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데미무어 4억원 들여 전신성형 리모델링

트위터에서 늙었다는 얘길 듣고 발끈한 데미무어가 4억원 상당의 성형수술을 감행한 후 놀랍게 예뻐진 모습을 자랑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데미무어(47)와 그의 연하 남편 애슈튼 커쳐(31)는 온라인 개인블로그 트위터의 애용자다. 이들 부부는 멀리 촬영을 가면 현지에서 트위터를 통해 서로의 소식을 전한다.

얼마전 그녀가 올린 사진에 한 네티즌이 '미안하지만 당신 정말 늙어보인다. 특히 목과 뺨이 나이 들어 보인다. 미안하다'고 남겼다.

그녀의 트위터 팔로워(추종자)들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한 글을 올려 그녀를 달랬다. 한 트위터는 '당신은 정말 보기 좋은데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기분 나빠 지는 것을 즐기는 것일 뿐'이라고 올렸다.

그러나 이러한 글들은 그녀를 달랠 수 없었다. 데미무어는 즉각 4000만원 가량을 얼굴 노화방지를 위해 썼고 나머지 3억6000만원을 팔, 다리를 포함한 전신 성형에 투자했다.

최근 그녀는 미국판 하퍼스바자에서 기린과 함께 화보촬영을 했다. 여기서 그녀는 변함없이 매력적인 외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