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할리우드 스타 맥 라이언(48)이 최근 몹시 수척해진 모습에 팬들이 우려와 실망감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8일(현지시각) "맥 라이언이 매우 마른 모습으로 하와이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년 전 하와이에서 봤던 맥 라이언은 혈색이 좋고 건강한 모습으로 입양한 딸 데이지를 안고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사진 오른쪽)

하지만 최근 하와이에 나타난 그녀는 수척하고 왜소해진 모습으로 한때를 풍미했던 깜찍한 청춘스타의 모습은 커녕 2년 여전의 건강한 모습 또한 찾아볼 수 없었다.

매우 피곤해 보이는 맥 라이언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당시 발랄한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맥 라이언의 최근 모습을 본 팬들은 "맥 라이언도 늙어 가는구나", "48살의 여배우의 모습으로 변해간다", "'해리가 샐리가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 등 그녀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