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故 최진영, 최진실 재산 모친께 상속키로 죽기전 부친과 합의

고 최진실의 자택은 모친에게 상속된다.

30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영동 세브란스병원에서 고인 부친의 측근이라고 밝힌 한 남자는 “원래 재산은 부친에게 상속이 되지만 모친에게 상속이 되도록 서류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원래 자식이 죽으면 아버지에게 재산이 상속되지만 진영이가 아버지와 상의를 해 명의를 어미니 명의로 바꿨다”고 말했다.

한편, 고인은 지난 29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전깃줄로 목을 매 생을 마감했으며 빈소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