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영화 친구사이? 청소년관람불가 동성애 차별 행위 취소 소송

김조광수 감독의 단편영화 친구사이?의 제작사 청년필름은 4일 이 영화에 대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분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청년필름은 친구사이?에 청소년 관람불 등급을 매긴 것은 동성애를 다뤘다는 이유로 부당한 차별을 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친구사이?에 대해 각종 영화 매체에서 동성 간의 사랑에 대해 건전하고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했음에도 영등위가 무리하게 청소년의 관람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친구사이?는 서지후, 이제훈, 이선주, 이채은 주연의 단편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2세 이상 관람가로,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15세 관람가로 상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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