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지붕킥 광수-줄리엔 강 이상형은 유인나

줄리엔 강과 이광수가 이상형으로 유인나를 꼽았다.

15일 밤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글로벌 절친' 편에 줄리엔 강과 이광수가 출연해 절친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연인으로 출연하고 있는 유인나를 꼽았다.
 
골방토크에서 이광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평소 애교 많은 여자분을 좋아한다"며, "인나 누나가 이상형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MC 유재석이  줄리엔 강에게 이상형을 묻자, 줄리엔 강 역시 "나도 인나"라며, "유인나는 예쁘고 성격도 좋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광수는 “줄리엔의 인상이 좋았다. 처음부터 솔직한 편이더라. 사실 사람이 처음에는 친해지기 위해 가식도 떠는 편인데 줄리엔 강은 안 웃기면 안 웃는다. 지나치게 솔직하다”고 폭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하일, 배기성, 샘 해밍턴, 브라이언, 줄리엔 강, 이광수가 출연,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의하면 15일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3.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