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무명시절 이효리 때문에 서러웠다
세상다반사2010. 1. 6. 01:57
정가은 무명시절 이효리 때문에 서러웠다
배우 정가은이 무명시절 이효리 때문에 겪었던 설움을 털어놨다.
정가은은 1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 최근 녹화에서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던 미녀스타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 우연히 광고 제의를 받았다가 이효리 때문에 서러웠던 경험을 밝혔다.
정가은은 “톱스타인 이효리가 하고 있던 광고를 제안받았다”며 “톱스타인 이효리 대신 신인 연기자가 맡아서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광고주의 의견 덕에 이효리가 해야 할 자리를 꿰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당시 상대역이었던 에릭의 여자친구 역을 맡아 해외 촬영까지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광고가 방송이 되기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다”며 “감독에게서 광고주가 마음을 바꿔 이효리를 다시 모델로 쓰게 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결국 내가 찍은 광고는 모두 물거품이 됐고 겨우 출연료 반만 건질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정가은은 한겨울 추운 날씨에서 무명의 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바디 샴푸 광고에 얽힌 사연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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