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버리라고 했다.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지갑이 진짜 여성스러운 느낌이냐’고 팬들에게 되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일부 팬들은 “분명 여성스러운 지갑이지만 감각이 뛰어나다”고 호응했고, 또 다른 팬들은 “근육질에 반하는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추성훈의 매력”이라며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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