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중학생 치어리더 15세 김민주양

중학생 치어리더가 등장해 화제다.

1996년생으로 현재 중학교 2학년인 김민주 양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 소속 치어리더다.

학생이기 때문에 평소 1~2시간 정도 연습을 하고 주말에만 응원에 나선다.

김민주 양이 지난달 30일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첫 선을 보이자 야구팬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히어로즈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을 찾아 "귀엽다", "공부도 응원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너무 어린 것 같다", "어린 학생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김민주 양은 170cm 키에 51kg의 신체조건으로 외모상으로 다른 치어리더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나이상으로 적게는 5살에서 많게는 10살까지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