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미달이' 김성은(19)이 대학 새내기가 된다.

김성은은 지난해 11월 초 발표한 2010학년도 동덕여대 수시모집전형에서 방송연예과 연기자특별전형에 최종합격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동덕여대 입학관리실 관계자는 6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성은 씨가 11월 초 합격 후 지난 12월 중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맹랑한 꼬마 미달이로 분해 큰 인기를 끌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