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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볼륨녀 서서, 가슴 탓에 방송 하차…“계속 어필하겠다”

대만 출신의 모델 겸 탤런트 서서(25)는 지난해 쓰라린 경험을 맛봤다.

온라인게임 ‘예언 온라인’의 진행을 맡았던 그녀는 ‘가슴을 너무 드러낸다’ ‘성적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제공한다’는 국가 통신 전파위원회(NCC)의 지적에 따라 곧바로 하차했다.

당시 남자 시청자들은 “너무 터무니 없는 이유다” “그 정도의 섹시 어필은 자연스럽다”며 강하게 항의했지만 결국 서서는 방송국을 떠나야했다.

이같은 경험과 관련, 서서는 “한 번 고배를 마셨다고 내 매력을 숨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가슴을 계속 드러내겠다고 밝혔다.

키 162cm 몸무게 46kg의 체격에 E컵 가슴을 가진 그녀는 아버지가 현(縣) 의원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