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자살 예감 충격고백
세상다반사2009. 12. 20. 02:02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살을 시도할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타블로이드 잡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16일 “최근 졸리가 극도의 우울함에 빠져 남편인 브래드 피트에게 자살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배우자인 피트가 언젠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힌 것으로 추측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현재 영화 촬영 관계로 서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 졸리는 아이들과 LA에 있으며 피트는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이 잡지는 졸리가 “요즘 내가 자살을 할 것 같은 나쁜 예감이 든다. 당신이 내 곁에 없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어릴적 자살을 시도한 그때의 느낌이 자꾸 든다”는 말을 피트에게 전한 것으로 보도했다.
졸리는 또 “당신없는 나는 상실감을 느낀다”며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피트는 “나는 당신과 아이들을 위해 언제나 곁에 있을 것이다. 약속한다”는 맹세로 졸리를 안심시켰다.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이들 커플은 그간 무수한 루머들로 몸살을 앓아왔다. 얼마전에는 졸리의 지나친 아이 욕심에 대해 피트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설이 나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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