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진혜림 폭탄발언? "출산 후 모유량 많아 남편에게 빨게했다"

홍콩의 인기가수 이 아슬아슬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최근 은 새로운 앨범 '미광'을 홍보하는 이벤트에 등장 '행복 요리'를 선보였다고 한다.

지난 16일 5년만에 북경어 앨범 '미광'을 릴리스한 은 약 2년만에 대만에 들어가 앨범을 홍보한 것.

이 자리에서 지난해 장남을 출산한 그녀는 "둘째 아이를 원한다. 가능하다면 딸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음식을 만든 요리사가 남성의 건강을 지키는 필수 식품으로 해산물이 좋다고 조언하자 은 남편의 건강은 내가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되받아치기도 했다.

'폭탄발언'은 이후에 나왔다. 진혜림은 출산 직후 지나치게 모유량이 많아 가슴이 뻣뻣하고 단단해져 "남편에게 빨게 했다"고 말해버린 것이다.

이후 은 곧바로 "영양 가득한 모유는 물론 아들에게 먹이고 있다"고 수습했지만 공식석상에서 적절치 않은 발언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