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50억 주면 섹시화보 찍겠다
세상다반사2010. 1. 6. 02:01
방송인 강수정이 50억을 주면 섹시화보를 찍을 수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강수정은 최근 SBS '신동엽의 300' 녹화에서 '경쟁회사에서 회사 기밀을 빼내오면 50억의 돈을 준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의 문제로 답변을 하던중 깜짝 발언을 했다.
강수정은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회사 기밀보다는 섹시화보로 생각하는게 더 와 닿는다. 얼마를 주더라도 절대로 섹시화보만큼은 찍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는데, 50억이라면 까짓것 찍겠다"며 "내 몸이 기밀도 아니고~"라고 눙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회사 생활을 되돌아보던 강수정은 "내가 지금 일이 없는 게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며 방송사 아나운서로 근무 하던 때 선배들에게 잘하지 못했던 과거를 후회하기도 했다.
'세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성민 스님변신 (0) | 2010.01.06 |
---|---|
알몸투시기 찬반 논란 (0) | 2010.01.06 |
매춘여성 출신 경찰학교 퇴학 명령 논란 (0) | 2010.01.06 |
조연우 장모, 결혼 결사반대 “방송국 찾아가 엎겠다” 속앓이 뒤늦게 고백 (0) | 2010.01.06 |
여고시절 신세경 연기중단 (0) | 2010.01.06 |
정수문 콘서트 발차기 도중 노출 (0) | 2010.01.06 |
기록단축 위해 女허들 세계챔피언 가슴축소 수술 (0) | 2010.01.06 |
정가은 무명시절 이효리 때문에 서러웠다 (0) | 2010.01.06 |
벌에 쏘인 왕발 고양이 (0) | 2010.01.06 |
정주리, "백보람의 볼륨감 몸매, 컴퓨터의 힘" (0) | 2010.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