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칸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진출을 노리고 있는 화제작 ‘하녀’가 5월13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최근 공개돼 맥스무비 동영상 검색 부문 1위에 오른 ‘하녀’ 티저 예고편은 하녀 은이(전도연)와 집주인 훈(이정재)의 짧지만 강렬한 베드신과 에로티시즘을 보여주며 영화팬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다.

‘칸의 여왕’ 전도연을 비롯해 이정재, 윤여정, 서우가 주연을 맡은 ‘하녀’는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