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태국판 짝퉁 '2NE1'이 등장했다.

최근 태국의 4인조 여성그룹 ‘마피아’(Mafia)’가 바로 그들이라고 전해진다.

마피아는 신곡 ‘캔티 마피아(Candy mafia)’를 발표하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이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 ‘짝퉁 2NE1’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으로 유포됐다.

그도 그럴 것이 마피아의 뮤직비디오는 그룹 2NE1의 데뷔곡 ‘파이어(Fire)’ 뮤직비디오의 배경과 분위기가 흡사하고, 멤버들의 의상스타일까지 비슷한 것이다.

이 동영상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2ne1 ‘파이어’랑 정말 비슷하네”, “왜 따라하는거야?”, “씨엘(CL) 오토바이 타는 것도 따라했어” 등의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얼마 전 중국에서는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아이돌걸스’와 짝퉁 빅뱅 ‘오케이뱅’이 등장해 국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