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이만기 아들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

천하장사에서 대학교수,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만기의 아들 민준이 숨겨진 노래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녹화에 임한 이만기와 두 아들 민준, 동훈은 붕어빵 부자답게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스튜디오를 찾은 두 아들은 "아버지가 평소에도 꼼꼼하게 챙겨주며 섬세한 면이 있다"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들은 "평소 영상통화로 자주 통화를 하는데 가끔 아버지가 외로워보일 때가 있다"며 아버지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첫째 아들 민준이는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해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주목받았다.

외모뿐만 아니라 재능까지도 아버지를 닮아 다양한 분야에 끼가 많다는 민준, 동훈의 스토리는 1월 6일 '여유만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